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9일 토요일

구약 선지서 요약 05 : 호세아

5. 호세아

고대 이스라엘 = 현대 한국

호세아 서의 가장 큰 특징은 음란한 이스라엘을 향한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에도, 이스라엘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과 이방 신들에게 양다리를 걸치는 상황 묘사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이 오늘날 한국 개신교 및 한국 사회 전반과 일치합니다.
 
제가 바로 앞에서 북한과 남한 좌파 세력에 대해서 심판을 예고할 때, 인용한 성경 구절이 이사야 28:14~22입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목사님들은 그 구절에서 16절 말씀을 보시고 다음처럼 말씀하시면서 안도하실 겁니다.

! 뭐가 걱정이야. 시온의 기초돌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거 아니야? 내가 뭘 하든 나는 환난을 다 피해가겠네! 나는 예수님 믿으니까!”

현재 한국은 [선지자들의 메시지, 이학재] 168쪽에서 제시한 고대 이스라엘의 죄악을 다 저지르고 있습니다.


  1. 저주 - 인터넷에서 개신교회를 향해서 망하라는 한국인들의 저주
  2. 거짓말 - 값싼 구원 교리와 이단 누명 씌우기
  3. 살인, 도적질, 간음 - 뉴스 보면 나옵니다.
  4. 우상숭배 -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베껴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불교, 교회 안에서 번영신학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맘몬신앙
 
야곱이 사다리 환상을 본 뒤에, 하나님의 집이라고 이름 지은 곳인 벧엘은 여로보암 시대부터 소를 숭배하는 지역으로 바뀌었습니다. 그와 같이 한국에서도 과거 명문 신학교였던 한신대, 장신대가 현재는 동성애, 다원주의, 공산/사회주의의 온상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미 구약 시대에도 제사만 잘 드리면, 심판 받지 않는다는 생각이 팽배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에게 심판을 예언했기에,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은 교리에 맞지 않다고 거절했습니다

더 나아가 이사야 서에서 예수님을 잘 믿으면 심판 받지 않는다고 쓰여졌다고 해서, 신약 시대에 유럽이 전쟁을 겪지 않았습니까? 기독교가 공인된 로마는 예수님 열심히 부르짖으면 되는데, 왜 게르만 족에게 망했습니까? 비잔틴 제국이 오스만 투르크에게 멸망당할 때, 콘스탄티누스 11세 황제와 로마 시민들은 금식까지 했습니다. 심지어 성당 뒤에 숨어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호세아 4
7 그들은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그들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9 장차는 백성이나 제사장이나 동일함이라 내가 그들의 행실대로 벌하며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리라
 
성경이 쓰여진 시대에는 북 이스라엘이지만, 신약 시대 이후에는 서로마제국, 비잔티움 제국, 현재는 한국에게 부합하는 말씀이라고 봅니다.
 
 

호세아의 재현 명령

제가 한국과 고대 이스라엘이 같은 상황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2002년도에 연세중앙교회 흰돌산 수양관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이 있습니다

아들아! 돌아와라! 네가 그토록 존경해마지 않는, 구약의 선지자 ....... 호세아, 예레미야, 에스겔의 삶을 체험시켜주마!”

그 이후부터 저는 아주 예쁘고 아름답지만 남자관계가 결점인 여자들을 연속적으로 만났습니다. 연상의 이혼녀, 남자 경험 많은 클럽 죽순이였던 퀸카, 주변에 남자가 많아서 절 만나주는 게 은혜를 베푸는 것인 바람둥이 여대생, 유능하지만 나이 든 형에서 나이어린 연하남으로 갈아타려는 골드 미스, 몸은 교회에 있지만 사회에서 남자가 많은 자매 등등 전통적 관점에서 음란한 자매들입니다.
 
너무 화가나서 하나님께 불평과 원망을 잔뜩 쏟아내길 20~30대 내내 했습니다. 깨달은 바가 있다면 이 시대 한국이 호세아 시대와 같다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제가 순종한다면 호세아의 삶과 기적을 체험시켜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과거에 고멜 같았던 여자를 주심에 반항으로 다 거절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느새 저는 한국이 호세아 시대의 북이스라엘처럼 하나님으로부터 두들겨 맞을 거라는 강박관념이 머리에 박혀 버렸습니다.
 
그 와중에서 철저히 홀로 살며 본의 아니게 예레미야처럼 독신으로 살았습니다. 비록 아내는 아니지만 외톨이가 된 저를 사랑해줬던 친척 여동생과 제게 신학교 진학에 도움을 줄 수 있었던 사돈 어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제 친여동생은 미국으로 떠났고, 여동생이 이혼을 하므로써 믿음과 사명, 소명을 전수해줄 조카들도 떠났습니다. 또 진실로 저를 사랑해주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줄 수 있었던 유능하고 착한 자매들도 제 괴팍하고 극단적, 폭력적 성격 때문에 떠났습니다. 에스겔의 심정을 모두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2013~2014년 양년간은 그 상실감 속에서 제 태도를 바꾸고 그 전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어떻게든 증거하고 있습니다.


 
GF 교회와 한국 교회의 내전(內戰)

제가 하나님의 지시로 GF 교회에 몇 번 가봤습니다. 그런데 GF 교회도 열심히 회개한다고는 하지만, 호세아 6에 나온 백성들의 불성실한 회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회개 시늉과 감정적으로 눈물만 흘릴 뿐입니다

GF 교회의 B 목사님과 성도는 왜 그렇게 아래 성경 말씀하고 똑같이 일반 한국 교회를 비판, 험담, 악담하고 사십니까? 물론 한국 개신교 신학자들과 그 제자들인 목사들이 B 목사님에게 이단판정을 먼저 내렸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죄악을 비판한답시고 거친 말로 험담만 먼저 늘어놓지 않았습니까?
 
호세아 6: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그래서 제가 가끔씩 GF 교회에 삼위 하나님의 명령으로 불려가서, 심판 예언을 선포했습니다. 사랑하는 교회는 그럴 때마다 족족 쓰러집니다. 모두 성경 말씀의 재현입니다.
 
호세아 6: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B 목사님과 GF 교회 성도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이 무엇인지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호세아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이 문제는 일반 한국 개신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GF 교회에서 한국 개신교단과 신학교, 대형교회들을 비판할 때 다 실제 근거가 있다고 봅니다. 여러분에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호세아 6: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위 말씀이 무엇인 지 아십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3일만에 부활하신 사건을 예표했고, 예수의 부활 따라 우리들도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이 부활한 것을 사도 바울이 성경에 기록한 것을 예언한 사건입니다. 예수님을 두 번 못 박으면 회개 못한다고 쓰여져 있지는 않은지요? 히브리서 6:6 

한국 교회 원로들에게 회개 얘기해봐야 비웃습니다. 그 것은 여러분이 예수님의 용서를 받았다는 증거가 아닙니다. 이미 양심에 화인 맞아서 지옥 밖에 갈 곳이 없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성령님께서 어린 시절에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디모데전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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