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4일 목요일

Apostle Paul - Attic denomination

R 목사를 통한 B 목사에게 경고

앞 문단은 사도 시대에 배타성으로 사도 바울을 공격했던 자들과 같은 입장인, 영성훈련원을 예로 들었습니다. 이 번 편은 전도를 아무리 잘해도, 같은 개신교회 사이에서 배타성을 드러냈던 R 목사의 D 조직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R 목사의 D 조직은 15:20~21의 말씀을 어겼습니다. 즉 다른 교회 성도 빼오기와 다른 교회 비방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제가 학교 문제 및 B 목사님의 GF 교회에 경고 예언 사역을 하느라,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대정봉환2]라고 학교 사람들과 학교명을 익명처리해서 글을 썼습니다. 다 연결되는 내용이지만, 그 글 중에서 R 목사는 [타산지석 가이공옥]에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하나님께서 GF 교회와 B 목사님에게 경고하기 위해서 내버려두고 계십니다. 1984~8년 사이에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하신 말씀을 적겠습니다.
 
내 종, B 목사야! 네가 젊은 날에 나 삼위 하나님을 위해서 교계로부터 핍박당한 것을 나는 이미 알고 있었고, 네 고통을 함께 했다. 그렇다고 복수심에 한국 개신교회들 전체를 적으로 돌리지 말아라! 그리고 개척교회가 성장하는 앞길을 가로막지 말아라!
 
B ! 네 손가락과 발가락을 깨물어봐라! 안 아픈 곳이 있느냐? 나 하나님이 내 교회들을 이렇게 본다. 그런데 너는 왜? 내 교회들을 상대로 성도 가로채는데 관심을 갖느냐? ? 내 개척 교회들이 교회를 세우는 것을 방해하느냐? 너만이 진리를 깨닫고 너만이 잘 가르친다면서, 내가 네게 부어준 축복을 악용하는구나! 네 좋은 교회 시설과 은사로 개척교회에서 성도 빼오는데 혈안이 돼있다!
 
너희만 진리를 잘 깨닫고, 너희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네가 성령이냐? 네가 예수 그리스도냐? 사랑으로 잘못된 부분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려고 노력해야지, 자꾸 네가 복수와 분노로 한국 교회들에게 되갚으려고 한다면, 네 말년에 다락방의 류광수처럼 추락한다! 나는 네가 모르는 왕상19:18의 사람들을 남겨놨다! 너 말고도 내가 계시를 부어서 말씀을 잘 깨닫는 사람들이 많다.
 
성경을 뒤져봐라! 구약시대부터 선지자 학교들이 있었다. 유명한 선지자들이 학교를 세워서 선지자를 양성해왔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성령받기 위해서, 영성훈련원에 가서 훈련을 받으라고 내가 어디다가 써놨느냐? 선지서를 쓴 선지자들과 성경에 등장한 유명한 선지자들이 당시 이스라엘과 유다에 성행하던 선지자 학교 출신이냐? 대부분이 선지자 학교와 상관없는 자들이다! 내가 너희 상식으로는 엉뚱한 사람을 들어다 쓴다. 내가 외모와 조건을 보지 않고, 심령을 보기 때문이란다! 삼상16:7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를 포함한 종교개혁자들이 은사 사역을 부정했고, 그 후예들이 성령과 은사, 기적, 계시가 끝났다고 주장했고, 신학교에서 은사 사역을 부정했다. 이단사냥꾼들은 성령사역자들을 이단으로 몰아세웠다. 이에 대항하여 나 하나님이 영성훈련원을 세웠을 뿐이다! 영성훈련원을 통해서 성령사역이 저변확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였다.
 
그런데 너희 영성훈련원들이 훈련 프로그램을 지나치게 우상화하여, 마치 다른 교회에서는 성령을 받을 수 없고, 너희 영성훈련원에서 훈련과 교육을 받아야만 능력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말한다. 나는 성경에 부르짖어 기도하고, 온 마음을 다해 찾고 찾으면 하나님을 만난다고 써놨다. 간절히, 꾸준히 기도하면 성령을 붓는다고 써놨다. 너희가 지나치게 영성 프로그램을 우상화한 나머지, 성경에 써놓은 나의 말씀들이 아주 우습고 종이 호랑이로 전락하는구나? 딤후4:3~4
 
예언이 훈련으로 되는 거냐? 6:7 대로 심은 대로 거둔다! 단순한 훈련으로 받은 얕은 예언과 처절하게 금식하고 철야와 새벽기도를 마다 않고 꾸준히 부르짖어 받은 예언은 그 위력과 깊이가 천지 차이로 다르다! 마치 23:28~29와 같다!
 
이제 내가 영성훈련원은 지는 해로, 일반 교회들은 뜨는 해가 돼서, 성령 사역이 저변확대 되도록 이끌겠다! 1 2:26~27 그러니 아들아! 신학교들로 하여금 성령 사역이 중단되지 않았음을 알려주거라! 일반 교회들이 제지받지 않고 마음껏 성령사역을 할 수 있도록!”
 
새벽, 철야, 금식 기도를 천사들이 하나님께 전달하거나,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사람들 곁에 계셔서 기도를 듣는 모습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은사 사역이 점차 특정한 기도원과 영성훈련원의 전유물이 되지 않고, 새벽 / 철야 / 금식 / 회개 / 작정 기도를 하며 꾸준히 하나님께 부르짖는 개척교회들을 필두로 한국 전역 모든 교회로 퍼져나가서 성행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환상을 받던 어린 날에 이미 김용두 목사님의 서인천 주님의 교회가 바로 예표 모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중단론, 기적중지론, 계시중단론 등등을 신학교에서 폐지해야 합니다. 제가 이 얘기를 B 목사님과 사랑하는 교회에 일부만 전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널리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 얘기를 우연찮게 S 교회 제2청년회 활동에서, 말이 나와 조금 전하다가 제지를 당했습니다. 주변에 있던 같은 조 청년들로부터 비웃음을 당했고, Y 조장에게서 된소리를 꽤 들었습니다. 엄청나게 제게 핀잔을 줬습니다그러자 하나님께서 바로 그 주에 Y 자매의 집 보일러를 터뜨리셨고, 공사하는 이들로 자꾸 실수나게 하셔서, 일주일 내내 공사를 하게 만드셨습니다. 그게 20181월 초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참고 영상으로 해당 지역과는 관계 없습니다.

어차피 이 글은 장로교 합동이 종교개혁 세력에게 대비할 시간적 기회와 여유를 주고, 나중에 인터넷에 올립니다. 그 때는 익명처리로 올릴 예정입니다. 종교 개혁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사랑과 인내로 해야지, 우월감과 자기의를 가지고 폭력적으로 대처하면, 하나님께서 면류관을 옮기십니다.




류광수 목사

어느 정도 하나님의 목적이 달성되고 난 뒤에도, R 목사가 겉으로만 거짓 회개하고, 속으로는 과거 그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개신교 저변에 깔린 일반 교회들의 목사와 신학생들을 쓰셔서, R 목사와 D 조직을 다시 이단으로 추락시키실 미래를 보여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단판정과 해제에 대해서, 아래에 깔려 있는 수 많은 목사들과 신학생들이 불복하고 봉기하면, 언제든 교계 연합회의 상부에서 내린 결정은 철회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신학교에 R 목사를 지지하는 교수가 있어서, 이 신학교를 추천할 수 없었다는 졸업생 및 학생의 증언이 조금씩 새나오고, 마침내 신입생 수가 점점 줄어들면, 해당 교수는 그 책임을 져야만 하는 미래 장면을 어렸을 때 봤습니다. 따라서 RD 조직이 문제가 발생하면, 관계정리를 깨끗이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R 목사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R은 말장난을 잘 한다. 본래 기독교 내부에 있는 같은 의미의 용어인데, 단어를 살짝 바꿔서 마치 자신만이 알고, 자신만이 계시 받아서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처럼 사람들에게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기존 기독교에 식상한 사람들에게 마치 새로운 것인 양 유혹한다. 반면에 기독교에서 이단검증을 하면 기존 기독교 진리와 특별히 다를 것 없다는 식으로 미꾸라지처럼 피해간다. 마케팅 기법으로서, 과거 이미지를 탈피하고 참신한 느낌을 주기위한 갱신기술이란다. 그렇게 해서 옛 상품에 질린 사람에게 껍데기만 바꾼 상품을 되팔면서 고객을 뺏는 전략이다. , 기존 교계 성도를 다락방으로 빼돌리는 전술이다!
 
R은 기존 한국 교회들이 98%가 귀신들렸다고 말을 하는데, R, 네가 언제 한 번이라도 실제로 통계조사를 해 본 적이라도 있느냐? , 거짓말을 지어서 하느냐? 네가 하는 행위는 기존 교회에서 성도를 빼서 네 교회를 채우려는 목적 때문임을 내가 더 잘 안다! 내가 다른 교회에서 성도 빼오기를 좋아하는 줄 아느냐? 네 오른 주머니에 있는 돈을, 왼 주머니로 이동한 들, 그게 네 돈이 많아지는 것이냐?
 
전도 좀 많이 한다며, 전도 못 하는 다른 목사들을 멸시하며 자기의를 내세우는 구나! 전도하지 못하는 한국교회를 안타까워 하는 마음도 있다. 전도의 열정과 안타까운 마음을 나 하나님이 준 것이다. 그러나 너는 교만으로 한국 교회를 멸시하는 길을 선택했구나! 마치 자기만 의인인 척 한다. 좋다! 네가 정말 의인인지 아닌지, 네게 많은 유혹을 허락해보마!
 
R ! 네가 젊었을 때 힘이 넘쳐서 한국 교회들을 내 뜻과 상관없이 비난한다. 그래서 네가 늙고 힘에 부치며, 네가 유혹에 넘어지는 것을 여러 차례 경험하리라! 네 교회의 청년들이 좋은 신학교에 가고 사역지를 찾기 위해 네 교회를 떠나는 것을 보리라! 새로 전도될 이들은 이단 낙인이 찍힌 네 교회를 외면하리라! 네 범죄를 가려줄 우산을 찾기 위해서라도, 그 때 네 젊은 날의 행위를 후회하고 한국 교회에 머리를 수그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 현실로 이뤄져서 R 목사가 음주운전과 각종 비리, 범죄 등으로 얼룩져 있습니다

저는 공식적으로 RD 조직을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따라서 반대합니다. 단지 기관 회의에서는 과격한 학생들의 행동이 사람 죽이는 것을 즐기기에 그들과 뜻을 같이 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이상의 글은 어떤 전도사가 발표한 서류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는 거라서, 제가 그걸 보고 각색했다고 몰아붙이실 겁니다. 그럼 인터넷에 쓴 제 글의 날짜를 보십시오. 제가 R 목사에 대해서 쓴 인터넷 글이 전도사의 발표보다 훨씬 앞서 있습니다. 거의 20181학기 첫 주에 가깝습니다. 제가 쓴 다음에 학교 현실에서 하나님께서 전도사를 쓰셔서 경고를 재강조 하셨을 뿐입니다

Apostle Paul - Embracing and openness

사도 바울의 포용 및 개방성

남을 배려하는 개방성

교회에서 많이 쓰는 용어인 코이노니아가 본래 그리스에서 사조직을 뜻하는 단어라고 185쪽에 나왔습니다. 이 사조직은 직업, 취미와 관심, 학문 등에 따라서 조직이 됐습니다. 초기 교회도 이러한 단체들과 비슷한 성격으로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그리스의 다른 코이노니아 보다 교회는 배타적이고 통제된 집단이라고 책에 쓰여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코이노니아와는 다르게 교회 안에 들어오면, 배경, 외모, 인종, 성별, 나이를 초월하여 동등하게 대접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이 교회 속에서도 갈등이 존재했는데, 특별히 이 책은 고린도 교회를 예로 들고 있습니다. 즉 우상숭배에 바쳐졌던 고기를 먹느냐 먹지 않느냐에 대한 논쟁입니다. 사도 바울은 시장에서 팔리는 고기와 집에서 주는 고기는 묻지 않고 먹으라고 성경에 써놨습니다. 그러나 이 책의 189쪽부터는 우상의 집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양심을 위해서 고기를 먹지 말라고 사도 바울의 성경 구절을 썼습니다.
 
교회를 운영하려는 목사들은 전도와 양육이 기본사명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글을 보면서 제 어머니와 영성훈련원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더 나아가 일반 정규 신학교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일반 정규 신학교에서는 최소한 기본 교리와 성경에 대한 다각적 이해, 실천 목회에 대해서 가르칩니다. 그래서 정통 신학교를 졸업한 사역자들은 교회를 세우고, 돈이 되는 대로 교회를 깨끗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그리고 길거리에 나가서 전도하고, 교회 안으로 들어온 불신자들을 잘 가르쳐서 양육하고 관리하는 데에 최선을 다합니다. 정통 신학교는 사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태도가 있으므로, 처음에는 어렵더라도 꾸준한 발전이 있습니다.
 

 
영성훈련원의 폐쇄성

윗 문단과 달리 영성훈련원이나 기도원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나온 사람들은 전도와 양육을 안 합니다. 그 사람들의 생각을 쓰겠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 나면, 자동적으로 사람들이 끌려 들어온다. 그러니까 기도 많이 해서 능력 받아라!’ 

이렇게만 가르칩니다. 그래서 그들은 불신자 전도를 절대 안합니다. 교회에 다니는 성도에게 접근해서 예언이랍시고, 귀에 듣기 좋은 몇 마디로 꼬드기고 남의 교회에서 성도 빼오기만 할 뿐입니다

그 다음에는 당신은 하나님께서 주신 목회 사명이 있으니 우리 영성훈련원에서 교육 받아야 한다 고 하면서 자기 영성훈련원의 훈련생으로 탈바꿈 시킵니다

신학교는 M.Div, Th.M, Ph.D 등의 과정을 졸업하면 되지만, 영성훈련원은 그게 없습니다. 절대 내보내지 않습니다. 마냥 훈련이라는 명목 아래 영성훈련원에 묶어 놓습니다. 그 과정에서 성도들은 사회 직장을 잃고, 이혼, 가정파탄까지 경험하며 막장으로 몰리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오랜 시간 속에서 제자리 걸음을 하는 영성훈련원에 지겨워질 때 쯤에는, 영성훈련원에서 아무리 저주를 퍼부어도 면역이 돼서 나가버리고 따로 교회를 차립니다

영성훈련 출신들은 교만하고 섬길 줄 모르며, 불신자 전도와 양육에 아무 관심이 없는 교육을 오랫동안 받아왔습니다. 즉 배타성이 몸과 마음을 온통 지배합니다. 밖에서 교회 차리고 기도하고 능력만 발산하면 성도들이 몰려와서 자기를 떠받들어 주는 줄로 착각합니다. 그래서 교회를 마냥 운영해봐야 성도가 안들어 오고, 대부분 자기 가족조차 떠나버린 개인 교회로 전락합니다. 결국 돈이 다 떨어지면 교회를 접고 가정에서 남은 식구와 교회 차리고 주일마다 예배를 할 뿐입니다.
 
적잖은 영성훈련원들은 2:18~19처럼 자기 교만과 남 앞에 뽐냄을 위해서 간증할 뿐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간증이 사회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본인도 남의 간증은 눈꼴 시어서 들어주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연세중앙교회와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각각 2, 4년 정도 다녔기 때문에, 간증을 허심탄회하게 듣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낙망한 이에게는 믿음을 심어주기 위해서, 전도 목적으로 성도의 간증이 불신자의 신앙고백으로 바뀌도록 말하는 분위기 속에서 살았기 때문입니다

제 간증은 듣는 사람이 삼위 하나님의 실존을 깨닫고 예수님 믿도록 하거나, 이미 믿는 사람일 경우는 성령의 실존을 깨닫고 더 이상 성령훼방죄를 짓지 않게 하는 목적에 모든 것을 걸고 있습니다.
 
많은 영성훈련원들은 2:16처럼 율법주의를 자신과 남을 나누고 계층화, 차별화 시키며, 자신을 높이는 데에 사용합니다. 배타성을 드러내는 목적이 대부분 이런 욕망을 숨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시대의 할례파 유대인들처럼 교회 안에 들어와서 교회를 어지럽히고 분란만 일으킵니다

남을 용서하고 불신자들을 교회 안에 있는 모습 그대로 끌어들이지를 못합니다. 양육을 통해서 죄인이 교회 안에서 의인으로 바뀌어가며 성화된다는 교리를 배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저 그들이 내뱉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잘 보이지, 사람에게 연연하지 않는다. 길거리에 나가서 전도 한다고 사람들이 우리 말을 들어주기나 하니? 세상 사람들은 성령을 알지 못해서, 우리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해. 믿는 사람들끼리도 지식주의자들은 알아듣지 못한다.” 

그런 생각이라면 왜? 신학을 하고 교회를 세우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 한 몸 믿다가 갈 거면, 성도로 살면 되지, 뭐 하러 목사하고 교회 세우느라 돈을 쓰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목회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목사가 되셔서 교회를 세우시려거든, 영성훈련원에 가지 마세요

영성훈련을 받으면, 당신은 전도로 인생을 낭비하기엔 너무 잘나지고, 양육으로 시간 쓰기에는 너무 포부가 큰 사람이 돼서 전도와 양육을 안 하게 됩니다

보통 사람들은 당신 혼자 잘난 생각을 몰라도 잘 살고 귀 기울여 주지 않습니다. 전도와 교회 홍보하지 않는 이상, 당신 교회를 찾아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성훈련출신이 교회를 세워봐야 망할 게 불 보듯 뻔합니다.
 
성경에서 벗어난 신학을 가르치지 않는, 정상적이고, 들어가는데 별 어려움이 없는, 신학교에 다니세요. 요즘 교수 인플레가 심하므로 어지간한 신학교에도 대단한 실력파 교수들이 깔려 있습니다. 교회 운영에 좋은 가르침을 쉽게 잘 배울 수 있습니다

높은 학벌이 아니라서 잘난 거 없어 겸손히 전도하고, 낮은 자리에서 별 탈 없이 양육을 섬기듯이 잘 할 수 있습니다. 학벌에 본전 생각이 나지 않아서 꾸준히 목회를 하니까, 결국 교회가 부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체험 행동하고 싶다면, 다른 데 가지 마시고, 출석교회에서 하는 기도회와 전도와 양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세요!”
 
이 책의 본 글에서는 배타성과 개방성에 관련된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배타성으로 전도와 양육을 거부하는 영성훈련원에 대해서 예를 들었습니다. 다음 차례는 전도를 잘해도 배타적인 악한 사례를 쓰겠습니다. 바로 류광수 목사의 다락방입니다.

Apostle Paul - Mission strategy

사도 바울의 선교 전략

이중직 논란

180 ~ 184 쪽에 있는 10:9~10 말씀을 따르는 기존 제자들의 전도 방식과 고린도 9에서 돈 벌며 자비량으로 선교를 했던 사도바울의 방식은, 그 당시에 서로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바울이 사도이냐 아니냐, 믿음이 있냐 없냐 등의 많은 논쟁은, 사도 바울의 서신서에서 바울의 사도권 변론 내용으로 나타나있습니다. 이 논쟁은 오늘 날 우리 시대에도 끊임없는 논란을 불러들입니다. 바로 목회자의 이중직 논란입니다.
 

 
교회의 흥망성쇠

1985년 즈음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하나님께서 제게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구한말, 일제침략기, 한국전쟁 시기에 한국 교회 목사님 가정은 배를 곪고 가난을 달고 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목사님들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모범을 보이는 데에 앞장을 섰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보시고 한국에 박정희 전 대통령을 보내셨습니다. 그에게 정치적 불안정성을 여러 차례 겹쳐서 - 애국주의 교사에서 친일파 장교로 변절한 과거, 남한 공산당 지도자인 친형 - 그가 경제 성장에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도록 만드셨습니다. 동시에 그에게 경제 성장에 관한 환상을 자꾸 부어주셨습니다. 박정희 전대통령은 어린 시절에는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경제성장기를 거치는 동안 하나님께서 한국 개신교 성도에게 마음을 부으셨습니다. 바로 목사님 가정을 잘 먹이고 입히고, 돈을 드리는 데에 열심을 쏟도록! 그래서 경제성장기 이후에는 목회만 해도 잘 먹고 살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한국 교회들은 배가 부르기 시작하고, 점차 많이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들만의 리그에서만 인정받는 신학 공부와 교리에만 치중하고 기도를 소홀히 합니다. 저도 글을 쓸 때는 평소보다 기도가 부족해집니다. 악마가 시기, 질투심, 욕망을 이용해서 은사자들 사이에서 탈선이 일어나게 했고, 이를 빌미로 교리주의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이 이단판정을 남발하며 시기, 질투심을 해소합니다. 사실상 성령훼방죄를 저지릅니다. 그래서 한국 개신교가 성령의 도우심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축소와 쇠퇴일로로만 방향이 전환됐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한국 개신교가 성령훼방과 궤변으로 말씀 변개를 너무 심하게 한다. 내가 정해놓은 기한과 수준까지 한국 교회의 죄악이 다 채워지고 있어서, 나의 오래 참음이 끝나간다!”
 
김영삼 전대통령의 당선 이후, 인권이 상승했습니다. 개인 기본권을 위해서 지하철, 거리에서 전도와 노방 공연 사역, 가정 방문 사역, 대학가 전도, 전도지를 돌리는 것조차 명시적 불법은 아니어도 점차 제한, 규제, 퇴출되기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전도가 정말 어려워졌습니다. 요즘 현장에서 전도할 때마다 경험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한국에서 전도하려면, 막대한 벌금을 물거나 감옥가는 것, 회사에서 짤리는 것은 기본적으로 각오해야 한다!”로 점점 바뀝니다. 저와 제 어머니는 전도하면서 경찰의 제지를 꽤 당했습니다. 커피를 타주는 전도도 근처에 커피 전문점이나 음료수 파는 가게가 있으면, 신고 들어갑니다. 방문전도는 가택/주거 침입죄에 해당합니다.
 
제가 이렇게 쓰면, 얼빵한 사람들이 우린 경험 안해봤는데, 너희가 하나님 뜻에 안맞으니까 제지당하는 거 아니야?” 라고 말하는 장면도 봤습니다. 그 사람들은 전도를 아주 가끔 짧은 시간에 소풍하듯이 해서 모르는 겁니다. 제가 쓴 경험은 남의 경험까지 다 끌어다가 쓴 겁니다. 단순히 나눠주고 홍보하는 차원을 넘어서 불신자를 교회로 끌고가서 의자에 앉히고 설교를 듣게 하고 마침내 성도가 되게 하는 데까지 나아가는 전도자들은 보통 시련을 겪은 정도가 아닙니다. 교회 부흥이 감 나무에서 감 떨어지듯 그냥 된 게 아님을 그들의 삶이 증거했고, 성도 10명만 넘어가도 그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를 저는 존경합니다.
 
 

사명으로 장사하는 신비주의

이상의 과정에서 한 해에 3000개씩 개척교회들이 준비없이 세워졌다가 문을 닫는다고 국민일보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목회자들은 운전직, 노동자, 배달원, 사교육 강사 등등 다양한 생활전선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신비주의에서는 하나님의 섭리를 운운하면서, 하나님께서 도우시니 세상 모든 것을 다 놔버리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해서 사람들을 자기 기도원으로 끌어들이고, 매일 자기네 예배에 참석시키고 매일 헌금으로 돈만 걷습니다. 하지만 그 사명자들이 기도원에서 전도, 양육을 배우는 것도 아닙니다. 일상적인 설교를 들을 뿐, 신학교처럼 체계적이고 심도있게 성경 말씀과 교리를 가르치는 것도 아닙니다. 10:9~10을 이용한 설교는 성도들의 인생을 말아먹고, 거지로 탈바꿈 시키며, 이단들이 성도의 인생과 가산을 들어먹는데 자주 써먹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인도 받는다고 꼬드겨놓지만 실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017년 가을에는 신정동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신학교 선배 목사 교회에서 전화통화를 엿들었습니다. 생활고를 못 이겨서 그분이 아시는 목사님 부부가 이혼을 했습니다
  2. 2018년 봄에는 제 어머니가 아시는 순복음 교파 여자 전도사님이 목사 남편과 생활고로 이혼을 했습니다
  3. 노동현장에서 목사님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요즘 교회 안에 결혼 적령기의 자매들이 사모 사명 받으면 몰래 숨기고 목회 사명자와 결혼 기피하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1. 그 자매들이 대개 노처녀로 늙거나,
  2. 결혼한 일반남자가 요절하거나 이혼하거나 병이 들거나 사업을 말아먹는 일이 잦습니다
그래서 여자 성도들이 늙어서 정신 차리고 본인이 신학교에 들어갑니다.
 
이상의 일을 겪고 보니,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함부로 말하는 신비주의자들은, 단지 자기가 노동하기 싫어서 핑계를 댔을 뿐임을 깨달았습니다. 교회로 온 사명자들에게 세상과 싸워 이길 믿음의 힘을 준 게 아니라, 단순히 그들을 세상으로부터 도망친 도망자로 전락시켰습니다

딤전5:13에서 사도 바울은 오히려 일 안하는 사역자들이 일으키는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오늘 날도 똑같이 반복됩니다. 일하기 싫어서 말씀 핑계대는 사람들은 전도와 양육도 제대로 안 합니다

전도와 양육이 일 보다 더 힘듭니다. 차라리 일은 시간만 때워주면 돈이라도 나오는데, 전도와 양육은 사람을 정착시키는 것부터 어렵고, 성공해도 당장 내 생계유지에 큰 도움은 안됩니다. 그러니 일하기 싫은 게으른 근성의 사람들은 더욱 전도와 양육을 못합니다

멸시와 수모를 감수하고 불신자를 교회로 데려올 자세가 없습니다. 심각한 사람들은 기도와 성경말씀 보는 것조차 빼먹고, 기본적인 믿음 생활조차 제대로 안하는 사람들이 수두룩 합니다.
 
사도 바울이 말한 대로,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역사하시는 믿음대로, 사람들이 사역활동을 하고, 그 믿음에 대해서 남이 이리저리 비판하며 획일성을 강요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오히려 직업에 연연하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고자 한다면, 하나님께서 파트 타임으로 충분히 사역에 방해되지 않을 직업을 다 연결시켜주십니다. 심지어 교회를 운영하는 데에 지장이 없도록 동역자들도 붙여주셔서 번갈아서 교회를 관리케도 하십니다

이 결론조차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경험이 들어있습니다. 심지어 우리 학교에 적잖은 교수님들조차 개척교회 시절에 그렇게 시작해서, 교회를 부흥시키셨습니다.

Apostle Paul - Apostle Paul affected on Buddihsm

불교의 보살도菩薩道

사도 바울의 적극적인 전도 태도는 고전 9:19~23에 잘 나타나있습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복음을 위하여 여러 모양이 됐다 고 썼습니다. 이러한 그의 적극적 태도는 동방으로 건너가서, 인도와 인도북부 서역 여러 나라에 전해집니다. 그리고 똑같은 내용이 불경에 쓰여집니다

아래 관세음보살 보문품경을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신약 성경은 AD 1C에 쓰였고, 관세음보살 보문품경은 불교계에서 딱히 언제 쓰였다고 밝히지 못하고 있는데, AD. 3C 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때 서역의 승려 구마라집이 중국어로 불경을 번역할 때 나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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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의보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관세음보살님께서 어떻게 이 사바세계에 다니시며 중생을 위하여 어떻게 설법하시며 그 방편의 힘은 어떠하시나이까?”
 
부처님께서 무진의 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야, 만일 어떤 세계에 중생이 부처님 몸으로 제도해야 될 이가 있으면 관세음보살이 곧 부처님의 몸을 나타내시어 진리를 말하고,
벽지불의 몸으로 제도할 이가 있으면 곧 벽지불의 몸으로 나타내시어 진리를 말하며,
마땅히 성문의 몸으로 제도할 이가 있으면 성문의 몸을 나타내시어 진리의 말씀을 설법하고,
범천왕의 몸으로 제도해야 할 이가 있으면 곧 범천왕의 몸을 나타내시어 진리를 말하며,
제석천왕의 몸으로 제도할 이가 있으며 곧 제석천왕의 몸을 나타내시어 진리를 말하며,
마땅히 자재천왕의 몸으로 제도해야 될 이가 있으면 곧 자재천왕의 몸을 나타내시어 진리를 말하며,
대자재천왕의 몸으로 제도해야 될 이가 있으면 곧 대자재천왕의 몸을 나타내시어 진리를 말하며,
하늘대장군의 몸으로 제도해야 될 이가 있으면 곧 하늘대장군의 몸을 나타내시어 진리를 말하고,
비사문의 몸으로 제도할 이가 있으면 비사문의 몸을 나타내시어 진리를 말하며,
작은 나라의 임금의 몸으로 제도해야 될 이가 있으면 작은 나라의 임금의 몸을 나타내시어 진리를 말하고,
마땅히 장자의 몸으로 제도해야 될 이가 있으면 장자의 몸을 나타내시어 진리를 말하며,
거사의 몸으로 제도해야 할 이가 거사의 몸을 나타내시어 진리를 말하며,
재상의 몸으로 제도해야 될 이가 있으면 곧 재상의 몸을 나타내시어 진리를 말하고,
바라문의 몸으로 제도해야 될 이가 있으면 곧 바라문의 몸을 나타내시어 진리를 말하며,
마땅히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의 몸으로 제도해야 할 이가 있으면 곧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의 몸을 나타내시어 진리를 말하고, 장자, 거사, 바라문의 부인의 몸으로 제도해야 될 이가 있으면 곧 그 부녀의 몸을 나타내시어 진리를 말하며,
동남동녀의 몸으로 제도할 이가 있으면 곧 동남동녀의 몸으로 변하여 진리를 말하고,
천신, , 야차, 건달바,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마후라가 사람인듯 하면서 사람 아닌 몸으로 제도해야 될 이가 있으면 곧 다 그들의 몸으로 나타내시어 진리를 말하며,
집금강신의 몸으로 제도해야 될 이가 있으면 곧 집금강신의 몸을 나타내시어 진리를 말하느니라.
 
무진의야, 관세음보살이 이와 같은 공덕을 성취하여 여러 가지의 모양으로 온 세계에 노닐면서 중생을 제도하느니라.
 
이처럼 관세음보살은 사도 바울처럼 불법(佛法)을 듣는 사람에 맞춰서 변화를 합니다. 다시 말해서 관세음보살은 사도 바울을 베낀 존재입니다. 관세음보살은 인도 서쪽 서방정토(西方淨土)에 산다고 합니다. 그 곳은 페르시아, 이스라엘과 로마가 있습니다

불교학계와 비교종교학, 역사학계에서 밝혀낸 바로는, 관세음보살은 본래 페르시아의 풍요와 물의 여신 아나히타를 받아들인 것이라고 합니다. 덧붙여 제가 밝힌다면 관세음보살의 교리는 기독교 성경을 베꼈습니다. 관세음보살에 관한 경전들은 기독교의 신구약 성경에 나오는 구절들과 같은 내용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84천 대장경

본래 불교에 경전은 BC 2C 인도 마가다국 마우리아 왕조의 아소카 왕 때부터 수타니파타 한권 밖에 없었으며, 나머지 팔만사천 경전들이 모두 부처 사후(死後)에 천년(千年)에 걸쳐서 지어졌습니다

이 때 불교는 기독교와 헬라철학, 조로아스터 교, 수메르 및 바벨론 신화와 철학을 포함한 기존에 있는 세상의 종교와 철학 및 민간 종교를 모두 받아들여서 불경으로 탈바꿈을 했습니다


  1. 불교가 자랑하는 반야심경의 공()과 색()의 이원론(二元論)은 플라톤의 이데아 사상을 베낀 것입니다
  2. 유마경은 감옥에 갇힌 소크라테스가 친구 크리톤과 대화한 내용을 불교 교리에 맞게 각색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3. 그 밖에 불교 경전의 여러 논리적 전개는 아리스토텔레스와 소피스트들의 수사학의 틀에 들어맞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수많은 상대성 교리는 소피스트 철학을 그대로 베꼈습니다
  4. BC 6C 석가모니는 살았을 때는 윤회론을 부정하던 사람이었고, 윤회론자들을 외도라 불렀습니다. 인도에서 윤회론을 내세우기 전에 이미 BC 7C에 그리스에서 윤회(輪回)론이 중심이 된 오르페우스 교가 성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리스 철학이 대거 불교에 흡수된 이유는, BC. 356 ~ 323에 살던 알렉산더 대왕이 현재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까지 점령했고, 그들의 후예들이 수백년 동안 동방에 헬라 제국들을 존속시켰기 때문이었습니다. 심지어 헬라 제국들이 쿠샨제국과 파르티아 제국에 망했어도, 쿠샨과 파르티아 자체가 헬라화 된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그리스 철학은 꾸준히 존속할 수 있었습니다

예컨대 불교의 밀란다 왕문경에 등장하는 밀란다 왕은 그리스어로 메난드로스 대왕을 한문으로 번역한 이름입니다. 학승(學僧) 나가세가 말한 특이한 교리와 철학들은 바로 그리스 소피스트 철학의 상대성 논리입니다.
 

  1. 기독교 차원에서는 불교 경전 상당수와 불교 교리, 아미타불, 관세음보살과 미륵보살 같은 등장 인물들은 기독교를 그대로 베꼈습니다
  2. 관세음 보살에 관한 경전 시구들은 선지서와 시편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믿는 이를 보호하시는 구절에서 거의 다 베껴서 약간 변형한 2차 창작물입니다
  3. 미륵보살은 구약 성경에서 메시아를 묘사하는 구절들과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를 다 베끼고 가공합니다
  4. 석가모니의 활동 이야기 또한 신약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기적과 사역을 거의 다 베껴서 2차 창작으로 내용을 좀 비틀었을 뿐입니다


기독교 성경 이전에 불경은 부처 사후 300년 즈음에 나타난 수타니파타 한권 뿐인데, 그냥 시에 지나지 않고 이야기가 담긴 게 아닙니다. 이후에 불교에서 수백년 마다 여러 차례 승려들이 모여서 경전을 정리한다는 결집 때마다, 갑자기 없던 경전이 수백개 씩 나타납니다. 바로 외부에서 새로운 종교와 철학이 전해지면, 불교도들은 그 걸 부처와 보살이 말했다고 변형시켜서 자기 경전에 집어넣었습니다.
 
특이하게도 기독교계에서 공의회가 열려서 교리가 정립되거나, 이단이 동방으로 밀려날 때마다, 정통과 이단의 모든 교리가 불교에 수용이 되거나, 이슬람교, 마니교, 조로아스터 교의 교리로 채택이 됩니다

조로아스터 교는 BC 6C 때부터 흔적이 존재했다고 불신자들이 강력 주장하는데, 그래봐야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멸망당한 BC. 722년 이후입니다. 흩어진 북이스라엘 지파가 조로아스터 교에 영향을 끼쳤거나 북이스라엘 지파의 여호와 신앙의 유물을 조로아스터 교로 착각한 것에 불과합니다. 조로아스터 교가 확실한 교리를 갖고 페르시아 왕조의 종교로 채택된 때는 AD. 224~651에 존재했던 페르시아 사산왕조 때입니다.
 
어쨌든 사도 바울의 전도 방식은 불교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불경으로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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