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커뮤니케이션 11주차
"매스커뮤니케이션과 사회의 표준사회과학의 관점"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밝히세요.
현재 미국 언론인들과 대학가의 상당수가 좌경화됐고, 그로인해서 미국 젊은이들의 51%가 사회주의에 긍정적이라는 반응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이미 1970~2000년대에 유럽도 사회주의 실험을 한 적이 있고 아직도 그 여파와 후유증이 남아 있습니다.
그 좌경화 중심축이 바로 프랑크푸르트 학파인데, 이들이 문화산업을 건드리면서, 도미노 현상처럼 지속적으로 유럽과 미국, 그리고 오늘날 한국을 점차 공산주의에 물들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사회주의는 경제 개념이고, 공산주의는 정치 이념이라서 다르다고 말하지만, 사실상 그 둘의 경계는 모호하며 정확히 말하자면 공산주의에서 다른 단어를 사용하는 기만전술에 불과합니다.
더 순화한 표현은 진보좌파입니다. 이들은 스탈린 시대부터 구소련이 유럽과 미국에 간첩들을 문화, 연예, 대학가에 쏟아내면서 만들어낸 산물임이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오늘날의 모든 제반 사항을 1985~6년 사이 초등학교 시절에, 경북 예천 외가댁 마당으로 삼위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제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영화 래리 플린트에서 미국 성인 잡지사 사장이 미국을 음란으로 덮어버렸습니다. 가수 마돈나 또한 음란한 음악과 선정성이 마치 당당한 것인양 자랑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수없이 많은 폭력물들이 등장했고, 대학가에서는 무신론이 판을 쳤습니다.
미국인과 유럽인들 모두가 돈을 많이 벌고 인기를 얻기 위해서 교회를 뛰쳐나와서 세속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문화로 나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자 평온했던 유럽과 미국인들이 음란과 폭력성이 가득한 국민성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점점 더 악화되는 모습이었습니다.
바로 매스미디어가 사람들의 생각, 행동을 크게 바꾸는 탄환이론이 실현된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제게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문화예술 사업 종사자들이 모두 불타는 맘몬 우상 앞 제단에서 제물을 바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음란과 폭력, 교만, 무지로 가득찬 문화로 국민들을 그렇게 만드니, 국민들은 빈곤, 폭력, 간음에 빠졌고, 그로인해 낙태, 아동학대, 치정살인, 가정폭력 등등의 피해를 입는 삶을 살게 됐고, 그들의 희생이 바로 맘몬에게 드려지는 제물이라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돈만 추구하는 자본주의의 구조적 문제라며, 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자본주의를 심판하는 세력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자 유럽과 미국에 사탄을 숭배하는 공산주의의 구름이 드리워지고 악마의 추종자들이 상륙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표준 사회 과학에서 환경감시 기능을 주창하고 있는데, 이는 앞서 말한 자본주의의 더러운 문화를 감시하는데 잠깐이나마 참으로 좋은 도구가 됐습니다.
하지만 유럽의 사회주의 세력들이 정권을 장기집권하고 있으니 그들의 본색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동성애와 성전환, 낙태에 대해서 강제적으로 찬양하게 만들고, 동성애, 성전환, 낙태의 부작용을 사실 그대로 전달하면 혐오자로 낙인을 찍어버렸습니다.
바로 중효과 이론입니다.
매스미디어가 교회와 성경을 제껴버리고 사회의 도덕, 선악의 기준을 맘대로 바꿔버립니다. 매스미디어를 휘어잡은 언론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회적 의제를 선정하고 그에 대한 판단과 선택을 국민들에게 강요합니다.
제한효과 이론에 따르면, 서구 학자들이 제3세계의 발전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매스미디어를 통해서 서구적 가치와 합리주의, 신기술의 확산을 도모했습니다.
그 사례가 6.25전쟁으로 북한과 중국에 빼앗길 처지에 놓인 남한을 미국이 다시 되찾아줬고, 경제를 일으켜줬습니다. 또한 전쟁으로 명맥이 끊기다시피한 한국 전통 문화는 미군부대를 통해서 흘러들어온 미국문화로 대체됐습니다.
이 미국문화는 한국 국민들이 크게 호응하며 소비했고, 뒤이어 나타나는 한국의 문화창조자들은 미국 문화를 바탕으로 오늘날 한류 현상을 일으켰습니다. 대표적으로 부대찌개가 미국의 햄과 한국의 김치를 섞어서 만든 미군 부대에서 버린 음식 쓰레기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한류의 K pop은 바로 미국에서 만든 음악 장르인 R&B, Hiphop, Rock, Disco, Electronica, ... 등등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심지어 음악을 만드는 H/W, S/W 거의 대부분인 미국과 유럽의 기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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