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회사 CEO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예전에 편지를 보낸 아우터레위 목사입니다.
서론
제가 전에 편지 몇 번 쓰면 제 일은 끝날 줄 알았는데, 아직은 손놓을 때가 아닌가 봅니다. 전에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에 보낸 편지와 똑같은 내용의 편지들을 대형교회 목사님들에게 보냈습니다.
윤석열 정부 임기동안이 마지막 기회라고 준비를 부탁드렸는데, 진짜로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10.27 운동을 하긴 했습니다. 그러나 공산주의와 네오 막시즘에 대해서는 제대로 반격 선언을 확실히 밀지 못하고 차별금지법으로만 모였더군요. 게다가 진보좌파 목사들도 대거 참석해서 보수우파 정치적 발언을 하지 못하도록 입을 막는 발언을 자꾸 하시더군요. 더 나아가서 기존 보수우파 운동을 하시는 전광훈 목사님과 제 편지를 받으신 손현보 목사님이 서로 반목하고 싸우고 계시구요.
마냥 내버려두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저도 기도만 할라고 했는데 기도 집중이 안되므로, 그냥 다시 몸으로 때웁니다. 제가 직접 회사들을 찾아가서 부탁하고, 대표가 없으면 편지만 놓고 가려고 합니다. 어차피 제가 유명하고 바쁘신 엔터테인먼트 CEO들을 만날 수도, 그들의 스케쥴에도 못 맞춥니다. 또 아무 것도 아닌 제가 그 사람들한테 전화해서 스케쥴을 잡을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부탁드리는 글
지금 기회가 있을 때, 그 어떤 분야든지 다 쏟아내야 합니다. 웹툰이든, 글이든, 음악이든 뭐든 간에! 이 편지를 쓰는 제 전화번호는 이고, 만약 하겠다면 보수우파 투사 안정권과 함께 일하는 교회 집사님 전화 번호 알려드릴게요. 당장 알려주고 싶은데 그분들이 “개인정보 함부로 뿌리지 말라! 나는 부탁한 적 없다!”고 말할 것 같으니까 제가 편지에는 못씁니다.
그분이 다니는 교회도 제가 편지를 전달하려는 엔터테인먼트 사들의 거리를 모으면, 그 중심에 있습니다. 서울시 동대문구 장한평에 교회가 있더군요. 이미 교회를 다니시는 여러분들이 그 교회로 옮길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우리들의 인연이 가까이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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