敢不閑石 감불한석
감히 노는 돌이라 말할 수 없다!
감히 돌을 막을 수 없다!
2012년 G 교회가 이단해제 된다니까, 목이 곧고 교만해져서, 제가 전에 써드린 글을,동영상에서 발표하시는 당회장 목사님부터 비판, 그 성도들은 저를 멸시하더군요. 그 교회 전도사와 성도들로부터 저의 예언은 하나님께서 주신게 아닌 사이비라고 저를 까내리는 비판을 적잖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분을 참다 못해 엎어져서, 하나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하나님, 이게 뭡니까? 이 씨벌 것들이 증말 은혜를 원수로 갚나이다! 물론 제가 그들에게 제 노력을 말해준 적은 없지만.
보십시오! 제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했지만, G 교회 개새끼들이 밥그릇을 쥔 먹이를 주는 손을 물어뜯는 개의 본성을 드러내나이다!
이 씨벌 것들, 이단 해제 다 취소시키고 도로 거꾸로 쳐박히게
하세요!
그러자 성령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분노를 참거라! 아들아! 하나님 앞에 함부로 막말을 내뱉으며, 기도하지 말거라! 네가 뱉은 말대로 하나님께서 도로 네 삶을 심판하셨던 과거를 기억하라!
그래서 눈깔이 뒤집혔지만, 극존칭과 고어체로 말을 바꿔서 기도를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G 교회의 이단 해제를 도로 취소시켜 주시옵소서!
목사도 교만하고 성도들도 똑같이 닮아서 거만이 하늘을 찌르나이다! G 교회 얘네들은, 교인같지 않고 조폭 같사옵니다. 제가 빡쳐서 다음부터는 쟤네들한테는 예언을 전하고 싶지 않사옵니다. 제게 이렇게 지저분하고 뒤끝이 작렬하는 일은 안시키셨으면 좋겠나이다.
하나님, 종교개혁을 추구한다는 작자들부터 자기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는다고, 저를 개무시하나이다! 제가 주님의 제2차 종교개혁의 사명과 거부할 때 제2차 한국전쟁, 제3차 세계대전을 어찌 전세계교회에 널리 알려줄 수 있겠나이까?
제가 전하는 주님의 말씀에 권위가 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시키신 심부름이라면, 좀 권위를 세워주시옵소서. 이 소인네가 빈한하고 교회도 변변찮으니, 다 제 모습만 보고 개무시를 하니이다.
그렇다고 대형교회를 만들자니, 영혼관리할 시간도 없사옵니다!
소인이 주님의 뜻대로 적나라하게, 천주교 우상 마리아와 교황 및 성인들, 개신교 교주 마르틴 루터와 장 칼뱅을 건드렸다간, 주님의 명령과 제가 영영히 묻히겠나이다.
이들은 이단 신천지의 이만희, 하나님의 교회에서 안상홍, 통일교의 문선명, 천부교의 박태선 마냥 건드릴 수 없는 성역이나이다!
여호와 하나님, 부디 이 빈약하고 천한 종의 탄원을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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