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9일 금요일

대정봉환大政奉還 10 - 이단 감별사의 탄생

저는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들끓는 이단들

이단감별사들은 앞편과 정반대의 행태를 갖고 있습니다. 이 들이 출현하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과거 한국의 일제 침략기 시대이후부터 은사나 호리는 말을 갖고 자기를 드높이다가 스스로 우상이 되어 이단이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들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목숨, 재산, 젊음, 처녀성, 노동력, 권력, 장래성 등등 삶의 전반을 착취당했습니다. 예컨대 박태선 장로의 전도관을 보면 판검사하던 사람들이 그 일을 그만두고 박태선 씨가 운영하는 공장에서 일하는 식입니다. 이 들에 대한 악몽을 갖는 자들이 이단 사냥꾼으로 성장합니다.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그와 같은 사람들이 나타나는데, 종말론을 신봉하거나 수 많은 사람들을 자살로 이끈 단체가 있습니다. 담배가 몸에 해로울 거라고 예언한 여인이 만든 종교, 종말 날짜를 계산하는 서부시대 복장의 목사와 성도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여호와의 증인, 7일 안식교 등등이 그와 같은 이단들의 부산물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장면에 따르면 이와 같습니다. 바위 사막같은 곳에서 구시대의 검은 색의 긴 외투와 챙이 넓은 옛날 서부시대 목사님 복장을 한 남자가 성경책을 들고 군중을 이끌고 산을 오르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거기서 설교를 하고 자기가 종말의 날짜를 계산했다며 요한계시록의 휴거를 준비합니다. 다니엘이 이스라엘 회복의 날짜를 계산했다는 성경 구절이, 오늘 날에도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지식과 계산으로 하나님의 계획의 중대 날짜를 계산하는 충동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책에 내 아들 예수가 말한 대로, 그 마지막 날은 나 밖에 아무도 모른단다. 오히려 그들이 그 날을 얘기했으니 내가 안 하면 그만이다.”

그 다음에는 한국 다미 선교회의 휴거를 기다리는 장면을 보여주셨는데, 목회자가 밤을 새며 기도하면서 천사의 응답을 기다립니다. 그러나 그 것은 그 사람이 지나치게 신비주의를 추구한 나머지, 만나보지도 못한 천사를 억지로 만들어내는 믿음이었습니다. 스스로 각종 준비물로 자기와 남을 속였습니다. 모두가 아는 내용입니다.

 
동시에 평범한 교회에 다니는 소녀가 마지막 날을 위해서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소녀의 기도를 모두 다 들으시며 그 소녀가 바라는 대로 해주신다고 약속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조차도 이미 다른 사람이 발표해서 이젠 제가 받은 예언이라고 증거할 방법이 없습니다.
 
유명한 다미 선교회의 잔존자들이, 인터넷에서 커뮤니티 사이트를 열고 여론을 호도합니다. 저도 글을 쓰고 이렇게 증거하기 위해서 몇 개 가입했습니다. 덕정 사랑의 교회에서는, 666 표를 떠들고 다니는 사람이 지옥에 간다는데, 이 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과잉항체

이상의 사람들로 인해서, 이단 감별사들이 나타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은, 작은 알레르기를 앓는 사람을 보여주셨는데, 꽃가루, 먼지에 의해서 콧물과 재채기를 심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이는 면역체계의 과민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인데, 그 정도는 약과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병실에 누워 있는데 미이라 같이 붕대에 쌓여 있거나 거즈 조각들을 피부에 붙인 상태입니다


이유는 내부의 면역체계가 과민 반응을 일으켜서 신체조직들을 파괴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의 것들을 보여주시면서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단 감별사들이 주님의 몸된 교회, 그중에서도 특히 성령의 종인 은사로 쓰임받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훼파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도 몸을 파괴하는 과도한 면역체계를 고치고 없애려고 하는데, 내 몸인 교회와 성령의 종들을 훼파하는 이단 사냥꾼들을 내가 심판하지 않겠느냐?”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신 바는, 다음 성경의 말씀입니다.
 
특히 더러운 정욕에 빠져서 육체를 따라 사는 자들과, 권위를 멸시하는 자들을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대담하고 거만해서, 겁도 없이 하늘에 있는 영광스러운 존재들을 모욕합니다. 천사들은 그들보다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주님 앞에서 그들을 비방하는 고발을 하지 아니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본래 잡혀서 죽을 목적으로 태어난 지각없는 짐승들과 같아서, 알지도 못하는 일들을 비방합니다. 그러다가 그들은 짐승들이 멸망하는 것 같이 멸망을 당할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2:10-12 RNKSV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그 일은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십시오. 성경에도 기록하기를 “ ‘원수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겠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하였습니다.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그가 목말라 하거든 마실 것을 주어라. 그렇게 하는 것은, 네가 그의 머리 위에다가 숯불을 쌓는 셈이 될 것이다하였습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로마서 12:19-21 RNKSV
 
아시아 교회, 베레아 교회, 인터콥은 틀린 부분만 수정할 수 있게 하시고 그들을 매장시키려는 마음을 버리고 언제든 회개하고 돌아오면 팔을 벌려 받아 줄 준비를 하세요.
덕정 사랑의 교회, 큰 믿음 교회, 시온 기도원, 서인천 주님의 교회는 이단으로 몰아붙이지 마십시오.
 
제가 이상의 교회에서 인터콥과 덕정 사랑의 교회는 다녀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교회의 존재를 현실에서 알기 전부터 하나님의 경고 계시를 보고 들었습니다. 모두 다 이단 감별사와 교단 지도부 및 성도들을 위한 충고이지, 위에 언급한 교회를 위해 쓴 글이 아닙니다. 특히 감정적으로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말을 듣는 당사자에게 쓴 말씀이 그를 위한 말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그 들이 듣기 좋은 얘기는 그들을 위한 말이 아닙니다. 저는 진정 사랑으로 해당 교회에 쓴 글들이 많은데, 그 글들은 그들이 듣기에 상당히 듣기 싫고 거북한 내용이었고, 저는 배척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큰 믿음 교회에서 부목사가 여자 치마 밑을 몰카로 찍어 대고,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그렇게 지적했던 대표 원로 목사님이 형사 처벌을 받거나, 시온 기도원과 아시아 교회는 몰락 직전까지 가고, 베레아 교회는 청년부가 멸종 직전에 다다랐습니다. 모두들 하나님의 충고를 무시한 심판을 당했습니다.
 
덕정 사랑의 교회는 성령훼방죄도 회개하면 된다!” 라고 주장합니다. 그에 대해서 제가 하나님으로부터 본 바는, 하나님께서 그 죄가 워낙 무서운 결과를 낳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성령훼방죄로 인정하지 않고 눈 감아주고 용서해주려는 입장을 취하는 장면입니다. 그러나 노골적으로 성령훼방죄를 저지르면, 하나님께서도 더 이상 용서할 여지를 찾지 못하시고 그대로 다시는 회개를 받지 않으시는 상황이 옵니다.

대정봉환大政奉還 9 - 그리스도의 몸 속 암세포

이 단원은 2011년 즈음부터 2016년까지 꾸준히 썼지만, 계속되는 다른 글 발표로 자꾸 미뤄져왔던, 이단으로 오인받는 성령의 교회들과 진짜 이단의 등장과 이단 검열사의 필요성 및 그 들의 부작용에 대해서 쓰고자 합니다.




그리스도의 지체들
  
큰 믿음 교회, 덕정 사랑의 교회, 여의도순복음 교회, 연세중앙교회, 시온 기도원과 같은 성령이 나타나는 교회들에게 성도를 수평 이동시키는 현상은 하나님께서 기획하신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수평이동에 만족해서 주변 교회들을 사장시키고 암 세포처럼 커가려는 이기적 영성훈련원들과 지나친 면역체계로 자가세포를 죽이는 이단사냥꾼 모두 자기만을 높임으로써 하나님께 대적행위를 하는 것임을 제게 경북 예천에서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둘을 붙이심도 그 둘을 서로 깎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쇠붙이는 쇠붙이로 쳐야 날이 날카롭게 서듯이, 사람도 친구와 부대껴야 지혜가 예리해진다. 잠언 27:17 RNKSV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잃어가고 회의감에 빠지는 성도와 교회, 목회자들을 살리라고, 분명히 강력한 은사가 나타나는 교회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들은 이기심과 공명심으로 애써 무시하고 자기 교회 키우기에만 급급합니다. 동시에 다른 교회들도 시기심으로 성령의 교회들과 교류하고 성령님을 배우려고 하지 않고 배척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본 뜻이 이뤄지지 않고 정반대로 서로 경쟁적 위치로 바뀝니다.

 
게다가 성령의 교회가 영성훈련원일 경우에는, 대다수가 낮은 자리에서 전도하기를 주저합니다. 은사로 다른 사람들을 압도하고 섬김받는 데에 익숙해져 버린 나머지, 말귀를 알아듣고 은사를 갈망하는 기존 신자를 중심으로 교회 성장을 일굴 뿐, 불신자 전도에는 무척 소극적입니다. 따라서 영성훈련원들은 개신교계에서 마치 암세포처럼 끊임없이 다른 교회 성도를 끌어다가 성장해서, 다른 교회들을 쇠락하게 만듦을 성령께서 내가 초등학교 시절 쯤에 꿈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나는 이와 같이, 그리스도 의 이름이 알려진 곳 말고,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명예로 삼았습니다. 나는 남이 닦아 놓은 터 위에다가 집을 짓지 않으려 하였습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한 바, 그의 일을 알지 못하던 사람들이 보게 될 것이요, 듣지 못하던 사람들이 깨닫게 될 것이다 한 것과 같습니다. 로마서 15:20-21 RNKSV
 



가난한 목자의 양 한마리

2003년 강서구 가양동 영성훈련원 교회에 다닐 때, 본 환상입니다. 주일 예배를 드리고 영성 상담을 받을 때입니다. 거기서 어떤 성도가 자기는 꿈에서 예수님께서 이 교회로 인도하셨다고 상담받는 동안에 상담사에게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간증은 많은 사람들이 해당 영성훈련원에서 해왔습니다. 심지어 우리 가족 중에도 그 경험을 한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상담사가 전에 있던 교회를 잘 그만두고 나왔다고 다독이는 대답도 꽤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 만큼 그런 간증을 하는 사람도 많고 그런 대답을 해주는 영성상담사도 많습니다. 심지어 영성훈련원과 관련없는 전에 다니던 오류동의 교회도 그랬으니까요. 이상의 대화는 저도 상담을 받기 위해서 뒤에서 앉아서 기다리는 동안에 들은 것입니다. 그 때 받은 환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무엘기하 12:1-14 RNKSV
 
주님께서 예언자 나단 을 다윗 에게 보내셨다. 나단 은 다윗 을 찾아와서, 이런 이야기를 하였다.

어떤 성읍에 두 사람이 살았습니다. 한 사람은 부유하였고, 한 사람은 가난하였습니다. 그 부자에게는 양과 소가 아주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가난한 사람에게는, 사다가 키우는 어린 암양 한 마리 밖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이 어린 양을 자기 집에서 길렀습니다. 그래서 그 어린 양은 그의 아이들과 함께 자라났습니다. 어린 양은 주인이 먹는 음식을 함께 먹고, 주인의 잔에 있는 것을 함께 마시고, 주인의 품에 안겨서 함께 잤습니다. 이렇게 그 양은 주인의 딸과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 부자에게 나그네 한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그 부자는 자기를 찾아온 손님을 대접하는 데, 자기의 양 떼나 소 떼에서는 한 마리도 잡기가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가난한 사람의 어린 암양을 빼앗아다가, 자기를 찾아온 사람에게 대접하였습니다.”
 
다윗 은 그 부자가 못마땅하여, 몹시 분개하면서, 나단 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확실히 살아 계심을 두고서 맹세하지만, 그런 일을 한 사람은 죽어야 마땅합니다. 또 그가 그런 일을 하면서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전혀 없었으니, 그는 마땅히 그 어린 암양을 네 배로 갚아 주어야 합니다.”
 
나단 이 다윗 에게 말하였다

임금님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주 이스라엘 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에게 기름을 부어서, 이스라엘 의 왕으로 삼았고, 또 내가 사울 의 손에서 너를 구하여 주었다. 나는 네 상전의 왕궁을 너에게 넘겨 주고, 네 상전의 아내들도 네 품에 안겨 주었고, 이스라엘 사람들과 유다 나라도 너에게 맡겼다. 그것으로도 부족하다면, 내가 네게 무엇이든지 더 주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너는, 어찌하여 나 주의 말을 가볍게 여기고, 내가 악하게 여기는 일을 하였느냐? 너는 헷 사람 우리야 를 전쟁터에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다. 너는 그를 암몬 사람의 칼에 맞아서 죽게 하였다. 너는 이렇게 나를 무시하여 헷 사람 우리야 의 아내를 빼앗아다가 네 아내로 삼았으므로, 이제부터는 영영 네 집안에서 칼부림이 떠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의 집안에 재앙을 일으키고, 네가 보는 앞에서 내가 너의 아내들도 빼앗아 너와 가까운 사람에게 주어서, 그가 대낮에 너의 아내들을 욕보이게 하겠다. 너는 비록 몰래 그러한 일을 하였지만, 나는 대낮에 온 이스라엘 이 바라보는 앞에서 이 일을 하겠다.’”
 
그 때에 다윗 이 나단 에게 자백하였다

내가 주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나단 이 다윗 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임금님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임금님은 죽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임금님은 이번 일로 주님의 원수들에게 우리를 비방할 빌미를 주셨으므로, 밧세바 와 임금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은 죽을 것입니다.”
 



개척교회 목사님의 새벽 기도

개척 교회의 목사님이 성도가 너무 없어서 열심히 간구하고 어떤 성도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 성도를 지극정성으로 가르치고 키워서 교회에 정착시키고 집사가 되고 앞으로 장로가 되게 하며, 교회에 가정을 이루고 유치부도 세울 것을 꿈꿨습니다. 그런데 이 교회는 성도에게 성령의 기적과 은사가 너무 부족하게 나타나서 지루했습니다. 결국 성도들은 하나님을 체험하고 싶어서 교회에 오는 것입니다.
 
개척 교회의 목사는 성도가 떠나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울부짖어 애끓는 심정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좋다. 내가 네(개척 교회 목사) 기도를 들어주겠다. 그리고 해당 교회에 징계를 하겠다. 아들아(DJ PA)! 내가 네게 보여준 이 환상을 많은 교회들에게 알려줘라

영성훈련원들은, 개척 교회를 죽이려고 내가 만든게 아니다. 너희가 갖고 있는 그 믿음을 무너지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에게 나눠주고 그들을 일으키기 위해서 내가 만든 것이다.

그리고 이미 믿는 자를 전도하려고 하기 보다, 불신자들을 전도하려고 노력해라! 낙망한 개척교회 목사들을 믿음으로 일어나도록 도와줘라! 그들을 좌절시키지 마라! 하나님을 찾기에 지친 성도들에게 널리 문을 열고 모두들 성령을 체험하도록 문턱을 낮춰라

그러지 않으면 내가 직접 영성훈련원들을 무너뜨릴 것이다. 영성훈련원의 시대를 끝내고, 모든 교회가 성령의 시대를 맞이 하게 될 것이다.”
 
한편으로, 경북 예천에서 성령께서 제게 방석에 앉은 여자들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나타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영성훈련원의 종들은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

아줌마 목사님들이 모두들 지옥에 떨어져서 깜깜한 불구덩이 속에서 하나님께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성령께서 그 답에 대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수 많은 개척 목사들이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것과 해외에 많은 선교사들이 질병, 협박, 폭행, 상해, 사고를 당하고 스러지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시각에서 제게 보여주시길, 그들은 전투현장에서 다치고 장렬히 전사하는 군인의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내 종들이 절실한 기도를 제대로 부르짖지 못하거나 믿음이 약해서 무너진다. 그렇다고 저 고통을 완전히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영성훈련원의 여자 목사들은,

저 들은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고통이 큰 것입니다.”
영성훈련을 제대로 받으면 어려움을 다 이길 수 있습니다. 어려움이 오지도 않습니다. 다 훈련과정인데, 우리가 되어 있으면 다 넘어갈 일입니다.”
저 들이 어리석어서 저런 것입니다. 기도하면 다 이길 수 있는 일입니다.”
 
등등 하나님의 종들을 내리까고 비판하는 말들을 지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화가 나셔서,
너희도 겪어 봐라!” 
외치시며 비판 받는 종들보다 쉬운 어려움만 허락했는데도, 영성훈련원 아줌마 목사들은 줄줄이 무너지며 집 밖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부끄럽고 아쉬운 소리하는 전도를 하기 싫어. 은사 받아서, 예언 받아서, 신유 받아서 당당하게 사람들이 날 섬기게 할거야!’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은사를 우상으로 섬기지 마라. 나와 진정한 협력을 하라. 진실로 사랑하라. 희생을 무릅쓰고 섬겨라!”

그리고 예수님께서 온 재산을 팔아서 보배가 묻힌 땅을 사는 성경의 이야기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따라야만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는 것, 가족과 아내보다 더 예수님을 사랑해야 제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 내용을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상의 얘기는 가물가물 기억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모아 적은 것입니다. 실제로 저는 이 얘기를 말로 전하다가, 2007년도에는 시온 기도원에, 2013년도 즈음에 다시 서류로 강서구 가양동 교회에 전해줬습니다. 그리고 2016~17년도에 블로그에도 글을 올렸습니다.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지옥가신 이유

성령께서 경북 예천에서 보여주신 장면은, 아무리 잘한다는 대형 교회일지라도, 아무리 예수님을 높이는 영성훈련원일지라도, 결국 다른 개척교회를 모두 무너뜨리거나 말려죽이고 자기들의 지교회만 승승장구만 한다면, 암세포와 다를 바없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제게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와 온누리 교회, 큰 믿음 교회, 김선도 4형제 목사님들의 교회, 명성교회를 대표적 예로 보여주셨는데, 그밖에 나열하지 못한 교회들은 보기만 하고 이름을 제가 모르는 교회들입니다. 물론 그 축복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고, 전임의 시온 기도원에게 큰 믿음 교회가 시온 기도원이 화요 성령대망회 때마다 외친 축복 예언을 가로채 간다고 이미 2006년도에 해줬습니다.
 
암세포는 동물의 몸 속에서, 독자적으로 자기 증식을 지속하고 억제하지 않으며, 또 다른 주체, 또 다른 독자적 생명체로서 숙주에서 기생해서 사는 것임을 성령께서 보여주셨으며, 그 암세포가 독자적 인격체로 성장하므로, 몸 안의 암세포에서 머리칼도 나고, 이빨도 생기고, 또 다른 신체조직이 생겨나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발견한 학자들이 이 것을 이용해서, 생체 장기와 사지, 조직을 재생시키는 줄기세포 연구를 발전시킬 것까지 다 예언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지교회 많이 세우고, 기독교 방송에 돈 주면서 자기 교회 설교 방송을 열심히 띄우거나 새로운 기독교 방송을 세워서 모든 국민을 자기 교회의 식민지처럼 삼는 목회자들을 지옥으로 내던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덕정사랑의 교회에서 하용조 목사님이 지옥에 빠졌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예수 이름이 불려지는 곳에서 예수님을 전도해서 의도적으로 성도 수평 이동을 하면 지옥의 지름길입니다. 특히 개척교회 성도를 뺏는 것은 저주를 불러들이는 것임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점은, 예수 이름이 전해지지 않는 곳, 핍박과 가난이 심한 곳에 대형교회, 소위 성령을 받았다고 자랑하는 교회들이 솔선수범해서 개척하는 것입니다. 해외 개척을 하더라도 현재 한국인들은 안전과 편의를 따져서 이미 남이 다 닦아놓은 곳에서 제 살 깎기 출혈 경쟁을 하는 것도 보여주셨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리 달갑게 여기지 않으십니다. 특히 대형 교회가 그 짓을 하는 게 하나님에겐 눈에 가시와 같습니다.
 
이상의 내용은 제가 유아 였을 때, 경북 예천 외할머니 댁에서 보여주신 환상입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출처를 밝혀봐야 보는 여러분들은 아무 소용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글을 쓰면서 참으로 신기한 점은, 외할머니 댁에서는 실내에서 하나님의 환상을 받은 게 드뭅니다. 거의 날씨 좋은 날 집 밖 마당에서 하늘을 보는 가운데 환상이 임한 게 대부분입니다.

대정봉환大政奉還 8 - 저변확대底邊擴大

저는 아우터레위의 블로그 관리자 입니다.


개척교회와 동맹

앞편에서, 율곡 이이의 십만양병론養兵十萬論이 하늘에서 제 머리 속으로 부어졌고, 이후 개신교 미래 예언으로 바뀐다고 썼습니다. 제게는 영성훈련 교회에서 훈련 받느라 결혼하지 못한 청년들, 적체된 성도, 독립하고 싶어서 벼르는 사역자들이 불만이 많은 사무라이처럼 보였습니다.


그들에게 이미 해법을 썼습니다. 아래 소제목을 누르시면 해당 내용으로 이동합니다.


다시 요약하면, 


  1. 독립하고 싶어하는 기존 예언사역자들과 영성훈련교회의 자체 신학교의 신학생들, 예언사역자가 되고 싶어서 줄 서 있는 성도들 모두 전도와 양육을 반드시 시켜야 합니다.

    그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은사만 받으면 대형교회 세운다는 헛된 망상을 깨고, 실질적으로 교회를 부흥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을 인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 일반 개척교회 사역자들이 독신인 경우가 많은데, 그들과 결혼하면서 결혼 동맹을 이뤄야 합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목사들의 부인인 사모들이 목사들에게 울고불고 난리치면서, 목회하기 싫고 돈 벌어서 안정된 가정을 꾸리자고 부부싸움을 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2017년 가을에 다른 개척교회에서 개척교회 목사님이 다른 목사님과 통화할 때, 다른 목사님의 가정얘기를 했는데, 그 때 엿들으면서 현실임을 확인했습니다.

    또 이러한 이유 때문에, 대형 교회나 영성훈련 교회에 노처녀, 노총각들이 많습니다. 개척교회 목회자들의 배우자가 될 사명이 있는 청년들이 꽤 되는데, 모두들 하나님께 한사코 싫다고 거부하는 기도를 드리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배우자들을 스스로 막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3. 일반 개척교회에 영성훈련원에서 배출한 사역자들이 파견나가서 함께 사역을 도와야 합니다. 이제 좋은 중대형 교회에서 사례비 받는 취직 개념으로 나갈 곳은 많지 않습니다. 극히 적은 사례비를 감수하거나, 세상 다른 일을 할 지라도 사명감에 하나님의 일에 시간을 쪼개서 협력하는 길만이 열려 있습니다.

    시온 기도원 출신 사역자들이 다른 교회에 많이 들어갔는데, 그 중에서 소수는 해당 교회 목회자에게 발탁이 돼서, 그 교회에서 예언사역을 해주며 그 교회를 부흥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실명을 거론하면, 이OO 목사님의 딸인 조OO 자매가 강원도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일반 개척 교회와 어떻게든 다각적으로, 널리, 넓게, 많이 동맹을 맺어야 합니다. 그래야 GF 교회에서 자체적으로 세운 신학교가 유명무실해지지 않고, 배출한 인재들이 갈 곳이 생깁니다.

더 나아가서, 앞으로 한국 목회자들이 다시 제기해서 GF 교회를 매장시키는 총회 결의 환상이 현실로 이뤄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성도 수평이동에 의존하다보면, 혹은 일반 교회들과 자꾸 불화가 일어나다보면, 
성경 말씀에 따라 결국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암세포 환상

1985~6년 사이 경북 예천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때가 아마 시골 담벼락에서 뱀을 보고난 이후 였을 겁니다.

"아들아! 신학자들이 성령을 바라보지 못하고, 자꾸 하나님의 능력을 멸시하고, 자기 자신 인간들의 기준으로 끌어내린다!"

고린도후서 10장

12.우리는 자기를 칭찬하는 어떤 자와 더불어 감히 짝하며 비교할 수 없노라 그러나 그들이 자기로써 자기를 헤아리고 자기로써 자기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다

"그래서 성령 사역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더 널리 저변확대를 하기 위해서, 영성훈련원들을 세웠단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세상에서 목회사역에 실패하고, 하나님께서 안계신다는 생각이 팽배해진 목회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성령님께서 은사로 목회를 도우시는 것을 알려주려고 성령의 사람들을 파견하시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영성훈련원들 또한 부패, 타락해서, 내 뜻에 따라서 운영하지 않고 자기들만 높아지려고 하는구나! 바로 이런 게 암 덩어리다! 나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교회라고 성경에 쓰지 않았느냐? 그런데 내 몸에 이렇게 암 덩어리가 자라고 있다!"

그 다음에 보여주신 장면은, 다음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암세포에서 이빨, 머리카락, 다른 장기가 자라나는 것을 보고, 줄기세포연구도 하게 될 거라는 미래도 같이 보여주셨습니다.

"암은 소멸하지 않고 자기 독립성을 내세워서, 몸 전체가 죽든 말든 자기만 잘 살고 커지면 된다는 존재이다! 이처럼 너희 그리스도인들이 나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아버지 하나님을 위해 죽는 삶을 살지 않는다면,
너희 교회들이 개교회중심주의로 자기 교회만 기형적으로 커나가려고 과도한 욕심을 부리기만 한다면,
바로 하나님 앞에 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인간이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서, 암세포에 방사능 물질을 주입하거나, 암세포의 영양 공급을 차단하는 것처럼,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점차 암세포처럼 활동하는 이기적인 교회들에게 성령의 권능을 줄이셨습니다. 

줄이시는 모습또한 환상으로 보여주셨는데, 신문지를 반으로 접고, 또 반으로 접고, 또 반으로 접는 모습이었습니다. 

영성훈련교회 목사들은 남의 설교와 메시지를 가로채고 자기 얘기처럼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지 않거나, 비천한 다른 사람에게 먼저 발표하게 한 다음에 그들에게 알려주시는지 아십니까? 다 성경에 근거가 있으며 성령님께서 말씀을 보여주셨습니다.

고린도 후서 4장

6.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7.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그런데 모두 영성훈련 교회에서 자기가 한 것처럼 왜곡하면, 이 능력이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고 마치 자기 교회와 목사 자신에게 있는 것처럼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서,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얻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내용을 이어서, 영성훈련원에 이단 사냥꾼들이 잘 들러붙는 부분을 쓸까 합니다.

대정봉환大政奉還 7 - 임진왜란(壬辰倭亂) 2

저는 아우터레위 블로그 관리자 입니다.



사무라이 환상 해석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한 자신감으로, 눈을 해외로 돌려서 여력을 몰아 조선과 명을 집어 삼키겠다는 야욕을 가진 것이, 개신교계 내부의 문제로 환상이 바뀌었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발전한 영성훈련 교회들이, 개신교의 일반 교회 성도들을 수평이동으로 빼앗아 가는데에만 혈안이 된 모습 이었습니다. 예언사역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잘 안 먹힙니다. 헛소리 한다고 욕을 먹습니다. 그래서 영성훈련 교회들은 이미 믿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꼬드길 수 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반대로 성령의 도우심으로발전한 일반 교회들이 영성훈련 교회들에게 대대적으로 반대하고, 총회를 소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모두 다 과거의 노력으로 얻은 성공으로, 지나친 자신감과 교만, 배타성으로 남을 짓밟는 장면이었으며, 이러한 심리는 조선을 침탈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정신 상태와 같음을 환상에서 지적했습니다.




앞 편에서 "너는 사무라이다" 라는 글을 써놔서, 사람들은 제가 일본 문화를 추종하는 일뽕으로 착각했을 겁니다. 그러나 사실 저는 일본 문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지 일본에 대해서 더 정확한 이해와 환상을 받으라고 음성이 들렸는지 모릅니다.

임진왜란과 관련된 환상을 받고보니, 갑자기 궁금해지는 게 있었습니다.
"그럼 대체 율곡 이이는 십만양병설을 어떻게 내세울 수 있었을까? 율곡 이이는 어떻게 미래를 내다본 것일까?"


실제로 사람들은 조선왕 선조宣祖가 왜 이순신을 그토록 미워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역사를 살펴보면,

이순신은 서애西厓 유성룡의 친구이며, 유성룡은 동인東人을 대표했습니다. 심지어 동인은 "왕권 강화"에 초점을 맞췄음에도, 선조宣祖에게 미움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십만양병설의 율곡 이이의 제자들이 세운 당파가 바로 서인西人이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일축한 사람들이 바로 동인東人이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동인 때문에 임진왜란을 방비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조정에서 중심적인 분위기였고, 고생을 할 때마다 선조宣祖는 동인東人 탓을 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한 동인 이항복과 서인 이덕형의 난중 일화를 통해서 보면, 알아챌 수 있습니다. 선조는 신하들에게 역정을 많이 내고 붕당정치를 비판하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동인의 이순신이 미움을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선조의 마음 같아서는 찢어죽일 동인인데, 그 동인들의 한줄기 빛과 희망이 바로 이순신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1. 임진왜란을 붕당정치로 해석하면, 서인들이 임진왜란을 예고하고 방비를 통촉한 반면, 동인들은 임진왜란 조짐을 무사안일로 무시하고 참화를 더 키웠습니다.
  2. 그러나 막상 임진왜란이 벌어지자, 임진왜란에서 승리를 이끌고 사태를 해결한 주 세력은 동인이었습니다.

율곡 이이의 십만양병설의 혜안 이후로, 서인은 신임을 얻고 꾸준히 발전해서 집권당이 됐고 마침내 너무나 커져서 노론과 소론으로 갈라지기 까지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율곡 이이의 십만 양병론은 진실이고, 실제로 대형 왜란을 예고하던 조상들이 거의 임진왜란 80년 전부터 준비를 주창했습니다.




십만양병론 해석

그리고 제게는 율곡 이이의 십만양병설이 한국 개신교계에서 벌어질 일이 펼쳐졌습니다.
이이의 집에 오가는 유력한 자들과 대화 속에서 일본 정세에 대해서 듣는 율곡과 걱정스런 마음으로 책상에서 주역과 같은 점책을 펼쳐보는 모습입니다. 주역은 공자가 극찬한 책이고, 이 때문에 위편삼절(韋編三絶)이라는 고사성어까지 나왔습니다. 점치는 기술은 유학자에게 기본 소양입니다.

앞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환상 중에서, 사무라이들의 불만을 찾아보니 아래 동영상 5:30에 정말 있습니다.

그게 개신교계에서, 특히 영성훈련원에 관한 환상이 나타났습니다.
  1. 성도들이 예언 사역자로 쓰임받고 싶어서 영성훈련원으로 꾸역꾸역 들어오는데, 정작 먼저 들어온 예언 사역자들에게 밀려서 현실적으로 쓰임받기 어려운 인력 적체 현상
  2. 예언 사역자들이 좀 더 자유롭게 하나님으로부터 쓰임받고 싶지만, 교회 조직의 대외 이미지와 이단 시비를 피하기 위해서 통제돼서 답답한 상황
  3. 예언 사역자들이 결혼을 하지 못하고 정체된 현상
  4. 영성훈련생들이 은사 받고 밖에만 나가면, 성도들이 찾아와서 대형교회가 저절로 생길 줄 아는 착각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제게 율곡 이이처럼 준비할 수 있도록 계책을 부어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이미 발표한 것은 4번의 착각을 막을 수 있는 "전도 중시 전략" 입니다.

교회 개척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전도해서, 성경 말씀으로 양육할 자세가 돼있지 않는 사람들은 해서는 안됩니다. 대형교회의 부흥은, 그만한 정성과 노력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이뤄집니다. 

영성훈련원 목사들이 하나님 팔아먹으면서 사람의 노력을 무시하고 한국의 기존 교회들을 저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교회들이 그만큼 성장한 뒷면에는, 담임 목사님과 사모들이 금식, 새벽기도, 철야기도, 전도, 말씀 연구, 양육, 성도 상담에 치열한 노력과 시간 투자를 하셨고, 그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기적을 퍼부어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다! 사람의 노력은 필요없다!" 를 아무렇게나 내뱉는 사람들치고, 교회 제대로 부흥시키는 사람이 극소수입니다. 이 사람들은 기존 목사님들이 교회를 부흥시킨 것을 코웃음치며 멸시하지만, 정작 본인들 대다수는 개척교회 언저리에서 빌빌 거리다 끝납니다. 열방 예찬 교회 또한 같은 상황이며, 시온 기도원 출신 목사들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제가 이전에 많은 글들에서 지적한 대로, 불신자를 상대로 전도와 양육을 해보지 않으면, 목회자는 교만해집니다.

교회 부흥과 몰락의 원리를 설명하신 하나님 2 - 영성훈련원과 그 출신 목사들에게


영성훈련원과 기도원들아! 회개하라!


하나님을 증거하기를 거부한 시대 2 - 아둔 / 아마조네스


너무 길어서 다음 편으로 가겠습니다.

2018년 3월 8일 목요일

대정봉환大政奉還 6 - 임진왜란(壬辰倭亂) 1

저는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이번 편은 2017년 4~5월을 중심으로 성령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환상을 쓰겠으며, 이 것이 그 해 7월에 어떤 교육기관에서 류광수 다락방과 관련해서 일어난 분란에 관한 예언이자, 동시에 GF 교회에 대한 예언이 되는 이유를 쓰겠습니다.

그 때는 제가 한참 한국 대선에 관해서,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에 관해서 글을 쓰느라, 돌아볼 겨를이 없었습니다. 너무나 바빠서 1년이 지난 지금에야 글을 씁니다.



꽃돌이


2015년부터 매주 화요일에는 광운대 역 앞에 화초를 1개에 2000원, 3개에 5000원에 파시는 아저씨가 계셔서 제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열방예찬교회에서 간간히 사서 키웠습니다. 그러나 교회 운영자들이 식물들의 특성을 잘 몰랐고, 낮에도 기도를 하고 전기세를 아낀다고 불을 꺼놓고, 저 같은 경우에는 폐쇄성이 짙어서 밖의 철문을 닫아놓아서, 식물들이 햇빛을 못 받고 죽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 봄에 지하에 위치한 열방 예찬 교회를 내려가면서, 퍼뜩 제 코를 강렬한 지하실 냄새와 각종 약 냄새, 신발 냄새가 찔러댔고, 저는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동시에 이러한 냄새 문제를 식물들이 잡아낸다는 환상이 머리에 부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화요일 날 만 되면, 트럭을 끌고와서 관상용 애기 화초를 파는 아저씨에게 가서 열심히 화초를 샀습니다. 첫날부터 2만원 어치를 샀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첫 달에 식물들이 탈취, 공기정화, 음이온 발산을 교회 계단에서 체험했고, 상쾌한 기분이 저를 더더욱 화초에 빠져들게 했습니다.

더 나아가 집에도 화초를 갖다놓고 기르려고 했습니다. 집에 화초를 갖다 놓았는데 마음 속과 귓 가에서 강렬한 음성이 뇌리 전체에 은은하게 퍼졌습니다.

"아들아! 내 집을 먼저 채우라!"

그래서 집에 있는 화초를 다 교회로 갖다놨지만, 그럼에도 교회 계단과 교회 실내를 채우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또 식물들이 뿜어대는 상쾌한 공기가 마음을 기쁘게 해서, 저는 그 아저씨가 오는 화요일을 기다리지 못하고,동네 꽃집에서 꽃을, 근방 잡화점에서는 꽃집에 없는 도구들을 사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교회 철문을 활짝 열어 햇빛을 받게 하고, 실내에서 형광등을 켜서 식물들이 빛을 받게 했더니 식물들이 죽지 않고 오래오래 잘 살게 됐습니다.




사무라이 환상


제가 광운대 역 앞 잡화점에서 화초 관련 비품들을 사갖고, 나오는데 하늘에서 환상이 제 머리로 부어졌습니다. 삼국시대와 고려의 귀족들의 풍습이 일본에 남아서, 


조선시대와 달리 일본은 삼국시대와 고려시대처럼 정원과 화초를 돌본다는 것이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대부분 그냥 황토 마당이거나 잔디밭입니다.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아래처럼 정원을 가꿨고, 그는 희귀한 화초, 돌, 동물들을 모았다는 환상이 임했습니다. 환상 속에서 제가 일본 사무라이 옷을 입고 긴 칼과 짧은 칼 두 자루를 차고, 난초 화분을 들고 꽃냄새를 맡고 있었습니다. 일본어로 제게 말이 들렸습니다.

"아나따와 사무라이 다!" = 너는 사무라이다!


환상을 받기 1년 전 쯤에 관련된 글을 잠깐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 글을 접한다는 것조차도 하나님의 기적 같습니다. 지금은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으니 말입니다. 당시에는 우연찮게 자꾸 같은 내용의 글들이 떠서 제가 읽어준 차원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충성을 다 했던 다이묘大名와 사무라이들은, 원예 화초 사업을 발전시켜서 그들의 영지, 번藩에 수익을 극대화 시켰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새 제 몸이 사무라이를 넘어,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몸 속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임진왜란을 일으켜놓고서, 전쟁에 나간 부하들에게 세심한 관심을 쏟지 않고, 오로지 정원 가꾸고 노는 일에 마음을 쏟았습니다. 그래서 이순신에 대한 염탐만 열심히 했지, 거북선에 대항할 일본 무기 개발과 이순신에 대항할 전략과 전술을 연구하는데 게을리 했습니다. 

당시 일본의 문제점이, 열심히 염탐과 정보수집, 첩보활동만 했을 뿐, 그 다음에 실질적 대책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저 이순신에게 지는 싸움에 물량을 쏟아붓고 질질 끌려가기만 했습니다.


더 근원적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한국을 침략한 이유가 나타났는데,

1. 일본 제패의 여력을 몰아서 한반도와 중국도 제패하자!
2. 지나치게 많은 사무라이와 다이묘 정리

였습니다.

이상의 생각은 제 착각일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역사적 사료는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아래 동영상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중국에서 출생했다면, 당시 명나라에 잔존하던 백제 유민 출신 같습니다.

아래 글은 중국 본토에 남았던 백제 유민들에 관한 역사 입니다.


백제의 도로와 해상교통 뛰어난 조선기술 바탕으로 주변국과 교류



너무 길어져서 다음 편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