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9일 토요일

구약 선지서 요약 07 : 예레미야

8. 예레미야
 
거짓 선지자와 싸운 전투적 선지자

BC.7C의 선지자 예레미야가 전한 메세지를 짧게 요약하면, 거짓 선지자가 죄인들에게 준 거짓 평안 예언 때문에, 유다는 회개하지 않으므로, 결국 바벨론에게 멸망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예레미야 시대에는 워낙 거짓 선지자들이 근거 없이 떠들어대는 축복 예언으로 인해서, 당시 유다인들이 임박한 심판을 보지 못하고 죄악을 지속적으로 저질렀습니다. 때문에 예레미야 선지자는 열왕기 역사서를 저술하여, 유다와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서 조상과 자신의 세대의 죄악이 쌓여가고 있으며, 마침내는 파멸로 치닫고 있음을 밝히려고 했습니다.
 
당시 유다는 임진왜란의 조선과 같아서, 참 선지자들이 심판과 고난을 피하고 막기 위해서 회개와 돌이킴을 선포했으나, 유다의 왕, 귀족, 백성 모두 참 선지자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참선지자의 말을 도용해서 살짝 변용하여, 거짓 선지자들이 자기 말인 양 내뱉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그 말씀을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쓰는 게 아니라, 자기 영광으로 돌렸습니다

결국 거짓 선지자들이 거짓 축복 예언을 쏟든, 참선지자의 말을 빌려서 심판 예언을 쏟든 간에, 예레미야 선지자가 쏟는 진실된 하나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는 데에 방해만 됐을 뿐입니다. 334~345쪽 그래서 유다는 파멸로 치달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오늘날 한국도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거짓 선지자 양성소로 전락할, 은사주의 교회

조용기 목사님의 교회 공금 횡령 및 착복과 불륜이 밝혀진 지금에도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는 성령의 은사와 권능 사역이 조금 줄긴 했어도, 전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B 목사님 속에 있는 인본주의적 교만과 높아지고 싶은 마음, 다른 교회들을 깔보는 태도가 교회 전체 성도에게 옮겨져도 성령의 은사와 권능 사역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비와 사랑을 완전히 거두지 않고 꾸준히 기회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겉으로 보기에는 두가지 양극단에 빠집니다. B 목사님이 극단적인 죄악이나 비방, 험담을 내뱉으므로, 조용기 목사님이 횡령과 비행, 불륜을 저지르므로, 교회에 신비한 기적과 더 이상의 희망과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삼위 하나님께 마음을 닫아 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반대로 그 교회 안 성도 사이에서는, 교회 안에서 은사와 기적이 나타나므로, 두 분의 탈선과 비행이 하나님께서 죄악으로 보시지 않고, 별 일이 아닌 줄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 차례 좌경화로 비판하고 있는, 이영훈 목사님께서 지금도 손을 얹으셔서 수많은 불치병, 난치병 환자들을 고치고 계십니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저처럼 그들을 합리적으로 지적하게 됩니다.


  1. GF 교회와 여의도 순복음 교회 모두 막강한 신유 경험을 하는 사람들은, 그 자신이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믿음으로 매달리고, 구구절절이 진실한 회개를 쏟으며 준비했던 사람들입니다.
  2. GF 교회와 여의도 순복음 교회 내부에 다른 사람의 크나큰 믿음 체험을 갖고, 자기도 같은 교회 소속이라고 자랑하며 다른 이들을 깔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리멸렬한 삶을 삽니다.
  3.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과 목사와 교회를 드높이는 것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해서,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고 한국 개신교계를 망칩니다. 10:15
  4. 교만하고 자아도취로 배 부른 그들을 제치고, 하나님께서 그들 교회 밖 다른 교회의 성도들을 선지자로 들어쓰셔서 죄악을 지적하실 때, 영성훈련원 및 은사주의 교회들은 회개를 거부하고 완강하게 반항하며, 죄악을 반복합니다.
 
이 들이 바로 오늘 날에 거짓 선지자 역할을 하는 한 부류입니다. 이미 시온 기도원을 대상으로 왜 그들이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는지, 그리고 거짓선지자로 전락했는 지와 하나님의 심판을 예고했습니다. 2006년도의 일이라서 2009년도부터 실현됐습니다.
 
Google Blogger [아우터레위]
 
그 밖에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에서, GF교회로 검색하시면 쏟아져 나오는 글들이 사랑하는 교회를 지적한 내용입니다.
 
영성훈련원, 기도원, 은사주의 교회들 모두가 지금 당장은 자신들의 죄악을 바라보지 못하고, 다른 교회들의 죄악을 지적하며 회개를 촉구할 때는 마치 자기들이 종교개혁의 선두주자인 양 착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 들 마음 속에 나는 회개/개혁 대상이 아니야! 나는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지 않을 성역에 있다.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데, 너희가 뭔 상관이야? 너희는 들었다는데, 나한테는 그런 말씀을 전혀 안하시던데?” 등의 착각을 하므로, 자기들이 지적했던 똑같은 죄인으로 전락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언 은사자들을 두들겨패시고, 망신시키실 때 자주 쓰시는 방법은, 그 예언 은사자와 교회에게만 가장 중요하고 치명적인 예언을 말해주지 않으시고, 그 교회 밖 다른 종에게만 월등, 탁월, 우월한 예언을 보여주시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영성훈련원들의 예언 수준과 하나님과의 친밀성이 다른 선지자보다 제한적이고 멀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십니다.
 
제가 이런 식으로 시온 기도원과 GF 교회, 새생활 영성훈련원, 베레아 교회,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 심판을 쏟았고, 심판은 이뤄졌습니다. 또 이뤄지고 있는 중입니다.
 
결과적으로 이 내용이 예레미야 선지서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 단도직입적으로 쓰겠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거짓 선지자들하고 싸웠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많다면, 그들을 양성한 교육기관이 있다는 뜻이며, 실제로 선지자 학교는 사사 사무엘과 엘리사 선지자도 세워서 운영했습니다. 더 나아가 바알과 아세라 같은 이방종교에서도 운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 선지서들에서 나온 거짓 선지자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믿던, 이방종교를 믿던 구분이 없습니다. 이방종교 예언자에 대한 비판은 많으므로, 여기서 사랑하는 교회에 초점을 맞춰서 하나님의 선지자라 자칭하는 거짓 선지자들에 관한 말씀을 쓰겠습니다. 열왕상22:24, 14:13~15
 
이러한 일이 우리 시대에도 반복될 거라고, 경북 예천 외가댁에 맡겨진 어린 시절부터 삼위 하나님께서 제게 오셔서 환상을 보여주시며 가르쳐주셨습니다

아들아! 이러한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영성훈련원 조직체와 제도가 각 개별 교회 위에 군림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악마는 사람의 성공과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축복과 권세, 그리고 사람의 교만과 탐욕, 어두운 심성에 기생하기 때문이란다.”
 
이미 벌써부터 B 목사님이 일을 저질렀습니다. 아래는 유튜브 영상입니다.

"네 가지 종류의 계시" (주일 3부 설교: 변승우 목사, 일시: 18. 8. 12)

" 정확한 계시를 받는 비결 " (큰믿음교회 변승우 목사님 즉흥설교 05. 12. 20)

초강추!!!!!!! " 만고 내 생각인가? 성령님의 음성인가? " (큰믿음교회 변승우 목사님 즉흥설교 11. 4. 19)

"하나님은 절대 자유의지를 침해하지 않으신다!" (주일 1부 설교: 변승우 목사, 일시: 18. 9. 9)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자의적 생각과 추론으로 성령 사역과 은사들을 규정한다면, 하나님께서 진짜로 쓰시는 선지자를 인간의 생각, 판단, 감정으로 거짓 선지자로 몰아붙이는 일이 많아집니다. 실제로 영성훈련원과 기도원에서는 이러한 일들이 하루에도 수 차례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인간의 자기중심적 사유과 판단만으로는 분별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영분별은 진짜로 은사이며 영적 능력입니다. 단순히 지식적으로만 판단할 수 있었다면 퀴어신학, 해방/민중 신학, 페미니즘 여성 신학 같은 이단 사설을 내놓은 신학교수들이 유럽과 미국, 한국에서 모두 해직되고 발을 붙일 수 없었을 겁니다

은사주의 교회들조차 교만과 탐욕에 물든다면, 선지자들을 참선지자인지, 거짓 선지자인지 구별하지 못합니다. 만약 그랬다면, 사랑하는 교회에서 벌어진 부목사의 성적 범죄를 미리 알고 대처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미리 그런 일이 생길 것을 GF 교회에 알려줬습니다.
 
 
더 나아가 성령님께서 원활하게 사람을 쓰실 수가 없습니다. 변승우 목사의 방식은 편협한 인간의 틀에 무한광대하신 하나님을 억지로 끼워 맞추는 형국이라서, 틀에 박힌 은사 사역만 공장에서 식빵 찍어내듯이 찍어냅니다.
 


크틀루 환상
 
2006년 산본 시온 기도원에서 성령님께서 임하셔서 환상을 받았습니다. 이단으로 몰리기 싫어서 학벌과 신학 지식을 추구했던 아시아 교회를 일자 무식의 시온 기도원이 살아있는 신앙과 생생한 예언사역으로 밀어냈습니다

그처럼 자기중심적, 교만하고 탐욕한 시온 기도원을, 보다 더 하나님께 헌신, 사랑하고자 하는 GF 교회가 밀쳐내는 환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GF 교회도 외부 교회들과 다툼이 있자, 곧 사랑이 식어지고, 자기 교만과 승부욕, 투쟁욕구, 분노의 감정에 휩싸여서 괴물로 돌변하는 환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장면은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받은 환상과 연결됐습니다. 바로 미국의 소설가 러브 크래프트가 지은 크툴루 환상입니다. 크툴루 세계관은 그레이트 올드 원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괴물신 종족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태초의 생명체인 거대한 괴물들은 막강한 힘과 초능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흉측한 외모와 악마적인 심성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크툴루 신화는 청소년기에 외톨이 찐따로 고통받았던 러브 크래프트가 자신의 삐뚤어진 성격을 해소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이야기였습니다. 마치 사랑하는 교회가 주변 교회들의 공격에 과격해짐과 같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주변 사람들로부터는 흉측해서 외면받았지만, 점차 외부에서 그의 열성팬들이 모여서 오컬트적 팬덤 문화를 창출했습니다.
 
아들아! 성도가 사랑없이, 권능만을 추구한다면, 이런 괴물이 되는 거란다. 아무리 기도 많이 해도 소용이 없다. 그는 다른 사람을 해치는 괴물에 지나지 않단다. 눈에 보이는 오누이와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게 말이 되지 않는다! 모두 자기가 높아지기 위해서 내뱉는 감언이설이자, 자기 기만에 불과하다!”
 
GF 교회에게 가장 시급한 일이 있습니다.

  1. 한국의 이단이 아닌 교회들을 사랑하라!
  2. 한국과 세계 교회의 모범이 되려고 하기보다, 당장 다른 교회들 머리 위에 올라설 생각을 버려라!
  3. GF 교회 밖 다른 교회의 은사자들과 은사사역을 평가, 비판, 판단하지 마라!
  4. 권능과 은사, 권세 추구하지 말고, 사랑을 추구하라!
 
그밖에도 많은 말씀을 주셨지만, 학교 리포트에 관련없는 많은 내용을 쓸 수 없어서 이 정도로 마칩니다. 어쨌든 GF 교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요한계시록2:1~7에 있는 에베소 교회에게 전하는 말씀에 부합합니다

2006년도에는 GF 교회의 실존 여부를 저로서는 현실에서 알 수 없었습니다. 오직 제게는 환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교회에 불과했습니다. 2009년도에 계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인터넷 상에서 실존을 확인했고, 2012년도에야 몸으로 그 실존을 경험했습니다. 나름대로 제겐 감회가 새롭고 신비로운 하나님 체험에 흥분과 전율이 됩니다. 그러나 그 만큼 하나님께서 제게 시키신 대로 감사로 순종해야 하기에, 더 더욱 쓴소리가 제출될 겁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신학교도 2001년도에 홍익대학교를 포기하고 들어갈 신학교 중 하나로써, 제게는 환상 속에서나 존재했습니다. 저는 당시에 보잘 것 없는 학교라고 무시하고 안 간다고 하나님께 박박 우겼습니다. 그러나 2017년 갈멜산 기도원에서 금식 기도가 끝나고, 우연찮게 집으로 날아온 입학원서를 따라 학교에 왔습니다. 그 후 예언 환상이 현실의 삶으로 이뤄지는 과정과 그 속에서 등장한 삼위 하나님께서 실존하심을 체험하는 중이라, 참으로 마음이 벅찹니다.
 

 
GF 교회에 다시 간 과정

2015년도에 삼위 하나님께서 잠 잘 때는 꿈으로, 생시에는 환상으로 나타나셔서, 꾸준히 지시하셨습니다. GF 교회로 가라! 거기서 내가 너에게 시킬 일이 있다! 가서 내 말씀 좀 전하거라!”
 
제가 다른 글들을 먼저 쓸 게 많았고, 또 거기 직접 가기 전에 제가 그들로부터 듣지 않고 먼저 선포할 예언들이 있어서 가지 않았습니다.

  1. B 목사와 여동생 목사가 고교시절에 목회 및 종교개혁 사명을 받는 환상
  2. K 목사가 북한에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할 사명 환상
 
제가 이것들을 먼저 발표하려고 GF 교회에 바로 안갔습니다. 그런데 2015년 늦가을 혹은 2016년의 봄 즘에 GF 교회 청년들이 꿈 속에 나타나서 저를 열심히 흔들면서 깨웠습니다.

DJ PA 형제, K 목사님이 북한에 가서 순교할 거라고 곧 발표한대요! 이미 발표했대요! 더 늦기 전에 빨리 사랑하는 교회에 와요! 나이 40이 넘으면 형제님은 1청년부에서 밀려나서 2청년부로 간대요! 빨리 와서 아내가 될 자매를 잡으세요! 하나님께서 시키신 일도 해야지요!” 

그래서 www.outerlevi.kr 사이트에 등록하던 신서 시리즈를 마치고, 2017년에 4월 즈음부터 GF 교회의 토요 영성 집회에 한달에 1~2번 꼴로 간간히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10월 즈음에 1청년부에 들어갔습니다. 정말로 가보니까 제가 좋아하는 자매들이 상당수 그만뒀더군요. 그리고 정말로 40살의 기준으로 청년을 가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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