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와 종교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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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제가 학교에 엉뚱하게 간증 형식으로 리포트를 섞어 쓰되, 개신교의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에 대해서 비판적인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서 먼저 이유를 밝히겠습니다.
장 칼뱅처럼 될까봐 두려운 개인적 이유
제가 2003~2017년 동안에 예언 사역을 하는 아시아 교회, 시온 기도원, GF 교회에 가서, 저주 심판 예언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쏟아부은 전력이 있습니다. 그 예언대로 적 잖은 사람들이 죽거나 사업이 망하거나 이혼했고, 앞서 두 교회는 해체됐습니다.
행13:1~12에서 사도바울이 무당에게 어둠이 임하라고 명령하자 무당은 눈이 캄캄해졌습니다. 그처럼 제가 성령님으로부터 환상을 보고 듣고 나서 선포한 주님의 예언 말씀에 따라, 세개 교회의 적잖은 예언 사역자들은 예언이 닫히는 일도 경험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의 뜻을 갖고 계셨지만 그렇다고 은사자 전부를 죽음으로 몰아넣을 생각은 아니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당시 자제하지 못하고 선을 넘을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장 칼뱅처럼 성령과 은사사역의 대적자가 언제든 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복음주의 계열에 정식으로 주님의 심판 예언을 전하는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입니다. 그 전에는 여러 기독교 협의 조직에 간간히 보냈다가, 2017년 신학교에 와서야 비로소 리포트 형식을 빌려서 정식으로 복음주의에 심판의 말씀과 경고 예언을 전하고 있습니다.
종교개혁을 하려는 교회들에게 선례로 경고
이 글조차 읽는 여러분에게는 제 자랑처럼 여겨지고 거부감이 느껴지실 겁니다. 이 글보다 훨씬 더 높은 교만과 자기 자랑을 위한 힘 겨루기가 판을 치는 곳이 은사주의 교회입니다. 지금도 GF 교회는 다음처럼 예언 선포하는 곳입니다.
“B 목사님만이 성경 말씀을 가장 잘 해석하는 말씀의 지혜와 계시를 받았다!”
이에 대해서 우리 신학교 같은 학년인 K 여 전도사가 비교종교학 시간에 자세히 발표를 해줬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린 시절부터 제가 생시에는 환상으로 잠잘 때는 꿈으로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셔서 사랑하는 교회에 경고 예언 좀 전해주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2012년부터 가끔 찾아가곤 하는데, 그 때마다 GF 교회에는 사고가 터집니다. 제가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에 다음 제목으로 글들을 써서 전해드렸습니다.
등등의 이름으로 이미 올려놨고, 앞으로도 더 올릴 예정입니다.
다른 교회들을 멸시하고, 개척교회들의 성도수를 깔보며, 다른 교회에서 성도 빼오기를 자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자기 교회만이 남보다 더 지혜롭고 능력있다고 공언하며 교만하고 오만방자합니다. 그래서 북이스라엘을 향한 아모스 선지자처럼 암7:14~15, 그들이 우습게 여기는 대표적이고 표본적인 사람을, 하나님께서 들어서 예언을 시키십니다. 그 뒤에 현실에서 진짜로 두들겨 패심으로써 개망신까지 안겨주십니다.
제가 제대로 목회 못하는 개척교회의 전도사입니다. 사람 별로 없는 교회의 전도사가, 성령님으로부터 보고 들어서 전하는 하나님의 심판 말씀들로써, 은사와 말씀, 개혁으로 부흥했다고 표방하는 GF 교회의 운명을 뒤흔들어 버립니다. 평범한 전도사가 전문 예언 사역자들을 깨부쉬고 그 본거지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기적은 렘23:9~40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GF 교회에게 2012~2013년도에 다음 글을 전해줬습니다.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에 있습니다.
[종교개혁교회에게 경고]
[종교개혁과 한국 전쟁 재발]
이 글들에 주님께서 경고하신 대로 교회 청년부 부목사가 음란죄를 저질러서 이름을 바꿨습니다. 제가 거기서 사랑을 무척 강조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전했기에 사랑과 관련된 이름으로 교회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또한 원래는 도림동에 교회 세우려고 했는데, 주민의 반대와 정부 불허로 류광수 다락방 교회와 몰몬교와 천주교 성당이 둘러싼 곳에 갔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타산지석으로 다른 이단을 예로 들며 GF 교회에 하나님의 심판 말씀 폭격을 쏟도록 환경을 다 조성해 놓으셨습니다.
2018년 초까지도 내내 환상과 꿈, 성령의 음성 등등으로 저를 부르셔서 말씀을 주시고 간간히 가서 한 마디씩 내뱉으라고 시키셨습니다.
종교개혁 속 하나님의 심정
종교개혁은 잘못 가는 형제 자매들을 도와서 알려주라는 것이지, 혁명 일으켜서 엎어버리고 짓밟으라는 게 아닙니다. 제가 신학교에 쓰는 글들은, 반기독교 세력, 기독교 내부 진보 세력과 반 장 칼뱅 세력들에게, 주님의 심판 말씀이 넘어가기 전에, 보수 교단에게 살 길을 먼저 찾으라고 미리 알려주는 차원입니다.
이단과 무신론자, 이방종교인들이 기독교 친일역사를 들먹이는 것도 본래는 개신교 내부 소장파들의 자정회개로 먼저 시작했던 일입니다. 개신교 지도부에서 제대로 회개를 안 하고 거부하니, 권세가 대적들에게 넘어가서 지금도 친일전력을 들먹이며 기독교를 공격합니다.
예수님께서 어린 날에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네 선배들이 죄를 짓고 나한테 두들겨 맞을 예언 환상을 봤지? 너는 그들과 똑같은 실수 하지 말아라!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내 경고 예언을 전하거라!”
그래서 늘 제 글은 항상 틀릴 수 있음을 천명하고, 사명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며, 영광을 하나님께 모두 드리는 게 제 입장입니다. 어쨌든 제 자랑해서 기분나쁘게 해서 죄송합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현재도 이뤄지듯이 저 말고도 다른 분들을 하나님께서 더 많이 쓰셔서 사람들이 하나님 뜻을 현실에서 구체적으로 바로 알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오누이 교회들을 짓밟는 죄악들을 그만 저지르고 심판과 저주를 이 땅에 불러들이는 일이 없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