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추가로 용감한 형제에 10월에 전달한 편지 3


글 쓰며 돌아다니는 이유


용감한 형제 Ent. 와 하이브의 관련 인맥들과 함께 오려고 했는데, 중간에 있는 인맥이 워낙 회의적, 부정적이라서, 저 혼자 옵니다. 용감한 형제의 경우, 나중에 허0이라는 선배한테 물어보세요. 장영일이란 친구가 있는지, 그리고 그 장00이라는 친구에게 장00 이라는 친구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하이브 관련한 저의 인맥은 자잘한 사업관련이고, 하이브에 깊은 사상적 인연인 단월드는 제가 예전에 대학재학 시절에 끝내버려서 뭘 제시할 게 없네요.



JYP의 경우도, CEO 박진영이 일찍 가수 데뷔했고, 저도 그가 다니는 연세대 가까이 홍익대를 비슷한 시기에 다녔기 때문에, 홍익대학교에 합격하기 전부터 고교 3학년 때인지, “날 떠나지 마!” 노래 히트 칠 때부터 만나보라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때 바로 했어야 되는데, 이제 하려니까 워낙 유명세가 커져서 난이도가 훨씬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이분은 이단이라서 기독교 부문은 부탁 안하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요즘에 하이브, JYP 포함 많은 엔터테인먼트사들이 심각한 영업손실을 보거나, 심각한 스캔들, 법정문제에 엮여있을 겁니다. 그것은 여러분 모두 잠시 하던 일을 중단하고 더 중요한 하나님의 일에 주목하라는 뜻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문화계 여러분들은 진보좌파와 친중종북 단체 및 정치세력들에게 여러분의 모든 소유가 뺏기기 전에, 정치적 보수우파를 지원하라!”



제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악마한테 팔리기 직전의 연예인들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 주변에 많이 갖다 붙여주셨습니다.



제가 2002~2004년에 다니던 홍익대학교에 MBC 논스톱 촬영 많이 하면서, 자살한 정다빈, 한채원도 제가 그 촬영지 옆을 지나갔는데,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아들아! 내 구원의 말씀을 전달하라!” 는 얘기를 미쳤다는 소리 들을까봐 꾹 참아왔습니다.

또 1998년, 2002~2005년 홍익대학교를 다닐 때, 가수 유니가 홍익대 근처에서 사무실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그 딸이 교회에서조차 위로받지 못해서 자살할 것이니, 가서 빡세게 기도해서 나 하나님을 만나도록 하라” 고 얘기해주라고 시키셨습니다.

그 밖에도 제가 2010년 서울시 성동구 순복음 성동 교회에 다닐 때, MBN 김주하 앵커의 어머니를 만났을때도 하나님께서 “네 딸의 성공과 결혼을, 하나님을 간증하는 것보다 앞세우지 마라! 그 결혼 곧 낭패로 돌아오리라!” 라고 말씀하신 것을 전달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꾹 참았더니 사기 결혼 당해서 무너졌습니다.

2011년 동대문구 역사공원 이삭토스트 가게에서 알바를 할 때, 천상지희의 다나가 왔습니다.

2005~2006년에는 씨스타와 카라를 찾아가라고 그들의 미래 노래까지 제게 미리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2007~2009년에 시온기도원이 강동구 거여동에 본원을 옮겨서 운영하고 있어서 다닐 때와 그만두고도 2년 가량 신사동 호랭이를 꼭 만나보라고 하나님께서 독촉하셨습니다.
“그(신사동 호랭이)가 나 하나님을 믿고 나 하나님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한다고 전달하라!”



체면때문에 하나님께서 전달하라는 말씀을 꾹꾹 눌러 참느라, 그들을 건지지 못했고 여러분들에게 증명할 것도, 새로이 감회와 감동을 줄 것도 사라졌지만, 제가 더 늙고 소용없어지기 전에, 사람들에게 전도할 예정입니다. 참다보니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어버려서 말입니다.



저 한테는 최근에도 일했던 숙박업소에서, 입사할 때 투숙객이 귀신에 홀려서 자살하고, 그만 두고 한달 뒤엔 티셴크루프 엘리베이터 회사 직원이 추락사했습니다. 이 분야 모두 제가 담당하던 일이었습니다. 

또 제가 사는 동네에 사고사와 화재사고도 많이 늘었습니다. 이를 끝내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시키신 대로, 사람들의 죽음을 준비시키는 회개사역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네요. 

앞으로는 신남성연대도 제가 만나야 합니다. 남성인권 뿐만 아니라 개신교의 정치적 보수우파 운동하도록 인도하고 다른 보수우파 세력들과 협력을 유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제가 무명인인데 유명인들을 만나고 다닐려니 믿음이 부족하고 부담스러워서 방치했더니, 제가 편지를 그쪽에 보낸 시기인 2024년 6~8월에 맞춰서 이혼하고 단체도 풍비박산 났더군요. 

제가 늑장을 부려서 나쁜 일이 일어나기 한참 전에 편지를 보내기 보다, 나쁜 일이 일어나기 바로 직전이나 일어나는 중에 편지 보내는 일이 많습니다. 제가 게으르고 믿음과 추진력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물론 그 사람들은 제게 말하겠지요. “당신에게 이 일을 부탁한 적은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제게 오래 전에 환상을 부으시며 시키셨던 일이기 때문에, 사람은 제게 부탁한 적 없어도, 제가 그냥 가는 겁니다. 

지금은 제가 미친놈 같지만, 사실 원래대로라면 늦어도 2021년 3월 신학교 졸업과 목사안수를 받은 날부터라도 여러분들을 만나러 다녔어야 했습니다. 이미 죽은 신사동 호랭이를 포함해서! 

그 때 제가 잡상인 취급받을까봐, 뜨고싶어 안달난 목사이자, 작곡가 지망생 취급받으며 문전박대 당할까봐, 제가 말을 아끼고 꾹 참았습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기도도, 작곡도 못하고 지지부진하고 하기가 싫었습니다. 모든 의욕이 사라졌습니다. 마침내 신사동 호랭이도 예정대로 요절하더군요. 피할 수 있는 운명인데도!



또 그 과정에서 하나님을 위해서 살고 싶어하는 배우 최강희가 하나님을 위한 일을 하지 못하고 시간을 낭비케 했구요. 아마 최강희 같은 연예인이나 지망생들이 꽤 많을 겁니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한 일과 나라를 위한 일들을 하면, 교회 안에서 재정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나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십니다. 그 장면을 어린 시절 외가댁에서 꽤 자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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