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사익(私益)에 눈이 먼 거짓 선지자
시온 기도원을 이단으로 모는 것은 아니지만, 성령님께서 사냥개 환상을 보여주시며 가르쳐주셨습니다. 2004년 아시아 교회에서 주일에 상담을 받을 때 제 앞의 상담사역자를 지적하시며 하신 말씀인데, 예언 사역자들, 상당 수의 기도원과 영성훈련원들은 성령을 빙자해서, 자기들 마음 속의 악독함으로 성도들을 잘못 이끕니다.
성도를 딱 보고 좋은 얘기를 할 건지, 나쁜 얘기를 할 건지 자기가 먼저 판단합니다. 그래놓고서 성령님께서 자기가 주고 싶은 얘기와 다른 응답을 내려주면, 자기 기분에 따라서 성령님께 응답을 다시 달라고 다시 묻습니다. 그럼에도 성령님께서 똑같은 것을 주시면, 본인이 직접 편집하면서 자르고 덧 붙여서 이야기를 만들어서 성도들에게 예언을 전합니다. 성령님께서 사냥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보아라! 영성훈련원의 예언 사역자들은 나 성령을 사냥개 훈련하듯이 쓴다. 자기가 원하는 대답이 나올 때까지 계속 달리라고 지시하는 구나! 그래서 내가 마치 토끼를 쫓는 사냥개처럼 달려가서, 그들이 원하는 응답을 물어와야 한다. 그 조차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결국 자기들이 더하고 자른단다.”
민22:12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들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니라
민수기 23장 12. 발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입에 주신 말씀을 내가 어찌 말하지 아니할 수 있으리이까
거짓 선지자로 유명한 구약의 발람도 안 하는 짓을, 영성훈련원 예언 사역자들 사이에서 서슴없이 저지릅니다. 영성훈련원 예언 사역자보다 더 조심성 있던 발람조차도 심판을 당했습니다.
민31:7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미디안을 쳐서 그 남자를 다 죽였고
민31:8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영성훈련원에서 자기 감정과 계산을 성령님보다 더 높이 받든 거짓 선지자들 때문에, 많은 성도들이 몰락을 했습니다. 성도는 자기가 다니는 교회의 영적 흐름과 분위기에 영향을 받습니다. 아무리 은사가 많아도, 육적 욕망에 사로잡힌 목사 아래의 성도는 육적 욕망을 더 추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무 화가 나셔서 제게 시온 기도원에게 심판의 말씀을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여러 번 전하게 하시고, 그 편지에 적힌 그대로 시온 기도원의 사명과 축복을 전부 다 뺏어서 큰 믿음 교회에게 넘겨 버리셨습니다.
제가 목사와 신학자도 아닌데도 하나님께서 시키시므로, 복음 주의자에게는 성령을 강요하지만, 은사주의자들한테는 말씀에 따른 분별을 무척 강요합니다. 은사주의자를 향한 입장에서 글을 쓴다면, 예언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을 지라도, 사역자의 마음먹기에 따라, 편집 가공이 돼서 마귀만 좋은 일을 다 해주고, 결국 예언자 본인도 마귀의 종으로 전락해서 반 미치광이가 되거나, 몰락하는 것을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사리사욕(私利私慾)으로 써먹으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을 버리시는 환상을 시온 기도원에서 기도할 때 적잖게 봤습니다.
제 친구 중에 이O주라는 친구가 있는데, 그는 제가 소개 시켜준 강O연이라는 여자친구를 따라서 신유 역사가 잘 나타나는 교회에 다녔습니다. 거기 원장 목사님도 여자였습니다. 그 분은 젊었을 때 연단과 금식을 무릅쓰며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아서 큰 능력을 받았고, 수많은 불치병 환자들을 고쳤습니다. 그러나 점점 돈과 세속 영광에 마음이 뺏길수록, 하나님의 능력은 점차 감퇴돼서 나중에는 은사와 권능이 하나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더 나아가 그 목사님의 심각한 타락은 성도들이 뿔뿔이 흩어놓았고 졸지에 일반인보다 더 못한 존재로 전락했습니다.
제4편 성도를 망치는 영성훈련원들
제 어머니이신 열방 예찬 교회 담임 목사님은 처음 믿을 때는 예언, 유체이탈 별의 별 신비 현상을 경험했지만, 시온 기도원 이후부터는 지금까지 깜깜하게 닫혀 버렸습니다. 다음은 시온 기도원에 다닐 때부터 2013년까지,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에서 연례행사처럼 연간 한 번 이하 횟수로 들은 말씀입니다. 물론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미래를 보여주시며 먼저 하신 말씀이기도 합니다.
“아들아! 네 어미가 저런 식으로 나오면, 나 여호와 하나님이 쓸 수 없다! 부작용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교만과 고집, 자기 열심, 자기 계획이 가득한 사람은 성령이 비집고 들어가기도 힘들고, 뭔가 알려주고 힘을 부어줘도 너무 자기 편한 데로 왜곡을 하니, 어디 써먹을 데가 없다. 내가 네 어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내가 너를 통해서 말할테니, 네가 전해줘라!”
현재로서는 영성훈련원은 가급적 안 다니는 게 좋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영성훈련원은 밖에 나가 전도와 섬김, 봉사도 없으면서, 말씀을 적용하지 않는 은사 훈련에만 집착하지 마세요. 기초를 반석 위에 짓지 않고, 삶이 안 받혀주고, 인격 훈련이 안됐으면, 자칫 영원히 성령과 은사가 막힐 수 있습니다. 1985~7년 사이 여름,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영성훈련원들에게 이 말씀을 꼭 전하라! 너희 영성훈련원들은 성경의 말씀대로 살지도 않고, 밖에 나가 전도를 안 하는 주제에, 방석을 깔고 앉아 이미 남이 전도해놓은 성도를 손 쉽게 빼내는 데 정신이 팔려 있다.
뭐? 불신자들은 고차원적인 너희 영성체험과 말이 안통한다고? 그리고 다른 교회 성도들이 성령을 몰라 갈급하므로 그들을 구해줘야 한다고?
나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교회를 개척하는 목사와 내 말씀을 땅 끝까지 전하는 해외 선교사들을 비판하기에 급급한데, 너희가 내뱉는 말이 뭐냐?
뭐? ‘그들이 부족하고, 성격에 흠이 있어서, 기도를 안 하고 영권을 못 받아서, 사서 고생을 한다’ 고?
그럼 너희 영성훈련원들은 얼마나 잘하는 지 보자. 개척 교회 목사와 해외 선교사들은 나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 스스로 고생길을 찾아 나섰지만, 너희 엉덩이가 무거운 영성훈련원들에게는, 고난과 저주가 직접 찾아가도록, 나 여호와가 너희를 직접 연단시켜 주마!
너희 영성훈련원의 자칭 선지자들은, 불신자들에게 망신당하기 싫어서, 은사와 권능을 다 받아놓기 전 까지, 절대로 전도하러 안 나간다고 아예 맹세를 하고 가르치기 까지 하는구나? 너희가 만든 핑계로 스스로를 속이는 것도 모자라, 남에게까지 강요하니, 영성훈련원이 전도가 되지 않아서 부흥이 안되는 거다!
너희가 진정 영혼들을 구원하는데, 사랑까지 바라지도 않으마, 관심이나 있느냐? 그 때문에 너희 영성훈련원들은 천국에 못 가고 지옥에 간다. 설사 천국에 가더라도, 땅에서 심은 게 거의 없이 대접만 받다가 오기 때문에 천국에서도 가장 낮은 자가 되어 변두리에서, 땅에서 네가 조롱했던 고난 속에서 전도와 선교하던 자들을 추앙하는 위치로 전락하리라!
너희 영성훈련원이야 말로 믿음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간구하면, 나 여호와가 성령을 붓고 시행한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너희야말로 성경 말씀을 믿지 않는도다!
성도들이 세상의 어려움에 직면하면 믿음으로 맞서 극복해서 기적을 체험시켜줘야 하는데, 당장 듣기좋은 달콤한 말로 무조건 일을 그만두고, 영성훈련이라는 이름으로 너희 기도원에 나와서 자리나 채우고 헌금이나 하라고 강요한다.
당장 기도원의 자리를 채우면 네 눈에나 보기 좋을 뿐이지, 성도의 가정은 생계유지가 안돼서 가정이 파괴될 뿐이다! 교회 성도의 재정난 때문에 너희 영성훈련원들이 재정난이 심각한 거란다! 성도 가족들이 너희를 욕하고 떠나는 것은 너희 영성훈련원들의 책임이다!”
성령님께서 성경 내용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영성훈련원들은 너희 자아를 드높이기 위해서 영권을 구하고, 그 영적 권능으로 다른 사람을 짓누르고 올라서서 군림하는 것만을 꿈꿀 뿐이다! 안에서 대접받으려고 권능을 구하느냐? 밖에 나가서 전도해라! 이러니 나 여호와가 너희에게 권능과 기적을 베풀 수 없었다. 이상의 이유로, 나 여호와는 너희 영성훈련원 성도와 목사들을 죄다 지옥으로 보내버리겠다! 너희는 스스로 속일 수 있을 지라도, 나 여호와는 결코 사람에게 속지 않는다!”
제5편 영성훈련원 말고 성령님을 의지하라
평소에 다니는 교회에 열심히 다니시고, 성경 말씀을 기준 삼아서 새벽, 철야기도하고 간간히 금식하면서 간구하는 게 낫습니다. 서인천 주님의 교회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던 이유를 1권에 분명히 적어놨습니다.
‘다른 세미나, 집회를 다 끊어버리고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제단을 지키고 죽어라 오랜 시간을 간구 기도 했다.’
직접 기도하고 성경보시면서 응답 받고 분별하는 게 최고의 훈련법입니다. 은사 사역을 하고 싶은데 교회에서 못 하게 막을 때, 교회를 옮기세요. 아니면 신학교를 졸업하고 교회를 직접 차리세요. 성경에서 그렇게 시킵니다.
요한일서 2장
26. 너희를 미혹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제가 2003년 오류동으로 처음 이사 간 연세중앙교회 첫 주일 예배를 하러 갈 때, 잘못 내려서 더 먼 정거장인 온수역에서 내려서 버스도 몰라서 걸어서 가는 도중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늘에 가득차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영성훈련원에 다니지 말거라! 나 여호와에게 직접 배워라! 성령의 제자가 되라! 사람이 주는 것처럼 행세해도, 그들이 줄 수 없단다. 오직 나 하나님께 구해야만 받을 수 있다. 사람들은 그런 조직에 몸만 들어가 있으면 뭔가 자연스레 될 줄 착각한다. 하지만 그 착각으로 나의 명령과 권고를 말아먹고, 나랑 협상하며 대들 뿐이란다! 영성훈련원의 비닐하우스 속에 있지 마라! 들판으로 나와서 직접 꺾이며 부서지면서 나한테 배워라! 인생은 실전이다!”
영성훈련원에 누구든지 쉽게 갈 수 있으려면, 원장 목사부터 성경 말씀에 솔선수범하여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잇속에 끌려 다니면 안됩니다. 거룩하고 경건하며 검소, 겸손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수평 이동 방식으로 다른 교회에서 성도를 빼오지 말고, 영성훈련원의 부목사, 전도사, 성도 모두 동원해서 죽어라 전도하러 다녀야 하며, 전도가 영성의 중심훈련이 되야 합니다.
목사가 되려고 훈련 받으러 들어 온 성도를 붙잡아 놓지 마세요. 영성훈련원은 대형교회를 꿈꾸지 마시고, 훈련생들이 어느 정도 되면 바로 내보내서 교회를 개척하게 하세요. 반드시 이슬람권, 공산권 같은 해외의 험지(險地)와 오지(奧地)에 지교회들을 우선으로 한국과 편한 나라보다 더 많이 세우며 부목사들을 높은 순서대로 파견하는 솔선수범을 보이세요. 편하게 운영하려고 한국 안에서 다른 교회와 경쟁하면 도리어 국내 교회들과 싸우고 이단판정만 받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성훈련원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편한 안방에서 대우받으려고 성령의 은사를 구하니 문제가 발생한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한테 높임과 섬김 받으라고 은사를 주신다고 성경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은사를 받았으면, 남보다 더 하나님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제6편 교회 수평 이동은 여호와 하나님의 뜻
한편 요즘 한국 개신교계에서, 성도들의 교회 이동에 이명증을 발급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에서 실종된 공교회성을 확립하기 위해 이명증(교회를 옮길 때 당회에서 발행해주는 서류)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명증 없는 수평이동의 무질서가 교회를 황폐화시킨다”며 “한국교회가 공교회성을 회복하고 일치와 연합을 이루는 길은 이명증을 주고받는 가장 기본적인 일로부터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 한국 개신교회가 중세 카톨릭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너도 나도 하향 평준화 통일해서, 성도 나눠먹겠다는 심보를 하나님께서 다 아십니다. 한목협을 설립하고 ‘종교개혁 500주년, 한국교회 무엇을 어떻게 개혁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34차 열린대화마당을 열었다며, 김OO 대표회장은 “한국교회가 중세 가톨릭교회의 부패상으로 회귀하고 있다는 점이 우리를 더욱 아프게 한다”며 “이 자리를 통해 2017년 실천적으로 지향해야 할 로드맵을 점검하고 한국교회의 희망을 세워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이에 대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만 들은 게 아니라, 아시아 교회, 시온 기도원, 큰 믿음 교회에서도 예언 사역자들이 상당히 많이 들은 말씀입니다.
“교회 수평 이동은 나 여호와 하나님이 계획한 일이다. 교회 목사들이 타락하고, 신학교에서는 성령을 우습게 알고, 기존의 교회가 성령 기적과 능력의 통로가 원활히 되지 않으므로, 성도들이 영적으로 고갈 상태이다.
그래서 나 여호와 하나님이 성도들을 직접 수평 이동 시킨다. 이렇게 해서 영적 기근으로 죽어가는 성도들을 구하고, 한국 교회의 하향 평준화를 방지한다.
그러나 나 하나님의 방법에 반기를 들고 따르지 않는다면, 한국 개신교계 전체의 영적 축복을 다른 나라로 옮겨 버리겠다. 한국 개신교단과 한국 신학교를 모두 몰락시키고 다른 나라와 겨레의 개신교단과 신학교를 들어쓰리라!”
유튜브에 {[주님의 통곡의 메시지] / 교회가 너무 더럽다.} 를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신서 1권에 이미 쓴 내용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교회 수평 이동을 시키는 이유를 싱클레어 흑인 자매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교회가 썩어 들어가므로,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구하시려고 좀 더 건전한 교회로 수평 이동을 하도록, 대대적으로 성도들에게 꿈, 계시를 부으시고 계십니다.
성도가 다른 교회로 옮기는 것을, 인위적 제도로 붙들어 매지 마세요. 그러면 한국 개신교계 전체의 면류관이 다른 나라로 옮겨 버리신다고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주도 아래, 교회 면류관과 축복이 뺏기고 다른 교회로 옮겨지는 이동을 예언하고 목격하는 사역을 2003~2012년까지 해왔습니다. 이미 유럽 교회들이 무너지는 과거를 잘 아신다면, 수평이동을 제도로 건드리지 마시라고 경고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수평 이동이 싫으면 교회에서 자정 운동과 회개를 하십시오! 그리고 성령님을 인정하고 사랑과 은사를 구하세요!
저도 여의도 순복음 성동 교회와 GF 교회를 갈 때는, 먼저 환상이 임해서 성령님께서 인도하셔서 갔습니다. 여의도 순복음 성동 교회가 답십리 삼거리에 생기기 1년전 2008년 봄에 “나 여호와가 이 곳에 교회를 불러오겠다. 그래서 네가 그 교회 원로 목사에게 경고문을 쓰도록 시키겠다!” 라고 하셨고, 진짜로 1년 뒤에 여의도 순복음 성동 교회가 왕십리 근방 무학여고 근처에서 답십리로 이사를 왔고, 우리 동네 북쪽에는 서울 시립대 근방에 여의도 순복음 강북성전이 들어섰습니다.
“네가 어딜 선택해도 상관이 없다. 문제가 생기면 다른 지교회로 옮겨서 내 일을 지속하라!” 2009년 2월 초에 시온 기도원을 그만두라는 예언 상담 내용이 나와서, 전철을 타며 집으로 가는 도중에 환상이 열려서 보여주셨습니다. 답십리 삼거리 여의도 순복음 성동 교회의 하늘에 빛이 가득했는데, 그게 종교개혁 사명의 빛이랍니다.
GF 교회를 갈 때도, 2009년 늦 가을, 초겨울에 청년부 예배당에서 홀로 기도를 하는데, 환상에서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제 등을 떠밀며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말썽꾸러기 종인 조용기 목사에게 네가 정 편지를 쓰기 싫으면, GF 교회에 가라! 성령님께서 한 여종을 시켜서 말을 다 해놨기 때문에, 네가 가면 그들이 네 말을 들을 것이다. 아버지께서 그 교회를 들어쓰려고 하신다.”
성령님께서 답십리 3거리에서 군자교 방향으로 직진해서, 군자역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죽 나아가더니, 강남구청 역 앞 1번 출구에서 나왔고, 그 골목을 따라 죽 올라가라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환상은 그 교회에서 기도하기 전에 이미 중 고등학생 때 꿈으로 꿨던 장면이었습니다.
교회 수평 이동 자체는 여호와 하나님의 순수한 뜻이므로, 우리가 반기(反旗)를 들 이유가 없습니다. 단지 교회들끼리 인위적으로 다른 교회에서 성도 빼가기를 활성화하는 일이 저주 받을 짓이지요. 작은 심판을 우리가 막을 수 있다고 우습게 여기며, 회개와 기도를 경멸히 넘기며 인간의 방법으로 때울 때, 더 큰 심판이 몰려올 것이며, 보다 더 큰 심판들이 줄 지어서 뒤에 기다리고 있음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인위적인 노력을 하는 것을 아랑곳하지 않으며 마치 허술하고 피하고 막을 수 있을 것처럼 해놨습니다. 현재 미국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힐러리 클린턴이 우세를 보일 때마다, 미국에는 흑인 봉기, 열차 사고, 허리케인, 폭염, 무슬림 난민 테러 등등이 지속되고 있는 게 그 예이며, 이에 대한 예언은 이미 미국에서 모리스 스클라,
매트 스미스, 테리 베넷
사람의 (불)순종 여부에 따라 심판이 줄 서서 기다리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로 기회를 주시는 것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뒤에 있는 더 큰 심판들 속에서 마귀들이 활약하고 펼치고 싶은 마음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스케이트 보드, 자전거, 오토바이, 승용차, SUV, 승합차, 요트, 개인 비행기, 헬리곱터 등을 소유하고 있는데, 맨날 자전거만 타고 싶겠습니까? 다른 것도 다 타면서 누리고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지요?
더 큰 심판들은 마귀들에게 그와 같아서, 사람들에게는 유혹하고 하나님 앞에서는 열심히 참소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아우터레위-선지자 데이빗 오워] 에 대형 참사가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서 뮤직 비디오를 만들어놨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작은 심판을 주실 때, 성령을 멸시하고 세상 탐욕에 빠져서 지었던 죄악들을 무릎 꿇고 회개하는 게 사람의 본분입니다.
미국 대선이 당장 급해서 미국 대선을 예로 들었지만 유럽도 같은 상황입니다. 유럽 전 지역에 세계화를 지지하는 좌파와 세계화 세력들과 민족을 지키려는 우파 세력들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무슬림 난민과 이슬람을 무차별적으로 받아들이는 유럽의 좌파 세력에 표를 주면 하나님께서 유럽에 심판을 내리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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