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편 교계 수평 이동 심판
앞선 문단과 달리, 불신자에게 예수님을 전해야 하는데, 편하게 교계 수평이동으로만 교회 부흥을 꿈꾸는 자에게도, 선지자 나단이 다윗에게 말씀을 전한 내용으로 하나님께서 경고를 하셨습니다. 이미 저는 이 글을 아시아 교회에 전했습니다.
http://www.outerlevi.kr/ [문서-계시-영성 훈련원 개혁]
사무엘하 12:1 여호와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그가 다윗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한 성읍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부하고 한 사람은 가난하니
2 그 부한 사람은 양과 소가 심히 많으나
3 가난한 사람은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한 마리뿐이라 그 암양 새끼는 그와 그의 자식과 함께 자라며 그가 먹는 것을 먹으며 그의 잔으로 마시며 그의 품에 누우므로 그에게는 딸처럼 되었거늘
4 어떤 행인이 그 부자에게 오매 부자가 자기에게 온 행인을 위하여 자기의 양과 소를 아껴 잡지 아니하고 가난한 사람의 양 새끼를 빼앗아다가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하여 잡았나이다 하니
5 다윗이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그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6 그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이런 일을 행하였으니 그 양 새끼를 네 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 한지라
7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 붓기 위하여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
8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아내들을 네 품에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네게 맡겼느니라 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 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9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치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도다
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11 여호와께서 또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눈앞에서 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제5편 수평 이동을 좋아하지 마라!
앞선 문단에서 성도의 수평이동을 계획하신 것도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지나치게 불신자 전도를 하지 않고, 다른 교회들의 성도를 가지고 수평이동으로만 부흥하려는 성령의 교회들에게도 분명히 철퇴를 내리십니다. 그래서 그 들에게는 마귀가 허락되고 동시에 이단감별사들이 따라 붙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이 요즘 큰 믿음라는 곳으로 꼬드김을 받고 있습니다. 이 교회에 대해서 조사를 해주세요!”
“아예, 이 교회를 샅샅이 들춰내서 혼쭐을 내주겠습니다. 이단 냄새가 나는 군요. 이단은 확실히 처리해야 합니다.”
“아니! 그렇게 까지는 ..........”
“아닙니다. 제게 다 맡겨 주십시오! 저희가 다 알아서 하겠습니다. 아예 묻어 버려야 합니다.”
사실 이 대화도 2013년도까지는 명확하게 기억이 났고, 의뢰를 하는 교회 명판과 의뢰를 받는 이단 감별사도 분명하게 기억이 났는데, 제가 지지부진하게 미루니까 이제는 중심내용만 흐릿하게 기억이 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요약하면, 괘씸죄와 원한으로 이단으로 몰아붙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마치 음식 쓰레기에 쥐와 바퀴벌레가 꼬이듯이 마귀가 들러붙습니다. 악마가 여러분들의 감정을 파고 들어가서, 감정과 이성을 모두 휘어잡고 조종을 하게 됩니다.
자칫하면 진짜 성령의 기적들을 마귀의 것이라고 몰아붙이다가, 영원히 회개할 기회를 놓쳐버립니다. 성령훼방죄 이야기가 나오게 된 이유는, 예수님이 기적을 펼치는 것을 바리새인들이 바알제불의 힘 입어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상대를 이단으로 몰아붙여도, 기적이 나타날 때 함부로 마귀의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전자까지 하는 것은 잘하면 회개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하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가급적 참아주겠고, 성령훼방죄로 속단해서 심판하지 않겠다. 너희도 참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라. 내가 가급적이면 못 들은 체 하겠으나, 진정 도를 넘어서 노골적으로 성령의 기적을 마귀라고 몰아붙이려고 작정하면, 그 때는 정말 회개의 기회가 없다. 영원히 지옥을 벗어날 수가 없다. 그 전까지는 내가 웬만하면 참고 너희가 회개하면 받아주겠다.”
성령께서 보여주신 바에 따르면, 성령훼방죄로 인한 회개 기회 박탈은 영원히 구원 기회를 잃어버린 것이라 너무나 무서운 일이었습니다.
지금 SOS TV 생애의 빛 교단이 내세우는 “지옥은 영원하지 않다, 영혼은 소멸할 수 있다”의 이단 논리에 정통 교단 신학 지도자들이 막대한 돈을 싸들고 깊이 빠질 것도 보여주셨습니다. 지옥에 갔다왔다는 증언이 현실에서 증거될수록 그렇습니다.
그만큼 지옥은 무섭고 회개 기회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는, 그 사람이 살아있어도 산 게 아니고 좀비같은 삶임을 보여주셨습니다. 죽으면 곧 바로 지옥에 간다는 확정된 운명은, 마치 유리병같은 인생입니다.
어쩌다 사고를 당하거나 병이 나서 요절하던, 늙어 죽던, 죽는 순간 곧바로 지옥 직행인 운명을 평생 안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언은사를 가진 사람들로부터 다음의 말을 평생 듣고 살아가는 목사와 신학자들을 1989~91년 사이에 서울시 관악구 미성동에서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당신은 지금 화려하고 각종 축복을 누리지만, 이 삶은 하나님께서 지옥에 갈 사람에게 무슨 소원이라도 원없이 들어주고, 영원한 고통을 당하고 앞으로 영원히 누리지 못할 행복을 지금이라도 다 누리게 하시는 것이다. 당신의 축복은 저주 그 자체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목사들과 신학자들이 이단의 교리를 발표하는 겁니다. 바로 이 때문에 "미국에서 지옥이 없다, 연옥이 있다, 동성애도 구원이 있다, 다른 길에도 구원이 있다, 무엇을 믿어도 결국 한 길로 통한다"는 주장에 정통 신학자들이 빠지게 되는 미래 장면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시리즈 위치 https://blog.naver.com/jative/222284498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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