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9일 월요일

가정교회에 관한 제 시각 - 본론 4D

가정 교회 사역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
 
가정 교회 사역자들이 사역에 지쳐서 힘들어할 때외환난 때 직장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가정 교회 사역에 전념하는 것은 평신도 사역자들에게는 쉽지 않은 문제였습니다. 저자 또한 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보다 마음이 아파하면서 쳐다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왜냐하면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열쇠는 하나님께서 쥐고 계신데, 그 하나님을 우리에게 집중시킬 기도를 가정 교회에서는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가옥에서 온 마음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부르짖어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2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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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을 가지고 마음을 열지 않는 가원들을 볼 때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저자는 가정 교회가 신앙 성장에 가장 좋은 토양으로 생각하는데,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피상적 얘기만 하는 가원들을 탓하는 얘기만 하십니다

그러나 비록 소규모라 할 지라도 여러 눈과 입이 있는 몇 개 가정이 모인 곳에서 가정의 심각한 문제를 말할 수 있을까요? 저는 목사님이야말로 상당히 인본주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한테 문제를 말한다고 문제가 잘 해결되는가요? 오히려 소문만 잔뜩 나서 매장되기 쉽상입니다. 세상 가정에서 심각한 고민은 부채, 생계 말고도 자녀 비행, 부부의 불륜과 성매매로 인한 소송과 갈등 등이 의외로 많습니다

아무도 몰라도 본인이 하나님께 목청 껏 부르짖어 기도하고 눈물을 쏟으면서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현실에서 문제를 실제로 풀어주십니다

가정 교회는 일반 가옥에 위치하므로, 그렇게 부르짖어 기도하고 눈물 쏟으며 통곡할 수 있는지요? 모두들 자그마한 소리로 갖은 격식과 예절을 갖추며 기도 시늉만 할 뿐입니다. 자기 감정 하나도 시원하게 풀 수 없을 걸요

차라리 정식 건물을 지닌 교회에 가서 부르짖어 아무도 모르는 방언 기도를 하는 편이 훨씬 안전, 신속, 정확하게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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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가정교회를 축소했을 때, 열악한 환경으로 부흥되지 않는 가정 교회를 볼 때, 가정 교회 지도자, 가원들이 변화와 성숙을 위해 수고하지 않는 모습을 볼 때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어머니와 싸움을 중재하기 위해서 나타난 예수님과 아버지

여기서 목사님이 해준 말은 마음이 아팠다는 얘기와 가원들을 탓하는 맥없는 답변 뿐입니다. 인본주의, 하나님의 초자연적 도우심, 인간 이성과 역량을 뛰어넘는 초월적인 영적 체험을 빼놓고 다르게 설명 할래야 답이 없습니다. 성령님을 의지하는 목회자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으로 역사하십니다.

제 상황을 쓰겠습니다. 번영신학, 신비주의, 이기적 신앙관에 빠진 제 어머니 목사님은 집안을 돌보지 않고 자기 놀고 싶은 대로 아무렇게나 삽니다. 목사 타이틀 따고 놀러다니고 실상 아무런 사역도, 생계유지 도움도 주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우리 가정에서 큰 돈을 빌려서 그 이자로 생활을 지원해주던 막내 이모 목사님 가정에서 병원 사업이 망했습니다. 그래서 각종 세금, 비용, 월세 등등이 각각 수백만원씩 빚이 졌습니다

제가 너무 화가 나서 2011년 가을 즈음에 제 어머니와 격렬하게 다퉜습니다. 그러다가 여동생 가정 얘기가 나왔는데, 서로 자기 때문에 동생이 축복받는 미 군무원 가족으로 풍족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그 문제로 싸우니, 도로 없던 일로 하마!” 

정말 2013년에 여동생과 전 남편이 이혼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2011년 어머니와 싸운 날 저녁에 꿈에 아버지가 나타나셨습니다. 워낙 꿈이 생생해서 저는 현실인 줄 착각했고, 살아있을 때처럼 아버지가 운전하시는 차에 타서 전국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놀았습니다. 그런데 그 아버지가 정색하면서 저를 돌아보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정신 차려라! 이 건 현실이 아닌 꿈이야! 나는 죽었단다! 너와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어! 예수님께서 너를 만나서 얘기를 전해주라고 하셔서 잠깐 내가 너한테 내려온 거야! 아들아! 내가 우리 가족에게 악행을 했던 것은 미안하다. 용서해다오! 아들아! 네 어머니가 살아있을 때, 하고 싶은 소원 풀어주거라! 보아라! 네가 나를 쉽게 만날 수 없듯이, 네 어머니도 죽으면 다시는 쉽게 만날 수 없단다!”

그리고는 예수님께서 어느새 우리 곁에 계셨고, 아버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지상에 너무나 오랫동안 있었고 많은 말을 했다. 이제 그만 천국으로 돌아가라!”

그리고 아버지는 들려 올라가는가 싶더니 순간이동을 하듯 빛처럼 빠르게 사라지셨습니다

아들아! 잘 들었지? 네 어머니랑 가급적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거라! 어머니를 잘 도와드리거라!”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어느새 사라지셨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저와 제 어머니가 서로 감정이 누그러지고 풀렸습니다. 이후에도 어머니와 싸울 때, 삼위 하나님 중 한 분이라도 나타나셔서 중재를 하시고, 우리 모자는 싸움을 멈춥니다.
 

수퍼내추럴 11시즌 21
이와 비슷한 이야기, 특히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대사를 똑같이 반복하는 미국 드라마가 있습니다. 수퍼내추럴 11시즌 21편 입니다. 유튜브에도 올려져 있습니다. [Supernatural 11x21 - Kevin coming back] - [User ID : Sindy Hondema] 를 검색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윈체스터 형제가 죽은 아버지를 만나는 내용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Supernatural 14X13 | John Winchester Family Reunion Scene |] - [User ID : Sam Rivers]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네가 전하는 나의 말씀을 믿을 수 있게, 나 하나님이 네 삶의 이야기를 대중 미디어 제작자들에게 환상으로 붓고 만들게 해서, 네 간증을 증거하마!”
 
사람들이 슈퍼내추럴 드라마를 2008년 즈음에 처음 봤겠지만, 저는 1984년에 환상으로 먼저 봤습니다. 아버지와의 재회는 성경으로 따지면, 마태17:1~5의 변화산 사건을 들 수 있습니다. 천국에 있는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을 만난 성경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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