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패전후 일본 부흥의 이유와 한국 개신교
상쾌한 일본 문화
1985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아파트에 살 때에, 아주 상쾌하고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악기들의 반주가 꿈 속에서 들렸습니다.
연미복을 입은 남자 재즈 피아니스트가 치는 피아노 반주와 그 주변에 남녀 현악기 연주자들의 화려한 앙상블이 참으로 아름다웠고, 동시대 다른 아시아 나라들의 비참한 현실에 비하면 천국과 같았습니다.
음성이 들렸습니다.
“아들아! 그 이유를 알고 싶니? 이 나라는 일본이다. 그러나 그들은 원래 그렇지 않았단다!”
일본은 미국의 원폭을 맞고 2차 세계대전에서 패하여 온통 황폐하고 사람들은 화상 및 상처를 입거나 불구가 됐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죽고 가족을 잃었습니다. 그 어디를 돌아봐도 희망이 없었습니다. 더 나아가 평화주의자들이 일본에 원폭을 터뜨린 미국을 비난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미국은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녀이다. 내 자녀 미국은 세계 평화를 위해서, 조선의 나의 백성들의 독립을 염원하는 기도를 내가 이루기 위해서, 내 지시에 따라 일본을 패망시켰을 뿐이다!”
조선 개신교계의 일본 원폭 예언
실제로 일본이 원폭 투하를 당하기 수십년 전부터, 조선 기독교계에서는 “일본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내신 큰 불,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황불에 맞아서 소돔과 고모라처럼 망한다!” 라는 예언이 파다하게 퍼져있었고, 기도 중에 이러한 예언 환상을 봤다는 성도들이 속출했습니다.
일본의 패망을 예언하신 분들 - 박관준, 안이숙, 손양원 - 베스트 - 갓톡
심지어 구체적 인물을 거론하면 사랑의 원자탄으로 유명한 손양원 목사님이 일본에서 고문 당할 때 이 말을 발설했습니다. 제 기억은 불확실한데 유관순 여사도 이런 얘기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 예언은 해외에 있는 독립운동지사에게도 퍼져나갔고, 이승만 전 대통령도 그 얘기를 들어서 일본 패망 예언을 책으로 썼습니다.
이방종교 교주 증산도의 강증산의 귀에까지 흘러들어갔습니다.
“좋다! 나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 미국이 일본을 패망시켰으니, 나 여호와 하나님이 미국을 대신해서 일본에게 축복을 줘서 배상해주마! 미국에게 두들겨 맞은 나라들에게 나 여호와가 배상해주므로 제2차 세계대전 패전국 독일도 부흥한 거란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일본에게 지혜를 부으셔서 일본에 노벨 수상자가 대거 나오게 하셨고, 부의 축복을 부으셔서 일본 기업들이 성공신화를 써가며 극적으로 성장하게 하셨으며, 일본 음악가들에게 발랄하고 희망찬 음률을 심상에 넣어주셔서 패망후 암울한 일본사회에 희망과 기쁨을 불어넣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버블 경제의 샴페인을 터뜨릴 수 있었습니다.
일본 재부흥 조건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이제 내가 일본에게 피해의 몇 십배로 배상해줬고 끝마치마!
일본이 이 축복을 지속적으로 누리고 싶다면, 한국 개신교의 도움이 필요하다! 한국 목사들이 일본에게 성경과 믿음을 제대로 가르쳐줘야 한다.
일본인 목사들은 전통 사상에 너무 오염돼있어서, 그들은 혼합주의 아니면 지식적, 문화적으로만 기독교를 배우고 흉내낼 뿐이지, 참된 믿음의 삶을 살지 못한다. 그래서 나 하나님을 실체적으로 만나기가 무척 어렵다.
일본이 한국에 지은 죄가 많아서 신적 권능과 기적을 이끌어내는 참된 회개의 삶을 살지 못한다. 진실로 주변 나라들에게 회개해야 한다. 그 길을 제대로 가르쳐줄 수 있는 나라는 너희 한국 개신교 뿐이다.
서구의 개신교 선교사들이 서세동점의 사고관으로는 일본을 제대로 가르쳐주기는커녕, 도리어 가학자끼리 서로 과거의 죄악을 합리화 하는 헛소리만 늘어놓을 뿐이다! 아들아! 이 사실을 일본인들에게 알려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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