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9일 금요일

신서(神書) 11권(卷) ; 이단사냥꾼 43 - 이단보다 위험한 내부의 적

4부 하나님께서 본래 주신 사역

 

1서 교회 비리, 부패, 타락 지적

 

1장 목회자 비리

1편 예수님의 꾸짖음

1985년도 초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즈음에 예수님께서 이단 감별사들에게 이 말씀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너희 이단 감별사 는 성령을 꾸짖는 일은 잘 하지만, 사람의 죄를 꾸짖는 일은 못한다. 그들의 거대한 교세가 두렵고, 사람의 인정을 받으려고 한다. 그리고 돈이 되는 일만 추구한다.” 

이단 감별사들이 이단을 감별하는 잡지를 만들고, 세력을 더욱 불리고 돈줄을 더 키울 생각으로 이 교회 저 교회 기웃거리면서, 틈을 찾는 장면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 2016년에 이상의 글을 쓸 때는 전혀 실감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을 훼손하는 진보좌파 개신교와 교회 핍박하는 민주당 정권 앞에서는 이단 사냥꾼들이 꿀 먹은 벙어리가 돼서, 얌전하게 굴복합니다. 이 들을 통해서 제가 보고 들은 하나님의 계시가 정확함을 깨닫습니다. 다 다른 사람들이 진보좌파와 민주당과 싸우지, 그간 설쳤던 이단 감별사들은 다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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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계 안에는 이단 문제보다 더 심한 것은, 개신교 내부의 부패와 타락이며, 사탄이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단은 뚜렷하게 적으로 규정하므로, 내 활동을 제약을 받지만, 내부의 부패는 적으로 여기지 않아서 성도를 지옥으로 무더기로 떨어뜨리는데 가장 효과적이다.” 

예수님께서 이에 대항해서, 이단 감별사들에게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을 주시고, 애꿎은 성령의 종들을 이단으로 몰아붙이는 관심사를 대형교회들의 타락을 꾸짖는 일로 돌려보라고 기회를 주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이단 감별사들이 꿈쩍도 안하고, 이미 대형이 된 기존 종교계이 교세를 두려워하고, 그들이 주는 지원금이 끊길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정인이 부모는 한동대 출신, CBS직원, 침례교, 장로교 목회자 자녀

더 나아가서 목회자에게 하나님께서 죄를 지적하시면, 그대로 전해야 되는데, 전하지 않고 목회자가 돈을 쥐어주면 교계는 잠잠합니다. 그리고 그 목회자가 교회 재산을 횡령하고 돌려주지 않는데도, 교회 재산으로 구호 재단을 설립하면 모두들 칭송합니다. 이에 대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언제 네가 삼킨 것을 토하겠느냐? 너는 네가 져야 할 십자가를 지지 않고, 모금 재단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의 돈을 끌어와서 선한 척 한다. 나는 네 것을 원했지, 남의 것을 원하지 않았다. 너는 대체 언제 십자가를 지겠느냐? 너는 내 교회의 재산을 횡령했다. 그런데 언제 다시 토해놓겠느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회개는, 불법으로 삼킨 것을 도로 토해놓는 진실한 자기의 희생이 뒤따르는 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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