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신서2권, 본론 Main subject 5 나 3

3. 왕의 소원(所願)
 
1편 하나님의 자발적 도움
 
앞서 문단에서 폭우의 기적이 있기 전에, 60대의 열방 예찬 교회 담임 목사님과 70대의 최영희 권사님이 [열방 예찬 교회]에서 필요한 짐을 꾸리고, 전도에 필요한 각종 음식물을 자비량으로 사서, 그것을 직접 카트에 담고 출발하는 모습을, 제가 지켜 볼 때가 있었습니다. 저도 바쁜 일이 있어서 직접 나가서 도와주지 못했습니다. 그 때 마음 속에서 측은한 감정과 음성이 들렸는데, 마치 제가 느끼는 게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느끼고 있다는 생각에 깜짝 놀랐습니다.
 
자그마하고, 늙어 행색이 초라하여 참으로 보잘 것 없구나? 저 힘 없는 몸으로 무거운 짐을 끌고 가니 참으로 안타깝다!
저 들이 마주칠 대적들은 많은 수의 젊은이들이고, 전문적인 조직들인데, 참으로 기특하구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해서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구나!
 
대체 누가 저 들을 도울꼬? 대저 누가 있단 말인가?(정말로 주위를 둘러보는 시각으로 바뀜)내가 도와 주어야 겠구나! 저 들이야말로 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구나!
 
여호와 하나님의 전쟁에 있어서 숫자와 규모는 아무 상관이 없다!아들아, 사랑하는 내 종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주길 바란다.네 어미가 아니냐? 면박을 주지 말고 응원해주거라!”
 
그리고 패션오브 크라이스트에서 나온, 훨씬 앞서 문단에서 사진으로 넣은, 성부 하나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는 장면이 떠올랐고, 그렇게 서울 시청과 서울역 앞에서 열방예찬교회 목사와 성도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환상 장면이 바뀌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옳습니다. 성령이시여, 집회에 임하셔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기적으로 역사하소서!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보이소서!” 

저는 앞 문장의 말씀을 듣고서,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줄 알고 이렇게 기도로 대답했습니다.



2편 하늘을 뒤덮은 하나님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 1989년 서울시 관악구 신림 11동에서, 한국 교회들에게 명령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적겠습니다. 물론 완벽하지 않습니다. 음성과 환상 장면이 섞여서 나오는 것을 말로 풀어서 쓰는 것입니다.
 
나 여호와가 너희에게 말한다. 아들아! 전해주거라. 왕중(王中)의 왕이며, 하늘과 땅, 우주를 창조하신 여호와가 내 종들에게 말한다. 내 위에 아무도 없는 지존(至尊)의 존재이나, 겸손하여 스스로 황제(皇帝)라 칭하지 아니하고 왕()이라 하는 나 여호와가 한국(韓國)의 종()들에게 말하겠다.
 
한국의 내 양()들을 보살피고 내 몸된 교회를 끌고 가는, 교회의 규모에 따라, 제왕(帝王), 제후(諸侯), 영주(領主), (), (), 대부(大夫)와 같은 내 종들에게 말한다.”

 
그 때 하늘을 가득 메운 하나님 아래, 한반도에는 한국 교회들이 그 규모에 따라 군단, 사단, 대대, 중대, 소대처럼 사열하는 장면으로 제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그러자 제 시야 앞에서 세속적 기자들이 끼어들어서, 거 보시오! 한국 개신교는 계급주의와 봉건주의의 산물이요! 한국 교회가 세습으로 썩어들어가고, 부패하는 이유가 이런 정신 상태 때문이요!” 라고 비판을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이런 말을 함부로 쓰면, 부작용이 크다. 세속적 타락을 불러들인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말씀을 이어가겠습니다. 제가 쓰는 모든 말씀들은 하나님께서 길게 말씀하신 게 아니라, 간략한 말씀과 긴 영상을 말로 풀어쓰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감동시켜라! 너희들은, 평양 대부흥이 재현되길 바라고, 내가 너희에게 기적을 베풀기를 원한다. 그러나 너희 중에 아무도 길선주가 되기를 자원하는 이가 없다! 모두들 십자군 시대의 왕과 영주, 기사들처럼 자기 영광과 이익만을 추구할 뿐이다. 일제 시대의 대다수 타락한 종들처럼 기회주의자들이 한국 교계에 가득하다!
 
보거라! 내가 너희 앞에 약하고 비천한 종(현재의 예수 재단 임요한 목사 및 장백 교회의 한충렬 목사같은 험지의 개척 교회 목사들)을 둔 이유는, 힘 있는 너희들이 얼마나 겸손하게 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네 이웃을 섬기는지 시험하고자, 내가 놓아둔 것이다! 너희가 길선주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나 여호와가 기회를 열어놓았다!
 
너희는 너희 입맛에 맞고, 너희 교만한 심성의 역린(逆鱗)을 건드리지 않는 고분고분한 목사들에게 잘해주는 척만 하고 있다. 진실로 너희는 너희 자신을 꺾지 않고, 너희 자신만 드러낸다. 너희가 날 위해서, 작은 자를 세워줄 수 없느냐? 네 이웃과 네 형제, 자매를 섬겨줄 수 없겠느냐?”
 
성령님께서 보여주신 뒤 이은 환상은, 폭포수가 아래로 떨어지는 것인데,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임하듯이, 하나님께서는 낮은 곳에 임하시며 버림받은 자들과 함께 하심을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한국 교회들이 그 모습을 본받기를 원하셨습니다. 동성애 이든, 탈북자 대책이든, 따로 하지 마시고, 임요한 목사님의 [예수 재단], 한충렬 목사님의 [장백교회]와 함께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 연약한 자들을 섬겨주는 모범을 보이시길 부탁드립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러분 대형 교회들이 초로의 노숙자 목사와 늙은 성도의 작은 무리에게 어떻게 하나 보시고, 여러분 한국 교회들과 함께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하시려고 만드신 상황이자 기회입니다. 이는 한국 교회의 대부흥을 이끌어낼 다시 잡기 어려운 기회입니다! 저는 이 기회를 환상계시를 처음 받은 이후, 35 여년을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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