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9일 토요일

구약 선지서 요약 06 : 이사야 ~ 미가

6. 이사야

메시아의 원조

이사야 서의 가장 큰 특징은 메시아를 많이 예언한 점입니다. 메시아에 대해서는 구약 성경에 간간히 나오고, 다윗의 시편에서 상당 분량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사야 서에는 상당한 분량으로 아주 자세히 메시야를 설명해서, 메시야에 대한 정보가 많이 나옵니다. 거기다가 이사야는 BC.740년에 소명을 받아서 선지서를 써나갔습니다. BC.722년 북이스라엘의 멸망 18년전부터 쓰여진 책입니다.
 
불교와 힌두교는 AD.4C에 미륵과 마이트레야, 조로아스터교는 페르시아의 사산왕조 AD.3C에 미트라 사상을 확립하므로써, 결국 모든 종교의 구원자 사상은 유대교의 구약 성경을 베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세한 비교 내용은 다니엘 선지서를 다룰 때 쓰겠습니다.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
 
더 나아가 아래 구절을 통해서, 선과 악 이분법에 치중했던 조로아스터 교에 기독교가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이 무력해집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조로아스터 교에서 착한 일만 하는 선신 아후라 마즈다와 나쁜 일만 하는 악신 앙그라 마이뉴의 이분법을 미리부터 아시고 비웃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사야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성경은 단 한번도 세상을 하나님과 사탄의 통치 대결로 나눈 적이 없습니다. 사탄은 하나님 앞에 아무 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심지어 이름없는 천사들 사이에 같이 있습니다. 욥기 1:6 피조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창세기 3:1 성도를 참소하기만 할 뿐 아무 힘도 없습니다. 스가랴 3:1, 이름없는 천사가 사슬로 결박하고 풀어주기를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을 정도로 무력합니다. 요한계시록 20:1~3
 
 
불교계의 억지 주장

세상 사람들이 자꾸 조로아스터 교가 오래 됐고, 기독교와 유대교가 이 영향을 받았다고 떠드는데, 이를 철저히 분쇄해줍니다. 동시에 세상 사람들이 조로아스터교를 들먹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기존에는 불교도들이 기독교가 불교를 베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유물과 역사를 대조해보니까, 모든 기독교 성경이 불경을 다 앞섭니다. 그리고 불교 경전들이 서쪽에서 유입된 종교와 사상, 서적들을 베낀 것이 다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대승비불설이 이미 AD. 3~7C 사이에 인도와 중국에서 다 나왔습니다. 일본에서는 18C에 다시 부각시켰을 뿐입니다.
 
불교는 더 이상 기독교가 불교를 베꼈다고 말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오히려 불교가 기독교를 베꼈다고 드러난 처지가 됐습니다. 불교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서 반기독교 단체들과 함께, 불교나 기독교 모두 조로아스터 교를 베꼈다고 거짓말을 풀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나타나는 성경 기록과 조로아스터 교의 유물 및 역사 기록들은, 조로아스터 교조차 구약과 신약을 베껴서 꾸준히 바뀌어온 종교라는 것입니다.
 
 
 
7. 미가
종말론의 원전

반기독교 연합체인 불교와 무신론자들은 기독교가 기껏해야 BC.6C로 겨우 턱걸이로 끌어올리는 조로아스터 교로부터 종말론과 심판, 내세를 배웠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이 것은 구약 성경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내린 오판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미 조로아스터 교보다 300여년 전인 BC.9C에 적힌 요엘서에, 심판의 날인 여호와의 날이 자세히 기록돼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다시 한 세기 지난 BC.8C에 모레셋 사람 미가 선지자가 다시 심판의 날과 주의 강림을 미가서 4~5장에 상세히 적어놨습니다. 다시 말해서 조로아스터 교는 구약의 선지서를 베껴서 만든 종교에 불과합니다.
 
특이한 점은 미가가 주의 초림과 재림을 섞어서 써버렸습니다. 4장에서 끝 날의 지상천국이 적혀 있는데, 5:2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탄생지가 적혀 있습니다. 5장에 적힌 대적에 대한 철저한 복수는 예수 그리스도 초림에는 일어나지 않았으며, 요한계시록에서는 복수와 심판은 재림 시에 일어날 것으로 설명해놨습니다. 한마디로 초림과 재림을 한 가지 사건으로 봤습니다

이에 대해서 신학자 조지 래드는 원근통시법이라고 설명했고 20182학기 총장님의 수업시간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서술이라도 해서 일찍부터 주님의 재림과 심판, 심판 이후의 삶을 이사야, 에스겔 및 여러 성경에 회복이라는 주제로 써놨기에, 내세론에 있어서 조로아스터 교를 앞섭니다.

이 원근통시법을 가짜 기독교 언론인 뉴스앤조이에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예언 환상으로 말하지 않고, 과거를 통해서 현재를 보고, 현재를 통해서 미래을 예측하는 것으로 설명합니다. 그런 식의 예측은 일반인들이 웬만큼 다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아닙니다

[뉴스 앤 조이, 원근 통시법으로 기록된 계시록, 신동수]
 
이사야 46
5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10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원근 통시법

제가 원근통시법을 이해하는 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982~7년 사이 어느 때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경북 예천 외가댁 마당에서, 예수님께서 제게 해가 쨍쨍 쬐는 낮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때 보여주신 환상은 미가서 4~5 사이의 내용입니다

4장에 나오는 시온 산 계시 서술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원근통시법을 얘기할 때 항상 산 이야기를 하게 될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인용한 신문 기사에서 보듯이 산 이야기로만은 원근통시법을 이해하기에 속 시원하고 정확하게 짚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제게 지구 대기권 밖의 밤하늘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 사람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아마 석기 시대부터 일 겁니다. 밤하늘을 바라보고 그 아름다운 모습에 매료돼서, 별무리를 모아 별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또 자세히 쳐다보면 두 개 이상의 별들이 한 지점에 모여 있는 모습을 보고 쌍둥이 별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어떤 별은 근처의 별보다 크고 밝고, 다른 별은 작고 흐릿합니다. 사람들은 2차원 평면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밤하늘에 수놓인 별들이 같은 평면 상에서 크고 작거나 밝고 흐리거나 같이 붙어 있거나 모여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 영혼을 우주로 데려가서 그 별들을 구경시켜주셨는데, 우리가 같이 모여 있다고 생각했던 별자리들은 실상 상당히 먼 거리의 광년으로 떨어져 있는 것으로 서로 아무 상관이 없는 존재들이었습니다. 동시에 붙어 있어서 쌍둥이 별이라고 생각했던 별들도 소수의 예외를 빼고는 아주 먼거리로 떨어져 있는 존재들입니다.

 마치 일렬로 줄 서 있을 때, 키 작은 맨 앞 사람 머리와 키 큰 맨 뒷 사람 머리가 겹쳐서 보이는 것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현실에서 사람들이 사진의 원근법으로 장난 치는 것과 같습니다.
 

특정 시점의 시간대가 겹쳐서 보이는 일이 그렇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이 겹쳐서 보이는 미가서의 서술과 베드로 시대의 성령강림 사건과 여호와의 심판날이 겹치는 요엘서의 서술입니다.
 
 

반복되는 성경예언

아예 다른 관점으로 뉴스앤조이의 관점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예언은 하나님께서 같은 일을 반복하실 수 있으시기에, 과거에 일어난 일이 현재에, 현재에 일어난 일이 미래에도 반복시키실 수 있으십니다.
 
특히 사도 시대에 초대 교회에서는 많은 문제들이 발생했고,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가 생존 하던 시기에는 율법학자들이 율법의 난제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많이 물어봅니다. 이는 우리 시대에도 똑같이 발생할 난제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한꺼번에 해결책을 올려놓으시므로써, 대대로 우리들이 성경책을 참고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상황 설정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시대에 게임 및 드라마와 영화 제작자 및 소설가 같습니다. 그래서 제작자들이 스토리, 환경, 인물 등을 다 만들어내서 환경에서 구현하는 것처럼, 성경에 전 세대에 필요한 이야기들을 집어 넣으십니다. 그러므로써 성경에 적힌 예언과 각종 말씀들이 현재진행형이자, 미래에도 다시 반복될 일이 생깁니다. 그러기 위해서 성경이 적힌 시대에 실제로 그 사건들이 일어나게 만드십니다.
 
예컨대 유명한 선한 사마리아 사람 이야기는 예수님께서 지어내신 이야기가 아니라, 진짜로 일어난 사건이라는 환상을 어린 시절인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지켜보시고 기억하셨다가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주변 사람들이 그 사건이 얼마 전에 일어난 일이라서, 예수님께 반박하지 않고 잠자코 있었던 것으로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치 실제 있지도 않았던 이야기를 실제 있었던 것처럼 거짓말로 지어내서 말한 게 됩니다. 제가 쓴 이 주장도 신학적 난제가 될 것임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거짓이 없으신 분인데, 성경 곳곳 마다 비유랍시고 예수님께서 이야기를 지어내시는가?”
 
 

반복되는 예언을 대하는 태도

미가서가 쓰인 당시나, 오늘날이나 하나님의 예언을 대하는 태도는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 자기 귀에 듣기 좋아야 예언이라고 인정하고, 듣기 싫으면 무조건 이단이라고 치부합니다.
 
미가 2
6 그들이 말하기를 너희는 예언하지 말라 이것은 예언할 것이 아니거늘 욕하는 말을 그치지 아니한다 하는도다
7 너희 야곱의 족속아 어찌 이르기를 여호와의 영이 성급하시다 하겠느냐 그의 행위가 이러하시다 하겠느냐 나의 말이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유익하지 아니하냐
 
위 말씀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요즘 말로 바꾸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예언과 말씀은 마음이 평안하지만, 사탄이 주는 속삭임은 마음이 불안, 초조, 강박 증세가 생깁니다. 따라서 평안을 따라가면 됩니다.”
 
조용기 목사님과 번영신학 및 신사도 운동에 쩔은 케네스 해긴 목사님이 유행시킨 말씀입니다. 기독교 방송에서도 이런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은 평안 따라가서 평안하게 교회 공금을 수백억 횡령하시고, 아주 평안하게 여자와 불륜 관계를 맺으셨습니다

[파리의 나비 부인, 정귀선 저()]

케네스 해긴 목사님은 어렸을 때에는 하나님을 만났으나, 이제 신사도 거짓 선지자가 돼서, 쓸데없이 웃고 성도들이 괴물과 악마의 웃음 및 비명 소리를 내는 것조차 하나님의 은사라고 말하는 자로 전락했습니다. 이런 식의 종교활동은 힌두교의 요기들이 많이 행하는 기법입니다. 신사도 운동의 웃음 치료는 인도 힌두교에서도 상당히 오래된 수련법입니다.
 

그의 책에서 한 선지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어떤 이의 죄악에 대해서 낱낱이 지적해주며 회개를 요구할 때, 케네스 해긴 목사가 말했습니다

그 사람은 웅얼거리는 영이 붙어서 그런 겁니다.” 

케네스 해긴 목사의 목회에는 죄를 지적하거나 회개가 없이 오로지 마술쇼와 인기영합주의 설교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함부로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는 성도의 삶에 꼭 필요한 신유, 능력행함, 믿음의 은사가 이제는 제대로 발휘되지도 않습니다.
 
더 나아가 정통 교파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예언중지론을 내세워서 아예 예언이 끝났다고 말합니다. 영성훈련에서는, 예언은 그렇게 나오는 게 아니라고 비방하는데, 인용한 6~7절의 태도 그대로입니다.
 
 
예레미야와 에스겔 서에서 여호와 하나님은 자신의 예언은 크고 무서운 일이라고 말씀하셨으며, 죄인에게 평안만을 예언하는 자들은 다 거짓 예언자라고 규정하셨습니다. 예레미야 14 진짜 예언은 사람들이 듣기 싫은 얘기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 성경 말씀으로 훈계와 지적하기 위해 경고하는 예언들이라고 구약에서는 누누이 적혀 있습니다.
 
미가 2
11 사람이 만일 허망하게 행하며 거짓말로 이르기를 내가 포도주와 독주에 대하여 네게 예언하리라 할 것 같으면 그 사람이 이 백성의 선지자가 되리로다
 
이 말씀 대로, 장신대, 한신대 및 각종 개신교 내부에 진보단체들이 동성애, 혼음, 페미니즘, 공산주의, 가정과 교회 파괴, 이슬람 유입과 다원주의를 열심히 떠드는데, 대학교수들이 이들을 선지자라고 공언해줍니다

그들이 선지자인데, 왜 환상과 계시를 보지 못하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합니까? ? 그들이 하는 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번번히 빗나가고 그들의 말을 반박하는 기적들이 자꾸 벌어져서 제가 [아우터레위] 블로그에 잔뜩 글을 쓰게 되나요

진보파 신학교수와 목사, 진보 기독 시민 단체, 진보 언론 매체들이 바로 거짓 선지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미가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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