3. 바울이 서쪽으로 간 까닭은?
이상의 내용과 관련해서, 2001년 여름 즈음에 이모가 운영하는 교회에서 성경내용과 함께 환상을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16장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아들아! 사도 바울은 인도로 가길 원했단다. 인도에 복음을 전하고자 했으나, 내가 그를 보내지 않고 유럽을 선택한 이유가 있단다! 인도와 중근동은 혼합주의가 너무 심해서 기독교가 온전히 자라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금방 기독교를 다른 종교에서 흡수, 혼합해서 내 영광을 가로채가기 때문이란다!
당시에 유럽은 중근동과 인도에 비해서 낙후된 지역이지만, 내가 낮은 그들을 들어써서 크게 세우고 순수하고 온전하게 기독교를 발전시키기 위함이었단다. 순수한 토양 위에서 발전할 본부역할을 할 지역이 필요했단다!
사도 바울이 너무나 완강하게 당시로서는 선진국, 번화가였던 중근동과 인도로 가고자 했기에, 내가 환상을 보여줘서 유럽에서 사도 바울을 찾는 간절한 영혼들이 있음을 알게 했고, 그의 뜻을 꺾을 수 있었단다!
마찬가지로 달마를 동쪽으로 보낸 이유도 그와 같아서, 한참 성장해야 할 기독교의 본부 유럽 지역을 다원주의, 혼합주의의 불교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었단다!
또 그 때문에 유일신 단성론 이슬람 교의 난폭함을 허락하여, 다원주의와 원융회통, 혼합주의의 불교, 힌두교가 유럽을 넘어오지 못하게 했다!
아들아! 바로 나 여호와 하나님이 종교의 천하 삼분지계를 이뤄냈단다!”
본래 불교는 아래 그림처럼 본래 서역으로 불렸던, 위구르 자치구,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키르기즈스탄, 우즈벡스탄,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나라 전역과 심지어 이란과 이라크 지역까지 융성하게 발전했습니다.
그러던 게 이슬람교의 발흥으로, 이슬람교도들이 절, 불상 등을 파괴하고 불교 승려들을 다 죽여버려서 씨를 말려 버리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단성론을 주구장창 주장했던 예루살렘과 알렉산드리아가 이슬람에 먹혀버렸습니다.
더 나아가 이슬람이 당나라까지 진출하여 탈라스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심으로써, 불교를 포함한 그리스철학자들이 세운 잡다한 혼합주의 종교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던 본거지인 서역 여러나라들이 이슬람 나라 안에 복속됐습니다. 그러자 불교도들이 기독교 교리와 성경 내용을 베껴서 자기 것으로 우기는 행위를 더 이상 못 하게 막아버리시는 웅장하고 장엄한 환상 장면들을 펼쳐 보여주셨습니다.
잠언 16: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사탄의 종교 이슬람교가 부여받은 사명은, 다신교도들, 다원주의자들을 몰살, 숙청하는 숙명입니다. 그 때문에 한국에 이슬람교를 들여와서 개신교를 제압하려고 한국 불교와 천주교가 획책을 하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미얀마와 스리랑카, 필리핀에서 이슬람 교도들이 불교와 천주교도, 유럽에서는 여자들을 상대로 맹렬하게 싸우게 만드셨습니다.
결국 한국 천주교와 불교도 및 페미니스트들이 겁을 먹게 해서 대대적으로 이슬람 환영행사를 벌여왔던 것을 취소시키게 하시는 환상도 2016년에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에 [할랄 찬성론자들에게 경고!]라는 글도 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기억들과 체험이 있어서 이렇게 불교를 다루게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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