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추가로 용감한 형제에 10월에 전달한 편지 2


정치적 보수우파 이념 사역이 부담스럽다면


정치적 사역이 진정 부담스러우시면, 여러분들이 다니시는 교회에서 교회 음악 사역을 준비하셔요. 왜냐하면 세상 문화 연예 일을 하는 사람들은, 악마들이 언젠가는 그 영혼을 되찾아가기 때문에, 조만간 그것을 막을 준비를 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러분들은 악마와 계약한 일은 없지요. 그러나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음란과 폭력, 분노와 증오를 부추기는 문화를 전파했기 때문에, 악마들은 이러한 이유를 대가 삼아서, 여러분들의 영혼을 청구하기 때문입니다.


흑인 로버트 존슨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얘기를 주변사람들에게 했고 늘 두려워했습니다. 그리고 세간 흥미 위주의 이야기들은 그가 악마에게 납치돼서 사라졌다고 얘기하고, 또 다른 진실 추구자들은 로버트 존슨은 유부녀랑 마약 흡입하고 불륜을 저지르다가 약물중독으로 죽은 게 사실이라고 밝히면서, 음모론자들의 이야기는 허무맹랑하다고 반박합니다. 

그런데 그 불륜 속 약물중독사가 바로 악마가 사람의 영혼을 예수님께 회개하지 못하게 만들고 죽기 전까지 죄 짓게 만든 뒤에 지옥으로 끌고가는 전형적 방법입니다.


신약 성경 여러곳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매달리셨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기만 하면, 우리들의 죄값은 모두 없어지는 것입니다. 

로버트 존슨이 아무리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더라도, 그냥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성경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면 그 악마의 계약은 다 취소되는 겁니다. 그런데 악마는 그가 전도, 회개, 신앙을 갖지 못하도록, 로버트 존슨 주변을 서성이면서 겁주면서 주변을 다 차단시킨 겁니다.


저는 꼬마 시절에 외가댁에서 예수님의 손을 잡고 과거로 돌아가서, 미국 남부 삼각주에서 로버트 존슨이 술집에서 무시당하는 장면도 봤고, 
칠흑같은 밤에 갑자기 보름달이 휘영청 드러나고 로버트 존슨이 악마를 불러내서 계약하는 장면도, 
악마가 로버트 존슨의 공연장에 나타나서 관객석에 앉아서 주시하니까 로버트 존슨이 너무 무서워서 그냥 휙 일어나서 공연을 안마치고 도망가는 장면도, 
또 도망가려니까 사람들이 못 도망가게 지키므로 뒤돌아 앉아서 공연을 끝내는 장면도, 
또 거대한 지옥개의 모습으로 나타나 거대한 그림자를 복도에 드리우는 장면도, 
집 주변 멀리서 개 짖는 소리를 내면서 겁을 주는 장면도, 
죽고 나서 그 영혼이 지옥으로 끌려가는 장면도 다 봤습니다.


이 걸 왜 보여줬겠습니까? 다 예수님께서 한류현상이 일어날 줄도 아시고, 사실 하나님께서 한국 위상높여주려고 한류현상을 일으키셨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여러분들이 본의아니게 악마 좋은 일들을 많이 해놨습니다. 그래서 악마에게 영혼의 머리끄댕이가 잡혀서 지옥으로 빨려들어갈게 뻔하니까,이를 피하도록 여러분들에게 전달하라고 제게 보여주신게 아니겠습니까? 

안그래도 요즘 목사들이 밑도 끝도없이, “삶의 실천행위 없이 믿기만 하면 천국가고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성경에 없는 거짓말을 하며, 생활을 개판치도록 방치하면서 자기들도 사는 동안에도 양심에 화인맞아서 거리낌없이 죄짓고 감옥가는데!


27세에 연예인들이 요절하는 27세 클럽을 넘겼다고 안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유튜브에서 연예인 근황 나오는 걸 보시면, 젊었을 때 인기를 얻은 스타들이 나이들어서 그 재산이 알수 없는 이유로 훨훨 날아가고 고생하는 모습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순수 기독교 음악으로만 간다면, 대중음악이 추구하는 음악과 교회 음악 사이에서, 서로 결이 달라서, 상당히 문제가 될 수 있고, 더 나아가 민주당과 진보좌파가 추구하는 네오막시즘, 북한의 주체사상, 친중국공산당 매국행위를 직접 막지를 못해서 큰 의미는 없을 겁니다.


진짜로 찬송과 하나님의 말씀을 빗대어서 간절히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우리 민족의 회개를 유도하던지요. 이제 편지를 드리는 저는 나이 50대를 바라보고 있으며, 제가 천수를 누려서 80대 후반에 죽는다고 한들, 앞으로 우리가 힘있게 일할 수 있는 나이대가 60대까지니 10~20여년 남았을 뿐입니다. 

제가 배척과 거절, 비판을 당할 것을 각오하고 여러분들에게 알리는 것처럼, 여러분들도 죽어서 천국갈 준비 해야 됩니다. 시간은 금방 가고, 지옥에 떨어지면 바로 죽기 전 상황에 놓였을 때를 늘 곱씹으며 후회합니다.

“진작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고, 그 분이 시키시는 명령을 따를 걸”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사랑제일교회의 사돈 교회에 2024년 8월에 전한 글 3

사실 저는 홍익대학교에서 대학생 시기를 보낼 때 운동권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홍익대학교가 운동권에 포섭되지 않고, 하지 않은 이유가 있습니다.  홍익대학교 총학생회 역대 회장들이 서울대학교를 중심으로 한총련 중심에 가보니까, 민주당, 민주노총이 즐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