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9일 수요일

일본 예언 10 개 - 패전후 일본 부흥의 이유와 한국 개신교

3. 패전후 일본 부흥의 이유와 한국 개신교

주제 말씀 : 에스겔 16:1~14 버려진 자를 살리시는 여호와 하나님

 
상쾌한 일본 문화

1985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아파트에 살 때에, 아주 상쾌하고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악기들의 반주가 꿈 속에서 들렸습니다


연미복을 입은 남자 재즈 피아니스트가 치는 피아노 반주와 그 주변에 남녀 현악기 연주자들의 화려한 앙상블이 참으로 아름다웠고, 동시대 다른 아시아 나라들의 비참한 현실에 비하면 천국과 같았습니다

음성이 들렸습니다


아들아! 그 이유를 알고 싶니? 이 나라는 일본이다. 그러나 그들은 원래 그렇지 않았단다!” 

일본은 미국의 원폭을 맞고 2차 세계대전에서 패하여 온통 황폐하고 사람들은 화상 및 상처를 입거나 불구가 됐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죽고 가족을 잃었습니다. 그 어디를 돌아봐도 희망이 없었습니다. 더 나아가 평화주의자들이 일본에 원폭을 터뜨린 미국을 비난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미국은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녀이다. 내 자녀 미국은 세계 평화를 위해서, 조선의 나의 백성들의 독립을 염원하는 기도를 내가 이루기 위해서, 내 지시에 따라 일본을 패망시켰을 뿐이다!”
 
이에 관련된 근거 내용은 제가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원효 결서(元曉訣書) 2 - 바바뱅가의 새로운 중국 예언 가로챔]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습니다.
 

 
조선 개신교계의 일본 원폭 예언

실제로 일본이 원폭 투하를 당하기 수십년 전부터, 조선 기독교계에서는 일본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내신 큰 불,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황불에 맞아서 소돔과 고모라처럼 망한다!” 라는 예언이 파다하게 퍼져있었고, 기도 중에 이러한 예언 환상을 봤다는 성도들이 속출했습니다

일본의 패망을 예언하신 분들 - 박관준, 안이숙, 손양원 - 베스트 - 갓톡


심지어 구체적 인물을 거론하면 사랑의 원자탄으로 유명한 손양원 목사님이 일본에서 고문 당할 때 이 말을 발설했습니다. 제 기억은 불확실한데 유관순 여사도 이런 얘기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 예언은 해외에 있는 독립운동지사에게도 퍼져나갔고, 이승만 전 대통령도 그 얘기를 들어서 일본 패망 예언을 책으로 썼습니다


이방종교 교주 증산도의 강증산의 귀에까지 흘러들어갔습니다.
 
 
좋다! 나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 미국이 일본을 패망시켰으니, 나 여호와 하나님이 미국을 대신해서 일본에게 축복을 줘서 배상해주마! 미국에게 두들겨 맞은 나라들에게 나 여호와가 배상해주므로 제2차 세계대전 패전국 독일도 부흥한 거란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일본에게 지혜를 부으셔서 일본에 노벨 수상자가 대거 나오게 하셨고, 부의 축복을 부으셔서 일본 기업들이 성공신화를 써가며 극적으로 성장하게 하셨으며, 일본 음악가들에게 발랄하고 희망찬 음률을 심상에 넣어주셔서 패망후 암울한 일본사회에 희망과 기쁨을 불어넣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버블 경제의 샴페인을 터뜨릴 수 있었습니다.
 
 

일본 재부흥 조건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이제 내가 일본에게 피해의 몇 십배로 배상해줬고 끝마치마

일본이 이 축복을 지속적으로 누리고 싶다면, 한국 개신교의 도움이 필요하다! 한국 목사들이 일본에게 성경과 믿음을 제대로 가르쳐줘야 한다


일본인 목사들은 전통 사상에 너무 오염돼있어서, 그들은 혼합주의 아니면 지식적, 문화적으로만 기독교를 배우고 흉내낼 뿐이지, 참된 믿음의 삶을 살지 못한다. 그래서 나 하나님을 실체적으로 만나기가 무척 어렵다.
 
일본이 한국에 지은 죄가 많아서 신적 권능과 기적을 이끌어내는 참된 회개의 삶을 살지 못한다. 진실로 주변 나라들에게 회개해야 한다. 그 길을 제대로 가르쳐줄 수 있는 나라는 너희 한국 개신교 뿐이다

서구의 개신교 선교사들이 서세동점의 사고관으로는 일본을 제대로 가르쳐주기는커녕, 도리어 가학자끼리 서로 과거의 죄악을 합리화 하는 헛소리만 늘어놓을 뿐이다! 아들아! 이 사실을 일본인들에게 알려줘야 한다!”
 

2018년 9월 18일 화요일

일본 예언 10 개 - 동성애

2. 동성애

주제 말씀 고후 10 주님만을 자랑할 때,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간의 논리는 깨진다.
 

일본에 만연한 동성애 소개 환상

1편에서 불교 얘기하다가, 불교가 세속의 인기를 얻는 이유에 대해서 동성애에 관한 불교와 기독교의 시각 차이를 예로 들었습니다. 이 동성애 문제는 일본에도 심각해서, 가뜩이나 애를 안 낳는 일본에 남자들의 여장(女裝)이 오토코노코, 오카마라는 전문용어를 만들어내며 전국적으로 유행합니다


이에 따라 일본 여자들도 자기들끼리 동성애를 하며, 백합이라는 문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동성애는 문화코드를 이뤄서 만화, TV, 언론 매체와 잡지, 개인 블로그에서 많은 양이 쏟아지고 자꾸만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동성애가 하나의 역사적 전통이라서,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조선통신사들이 일본의 여장한 남자들과 남자 첩을 들인 일본인들에 대해서 남긴 역사기록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현재도 일본은 여자 국회의원에 동성애자들이 포진하고 있는데, 여자들이 못생겨서가 아닙니다. 심지어 엄청나게 예쁘고 한 때 모델 생활도 한 여자들도 있습니다

일본 첫 '레즈비언' 정치인 “동성애 편견 바꿔내고파” : 일본


한편 오겡끼데스까로 유명한 일본 영화 러브레터 주인공 일본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는 남편의 심각한 여장 취미에 이혼을 했습니다. 결국 일본은 동성애에 미온적인 나머지 더 더욱 인구 급감 문제로 고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인종의 멸종을 점치는 세상 학자들의 보고서가 쏟아지는 현실입니다.


러브레터의 여주인공 나카야마 미호, 작가 츠지 히토나리와 이혼

 
바로 다음에 넣는 문단들은 깜빡하고 기관 제출 당시에 넣지 못한 부분입니다. 제가 중학교 시절에 꿈을 꿨습니다. 일본 2D(기존의 평면) 만화체 속에 나오는, 아주 예쁘고 청순한 여 주인공이 울면서 설거지를 했습니다. 그리고 옛 남자친구를 원망하는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성령님께서 옛 남자친구를 보여주셨는데, 그 남자친구는 여주인공을 배신한 게 아니었고, 아직도 여전히 사랑하고 그녀를 그리워했고, 만나고 싶어했습니다. 그런데 대체 왜 여주인공이 옛 남자 친구를 원망했을까요?
 

성령님께서 화사하고 밝은 무릎까지 오는 치마를 입고 앞치마를 두른 여주인공의 가늘고 예쁜 다리를 보여주셨습니다. 그 다리 사이로 똥물이 타고 흘러내렸습니다. 옛 남자친구와 항문 성관계를 자주 한 나머지 괄약근이 늘어졌고, 방구와 똥이 창자에서 구별되지 않고 바로 흘러나와 창자 속은 가스로 찼습니다

내가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했잖아! 성전환 수술할 때까지! 지저분하게 이게 뭐야! 너무 수치스러워! 한 여름에 기저귀 차면 너무 덥단 말야! 옷 맵시도 안 살아나잖아!” 

이 꿈을 꿨을 때, 현재 유튜브에서 [동성애, 항문을 잃을 수 있습니다]의 장면을 저는 현실보다 먼저 꿈 속에서 봤습니다. 여주인공은 여자가 아니라 여장을 한 소년이였고, 그는 변실금에 걸렸습니다.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장면을 서술하겠습니다. 현대 일본 사회에 동성애가 처음 소개됐을 때, 과거 전통 동성애 문화와 단절됐기 때문에 현대 일본인들은 몰랐습니다

나는 저런 지저분한 것은 안 한다능! 나는 만화 속 이쁜 여주인공이 빨아댄다능! 지저분하고 더러운 물이 묻는 육체적인 일은 할 필요없다능! 너희도 일본 만화를 찬양하라능! 그럼 그런 동성애에 빠질 일이 없다능!” 

그러자 하나님께서 과연 그럴까?” 라고 물으신 뒤에 다음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일본 만화가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일본 만화가들이 대부호의 대열에 들어서자, 청년들이 너도 나도 만화가의 꿈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만화가들이 다량의 만화를 그려댄 탓에 다양한 분야로 소재를 확산시키고 있었으며, 점차 소재와 스토리가 고갈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만화 소재를 찾아야 했고, 결국 일본 만화가들은 동성애에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더 나아가 일본 전통문화를 캐다보니, 사무라이 계급에서 횡행했던 동성애 문화가 발굴됐고, 더욱 동성애 소재 만화는 불을 지폈습니다. 심지어 일본 소녀들 사이에 동인지(동아리 차원에서 만드는 만화)를 만들고, 동성애 학원물들을 주로 쏟아냈습니다. 심지어 수인물(사람과 동물이 섞인 만화주인공)을 만들어내서 동물과도 사랑하는 만화를 만들어내서, 일본인들이 점차 더욱 변태로 바뀌었습니다. 마침내 일본 만화의 수출에 따라 전세계에 동성애와 수간이 널리 퍼져나갔습니다.
 

이 때 같이 보여주신 장면은, 아프리카의 T.B. 조슈아 목사님이 동성애 귀신을 쫓아내는 장면이었습니다. 뚱뚱한 흑인 남자가 일본 만화를 봤을 때 동성애 귀신이 자기 몸 속으로 들어왔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제가 이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라왔는지 찾아봤으나, 못 찾아서 정확한 동영상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아마 올라왔을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완파

삼위 하나님께서 동성애를 깨부시는 활약을 진중권 목사와 윤정훈 목사의 토론을 단도 직입적으로 쓰겠습니다. 티 스토리 [열방 예찬 교회] 블로그 안에 [성령님께서 오셨네! 3 - 조건없는 예언 공개의 배경] 제목으로 제가 글을 썼습니다. 중간 즈음에 [진중권과 동성애자들에게 경고 예언]이라는 소제목 글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그 안에 동영상에서 기독교는 진중권에게 완패를 합니다

그 안에 제가 진중권 교수에게 쓴 답글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그분의 말씀에 위배되며 대적하는 자는 다 짓밟아버린다!”로 요약되고, 현실에서 2016 ~ 2017 년 동안 한반도의 모든 동성애 축제를 초자연적 천재지변으로 대파(大破)시킨 증거를 써놨습니다. 그 때 쓰지 못한 내용을 덧 붙여 말한다면, 진중권 교수 인생도 하나님께서 망가뜨리실 거라고 예언하셨고, 좌우파 그 어디에서도 미움 받게 하시며, 심지어 대학교수 직위도 위태로워지며, 그 누나가 진중권 교수에게 회개하라고 부탁할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진중권 교수가 말씀대로 하고 싶으면, 말씀대로 돌 던져 보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분은 2012년 봄에 하나님께서 미리 편지로 써서 한국 개신교 지도부에 알려주라고 했습니다. 그 답변을 써드리겠습니다.
 
제가 틀리고 잘못 받을 수 있습니다. 틀리면 여러분이 지적하시고 수정하시면 됩니다. 성령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중권아! 네가 성경을 잘못 알고 누명을 씌우고 있다. 동성애자를 죽이는 형벌은 있다." 
레위20:13 
"이스라엘에서 그들을 금지시키거나 내쫓고, 그들의 돈을 성전에 들이지 않는 형벌도 있다!" 23:17~18 

"그러나 동성애에 대한 투석형은 구약성경에 없다. 네가 창세기의 하와처럼 말씀을 약간 변용하여, 기독교에 누명을 씌운다! 죽이기 싫으면 나라 밖으로 쫓아내면 되는 것을, 너는 반드시 돌을 던져서 동성애자들을 모두 죽이기만 하는 기독교인으로 각색했다

어떻게 보면 말장난일 수 있어서 말할 필요 없지만, 진중권 네가 그렇게 팩트 따지며, 세세한 사실 여부를 강조하니 네가 한 짓처럼 똑같이 네 논리를 깨준 것이다.”
 
2번째 대답을 하겠습니다. 1984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8:1~11을 보여 주셨습니다. 유대 남자들이 재빨리 도망가고 자기와 같은 남성은 잡지 않고, 엉뚱하게 빨리 도망갈 수 없는 벌거벗은 여인을 붙잡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것도 너무 오래돼서 불완전합니다. 더 잘 보고 듣는 자가 검토하시고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너희 시대에도 구약의 율법을 적용한다면, 기독교가 어찌 서겠느냐

고대 이스라엘 시대에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던 율법을 인권이 발달한 너희 시대에 적용하면 너희 기독교인들이 세상에서 지탄을 받지 않겠느냐? 그래서 내가 사랑으로서, 율법을 완성했단다

대신에 너희가 돌을 던져 처벌하듯이, 악마의 문화와 제도를 받아들이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단호하게 막아내고 쳐내라!” 13
 
단편적으로 단지 꿈꾸는 자를 죽인다면, 당장 야곱, 요셉과 다니엘부터 죽여야 할 겁니다. 내용을 끝까지 잘 읽으시면, 다른 신을 섬기도록 꾀는 자들을 죽이라고 시키셨습니다. 현대의 예를 들면, 향린 교회처럼 율법에 어긋난 동성애를 주장하며, NCCK처럼 공산주의, 종북좌파들의 편을 들어주는 자들과 민중 / 해방 신학, 교회를 문란케 하는 페미니즘의 여성신학을 내치라는 뜻입니다. 분명히 써있는 율법에 교묘하게 말 돌려서, 죄악을 합리화 시키는 신학자들과 사상가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앞으로도 반복하겠지만, 저는 제 얘기가 너무 오래돼서 세부적으로 다 맞다고 강조하지 않겠고, 다른 사람들이 제 오류를 확실히 찾아낼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글을 써놓습니다. 살후2:4에 제가 들어가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적잖은 신학자들과 목사님들


종교개혁자, 현재 기독교 내부에 다시 개혁한다고 혁명가라 자칭하는 목사들


이단 및 이방종교인들 및 세속 사상가


무신론자들은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다 못해 자신도 모르게 그 말씀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진중권 교수님도 이 점에 대해서 조심해야 합니다.
 
세상 철학과 기독교 내부의 지식주의자들은 지식의 축적능력과 언변을 자랑하기 때문에, 고후10:12 대로 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증거하고 그분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고후10:13~17을 이루기 때문에, 결국 고후10:18에 따라서 권능을 받고 고후10:4~6 말씀 그대로 하나님의 대적자들을 모두 정복합니다.
 
일본인들의 최대 고민인 동성애에 빠져서 결혼 안 하고 인구가 급감하는 문제는, 오직 삼위 하나님과 성경 말씀 안에서만 해답이 있습니다. 앞서 주님의 권능과 말씀으로 동성애 논리를 깨뜨린 간증이 일본인 여러분들에게 현실로 이뤄지는 해답을 안겨드림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글을 쓰자면, 제가 먼저 [성령 설교]의 숙제에서, 결혼에 관해서 썼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메추리를 몰아주듯이 배우자들을 데려다 놓는다고 쓰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개인마다 주신 사명에 초점을 맞추고, 자기의 세속적 욕심을 내려놓고, 고난을 피하지 말고 감수한다면, 기독교인은 결혼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단지 대부분의 한국 교인들이 세상가치와 정욕, 이생의 자랑에 양다리를 걸쳐놓아서 주님의 도우심을 받지 못할 뿐입니다.
 

일본 예언 10 개 - 불교

1. 불교

주제 말씀 고전2:1~5 사람의 논리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불교로 동화(同化)될 기독교 이성주의(理性主義)

일본은 불교와 신토가 융합된 종교가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일본인들이 기독교에 귀의할 수 있도록, 불교를 건드려 보겠습니다.
 

저는 고교 시절과 1997년 대입후 1998년까지는 불교를 믿어서 기독교를 부정하느라 꿈에서 나타나신 하나님과 현실에서 보여주시는 환상을 악마가 주는 것이라고 치부하고 불순종을 했습니다. 신비주의 배격은 본래 불교의 전매특허이며, 역사가 꽤 오래 됐습니다. 중국 당()()의 고승(高僧)인 임제(臨濟) 의현(義玄) 선사(禪師)의 법어(法語)가 증거합니다

살불살조’(殺佛殺祖)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조사(祖師)를 만나면 조사를 죽이라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기독교가 성령님과 나 하나님의 권능 및 그 실존, 기적을 저버리고 이성과 지성만을 추구하면, 결국 유럽 기독교 사회처럼 불교에 동화될 미래가 기독교계에 예정돼있다. 그래서 너희가 밥 벌어 먹고 살기 힘들어진다!" 

"그리고 너희가 죽은 뒤에 심판대에 끌려갈 것이고, 나 여호와는 내 교회를 이방 종교에 팔아먹은 너희 죄값을 다 묻겠다!” 
 
그 다음에 불지옥 속으로 사역자들이 다 내던져 지는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유럽에서 작은 개척 교회 파산, 그 다음에 대형 교회들이 인적이 드물고 썰렁한 문화 유산으로 전락하며, 마침내 미국과 유럽의 신학교들이 종합대학교로 재빠르게 전환하거나 폐교하는 장면으로 이어졌습니다. 또 다른 환상으로 미국의 리버 사이드 교회를 보여주셨습니다


거기서 성령과 예수님, 타 종교에 배타적인 말씀을 저버리니까, 열심히 교회 활동과 봉사활동을 하던 성도들과 신학생들이 기독교를 버리고 불교로 빠져드는 장면이었습니다. 제가 현실에서 찾아보니 진제 스님이 그 교회에 가셔서 설법 하셨더군요


그 밖에 미국 성공회 워싱턴 교회에서는 법륜 스님이 설법하셨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아무리 좋게 해줘도 욕 먹는 사역이라, 평소에 모든 사람들에게 높임말을 써드립니다.
 

? 성령이 너희를 도와준다고 하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고 거부했느냐? 너희의 완악함이 바로 자아(自我) 우상숭배이고, 너희가 그 우상숭배를 좋아하니 너희 스스로 불교를 끌어들인 것이다!” 삼상15:23 불교는 자신을 믿는 종교입니다. 자기가 깨달아서 부처가 되는, 알미니안 교리의 극치입니다.
 
나는 너희가 말빨로만 양들을 상대하지 못하도록 해놨기 때문에, 성경에 나온 논리는 상대적으로 간결하다. 주변에 논리와 철학, 종교들을 잡다하게 끌어 모아서 겉으로 화려하고 시류에 편승하여 불교는 인기를 끈다. 그리고 기독교가 논리와 말빨만으로 불교를 이기지 못 하게 만들어 놨다!” 

기독교 입장에서 전혀 말이 안될 거 같은데, 동성애를 예로 들겠습니다. 불교 입장에서는 육도윤회와 전생의 과보로 동성애, 성전환이 자연스레 나타나는 것이지, 교리에 큰 도전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불교는 열린 마음으로 시류에 편승해서 사람들의 인기를 끌어 모을 수 있습니다.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 
"우리 시대의 최고의 사건은 동양의 불교가 서양으로 건너와 기독교를 대체하는 일이다."

과학자 앨버트 아인슈타인 
미래의 종교는 우주적 종교가 돼야 한다. 그동안 종교는 자연세계를 부정해 왔다. 모두 절대자가 만든 것이라고만 해 왔다. 그러나 앞으로의 종교는 자연세계와 영적인 세계를 똑같이 존중한다는 생각에 기반을 둬야 한다. 자연세계와 영적인 부분의 통합이야말로 진정한 통합이기 때문이다. 나는 불교야말로 이런 내 생각과 부합한다고 본다. 만약 누군가 나에게 현대의 과학적 요구에 상응하는 종교를 꼽으라고 한다면, 그것은 '불교'라고 말하고 싶다."
 

 
역사 속 사도 바울의 선례(先例)

이 문단에 결론을 내리면, 주제 말씀 고전2:1~5처럼 사람의 지혜와 논리, 언변으로는 세속의 인기를 업고 덤비는 세속 철학가를 이기기 어렵습니다. 예컨대 아우구스티누스와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을 내세워봐야, 그는 헬라철학을 신학에 도입한 혼합주의의 방법적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불교도들이 사실을 캐고 들어서 다음처럼 대답하면 넘어갈 신학자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인도정벌 뒤에 남겨놓은 서역의 그리스 국가들을 통해서, 우리 불교는 그리스 철학을 받아들여서 대승 불교를 만들었다. 마찬가지로 너희 기독교도 헬라철학을 기독교에 섞어서 신학을 만들었으니, 너희 기독교나 우리 불교나 결국 헬라 철학을 조상으로 하는 같은 자손 아니냐?”

그래서 WCC와 다원주의가 이 시대에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아우구스티누스와 토마스 아퀴나스를 위시한 교부(敎父)들과 신학자(神學者)들은 지옥에 있습니다.
 
주제 말씀 고전2:1~5을 쓴 동기를 쓰겠습니다. 그리스 해안 도시의 사람들이 모여 토론하는 광장, 환상 기억을 더듬어서 단어를 쓰자면, 아덴” “아크로 폴리스 아레오바고라는 단어가 자꾸 떠오릅니다사도 바울이 해안 도시의 높은 언덕 위 광장에서 철학자들을 만나 열띤 토론을 하다가 연패하는 장면을 1984~5년 즈음에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평소 설교를 잘 했던 경험을 너무 믿고 헬라 철학자들에게 도전했습니다. 그런데 헬라 철학자들은 그들만의 철학적 방식으로 논쟁의 규율을 정하고, 그 들이 유리한 논리적 고지를 선점했습니다.
 
아아! 바울 선생, 그렇게 말씀하시지 말고, 3단 논법으로 말씀하세요. 논리가 다룰 수 없는 그런 신비적이고 비이성적인 얘기는 논거에서 빼시고, 분명한 논리로만 교리를 말씀하세요!”
 
그 아래로 사도 바울을 유인한 뒤에 바울이 지닌 무기를 다 뺐어서 사도 바울을 논쟁에서 완패시켰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쏟아지는 비웃음을 뒤로 하고 총총히 피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6:13~17에 영적 무기를 나열하는 심경을, 성령님께서 그 환상을 보여주시며 제게 가르쳐주셨습니다

그 다음에 우연찮게 그리스 인들 중에 아프거나 귀신들린 자가 있어서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료했습니다. 그러자 그리스 인들이 대경실색(大驚失色)하며 사도 바울을 따르는 장면으로 이어졌습니다. 한 도시의 거리 전체 그리스 사람들이 사도 바울을 보려고 몰려들었고, 모두 엎드려 사도 바울에게 절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의 논변과 지혜, 지식으로는 사도 바울조차 개망신만 당하게 만들었다. 오직 성령과 나 여호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역사하는 권능과 지혜로만 전도가 됨을 역사에 아예 흔적으로 남겨놓았다. 후학들에게 분명히 경고와 시범사례로 남겨놨다!”
 
아마 사람들은 이 글을 가지고 비판하실 겁니다. 어차피 역사책과 주석 보면 다 나와있는 내용인데,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다 이런 얘기 빼고 그냥 담담히 서술하면 되지 않느냐? 결국 네가 환상 봤다고 자랑하는 거 아니냐? 다른 사람들도 역사책 뒤져서 쓴 다음 너처럼 편집해서 자랑을 얼마든지 지어낼 수 있다!”
 
맞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쓰는 것은, 어린 날 일찍 발표하거나, 부름 받은 고교시절에라도 간증해서 하나님의 권능을 증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지 않은 저의 죄악과 실수를 여러분들에게 보이기 위함입니다. 후학(後學)들이 저와 똑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인간의 평범으로 바꿔버리는 죄악을 다시는 짓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저는 그 죄악과 실수를 수십년간 아무 생각없이 저질러서, 제 인생이 꼬였습니다. 꼬인 인생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성경을 연구했는데, 2013년에 시편 78을 깨닫고 퍼뜩 정신을 차리고 회개했습니다. 그 뒤부터는 지옥에 가기 싫어 만회하기 위해 분투 중에 있습니다

이 게 보통 죄악이 아닙니다. 십계명 제 2조와도 연결될 수 있고, 12:23의 선례가 있음을 이미 어린 시절에 보여주셨습니다. 3:1에 따라 신학자와 목사는 영원한 차원에서 상당히 위험한 직업이고, 15:17~18에 따라 인간적으로는 안전한 신학적 방법이 영원한 지옥으로 인도하는 길로 뒤바뀌는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