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6일 토요일

선교와 문화 6주차 3 - 악습과 고난

 캐리는 인도 방언과 아시아 언어 총 44개 언어로 성경을 번역했습니다. 영국에서 인쇄기와 기술자를 데려와 조판을 완성했습니다. 하지만 캐리가 지방순회전도를 나간 사이에 불이 나서 몽땅 불타버렸습니다. 수년간의 노력이 한순간에 잿더미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믿음, 인내, 용기를 구하며 다시 일을 시작했고, 처음보다 더 충실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 부분을 포함해서 사실 윌리엄 캐리에 대한 삶을 어린 날에 환상으로 본 것인지, 아니면 초등학교 교육방송에서 라디오와 TV로 방송을 해줘서 안 것인지 제가 확언할 수는 없지만, 어린 날에 다 봤습니다

이 화재에 대해서 환상 속에서 예수님께서 어린 제게 나타나셔서 말씀해주셨습니다. 1986년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1988년 서울시 관악구 미성동으로 기억합니다.

 

'전쟁터' 홍콩시위…차량 돌진에 중국군 막사 인근서 실탄 쏴

아들아! 선교지는 전쟁터란다. 너희가 무슨 잘잘못이 있어서 사건이 징벌적으로 터진 게 아니란다. 마치 전쟁터에서 무슨 잘못이 있다고 총알에 맞고, 의롭다고 총알이 피해가지 않는 것과 같다.

마귀는 시시때때로 너희를 노린단다. 그러니 틈을 보이지 말고 기도하거라! 마귀는 그 틈을 비집고 너희를 망친단다. 내 종 캐리는 성경 번역 사역에 충실히 집중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사람들에게 맡기고 외부로 떠나 자리를 비웠다. 그 틈을 타서 마귀가 공격을 했다.

또한 처음에 작업을 할 때 느슨한 마음으로 해서, 나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 허술한 번역이 많았다. 그래서 나 하나님이 다시 제대로 시작하고, 그들이 정성어린 기도를 늘 함께 하여, 나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서 번역 사역이 이뤄지도록, 나 하나님이 화재를 허락한 것이다."

 

야설, 눈길 어지러이 걷지 마라

"나 하나님이 함께 하니, 포기하지 말라! 빨리 이루는 게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충실하고 제대로 일을 했느냐가 중요하고, 얼마나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이룩했는가가 중요하다

눈 길을 보라! 먼저 눈길을 밟은 자의 발자국이 선명하다. 그가 어그러지게 걸으면, 그 뒤를 따르는 이들도 어그러지게 걷는다. 선각자가 똑바로 걸어야 그 뒷사람도 똑바로 따라간다.

나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단순히 일만 전문적으로 열심히 하면 되겠느냐? 아니다. 동참자들이 나 하나님 앞에 충실히 기도하고, 그 응답과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이 질서가 확립되지 않으면, 나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성경 한 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은 채, 세속적 기법으로 전문화만 추구하리라! 그런 식으로 해봐야 잔기술만 화려하고 나 하나님의 뜻은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

 

그 결과는 유럽 신학과 개신교회처럼 엉뚱한 길에서 헤매다가 멸망만 초래할 뿐이다!

아들아! 내 종들에게 이 사실을 전해주거라!”

 

인도 세람포르 대학교

캐리는 인도에서 처음으로 남녀공학학교를 세웠고, 아시아 최초의 기독교 대학인 세람포르 대학교를 세웠습니다

성경, 문법서, 사전, 언어 학습서를 출판해서 아시아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문맹을 퇴치하는데 노력했습니다. 의료진료소를 경영해서 근방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향상시켜줬습니다

이 과정에서 남편사망시에 아내를 함께 불태워죽이는 수티 제도와 어린아이를 강물에 던져 죽이는 관습을 없앴습니다. 또 농업진흥에도 힘썼습니다.

 

아들아! 인도인들의 철학과 종교는 사람에게 원죄란 없고, 신성(아트만)이 있고 완전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렇게 완전하고 잘났는데, 왜 멀쩡한 아이들을 죽이고, 과부를 불에 태우는 죄악을 저지르느냐

아들아! 기독교가 들어가야 그 나라에 악습이 사라진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개인이 구원받는다는 것은 추상적인 문제가 아니라 현실 속 고통의 원인이 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바로 그렇게 겨레가, 나라가 구원받는다! 바로 이 점이 내 종들이 사명의 근본적 이유가 되고, 그들의 존재이유이자, 사역의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해준다.”

 

인도에만 있는 ‘기괴한’ 풍습 9가지

출처 : 오늘의 큐레이션 "포스트쉐어"


아내는 12년 동안 정신병을 앓다가 죽었는데, 이에 관해서도 어린 날 하나님을 만나서 들은 바가 있습니다.

아들아! 이방종교가 가득한 해외선교지에서 살아남기가 정말 어렵단다. 이 숨막히는 접전의 전쟁터에서 마귀들이 너희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다. 그들은 끊임없이 공격한다

특별히 목회자가 사명이 없는 아내를 만나면, 그 아내는 무척 힘이 든다. 끊임없이 속삭이고 홀리는 악한 영과 당장 눈 앞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견디기 힘들다. 옛 사람들은 잘 모르고 사람들끼리 인본적 질서에 따라서 아내를 만나므로, 이 상황을 전혀 모른다

그러니 나 하나님이 붙여주는 아내를 잘 받아라! 세속적 조건으로 외면, 거부하지 말아라! 그리고 이 사실을 내 종들에게도 알려주거라! 부부가 함께 기도해서 나 하나님을 만나고 그 도움을 받도록 노력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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