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5일 수요일

공포 예언 꿈 29 - 신유사역은 성경대로

 아우터레위 블로거입니다.

제가 주로 돌비 공포 라디오와 윤시원, 엠뚜루 마뚜루의 심야괴담회를 인용했습니다. 그 이유는 나머지 동영상들은 제가 꿈이나 환상으로 체험한 게 아니라서 그렀습니다. 제가 미리 꿈이나 환상으로 본 게 아니면 거의 인용하지 않습니다. 이제 정말 이 시리즈를 끝내고 싶습니다.


이번 편은 신유사역을 하시려는 분들에게 쓰겠습니다.


11:02부터 여자 귀신이 앉아있던 곳에 찬송가와 성경책이 있다고 말합니다. 일반인들이 생각 하기에는 찬송가와 성경책에 귀신이 붙었다고 말할 것입니다. 40:28부터 귀신이 직접 찬송가를 불렀다고 나와있습니다.

흔히 우리 사람들은 십자가와 성경책, 찬송가 책만 있어도 귀신이 떠날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소녀 귀신은 "실로암"이라는 복음성가를 허밍으로 불렀습니다.

많은 분들은 귀신들은 가사없이 부르며, 가사를 붙이면 도망갈 것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을 현판으로 붙여놓으면 귀신들이 떨어져 나갈 줄로 생각합니다.


예전에 제가 썼던 글 중에,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은 부적이 아니다. 그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의 중심을 보고, 나 하나님이 역사해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라고 썼을 겁니다. 마치 순종도 99% 했을 때 결과가 나오는 게 아니라, 100% 우리가 행위실천으로 순종을 할 때, 하나님께서 때가 됐을 때 역사하심과 같습니다.

외계인의 편을 들면서 본 영화는 처음이네요 1부 (디스트릭트9)

위 동영상의 13:35부터 나오는 외계인의 신체 조직을 인식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무기와 같습니다. 이 영화도 1984년 어린 시절에 환상으로 먼저 봤던 것입니다. 말씀과 십자가를 단순히 걸어놓는다고 해봐야, 유튜브 동영상에 떠돌아다니는 폐교회와 폐기도원에서 바닥에 방치되거나 거꾸로 걸린 십자가들처럼 아무 힘이 없습니다. 실제로 실천하는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신유은사 사역을 하시는 분들은, 성경말씀을 정말 깊이 공부해야 하며, 구원에 관련된 말씀들을 종합적으로 정리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찾아오는 성도들에게 제대로 된 성경의 구원관을 가르치셔야 합니다. 장 칼뱅, 아르미니우스, 펠라기우스, 성 어거스틴의 개인적 생각과 신학자들의 철학적 사유로만 이뤄진 신학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진짜 성경 말씀으로 구성된, 말씀 그대로의 구원관을 가르쳐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들이 병이 들던지, 삶에 문제가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부르시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통해서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무엇인지 귀를 기울여 봐야 할 때를 깨닫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고 싶은 말씀들이 적혀 있는 성경 공부를 제대로 해야 겠지요.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다시 고쳐줄 뜻이 있으시면, 우리가 하나님께 초점을 맞출때 하나님께서 고쳐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삶이 치료되는 것에 실패를 하더라도, 성경 말씀에서 제대로 배운 구원관으로 인해서, 우리 자신이 회개를 하고 성경이 제시하는 올바른 삶을 추구한다면, 이 동영상에 나온 내용대로 비극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잘나가던 성인 만화가에서 크리스천 만화가가 된 이유_만화가 최철규


저는 이 꿈을 어린 날에 꿨는데, 꿈 속에서는 장마철 같았고, 전체적으로 축축하고 음산한 가운데, 무척 슬펐습니다. 소녀가 병을 고치기 위해서 기도원에 왔었는데, 병 고침을 받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죽으면 천국에 간다는데, 천국에 가지 못하고 이 땅에서 떠도니까 무척 외롭고 슬펐습니다. 교회 안에 영혼이 같힌 상태로 할 수 있는 것은 찬송을 부르면서 구원을 기다렸습니다. 

이 소녀의 이야기가 저의 믿음을 흔들어놓는 마귀의 속임수인지 아닌지 저는 아직도 분별을 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소녀를 가장한 악마가 소방기사를 따라다니는 장면과 청소년 수련회 때 아이들이 수련회를 하는 가운데, 외롭게 지켜봤던 소녀 두 장면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신유사역자들이 성경말씀을 너무나 무시했습니다. 성경 말씀을 자기 스스로도 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았고, 남들에게 가르치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기도만 열심히 하라고 하고, 성경말씀을 공부 안해도 된다고 했었습니다. 

사람이 병이 들었을 때, 당장 병만 고쳐달라고 매달리지 마시고, 목사님들은 그 기회에 환우들에게 성경 말씀을 제대로 가르쳐주셔야 합니다. 반드시 영혼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교회에서 제대로 말씀을 잘 가르쳐야 합니다. 그게 교회의 사명입니다.

놀라운 구원간증 - 무슬림 가족 모두가 구원받기까지... //신앙간증//구원간증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