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갈등의 원인
큰 믿음 교회에는 영성훈련, 성령 상담, 예언 사역 프로그램이란 게 있습니다. 다 이름만 다르게 표현했지 예언 은사로 상담해주고 받는 훈련을 이야기 합니다. 이런 것은 아예 안 믿는 불신자들에게는 씨알도 안 먹히는 것일 수 있는데, 믿는 성도들에게는 메마른 사막에 단비같은 존재라서, 기존에 다른 교회에 다니던 성도들이 기존 교회를 버리고 큰 믿음 교회로 옮겨가는 수평 이동 현상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큰 믿음 교회에 긍정적인 마음을 갖던 목사님들도 성도들을 야금야금 빼가는 현실에서 결국 원수가 됩니다. 게다가 큰 믿음 교회에서 종교 개혁을 한다고 자꾸 개신교계를 비판하며 자꾸 싸움을 거니, 당연히 서로 미워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교계 수평이동은, 하나님께서 성령에 대한 개신교계에 경쟁을 붙이기 위해서 계획하신 것입니다. 신학자들이 성령을 멸시하고 은사를 무시하는 가르침을 자꾸 목사들에게 가르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영성훈련원을 세우셨습니다.
"미국 아주사 부흥기 시대에 성령을 무시하는 목사와 신학자들의 패역된 행위로, 나 하나님이서 미국과 한국에 영성훈련원같은 성령으로 훈련 받는 교회 기관을 세우겠다!"
아주사 부흥기 당시에 수 많은 미국 백인 목사들과 신학자들은 윌리엄 시무어 흑인 목사의 부흥에 상당히 인종적 시기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성령의 역사에 비판적인 신학자들이 가세해서 이론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눈 앞에 기적이 보이는데도 공격을 계속합니다.
그 뒤에는 마귀가 끊임없이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머리에는 마귀의 말을 집어넣었습니다. 더 나아가 그 패역된 성령훼방행위를 대를 이어서 하기로, 전세계에 퍼뜨리기로 결정해서, 미국으로 유학 오는 신학생마다 가르치겠다고 결심하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마귀는 사람의 계통을 사용해서 성령훼방죄악을 대를 이어서 전세계에 전파하겠다고 선포했고, 신학자들은 마귀의 말을 받아서 그대로 선포합니다. 한국의 유학 신대생들도 열심히 가서 그 성령훼방을 배워 옵니다.
당시 신학자와 목사들 상당수가 지금 지옥에 있습니다. 그 들 옆에 검붉은 용암이 파도치는 지옥의 문이 열린 것과 그 안에서 마귀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미국의 신학교들이 성령훼방을 결의하고, 유학생들마다 가르치겠다고 악한 고집을 부리니 하나님께서 심판을 언도하셨고 현실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시리즈 위치 https://blog.naver.com/jative/222284498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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