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7일 월요일

차기 대선을 위한 계시 3 - 개와 주민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끝으로 꿈 속에서 소에게 놀란 개와 마을 주민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앞편에서 개는 파수꾼, 선지자, 예언사역자를 말한다고 썼습니다. 그리고 마을 주민이 우리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또한 실제로 이뤄졌습니다.

인도네시아 4만4000년전 벽화 발견…상상의 산물 '반인반수' 포함

지난주 화요일 11일 즈음에 한 청년이 제가 다니는 회사에 왔습니다. 그리고 같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야기는 자기가 본래 다니던 손선미 선교사가 시무하는 수원의 한가족 교회에 다시 가야겠다는 것입니다. 꿈 속에서 그들이 자신을 부르는 모습을 봤는데, 며칠 뒤에 진짜로 자기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전화를 하더랍니다. 하지만 본래 그들이 그 청년을 교회에서 나가라고 내쫓았기 때문에 그 마음이 상당히 상한 상태였습니다.

그는 제게 어떻게 해야 할지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기가 며칠 전에 본 다른 꿈을 얘기해줬습니다.

"제가 꿈 속에서 동굴 벽화를 봤습니다. 크레파스로 그려진 것 같았어요! 이게 무엇을 뜻하나요?"


그의 물음을 듣고 함께 기도하자 바로 응답이 나왔습니다.

그 청년이 동굴벽화를 환상으로 보는 장면조차 1986~1987년 사이에 서울시 구로구 독산동에서 보여주신 것입니다.

과학만화 전집

어린 날에 과학만화, 역사 만화를 보고 있었는데, 그 때 동굴벽화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환상을 볼 사람이 저를 찾아올 것도 보여주셨습니다. 그 때 제게 보여주셨던 해석을 이 청년에게 해줬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미리 보여주신 이유가 있습니다.

"아들아! 네가 컸을 때는 시간이 무척 부족해서, 내게 물어볼 만큼의 기도분량을 채우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미리 네게 보여준다!"


저는 그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과거에 교회들에게 경고 예언 편지를 써줄 때는, 내가 직접 그 교회들을 방문해서 교회출석하면서, 글을 써서 드렸어요. 그런데 점차 제가 나이를 먹어가고 가정이 생기므로써, 거동이 힘들어지면서, 다른 사람들이 제게 와서 메신저 역할을 해줍니다.

형제님이 제게 온 것은, 정말로 하나님께서 한가족 교회에게 경고하실 말씀이 있어서 그 교회에서 나오게 하신 것입니다. 그 목사님이 받은 기도 응답이 맞습니다. 다시 형제님을 불러들이는 이유또한 메시지를 갖고 돌아가서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이런 역할은 예언사역자, 선지자 사역을 하는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열왕기하 9:1   선지자 엘리사가 선지자의 제자 중 하나를 불러 이르되 너는 허리를 동이고 이 기름병을 손에 가지고 길르앗 라못으로 가라
2   거기에 이르거든 님시의 손자 여호사밧의 아들 예후를 찾아 들어가서 그의 형제 중에서 일어나게 하고 그를 데리고 골방으로 들어가
3   기름병을 가지고 그의 머리에 부으며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노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되 지체하지 말지니라 하니
4   그 청년 곧 그 선지자의 청년이 길르앗 라못으로 가니라


형제 개인의 상담내용은 개인 프라이버시라서 공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한가족교회에 전달할 내용은 그 교회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전라도에 뿌리를 두고 있는 모든 교회와 목사들에게 해당되는 공공재의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공개하겠습니다.

현재 손선미 선교사의 남편분이 암에 걸리셨다고 합니다. 이 조차도 1986년에 이미 일어날 줄로 봤던 것입니다. 한 여자 사역자의 등 뒤로 쓸쓸히 쇠약해지면서 등돌려 죽음의 길로 가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때도 암癌이라고 배경에 커다랗게 써있었습니다.

민주당 친중매국 실태

한가족 교회는 예언, 영안 은사가 출중하지만, 영분별력이 떨어져서 공산/사회주의가 나라에 침투하고 있는 것을 전혀 막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손선미 선교사가 전라도 출신이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그 부부가 원래 교사 출신이랍니다. 그러니 전라도와 전교조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서 진보좌파의 공산/사회주의에 대해서 아무 거부감과 경계심이 없습니다. 또한 민주당의 친중정책을 심각한 안보 부실로 여기질 않습니다. 

그래서 소에게 깜짝 놀란 개처럼, 나름 동분서주하지만 역량이 부족한 파수꾼과 같습니다. 제 아내의 꿈 속에서는 소가 "웅"하고 소리 지르고 개의 입을 물었다고 하는데, 그러면 개가 짖지를 못합니다.


이사야 56:10   2)이스라엘의 파수꾼들은 맹인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들이라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들이요 누워 있는 자들이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들이니
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 그들은 몰지각한 목자들이라 다 제 길로 돌아가며 사람마다 자기 이익만 추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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