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5일 수요일

공포 예언 꿈 27 - 종교시장에서 수요/소비자들이 원하는 것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이 번 동영상을 끝으로, 다른 사람들이 올린 공포 동영상 분석을 마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착각할 수도 있겠지만, 몇십년간 살아오면서 매일 밤마다 꿈을 꿨는데, 그 게 다 다른 사람들의 경험이라면, 글을 쓰는 게 끝이 없을 겁니다. 


한국의 종교시장 분석

한국인들은 요즘 잘 먹고 잘 살아서, 축복에 대한 갈급함은 크게 없습니다. 게다가 요즘 자기계발, 성공추구가 무의미해지는 이유는, 아무리 자기를 갈고 닦아도 받아줄 데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진보좌파의 한국 공산화와와 강성노조의 작태 때문에, 한국 기업과 공장들이 생산기지를 해외로 옮기기 때문에, 한국 젊은이들이 취업할 곳이 대폭 줄었습니다. 대신에 외국 현지 젊은이들은 대학졸업장과 한국어 능력 자격증만 있으면 쉽게 취업할 수 있는 구조로 세계 취업 시장의 구조가 바뀌었습니다.

"기업, 한국 탈출 러시와 계속되는 고용 참사 " (오정근의 경제산책 ; 3월 22일)

그래서 과거 1980~2000년대에 먹혀들었던 대형교회의 "축복과 자기계발, 성장" 이라는 설교는 이 글을 쓰는 2021년대에는 사람들에게 전혀 먹혀들어가지 않는 것입니다.

더욱이 국민의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교육수준이 높아져서, 한국 개신교단은 웬간한 목사님들이 일반 대학교와 신학교를 나오게 됐습니다. 그 이후로 이성주의가 자리잡아서 귀신은 없다고 정의하고, 축사 사역은 이단으로 몰아붙였습니다.


그러나 대신 요즘에는 무당들이 득세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예전 1980~2000년대에도 꾸준히 무당들은 종교 시장에서 선전을 해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귀신과 악령의 해꼬지는 일반인들의 일상생활에서 피할 수 없는, 국민의 상당 수가 겪는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아래에 귀신, 공포 체험 동영상들이 모두 일반인들의 제보로 만들어진 체험담들입니다. 다시 말해서 심령, 귀신, 초자연 현상이 일으키는 문제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는 국민적 수요시장은 지금도 무척 크며, 초자연, 심령 현상을 해결해줄 전문가를 요구하는 한국인들은 무척이나 많다는 것입니다. 이 글을 쓰는 저 자신도 우리 가정이 귀신들림의 문제를 겪지 않았다면, 평생 기독교를 믿지 않았을 겁니다.

[심야괴담회] 반대를 무릅쓰고 강행했던 당집 철거의 오싹한 결말|#볼꼬양 #엠뚜루마뚜루 MBC210429방송


위 동영상조차도 제가 막 갖다 붙인 것이 아닙니다. 다 제가 중학교 때 꿈과 학교 수업시간에 임한 환상 속에서 저 남자 주인공의 몸 속에 있었습니다. 또한 이 사람이 사고를 당하기 전에, 귀신들이 이 사람의 아는 형님을 복수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는 회의에 제 영혼이 함께 있었습니다. 

귀신들은 자기 유해를 처리해준 남자에게 보답하는 뜻에서 남자를 사고 현장에서 제외하자는 결론을 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 출근할 때 계단에서 소복입은 여자가 확 등을 떠밀었습니다. 주인공 남자가 사고를 당해서 쓰러지자 당집철거의 주동자인 아는 형님이 사고 현장에 나갈 수 밖에 없었고 죽임을 당했습니다.

아는 형님은 당집에 보상해준 적도 없고, 자기가 해꼬지를 받지 않기 위해서 아는 동생을 내세웠지만, 결국 그가 밀어붙인 사업에 쏟아부은 돈 때문에 물릴 수 없어서 본인이 직접 화를 당한 것입니다.

위 동영상에서 주인공은 5:45~7:58에 자기를 찾아와 괴롭히는 귀신들을, 유해발굴, 이장, 제사로 해결했습니다. 이 해결법이 유효했는데, 이를 방송으로 바라보는 일반 시청자들은 점차 교회를 신뢰하지 않고, 무속신앙을 신뢰하게 됩니다. 국민들의 종교적 신념 변화가 아래 동영상의 제목에 달려 있습니다.

늬들이 절대 죽어서 천국을 못가는 이유. 100% 천국 가는 방법. 폐교회에 가서 나미아미타불

한국 국민들은 오랫동안 한국 개신교의 독선, 부패, 비리, 탈선, 범죄, 정치권과 결탁을 봐왔습니다. 그리고 현실에서 꾸준히 닥치는 귀신, 악령들의 해꼬지에서 기존 한국 교회와 신학교가 무능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신뢰도가 완전히 추락했고, 기독교는 무용지물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귀신과 심령은 무조건 무당을 찾아가고, 그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 생명줄이라고 방송가와 일반인들에게 좍 퍼졌습니다. 아래 동영상이 이를 증거합니다.

무서운이야기 실화ㅣ납량특집이 어느 순간 사라졌다 그 이유ㅣ아스라님 실화ㅣ돌비공포라디오 ㅣ시청자 사연


한국 개신교계에서 먼저 은사주의자들이 방종, 타락, 사기를 치면서, 성령님의 은사에 대한 신뢰성이 추락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교리주의자들이 은사 자체를 이단판정 내림으로써 한국 개신교계는 영적 권위가 추락했습니다. 

교회에서 목사들부터 귀신을 쫓아내는 행위를 무당의 푸닥거리라고 단정을 내리니, 사람들은 귀신으로부터 공격받으면 교회를 안 가고 무당을 찾아 갑니다. 그러니 교회에서 조차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교회 때려치우고 무당집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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