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神書) 11권(卷) ; 이단사냥꾼 42 - 니골라 당

2편 장 칼뱅 = 자칭 사도

칼뱅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지만, 애써 외면하고 자기가 추구하는 지식적 기교를 뽐내고 싶어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에게서 멀어지고 마귀가 그에게 다가와 속삭입니다.

칼뱅은 “한 번 믿어서 영원히 구원에 이른다. 하나님의 사랑은 끊을 수 없으므로, 믿은 뒤에는 천국에 가고 지옥에 갈 수 없다.” 라고 이신칭의론을 못 박았습니다. 이는 사탄이 니골라당에게 속삭이던 말을 칼뱅에게 되풀이하던 것임을 성령께서 1983년도에 난곡동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칼뱅의 신정통치와 '사역적 이단'

니골라 당 – 네이버 라이프 성경사전

에베소 교회와 버가모 교회에 침투한 이단의 일파. 이들은 한번 하나님을 믿은 뒤에는 무슨 행동을 해도 죄가 되지 않는다며 도덕폐기론과 무율법주의를 주장했다. 즉, 율법의 때는 지나갔으므로 지킬 필요가 없고, 육신은 악(惡)이요 영(靈)만이 선하므로 육신으로는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특히 신자는 은혜로 보호받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해받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가르쳤던 자들이다(계 2:14-15, 20).

한편, 이처럼 신앙과 행위에 있어서 극단적 자유주의(무율법주의) 경향을 지닌 니골라 당의 기원에 대해서는 특정한 인물(일곱 집사들 중 한 사람인 니골라 등)에 의해 창설되었다는 견해가 있기는 하나 그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없다. 혹자는 니골라 당을, 일상 생활에서 기독교 신앙과 이교 세계의 세속적인 문화를 적절히 혼용한 혼합주의적이고 편의주의적인 신앙 성향을 지닌 무리들(그룹)에 대한 상징적 명칭으로 보기도 한다.

 

이상에서 보시면, 칼뱅의 이신칭의론과 니골라 당의 방종 사상과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는 간소하고 소박하게 성경의 말씀을 지키라고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17~19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칼뱅은 자기의 지혜를 뽐내고자, 모든 성경의 말씀을 하나로 꿰뚫고 요약하려고 습니다. 그래서 이신칭의를 포함한 몇 가지 이론을 내세웠고, 결국 나머지 말씀을 버렸습니다. 그가 선택한 이론도 사람이 듣기 좋은 인기영합적인 내용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상기 말씀에 따라서 칼뱅의 이론을 믿는 사람들은 지옥에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한국 개신교계에 전하라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 한국의 종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카톨릭은 마리아를 우상숭배한다고 비판을 하지만, 너희 개신교도들은 칼뱅을 우상으로 섬기는구나? 

나는 너희에게 생명을 주려고 십자가에 못이 박혔지, 너희에게 종교 지도자가 호의호식하며 배불리라고 종교를 주지 않았다. 너희가 하는 언행과 주장은, 내가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것이다.

내가 이제 너희에게 묻겠다. 너희는 나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겠느냐? 아니면 이단교주 칼뱅을 우상처럼 떠받들겠느냐? 둘은 결코 양립할 수 없다! 나는 내 영광을 결코 나누지 않겠다!”

 

절대로 덕정 사랑의 교회를 포함해서, 칼뱅 교리가 지옥의 지름길이라고 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단시 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께서 칼뱅이 이단이라고 분명히 지목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저와 몇몇 사람의 개인적 체험으로 치부할 수 있겠지만, 앞으로 하나님께서 칼뱅의 신학이론 자체가 이단인 것을 모든 이가 알게 하실 것입니다.

"칼뱅은 이단 학살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