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0일 일요일

구약석의 페미니즘 6 - 하나님 위에 여자 선언

 의심의 해석학

이 해석은 성서가 남성 본위의 언어로 형성돼 있고가부장적 사회구조들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성서의 모든 텍스트가 여성 해방을 위한 권위와 진리를 갖고 있다는 점을 의심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이 의심의 해석학은 지금까지의 일방적인 남성 위주의 성서해석과 재구성들을 일소시키고성서 대부분의 문서들이 가부장적 문화유산을 받은 남성 저자들에 의해 씌어진 남성 중심적 .... 초기 그리스도교 운동에서의 여성의 사도조직과 지도력을 은폐시킨 남성 위주의 경향들과 가부장적 편집이 들어있다...

여기서 휘오렌자는 사람을 man, he로만 쓰고여자는 그 어떤 존재에도 나타나지 못하고 소외된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성차별적 언어를 통해서 여성을 보이지 않는 존재남성 의존적 존재남성에게서 유래된 존재로 묘사하고여성을 판에 박힌 고정적 역할과 이미지로 성격화한다부정적인 경우에만 여성들을 언급하므로써 여성을 비웃고여성의 적극적 행동을 평가절하한다라고 씁니다.

하지만 성경에 등장하는 긍정적 여성의 모습들인 룻이사야의 아내인 여자 선지자사사기에 나온 드보라드보라와 바락의 대적인 시스라를 죽인 여인 야엘 등 일일이 세기 힘들 정도로 많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여자들의 모습을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페미니즘 신학은 이 부분까지도 철저히 부정하고오로지 성경을 남성중심의 여성을 핍박하는 문서로 규정합니다그래서 신세대 여성들이 무조건 성경을 부정적 이미지로 받아들이고 교회를 가기 싫어하도록 페미니즘 신학이 유도합니다.

갈라디아서 2:4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낙태죄와 싸울지라" -낙태를 찬성하는 페미단체들 찬송가 모독

선포의 해석학

이 해석학은 억압적 가부장적 텍스트들과 성차별주의적 전승들은 더 이상 신적인 계시의 권위를 주장할 수 없다는 점을 신학적으로 평가하고 역설한다. 성서 안에 들어있는 여성 억압적 텍스트들과 전승들은 남성 위주의 가부장적 산물들임을 고발학, 텍스트들이 반영하고 있는 성차별주의만이 아니라 인종차별주의와 식민주의적, 군국주의적 관점에서도 검토한다. 그리고 그러한 본문들을 성구집에 남겨두거나, 예배와 교리문답에서 선포되는 것을 반대한다.

 한 마디로 여자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성경의 권위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지 않고, 여자들이 성경 말씀을 판단하는 판단자의 주체가 되겠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성경 말씀을 기록하는 서기관들이 남자들이었기 때문에, 편향적으로 기술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께서 오랜 세대를 거치면서 조금씩 시대를 바꿔서 여자들에게 힘을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들이 자신의 몸을 기준으로, 세속적 권력을 탐하면서 모든 진리의 말씀을 여자들의 기준에 맞춰버린다면, 더 이상 하나님의 초자연적 역사하심과 구원, 보호는 작용하지 않습니다.

 여성우상화

제가 이런 주장을 확신에 차서 쓸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2004.12 ~ 2009.2까지 김OO 목사님이 담임하시는 시온 기도원에서 어머니와 함께 훈련을 받았습니다. 거기는 여자들이 중심이 돼서 예언은사 훈련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또한 당시로서는 40~60대의 여자들이 중심이었는데, 이들은 남자들로부터 강한 착취와 폭력, 억압을 당한 세대들이었습니다

이들을 위로하고자 하나님께서 크고도 놀라운 은사체험을 많이 시켜주셨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이 것으로 교만해져서 남자들을 업신여기고 진리를 훼손하므로, 하나님께서 저를 보내셔서 심판의 계시, 환상, 말씀을 선포케 하셨고, 제가 그 교회를 나오기 전까지 거의 다 이뤄졌습니다. 김현옥 목사님이 딸이 하나도 없이 아들만 둘인 이유도 남자를 무시, 멸시하며 남편에게 받은 상처를 보복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최종적으로 시온 기도원과 그 구성원의 면류관을 그들이 그렇게 업신여기는 남자가 이끄는 교회로 옮긴다는 예언을 제가 2006년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시온 기도원에 전달했습니다. 선포당시에는 윤석전 목사의 연세중앙교회에서 그 예언이 일부 이뤄진 것만 확인했지만, 2009년에 변승우 목사의 사랑하는 교회에게 시온 기도원에서 선포했던 모든 축복의 예언들이 다 옮겨간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 확인조차도 2009년 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지하 청년부 예배당에서 기도하다 받은 환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게 나타나셔서 어깨를 손으로 치셔서 몇 마디 전하신 뒤에, 성령님께서 제 영혼을 에스겔처럼 끌고 올라가서, 답십리 역 4거리에서 강동구쪽으로 음속의 속도로 쭉 직진하셨습니다. 그다음에 군자역에서 우회전을 한 뒤에 강남구청역에서 저를 세우시고 교회를 보게 하셨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2012년에는 제 어머니가 저를 이끌고 그 교회에 가게 하셨습니다.


The preaching of the Holy Spirit - Exordium ~ Main Subject 1 - 1 

하나님께서 분명히 성경 속에 시대적 적폐를 제거하시고, 여자들을 세워주시며 힘을 주십니다. 그래서 여성 신학자들이 전혀 신학을 공부할 수 없는 불가능한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세워졌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페미니즘 학자들이 나서서 진리의 말씀들을 과거 남성 서기관들처럼 왜곡하고 자기 유리한 대로 곡해하며, 여자 스스로 판단자가 되면 심판받습니다

페미니즘으로 몰락한 뉴질랜드

그래서 페미니즘이 장악한 교회들은 성령의 권능과 말씀의 생명력, 여호와 하나님의 초자연적 기적과 보호하심, 예수 그리스도의 인도하심을 잃어버리고, 인본주의화되며 결국 힘없이 쓰러지는 게 유행이 됐습니다.

요한1서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페미니즘 신학으로 무너진 유럽 교회들

더 나아가, 2012~2016년 사이에 유럽에서 대대적으로 유행했던 무슬림 난민 침략에서, 페미니즘은 이슬람 옹호 전위부대로 전락했고, 페미니스트들은 유럽 여성들을 무슬림 난민들에게 창녀와 위안부, 성노예로 팔아버리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유럽 여자들이 페미니즘의 이름으로 이슬람과 연대하면서, 무슬림 난민들에게 성폭행, 살인, 폭력의 희생자들이 됐습니다

무슬림의 유럽 여자 강간을 합리화 하는 페미니즘

그리고 유럽의 진보좌파들과 페미니스트들은 중동의 오일머니에 목이 매여서 무조건 무슬림 편을 들어주라고 유럽 정치가들을 목 죄었고, 유럽 정치가들은 오로지 무슬림 난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유럽 본토 국민들을 희생시키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좌경화됐던 유럽인들이 급속히 우향우로 돌아섰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도록 저는 2016년에 신서5권이라는 장문의 편지를 써서 유럽대사관과 유럽 주재 한국 교회들에게 대량살포 했습니다.

시편 7:14 악인이 죄악을 낳음이여 재앙을 배어 거짓을 낳았도다

15 그가 웅덩이를 파 만듦이여 제가 만든 함정에 빠졌도다

16 그의 재앙은 자기 머리로 돌아가고 그의 포악은 자기 정수리에 내리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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