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5일 화요일

성경해석의 논리적 오류 모음 : 본론 C

10. 부당한 일반화와 지나친 상술의 오류
 
성경 말씀에서 연구자가 말하고 싶은 부분을 찾았을 때, 그 특정한 말씀을 무리하게 일반화시킬 때 나타나는 오류입니다. 또는 그 말씀이 말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하는 것처럼 가공해서 아전인수격으로 논리를 비약시킬 때 나타나는 오류입니다. 새로운 교리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자신의 상상력을 덧붙이는 방법입니다.
 
가장 인상적인 내용은 150~152 쪽 사이에 있는 선택받은 자라도 미혹받을 수 있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경고와 칼뱅주의에 따라 진정 선택받은 자는 결국 미혹받지 않는다는 내용을 썼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성경에 비춰보면, 상당히 은사주의적 개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진짜로 선택해서, 미혹에 빠지지 않도록 알려주는 사람에게는, 정말로 환상과 꿈으로 나타나서 알려주시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이방인 고넬료를 받아들이는 것은 유대교의 전통적 율법으로 따지면 이단입니다. 마치 현대 장로교에서 칼뱅주의에서 벗어난 것과 같습니다. 사도 바울이 구약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정하신 절기와 안식일을 폐한 것은, 유대교 율법에 위배된 것이며 이단입니다.
 
14:5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결국은 구약의 말씀을 지킨 유대교 지도자들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았고, 구약의 말씀을 버리고 새롭게 다시 쓴 사도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새롭게 쓴 말씀의 출처는 무엇일까요?
 
갈라디아서 1
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바로 계시입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사도를 선택하셔서 그가 미혹에 끌려가지 못하게 하신 방법은 바로 계시입니다. 따라서 대다수의 성도와 목사들이 계시와 환상을 받을 수 없는 현실에서, 하나님의 진실된 선택을 자랑하는 것은, 대다수의 성도와 목사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진실된 선택을 받지 못한 것임을 유도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계시는 일반 성도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것이며, 예배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은사로, 사도 바울은 성경에 못 박아놨습니다.
 
고린도전서 14:26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까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에베소서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지금 우리 자신 스스로 진짜로 선택받았는지 못 받았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께서 진짜로 자신을 선택했으니, 나 자신은 넘어지지 않을 거라고 자만하는 것은 결코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장 칼뱅의 신학이 이 부분에서 허점이 있습니다. 바로 그 때문에 한국 교회 대형 교회 목사부터 개척교회 목사까지 교회 독차지 세습, 공금횡령, 사기, 불륜, 폭행, 절도를 포함해서 상당히 많은 범죄에 연루돼있습니다.
 
갈라디아서 6: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사회에는 교회 유치원, 미션스쿨, 교회 중고등부, 기독교 동아리, 집사 출신임에도 기독교를 포기한 수 많은 개종자들이 많습니다. 가나안 성도 말고, 개신교에서 불교, 천주교 및 무교로 개종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제 개인의 경험이라 정확한 통계 자료는 아니지만, 순복음 교파만 타종교로의 개종자를 못 만났습니다. 보통 나머지 교파들 특히 장 칼뱅의 장로교를 중심으로 타종교로 개종자와 이탈자들이 제일 많습니다

제 어머니의, 저의 동창들이 젊은 날, 어린 날 독실한 개신교인이었고, 불교도와 무속신앙에 젖은 우리 가족을 전도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지금은 그들은 무신론자가 됐고 노래방, 산과 강, 바다로 놀러 다닙니다

무속 귀신들이 친척 전체에 내려와서 고생했던 저를 포함한 아버지 가족들은 상당수가 불교도에서 개신교 성도로 개종했습니다.
 
차라리 순복음 교파처럼 확실히 성령님의 권능, 은사와 기적, 환상과 계시, 음성을 체험하면, 조용기 목사님처럼 타락은 할 수 있을지언정, 살아계신 하나님을 부인하고 다른 종교로 개종하거나 기독교를 이탈하지는 않습니다.
 
조용기, 김삼환 목사님을 포함해서 대형 교회 목사님들이 장 칼뱅의 과도한 이신칭의 일변도 교리 편중 현상은, 자기들이 죄악을 저지르기 때문입니다.
 
그 목사들은 죄악을 숨기고 양심에 화인을 찍어 고민을 지우고 얼굴에 철판 깔고 목회를 하고자 기독교계와 교단, 신학교 뒤에서 보이지 않는 압력을 행사한다. 신학교수들은 밥그릇 뺏길까봐 그들의 입맛을 맞춰주기 위해서 신학을 변질시킨다!”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하나님께서 제게 하신 말씀입니다. 조용기, 김삼환 목사님의 부패와 타락은 뉴스로 나오기 전에 이미 2000~2010년 사이에 예언됐습니다. 오른 편 그림은 시흥동 행복한 교회 성도가 환상을 보고 그린 그림입니다. 그려진 목사님의 인상착의가 조용기 목사님과 김삼환 목사님 모두를 닮았습니다.
 
 
이 그림 상황을 1970년대에 엘 베레 엘리엇 L. Vere Elliott 이 환상을 보고 글을 써서 [검과 뱀] 이란 이름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그 글에는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고, 애매모호한 서술들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1985년도에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서 환상을 받아서 예수님으로부터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 걸 제가 다시 음악으로도 만들었습니다

유튜브 [아우터레위] - [칼과 뱀 Sword and snake Vocal remake]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