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5일 수요일

공포 예언 꿈 28 - 축사 사역은 신중하게

 아우터레위 블로거입니다.

앞편에서는 한국교회들이 은사 사역을 이단시하고 포기하므로써, 한국인들은 자신들이 겪고 있는 귀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무당을 더 신뢰하며 그들을 찾아간다고 썼습니다. 귀신, 악령의 해꼬지 문제는 한국 개신교계에서 탁상공론으로 없다고 단정지어도, 현실에서 전혀 사라지지도 줄어들지도 않으며, 더욱 유행하기 때문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 1984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주공아파트에서, 예수님께서 제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목사들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그게 가려지겠느냐?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주 한심해 보일 뿐이란다! 목사들이 교회운영이 안된다고 나 하나님에게 징징 거린다! 그러나 정작 목사들이 사람들에게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데, 사람들이 뭐 하러 교회에게 가겠느냐?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버려져 밟힐 뿐이란다!"



축사사역을 하려는 목사님들에게

이제 축사사역을 하려는 목사님들에게 경고와 가르침이 되는 동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요약해서 설명하자면, 게으름과 만용으로는 축사사역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무서운이야기 실화] 기도원에서 소름 돋는 무서운썰ㅣ오렌지반장 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 ㅣ시청자 사연


이 사람이 기도원에 대한 체험을 했을 때, 1989~90년 즈음, 제 꿈에 나온 것을 분석하겠습니다.
  1. 1:09 ~ ; 산에 무당들이 쌓은 돌탑을 한 집사님이 미신이라고 발로 뻥치고 나서 졸도, 당수치가 갑자기 높아져서 병원신세. 이후로 공사장에서 사고가 많이 남.
  2. 2:20 ~ ; 무당들이 과거부터 기도하던 터를 두 배 비싸게 사겠다고 제안했으나, 목사가 무시.
  3. 4:15~ ; 준목사님이 기도하며 관리하는데, 기도하는 사람의 양옆에 남녀 귀신이 붙어서 잡담하며 방해. 눈 떠보면 아무도 없음.
  4. 5:05~ ; 밤에 잘 때마다 남녀 사람들의 무리가 와서 웅성웅성 거리는 시끄러운 소리가 들린다. 그런데 깨서 나가보면 아무도 없음.
  5. 7:10 ~ ; 기도원 아래쪽 입구 쪽 도로에서, 절벽, 계곡 쪽에 하얀 옷 입은 사람같은 게 길을 뚫고 산으로 가는 것을 목격. 따라가던 중에 무덤 4기를 발견하고 다시 돌아옴.
  6.  8:10 ~ ; 청년과 친구들이 입구 쪽에서 서있다가 가로등이 갑자기 꺼져서, 기도원으로 급히 올라감.
  7. 9:20 ~ ; 다섯명이서 귀신이 많은 산쪽으로 올라가자고 말하고 올라갔는데, 어린 아이는 대자로 뻗어서 누워도 될 만한 넓은 바위들이 10개 이상 있는 것을 봤다. 준목사님은 평소 거기서 새벽기도를 한다고 함.
  8. 11:33 ~ ; 바위에 처녀귀신이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었다. 
  9. 13:23 ~ ; 기도원을 다른 곳에 팔려고 했는데, 번번히 무산돼서, 2021년 까지 10년간 보유중.
  10. 16:12 ~ ; 귀신들린 사람을 치료하려고 그 기도원으로 데려갔는데, 실패했으며 자잘한 사고가 자주 일어났다.
  11. 17:00 ~ ; 건설비용을 뽑기 위해서 매년 수련회를 거기로 가자고 했지만, 학생들이 다 반대함.


담임 목사님 가족전체가 순교할 각오로

일단 1~2번에서, 교회 담임 목사님께서, 믿음의 차원에서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교회 담임 목사님의 가족이 멸문지화를 감수해야 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해결될 일입니다. 귀신의 터를 정화하기 위해서 담임 목사님의 온 가족이 이 기도원 터에 뛰어들어서 예수님의 피를 뿌리는 기도, 여리고 돌기, 성경 말씀으로 사탄을 대적하는 선포 외치기 등등을 해야 해결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상의 사역을 감당하려면, 준목사님이나 다른 성도 직원을 쓰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들은 무서움을 당하면 그만두면 땡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사람들이 간간히 버틴다하더라도, 이 귀신들이 떠나가려면 생명을 담보로 도전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안합니다.

재산을 쏟아부어서 피해와 직결된 목사님이 나서서 죽기 살기로 덤벼야 해결됩니다. 환상을 보여주셨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 마디로 과거 조선에 와서 순교했던 선교사 가족들처럼, 담임 목사님 일가가 무당터에서 순교의 피를 뿌릴 각오를 하고, 죽기 살기로 귀신들과 영적전투를 벌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기면 상급은 무척 큽니다. 

1번에서 사고난 성도가 만용부렸다가 쓰러진 것은, 겸손하지 못한 교만한 자는 하나님께서 안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성도들에게 자꾸 사고가 나서 겁을 먹으면, 성도들은 이 교회를 떠나게 됩니다. 가만히 내버려두면 붙어 있겠지만, 자꾸 귀신붙은 기도원으로 성도를 몰고 가는 것은 마치 양떼를 몰아서 늑대를 잡는 격이기 때문에, 성도들이 다른 교회로 이사갈 뿐입니다.

예전에 최자실 목사님이 기도원 터를 잡거나 교회 터를 잡을 때,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자실 목사님은 자기 마음대로 땅을 잡은 게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해서 응답을 받고 갔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앞에 만용을 부린 게 아니라, 자기가 직접 솔선수범해서 오래도록 기도하고 귀신으로부터 터를 뺏어서 기도원과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이러한 희생을 하기 어려우면, 차라리 처음에 무당들이 돈주고 살 때, 팔았어야 했습니다. 이 뒤의 글은 지웠습니다. 제가 분별력이 없어서 잘못 썼습니다. 감당하기 어려우면 너무 교회 건축에 목을 매면 안됩니다.

그동안 교회들이 성장주의에 빠져서 무조건 교회와 기도원을 건축하면 하나님께서 뒤를 책임져주실 줄로 착각을 한 결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도를 성전이라고 하셨고, 오히려 헤롯 성전을 무너뜨리라고 하신 분이십니다. 목사님들은 성도 한 사람마다 올바른 교회로 세워져 가도록 하셔야지, 건물에 집착하시면 안됩니다. 그 집착은 폐교회, 폐기도원이라는 심판으로 다가옵니다.



준목사님

3번에서, 제 영혼은 준목사님의 몸 속에 들어갔었는데, 이 귀신들이 양쪽에서 속삭이는 게 마치 귀 옆에서 속삭이는 것처럼 들렸습니다. 준목사님이 기도할 때, 그 뒤에 있던 남녀가 서서 얘기하더니, 귀 쪽으로 몸을 숙여서 속닥속닥 거렸습니다. 제가 잘못봤을 수도 있겠지만, 남녀 모습이 현대적인 옷차림이었습니다. 여자는 짧은 치마에 나시 옷과 등에 와이셔츠를 걸치고 머리 위에 선그라스를 얹은 모습이었고, 남자의 복장은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성경말씀을 귀신들에게 대놓고 들으라고, 선포한다고 생각하시고 아주 크게 읽으십시오. 특별히 귀신을 내쫓는 예수님의 말씀들이나,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을 담은 구약 성경의 말씀들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도 귀신들에게 주눅이 들어서 귀신을 내쫓는 기도를 입 안에 담지 마시고, 여호와 하나님께 당당히 도와 달라고 간구하십시오! 

4번에서는, 준목사님이 선잠을 든 상태에서, 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들 때, 마치 자동차 헤드라이트가 비추는 듯이 감은 눈이 밝았습니다. 그런데 눈을 딱 뜨면 아주 캄캄한 밤이었습니다. 어쩔 때는 교회 사람들이 기도하러 온 것같아서 든든한 지원군이 돼준 것 같아 반가웠고, 어쩔 때는 캠핑족들이 기도원에 놀러온 것 같아서 재산을 지키려고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막상 일어나서 나가보면 아무도 없습니다.

준목사님은 거기 계속 계시기 보다 가끔씩 휴가차 세상 밖에도 나오고 본교회와 왕래도 해야 하며, 직원들도 몇명 더 붙여주셔야 겠습니다. 10년 넘게 붙어 있다면 대단한 것이지만, 자칫하면 위험해지기 때문입니다. 

귀신들에게 일상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당해서, 상당히 부끄럽고 곤혹스러운데, 그러한 감정을 억눌러서 겉으로는 못 느끼는 장면도 경험했습니다. 귀신을 쫓아내는 축사사역하시는 목사님들과 잦은 교류도 하시고 많이 배우시면서, 인간적 감정도 풀고 외로움을 더시며, 영력을 강화시키는 게 좋습니다.

준목사님은 교회를 개척하기 위한 영력을 기르기와 안정적 생활자금이 돼주는 월급으로 붙어 있는 것입니다. 이전에 써놓은 글은 분별력 없이 써서 지웠습니다. 

8번은 동료와 함께 기도를 준비하던 무당이었던 것 같기도 한데, 어쨌든 바위 위에 앉아있으면 사람들이 찾아올 것같아서 금방 갈까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멀리서 두명의 청년이 자신한테 후레쉬를 비춰서 눈이 부셨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있었는데, 청년들이 도망을 갔습니다. 지금도 귀신이었는지 무당이었는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군대 체험

제보자가 경험한 나머지도 제 영혼이 함께 있었는데, 기독교적으로 특별히 의미있는 게 아니어서 자르겠습니다. 어쨌거나 제보자가 군대에서 시청각실과 행정실로 갈 때도 제 영혼이 같이 있었습니다. 

4층 시청각실 어둠 속에 아주 많은 귀신들이 은거했는데, 이 제보자가 지나갈 때에 모두 눈 뜨고 바라봤습니다. 제 영혼 또한 귀신들이 무서워서 그들에게 안보이길 바랬습니다.

또 가로등 근처에 있는 처녀귀신은 진짜로 귀신이었고,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되게 외로워서 사람을 홀리고 싶었었던 것으로 그 심정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시공의 왜곡장에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그래서 동시에 같은 공간에 있었으나, 차를 끌고온 찾으러 온 군인들이 서로를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대부분 다 아는 이론이고 더 설명을 할 말도 없어서 이만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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