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대적 사명 - 종교 개혁
제1편 거룩한 분노로 이글거리는 종교 개혁 사명
이미 여러분들은 다 현실에서 경험하는 내용이지만, 이 글을 쓰는 저는 1980년대 초반의 어린 시절에서 본 환상을 근거로 쓰는 내용입니다. 주로 경북 예천 외할머니 댁에서 보고 들은 내용입니다.
한 고등학생이 해가 뜨는 동쪽을 바라보며 큰 빛을 받으며, 성령으로부터 종교개혁의 사명을 감동받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청년은 종교개혁의 사명에 순종하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말에 따라줄 줄 알지만, 정작 개신교계에서 반발하고 서로 증오심이 극도로 발전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왜냐하면 개신교계 신학교에서는 종교개혁에 대해서 아주 뜻깊게 가르쳐서 대단히 중요한 줄 알지만, 정작 개신교계의 기득권을 얻은 목사님들과 교단 지도부는 현세에서 누리는 세속적 복락을 버리기 싫기 때문입니다. 물론 본인들은 그 것이 마귀적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종교 개혁은 완전히 끝난 게 아니라, 지금도 이뤄져가는 현재진행형에 있습니다”라고 강의하는 신학자를 보여주셨습니다.
가르치는 사람도 학생도 종교 개혁이 다시 일어나야겠다고 마음을 품었지, 아무도 한국 개신교계의 타락에 대해서 지적하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도리어 기득권에 잘 보이려고 그들의 죄를 눈감아 줬지요. 개혁의 소리는 외치지만, 알맹이는 하나도 없습니다.
말씀으로 돌아가자고 소리 높이지만, 도대체 현실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지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냥 성경 읽고 기도하자는 게 다입니다. 당시에 제가 이 말씀을 전할 것을 성령께서 보이시고 그에 따라서 목사와 성도들이 “우리는 말씀을 실천한다!” 라고 주장하면서 반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성령께서는 구약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현실의 개신교 타락과 정치, 경제, 권력과 세속적 부에 유착한 한국 개신교계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한국 개신교 집단들은 애써 그 부담감을 지우며, 축복 노선으로 설교를 전부 갈아탑니다.
신약 성경을 통해서 다시 양심을 찌르는 말씀을 주니, 또 애써 눈과 귀를 닫고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사해줬다는 설교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종교개혁을 재현시켜달라며 열렬히 기도하는 신학생들을 보여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쓴 모든 글은 대화가 정확한 게 아니라, 중심 내용이 기억나는 대로 말로 바꿔서 쓴 것입니다. 너무 오래돼서 정확한 대사는 거의 잊어먹었습니다.
제2편 예수님의 분노
예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한국 개신교계에 전해라!
신학교수는 카톨릭과 차별화 한답시고, 종교개혁을 지속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신학생들은 종교개혁을 일으키겠다며 사명을 달라고 나를 귀찮게 조른다. 그래서 내가 성령을 너희 심령에 붓고, 그 사명을 알려주면, 애써 외면한다!"
‘눈 앞에 신학교수는 내 스승이니까 봐주자’,
기득권을 잡은 교계 지도자는 ‘내 성공을 위해서 죄를 덮어주자’고 말하는 구나?
너희는 너희 이름을 내기 위해서, 너희 교회를 키우기 위해서 권력자들에게 아부하고 부자들의 편을 들어준다. 내가 말하길 원하는 내 종과 성도들의 타락, 권력층의 부패와 부자들의 착취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뱉을 용기도 없다!"
당시에 성령께서 군사독재와 일제 침략기를 보여주셨는데, 이 글을 업로드하는 순간에는 민주당과 진보좌파, 중국 공산당에 협력하는 목사들도 해당이 됩니다.
"너희가 핍박 앞에서는 교회와 사회를 분리해서 죄악된 세상에서 세상과 단절된 수도자 마냥 백성의 고통을 외면했다!
너희 기도대로 너희를 내 입으로 쓰려고 선택했더니, 졸지에 내가 벙어리와 거짓말쟁이로 전락하는구나! 도대체 너희가 무슨 종교개혁을 한다는 것이냐?
너희는 그냥 내 교회 마당을 밟으러 왔다갔다 할 뿐이다! 자기들이 불순종해서 내 통로를 막아놓으므로, 내가 어쩔 수 없이 다른 선지자를 들어쓰면, 왜 자기를 크게 들어쓰지 않았냐고 나 하나님에게 화를 내기만 한다.
그리고 내가 들어쓴 성령의 종을 핍박하는데, 마귀의 앞잡이로서 앞장선다. 나는 약속을 지켰으나, 너희가 하지 않고 도리어 나와 여호와 하나님께 화를 내는구나?"
성령께서 수 많은 목사들이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왜 명문 신학대 출신 목사인 자기를 크게 들어쓰지 않고, 미인가 군소 신학교 출신의 무명 목사를 쓰냐고 불평하는 장면과 목사인 자기가 쪽팔리게 일개 성도를 쓰냐고 불평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너희는 너희 교수가 가르치는 대로 형식적으로 내게 기도했을 뿐이지? 너희는 너희 이름을 내고자, 후세와 현세에 인정 받고 드높아지고자, 개혁 사명을 부르짖었지? 그러나 종교 개혁 사명은 세속적 복락의 길과는 상관이 없다.
너희는 진심으로 나 여호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다. 너희가 순종하였더면 내 말씀과 계명을 지켰을 것이다!”
그나마 현재 대중적으로 크게 알려진 한국 교회 중에서, 종교 개혁 사명을 제대로 순종하는 자가 큰 믿음 교회와 덕정 사랑의 교회라고 1985년 여름 경북 예천에서 보여주셨습니다.
큰 믿음 교회는 종교 개혁 사명을 처음부터 작정하고 진행시키고, 덕정 사랑의 교회는 종교 개혁 사명인 줄 모르고 보여주시는 대로 순종하면서 따라가다가 차차 깨닫는 형국입니다. 제가 교회의 요즘 이름을 잘 안쓰는 이유는, 과거 이름을 쓰므로써 서로 직접적인 충돌을 안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시리즈 https://blog.naver.com/jative/22229672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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