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신서2권, 본론 Main subject 5 나 5

5. 교회 연합과 협력의 구체적 교시(敎示)
 
제 얘기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들은 바를 받아 적으므로, 교시(敎示)라고 씁니다.
 
1편 개인체험 부연 설명
 
위의 예언을 받던 당시는 제가 예수님을 믿지 않던 초등학교 고학년 때입니다. 1988~1989년 사이에 서울시 관악구 신림 11동입니다. 그래서 저 자신 만큼은 그 기억이 진짜 하나님의 가르침과 세계 역사를 보여주심을 믿습니다. 제가 맘대로 상상한 게 아님을 저는 확신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불교를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환상이 임했다가 환상이 임하고 잠깐의 시간동안 머문다음에 기억이 다시 묻히길 반복해서, 교회로 가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내지 못했습니다. 대신 불교와 인도철학, 중국철학, 뉴에이지를 포함한 다양한 종교를 공부하게 됐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다른 이방 종교에 빠진, 길 잃은 야생의 양들을 내 품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너를 잠시 유학을 보낸다. 때가 이르면 내가 널 다시 찾으러 올 것이다!”
 
 사람들이 무턱대고 불교가 기독교보다 더 오래됐으니까, 기독교가 불교를 베꼈다고 말하는 게 진리처럼 여기는 현 세상에서, 저는 불교가 훗날 발생한 기독교 및 그리스 철학, 중국 사상, 메소포타미아 과학기술, 조로아스터 교, 유대교, 이집트 종교를 다 받아들여서, 불교야 말로 혼합주의 이단이라는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대승비불설[大乘非佛說]-대승불교는 붓다가 말한 게 아니다!” 이란 일본 승려의 주장과 신라 고승의 원융회통(圓融會通)-주변의 종교와 사상을 다 섞어서 불교로 만든다 라는 것도 예수님으로부터 배웠습니다. 불교와 기독교 경전에 나오는 비슷한 설화가 의외로 불교의 것이 아니라, 기독교의 것을 차용해서 마치 불교 것인양 거짓말을 늘어놓은 것 입니다.

예컨대 요즘 이라크에서 ISIS 이슬람 국가가 문제가 많습니다. 그들이 인종청소를 감행하는 소수민족 중에서 야지디 족이 있습니다. 그 야지디 족이 믿는 멜렉타우스 라는 신이 있는데, 이 신은 유일신, 우주의 창조주를 받들던 대천사 우두머리였는데, 신으로부터 미움을 받고 지상으로 떨어져 사탄이 됐다고 합니다. 즉 사탄을 민족신으로 여기는 종족이 야지디 족입니다. 더 나아가 그 멜렉타우스 신이 티벳 밀교에서 말하는 공작왕(孔雀王)입니다. 일본인들이 이를 만화 소재로 만들었습니다. 즉 티벳 불교는 서방의 종교를 받아들여서 마치 자기들이 고유 사상인양 거짓말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티벳에 있는 이사라는 존재도 예수 그리스도의 설화를 자기 것처럼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아래 그림은 신약 성경에 있는 풍랑을 잠잠케하는 예수와 오병이어 기적의 예수에 대한 이야기를 티벳의 고문서에 그림으로 남겨놓은 유물입니다. 그런데 예수가 티벳에 와서 불교를 배웠다는 식으로 거짓말을 둘러댑니다.



2편 동성애 집회 예언
 
1989~90년도 즈음에 서울시 관악구 신림11동에서 보여주신 현재에 대한 예언을 한 가지 더 쓰겠습니다. 현재 대형 교회들이 예수 재단을 밀어내고, 동성애 반대 집회를 따로 갖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집회가 정작 같은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는 약자를 따돌리고 분열시켰지만, 다른 종교 교단과는 함께 연합하므로써, 바벨론 음녀라고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선언을 받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 여호와 하나님의 승패는 사람의 규모와 숫자에 달려있지 않다. 너희가 사람의 관심과 약속, 조직을 우선순위에 두고, 나 여호와를 뒤로 빼니, 나도 너희를 돕지 않겠다!”
 
 
요한계시록 212~23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다른 종교 교단과 협력하기로 한 연합집회는 개신교는 빠져나와야 합니다. 그게 WCC, WEA 및 종교 다원주의, 종교 통합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 재단의 임요한 목사, 이요나 목사와 장백 교회를 도와줘야 합니다. 이 모든 게 하나님께서 미리 설정하신 계획이며, 너희가 작은 형제를 섬기나 안 섬기나 보려고, 나 여호와가 만들어놓은 상황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또한 여러분 대형 교회 목회자들과 대형 기도단체들이 평소에 하나님께 기도했던 내용에 대한 답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 한국 교회와 한국의 사정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 문제를 대응하기 위해서는 조직력도 필요하고 다수의견을 내야하는데, 그러려면 우리 같은 대형교회와 대형단체들이 움직여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왜 우리를 쓰지 않으시는지요? 왜 저런 작은 자에게 먼저 지혜를 주시고, 기적을 베푸셨나이까?”



3편 대형교회 역할론 정의(定義) 교정(敎正)
 
이 글이 옳은지, 그른지 증거케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증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09년도부터 꾸준히 제가 편지를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 편지를 써드렸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이시며, 여의도 순복음 교회 성동 지교회로 인도하셨습니다. 그 예언이 [유튜브-아우터레위-종교개혁지시]라는 뮤직비디오로 올라가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본 교회의 당회장, 이영훈 목사님의 앞길을 활짝 여셔서, 어디든지 머리가 되게 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심을 제게 2012년도 즈음에 환상을 보여주시며,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 사람들이 믿지 않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렇게 편지를 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편지를 받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는 이에게는 하나님께서 대적을 물리치시고 책임져주십니다!


정 다른 종교 단체들과 약속을 깰까봐 두려우면, 개신교 색이 드러나지 않는 산하 단체들한테, 다른 이방 종교단체와 연합한 자리를 지키라고 하면 됩니다. 원칙적으로 개신교 단체는 다른 종교 단체와 함께 자리를 섞으면, 반드시 그 음란과 영적 혼합의 죄를 반드시 책임져야 합니다. 여러분 스스로 신사참배[神社參拜]와 동방요배[東方遙拜]를 다시 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자기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한다는데에 집착하지 말고, 분업을 인정하고 협력으로 제일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일개 작은 목사들을 도운다면, 여러분도 그 사역에 참예한 바로 하나님 앞에 인정됨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께서 정의하시는 대형 교회의 역할론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제대로 하시기 위해서 김장환 목사님을 사용하셔서 주의를 환기시키신 것입니다. 개인적 입장에서는 선한 동기인지 악한 동기인지 쓰지는 않겠습니다. 어쩔 수 없이 말할 수 밖에 없는 궁지로 몰아넣으시고, 할 말을 그 입에 부으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기드온과 300명의 전사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게릴라 작전으로 효율적으로 미디안 대군대(大軍隊)를 자중지란으로 궤멸시키려고 계획을 잡으셨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대군이 가서 같이 가서 싸워봐야 그 혼란 속에서 같이 죽을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때와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하며, 그 대처법은 사람보다 하나님께서 더 잘 아십니다. 대형교회와 대형 기도단체들은 세상에서 벌어지는 각종 현안에 따라서 여기저기 휩쓸려봐야, 성도들은 골 아파서 떨어져 나갈 뿐입니다. 그냥 일선에서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목회자들을 후원하고 때에 맞춰서 가끔씩 참가해주고 세워주면 서로가 편하고 서로가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게 협력이고, 분업입니다. 무작정 머리수와 규모로 밀어붙이는 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적은 수라도 온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순수하게 섬기는 게 더 중요합니다.

신서2권, 본론 Main subject 5 나 4

4. 십자군 전쟁
 
1편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여러분, 십자군 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아십니까? 세속적 이유는 아까 위에서 다 적었으므로, 영적인 이유를 아시는 지 한번 물어봤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아무리 작은 일일 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의 주관 아래 이뤄집니다. 십자군 전쟁이 일어난 영적원인은, 지금의 한국과 똑같습니다. 기독교 세계의 사회, 정치, 경제, 문화, 종교 모두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기 위해서, 이슬람을 사용하셨습니다.


이슬람은 중국 당나라와 탈라스 전투를 하고나서 더 이상 동쪽으로 가지를 않습니다. 기독교 세계만을 공격했습니다. 이슬람이 당나라에게 져서 싸움을 끝낸 게 아닙니다. 이슬람이 다 이겨 놓고 중국을 무릎 꿇렸으면서도, 더 이상 관심을 갖지를 않습니다. 당나라도 투르크, 발해, 티벳을 포함한 주변 나라와 내분에 신경쓰느라 더 이상 서쪽으로 뻗어나가지 못하고 서쪽 영토를 포기하고 주저 앉습니다. 그 사이를 투르크인들이 기존의 스키타이인들이 메꿉니다. 하나님께서 무슬림들의 마음을 서쪽으로 돌려놓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독교인들이 사회, 정치, 문화, 경제, 종교적인 부분에서 회개하기를 바라셨습니다. 동서 기독교 나라들 모두 귀족과 왕의 착취가 심했습니다. 동로마 황제의 선정이 여러 번 역사에 기록이 됐지만, 선한 왕은 잠깐만 나타나고 악한 왕과 귀족들의 학정이 더 많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동로마의 황제는 교회를 교회답게 하지 못하고, 자기가 직접 교회를 통치해서 하나님의 시각에서 볼 때 바람직하지 않았습니다.
 
서유럽은 더더욱 학정이 심했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한국 대형 교회들이 권력자와 부자들의 편을 들어주는 것과 세속적 축복만을 바라고 교회가 타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더욱 심한 타락이 교황을 위시한 로마 카톨릭 안에서 자행됐습니다. 그러나 당시 유럽에서는 이러한 사회문제에 대해서, 회개를 외치는 자도, 회개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자도 없었습니다.
 
 
 
2편 예루살렘 왕국의 보두앵 4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임한 환상입니다. 이 것을 자세히 쓰기에는 너무 길므로, 그냥 위키 지식 백과를 그대로 넣겠습니다.
 
간략한 소개
 
보두앵 4(프랑스어: Baudouin IV, 1161- 1185316)는 예루살렘의 아모리 1세와 그의 첫 번째 아내 쿠르트네의 아그네스의 아들로 1174년부터 1185년까지의 예루살렘 왕국의 국왕이다. 그의 친누이로는 예루살렘의 여왕 시빌라가 있으며, 그의 뒤를 이어 즉위한 예루살렘의 보두앵 5세가 시빌라의 아들이다. 그의 배다른 누이로는 예루살렘의 이사벨라 1세가 있으며, 어린 남동생도 있었으나 유년기에 일찍 죽었다. 나왕 보두앵(Baudouin le Lépreux)이라는 별명이 있다.




나병, 문둥병
 
보두앵이 아직 어렸을 때, 예루살렘 궁정에 있던 그의 아버지와 그의 어머니인 야파와 아스칼론의 백작부인이나 나중에는 시돈의 영주가 된 쿠르트네의 아녜스는 짧은 교제를 한 후 강제로 헤어졌다. 보두앵의 나이가 아홉 살이 되었을 때 고전학자이자 언어학자이면서 동시에 역사학자인 티레의 기욤(나중에 티레의 대주교와 왕의 비서를 겸임하게 됨)이 가정교사로 배치되어 그에게서 가르침을 받았다: 하루는 보두앵이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가 그만 서로의 손을 할퀴어 부상을 입게 되었는데, 보두앵만이 고통을 느끼지 않았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기욤이 즉시 보두앵을 의사에게 데려갔다. 의사가 진찰한 결과, 보두앵은 심각한 피부병인 나병에 걸렸으며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보두앵의 나병은 급속도로 확산되어 몸 전체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통치 약사(略史)

아모리 1세가 1174년 사망하자 보두앵은 715일 왕위를 이어받았다. 예루살렘 왕국은 귀족들이 서로 파벌로 나뉘어 대립하고 있었으며 최대의 적인 살라딘의 지도 아래 이슬람 세력이 이집트에서 시리아까지 그 영향권을 넓혀가면서 다시 세력을 확장하고 있었기에 존망이 불투명한 상태였다. 그런 시기에 왕이 된 보두앵은 국정을 맡기에는 나이가 아직 어렸기 때문에 비공식적으로 그의 오촌 아저씨인 트리폴리의 레몽 3세와 플랑시의 밀 등 두 명의 섭정을 계속적으로 두었다. 1175년 레몽 3세는 예루살렘 왕의 대행자로서 살라딘과 조약을 맺었다.
 
이 후 예루살렘 왕국의 존속을 위해 지속적으로 살라딘과 끝없는 분쟁을 치루면서 한편으로는 협정도 맺기도 하는 등 아슬아슬한 긴장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나름대로 개혁적인 성향도 있어서 허례허식이나 이유없는 탄압, 폭정은 최대한 자제하려 하였고 예루살렘 왕국 내부의 아랍인들에게도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려 하였다. 
 
 
 
3편 하나님께서 수세기(世紀)를 기다리셨던 종
 
요한복음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동로마와 서유럽의 기독교 타락에 따른, 징벌 이슬람 세력 앞에서도, 유럽인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 했습니다. 유럽인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서 한 몸에 그 시대적 징계를 담당하고 모든 유럽인들이 보고 정신차리라고 한 상징적 인물이 나병환자 왕 보두앵 4세입니다. 환상 속에서 사람들은, 예루살렘 왕 보두앵 4세가 나병에 걸린 것을 두고, 저주가 임했다는 둥, 죄악이 크다는 둥 많은 말을 내뱉었지만, 정작 자기 자신들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몽기사르 전투
 
117711월 살라딘은 수비군이 적은 예루살렘 왕국의 서남부에 위치한 아스칼론 요새를 노려 이집트 방면에서 26천 명의 기병을 이끌고 급습하려 하였다. 보두앵은 이 정보를 입수하고 아스칼론을 도우러 약 400명의 군사를 이끌고 살라딘보다 먼저 요새에 도착하였으나 곧 살라딘의 군대에 포위당하였다. 이때 보두앵은 말에서 내려 땅에 엎드려 예수가 못박혀 매달렸다고 전해지는 성십자가 앞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면서 구원의 기도를 하였다. 그 모습을 본 모든 병사가 고무되어 끝까지 항전할 것을 맹세했다. 사기가 충전된 보두앵 4세의 군대는 살라딘의 대군을 맞아 승리를 거머쥐고 이를 몽기사르 전투라고 부른다. 왕은 군사를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개선하였다.
 
 
하나님의 대답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저는 갑옷을 입었으나, 온 몸이 허약해서 말 위를 간신히 가누는 왕을 보러 가나안 지방에 갔습니다. 거기서 앞서 몽기사르 전투 문단에 적힌 무릎꿇고 울며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보느냐? 내 종이 회개하는 모습을!
 
나 여호와 하나님이, 이 장면 하나를 보기 위해서, 수세기를 기다렸다. 지금까지 교황, 동로마 황제, 서로마 제국 황제, 수 많은 교회 지도자들은 아무도 타락 가운데에서 나 여호와 하나님께 회개를 하지 않았다. 모두들 정략과 이익을 좇을 뿐이었다. 나 여호와 하나님은 그 들이 하나님께 온전히 회개하고 기대기를 원했다.
 
이 종은 시대적인 죄를 담당하여, 아무 것도 모르는 소년 시대부터 문둥병을 앓았지만, 천성이 지극히 착하여 나 하나님을 원망치 않고 순종하는 자이니라.
 
내가 승리를 이 아들에게 줄 것이며, 내가 이 아들의 고통을 빨리 끝낼 것이다.”
 
그래서 앞서 문단 내용대로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병왕 보두앵 4세는 24살의 나이에 죽습니다. 그 후 얼마 안돼서 살라딘이 예루살렘을 점령합니다. 그럼에도 이 승리의 간증은 유럽 왕들의 심장을 자극하여, 가장 화려한 왕들의 연합체인 십자군 3차 전쟁이 일어나게 했습니다. 하지만 십자군 전쟁은 실패로 끝납니다. 이에 대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가 있습니다.
 
서유럽 왕들이 모두 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고, 자신들의 세를 믿었기 때문이다. 반면 보두앵 4세는 나 하나님이 지혜를 주고, 빠른 정보를 받게 하며 살라딘을 이기도록 했다. 그 이유는, 군사의 수보다는 나 하나님께 의지하는 겸손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 여호와는 나의 뜻을 이룰 사람을 찾는다.”
 
십자군 전쟁은 실패로 끝이 났지만, 대신에 동방의 징키스칸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임하셔서, 중동을 초토화 시키고 아예 주저 앉아 나라를 다스립니다. 그리고 몽골의 부대는 십자군 운동에 소극적이었던 러시아와 신성로마제국, 불가리아, 헝가리를 다 침략했습니다. 그러나 십자군 운동에 적극적이었던, 서유럽을 치는 주력부대인 바투가 서유럽을 본격적으로 정벌하려할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칭키스칸의 아들 오고타이를 죽이시고 바투가 서유럽 원정에서 철수 시키는 것을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바투가 서유럽 원정에 마음을 집중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아들아! 몽골 본국으로 가라! 동방으로 가야한다! 너와 네 아비가 영토를 넓히는데 가장 큰 공로를 세웠고, 가장 많은 노력을 했다. 그런데 논공행상을 따지지 않으면, 네 공로가 묻히고, 너보다 못한 이가 대칸의 자리에 올라서, 네 위에 올라서면 되겠느냐?” 

성령께서 그의 귀 옆에서 속삭이시니, 그의 머리와 마음이 흔들려서 전쟁에 도저히 집중이 안됐습니다.

얘들아! 병력을 소집해라! 가자! 동방으로!” 

바투가 외치고 말머리를 돌려 동방으로 진격했습니다. 그때 서유럽의 성당과 왕들, 국민들이 한숨을 돌리며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장면으로 환상은 끝납니다.
 

신서2권, 본론 Main subject 5 나 3

3. 왕의 소원(所願)
 
1편 하나님의 자발적 도움
 
앞서 문단에서 폭우의 기적이 있기 전에, 60대의 열방 예찬 교회 담임 목사님과 70대의 최영희 권사님이 [열방 예찬 교회]에서 필요한 짐을 꾸리고, 전도에 필요한 각종 음식물을 자비량으로 사서, 그것을 직접 카트에 담고 출발하는 모습을, 제가 지켜 볼 때가 있었습니다. 저도 바쁜 일이 있어서 직접 나가서 도와주지 못했습니다. 그 때 마음 속에서 측은한 감정과 음성이 들렸는데, 마치 제가 느끼는 게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느끼고 있다는 생각에 깜짝 놀랐습니다.
 
자그마하고, 늙어 행색이 초라하여 참으로 보잘 것 없구나? 저 힘 없는 몸으로 무거운 짐을 끌고 가니 참으로 안타깝다!
저 들이 마주칠 대적들은 많은 수의 젊은이들이고, 전문적인 조직들인데, 참으로 기특하구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해서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구나!
 
대체 누가 저 들을 도울꼬? 대저 누가 있단 말인가?(정말로 주위를 둘러보는 시각으로 바뀜)내가 도와 주어야 겠구나! 저 들이야말로 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구나!
 
여호와 하나님의 전쟁에 있어서 숫자와 규모는 아무 상관이 없다!아들아, 사랑하는 내 종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주길 바란다.네 어미가 아니냐? 면박을 주지 말고 응원해주거라!”
 
그리고 패션오브 크라이스트에서 나온, 훨씬 앞서 문단에서 사진으로 넣은, 성부 하나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는 장면이 떠올랐고, 그렇게 서울 시청과 서울역 앞에서 열방예찬교회 목사와 성도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환상 장면이 바뀌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옳습니다. 성령이시여, 집회에 임하셔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기적으로 역사하소서!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보이소서!” 

저는 앞 문장의 말씀을 듣고서,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줄 알고 이렇게 기도로 대답했습니다.



2편 하늘을 뒤덮은 하나님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 1989년 서울시 관악구 신림 11동에서, 한국 교회들에게 명령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적겠습니다. 물론 완벽하지 않습니다. 음성과 환상 장면이 섞여서 나오는 것을 말로 풀어서 쓰는 것입니다.
 
나 여호와가 너희에게 말한다. 아들아! 전해주거라. 왕중(王中)의 왕이며, 하늘과 땅, 우주를 창조하신 여호와가 내 종들에게 말한다. 내 위에 아무도 없는 지존(至尊)의 존재이나, 겸손하여 스스로 황제(皇帝)라 칭하지 아니하고 왕()이라 하는 나 여호와가 한국(韓國)의 종()들에게 말하겠다.
 
한국의 내 양()들을 보살피고 내 몸된 교회를 끌고 가는, 교회의 규모에 따라, 제왕(帝王), 제후(諸侯), 영주(領主), (), (), 대부(大夫)와 같은 내 종들에게 말한다.”

 
그 때 하늘을 가득 메운 하나님 아래, 한반도에는 한국 교회들이 그 규모에 따라 군단, 사단, 대대, 중대, 소대처럼 사열하는 장면으로 제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그러자 제 시야 앞에서 세속적 기자들이 끼어들어서, 거 보시오! 한국 개신교는 계급주의와 봉건주의의 산물이요! 한국 교회가 세습으로 썩어들어가고, 부패하는 이유가 이런 정신 상태 때문이요!” 라고 비판을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이런 말을 함부로 쓰면, 부작용이 크다. 세속적 타락을 불러들인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말씀을 이어가겠습니다. 제가 쓰는 모든 말씀들은 하나님께서 길게 말씀하신 게 아니라, 간략한 말씀과 긴 영상을 말로 풀어쓰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감동시켜라! 너희들은, 평양 대부흥이 재현되길 바라고, 내가 너희에게 기적을 베풀기를 원한다. 그러나 너희 중에 아무도 길선주가 되기를 자원하는 이가 없다! 모두들 십자군 시대의 왕과 영주, 기사들처럼 자기 영광과 이익만을 추구할 뿐이다. 일제 시대의 대다수 타락한 종들처럼 기회주의자들이 한국 교계에 가득하다!
 
보거라! 내가 너희 앞에 약하고 비천한 종(현재의 예수 재단 임요한 목사 및 장백 교회의 한충렬 목사같은 험지의 개척 교회 목사들)을 둔 이유는, 힘 있는 너희들이 얼마나 겸손하게 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네 이웃을 섬기는지 시험하고자, 내가 놓아둔 것이다! 너희가 길선주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나 여호와가 기회를 열어놓았다!
 
너희는 너희 입맛에 맞고, 너희 교만한 심성의 역린(逆鱗)을 건드리지 않는 고분고분한 목사들에게 잘해주는 척만 하고 있다. 진실로 너희는 너희 자신을 꺾지 않고, 너희 자신만 드러낸다. 너희가 날 위해서, 작은 자를 세워줄 수 없느냐? 네 이웃과 네 형제, 자매를 섬겨줄 수 없겠느냐?”
 
성령님께서 보여주신 뒤 이은 환상은, 폭포수가 아래로 떨어지는 것인데,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임하듯이, 하나님께서는 낮은 곳에 임하시며 버림받은 자들과 함께 하심을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한국 교회들이 그 모습을 본받기를 원하셨습니다. 동성애 이든, 탈북자 대책이든, 따로 하지 마시고, 임요한 목사님의 [예수 재단], 한충렬 목사님의 [장백교회]와 함께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 연약한 자들을 섬겨주는 모범을 보이시길 부탁드립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러분 대형 교회들이 초로의 노숙자 목사와 늙은 성도의 작은 무리에게 어떻게 하나 보시고, 여러분 한국 교회들과 함께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하시려고 만드신 상황이자 기회입니다. 이는 한국 교회의 대부흥을 이끌어낼 다시 잡기 어려운 기회입니다! 저는 이 기회를 환상계시를 처음 받은 이후, 35 여년을 기다렸습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