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7일 월요일

차기 대선을 위한 계시 2 - 논을 망치는 소 떼

 그 꿈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일단 벼와 소의 충돌 직전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행비 1000만원'도 안통했다…'20대 與지지율' 최저치 기록


국민들은 민주당의 이적행위에 질려버렸습니다. 그래서 반문재인 연합으로 뭉치려고 하는데, 정작 그 대상조차 믿을 수 없다는 것에 있습니다.

당대표 후보만 14명 국민의힘… 진짜 아사리판?

현재 국민들은 반민주당연대를 위해서, 기존의 보수정당에 힘을 몰아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국민의 힘은 내부가 갈가리 찢겨져 있으며, 여기서 당대표 1위를 한다는 자는 이준석입니다. 그는 단 한번도 자신의 이름으로 나서서 선거에서 이겨본 사람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친민주당 성향을 지닌 사람으로, 증거들이 명백한 민주당의 부정선거에 맞서 싸우지도 않고 내부적으로 의지를 꺾은 사람입니다.

더 나아가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이준석이 보수우파를 분열시키는 주범인 김종인을 다시 부르려는 것입니다.


보궐선거에서 잠깐의 승리에 온 국민이 도취된 가운데, 보수진영에는 또다른 이적 세력이 커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수중도 진영은 선거에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서 자중지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길러놓으신 황금 논을 성공이라는 우상에 눈이 멀어서 망치려고 달려가는 소 떼와 같습니다.

보수 이념이 확실하지 않는다면, 결코 승리라 부를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자신들은 간첩이라 생각하지 않더라도, 결국 회색분자와 같은 행동, 분별력없음으로 인해서 나라는 적화, 공산화의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윤석열에게도 검찰총장의 자리를 지키고 끝까지 싸우라고 했던 것은, 민주당의 전력을 약화시키고, 본인도 확실한 공적, 승전 기록을 갖고 보수 우파에 들어오면, 확실한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홍준표는 확실히 그러한 전적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은 민주당과 제대로 된 전면전을 벌이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러나왔습니다. 황교안의 전철을 밟았습니다.

국민의 힘당에 김종인을 다시 부르면 안됩니다. 홍준표를 다시 불러야 합니다. 그리고 태극기 세력을 결코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더 나아가 전광훈 목사는 따로 당을 지어서는 안되고 국민의 힘당이 올바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중보기도와 국민들에게 올바른 가르침을 전달해야 합니다.

[Full] 5.15 국민대회 ( 광화문온 앱 천만명 가입운동 ) - 2021.05.15


저는 개인적으로 과거에 영일병원이 심각한 위기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해서 일어난 후, 10년간 안정과 승리에 도취돼서 파멸한 것이 떠오릅니다. 보궐선거 이후에 아우터레위 블로그를 읽어보신 다른 분들이 전쟁 예언 꿈을 꿨다고 제게 답글을 달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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