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神書) 11권(卷) ; 이단사냥꾼 39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철야기도

제4장 서인천 주님의 교회

제1편 하나님께서 보증하신 교회

앞에 다른 단원에서 다뤘듯이, 한 이단 감별사가 수 많은 교단과 교회를 무너뜨리며 간판깨기를 하면서 전진할 때, 이 교회 앞에서 무너졌습니다. 물론 베레아 교회를 건드린 죄값으로 박윤식 목사의 교회(통일교의 영향을 받은 이단)의 성도가 탁명환 목사를 살해했습니다. 인터콥, 큰 믿음교회가 고통을 받아도 이단 사냥꾼들에게는 그다지 큰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나 서인천 주님의 교회를 건드리는 순간에, 곧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잠자코 있었더니, 내가 마치 너와 같은 줄 알았다. 그러나 이제 나는 참지 않을 것이다. 내가 기뻐하는 중심을 가진 서인천 주님의 교회, 밤마다 철야기도를 하며 나를 찾는 교회를 건드렸기 때문이다." 

시편 50:21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지금까지 내가 참으며 네게 기회를 줬지만 이제는 참지 않겠다. 지금까지 네가 진노의 술잔을 내 종들에게 먹이고 그들을 쳤지만, 이제 내가 내 진노를 담은 술잔을 네게 주겠다. 거품이 술잔에서 넘치고 너는 그것을 거부하겠지만, 네가 거부할 수 없도록 네 입에 억지로 부어 넣겠다.”

시편 75: 2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이 이르면 내가 바르게 심판하리니

3   땅의 기둥은 내가 세웠거니와 땅과 그 모든 주민이 소멸되리라 하시도다 (셀라)
4   내가 오만한 자들에게 오만하게 행하지 말라 하며 악인들에게 뿔을 들지 말라 하였노니
5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며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지어다
6   무릇 높이는 일이 동쪽에서나 서쪽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쪽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7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8   여호와의 손에 잔이 있어 술 거품이 일어나는도다 속에 섞은 것이 가득한 그 잔을 하나님이 쏟아 내시나니 실로 그 찌꺼기까지도 땅의 모든 악인이 기울여 마시리로다

앞의 문단에도 같은 내용이 있는데 약간 다르듯이, 아마 글을 쓸때마다 말이 바뀔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나 시간이 오래돼서 중심내용과 환상 장면만 어렴풋이 남고, 정확한 말씀과 단어는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제 기억에는 두 분 다 말한 버전의 기억이 병행해서 머리 속에 남아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기억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기억도 동시에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어쨌든 그렇게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선포하시니까, 이단 감별사가 월경잉태설을 주장해서 이단 중의 이단이 되고, 예수님의 신성과 신비를 훼손시키는 큰 죄악을 짓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 주장을 두둔하고 동조하는 자는 모두 다 신성모독으로 인해서, 지옥이 예정돼있습니다. 

성령예언 사역상담자들에게 가서 월경잉태설 신봉자들이 지옥에 가는지 안가는지 진지하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 글의 진위를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서인천 주님의 교회가 마지막 날에 대한 묘사를 하던 서문에서도 영으로 함께 있었으며, 천국에서 어떤 목사님이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튕겨서 날아갈 때도 제 영혼은 함께 있었습니다. 1권에서 어떤 자매 앞에서 예수님께서 망치로 천국의 집을 부실 때도 함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들이 진짜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진짜 영분별 은사입니다. 

제가 이 글을 여러분에게 밝힐 때는 시기가 많이 늦어서 책보고 썼다고 해도 할 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나 자신 만큼은 그들이 책을 쓰기도 전에 미리 예수님께서 데리고 다니시면서 경험시켜주신 것이라서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말인지 확실히 알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성경쪼개서 연구해서 영분별을 구하려고 하면,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통일교처럼 됩니다. 걔네들이 매일 하는 게 성경 쪼개서 연구하는 겁니다. 사도 바울이 영분별을 분명히 은사의 위치에 놓았습니다. 은사는 인간의 기술과 노력으로 얻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셔야 하고, 인간의 능력을 초월한 신비한 권능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