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9일 토요일

구약 선지서 요약 04 : 아모스

4. 아모스


선지자에게 대적하지 말라!

아모스 서의 가장 큰 특징은 7:10~17에 나오는 말씀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쓰시는 선지자를 대적하는 자를 패가망신(敗家亡身)시키고 멸문지화(滅門之禍)의 심판을 쏟아버리겠다는 여호와 하나님의 맹세입니다. 물론 이런 비슷한 표현은 다른 곳에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 표현은 신명기 18:17~19의 말씀과 짝을 이루는 말씀입니다. 더 나아가 이 말씀은 신약에서 누가복음 10:16으로 다시 강조 하므로써, 우리 시대에도 결코 끝나지 않은 말씀입니다.



실증 사례


왼편 대화를 보이게끔 말로 옮기겠습니다. 201849일 월요일 자입니다.

: DJ PA가 책임지고 돈 받게 해라. 도둑놈이 전도사냐? 나이 먹은 사람 일 시켜먹고 지금 뭐하는 짓거리야?
 
신학교에서 역사신학의 Th.M 수업을 듣고 계신, K 전도사님이 운영하는 인력업체에, 여의도 순복음 지교회의 성도 형님을 소개시켜줬습니다. 저는 일을 소개하기 전에, 월요일에 돈이 나온다고 분명히 얘기해줬습니다. 그럼에도 형님은 그 얘기를 다 무시하고 당장 토요일 ~ 일요일까지 돈을 안줬다고 제게 3일 동안 전화로 항의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월요일 날에 문자로 항의를 하셨습니다. 월요일 날에는 당연히 돈이 입금되는 날이라서, 바로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그러나 이 형님이 문자에서는 이 정도로 끝냈지만, 전화상으로는 저 더러 사기꾼, 거짓 선지자 라고 말했습니다. 그 뒤 몇 주에서 한달 즈음 지나서 이 형님에게 마귀가 붙었는지, 갑자기 고민, 걱정, 두려움, 끝없는 외로움과 어두운 감정들이 쏟아졌고 자기 삶을 비관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그 형님은 견디지 못하고 십년 가까이 손 대지 않았던 담배를 피웠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간경화, 심근경색, 허파질환, 뇌출혈 등이 한꺼번에 나타나서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말 한마디 갖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심각한 심판을 쏟으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거짓 선지자가 되면, 그간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 손과 입에 맡겨놓으신 그분의 말씀들이 다 거짓 예언으로 전락하는 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런 식으로 자기 뜻이 헛수고가 되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여의도 순복음 지교회

위 사건은 단순한 우연이 아닙니다. 그 형님이 다니고 계신 여의도 순복음 지교회에서, 당회장님이 201710월 즈음에 심장마비로 쓰러지셔서 현재까지 식물인간으로 계신 사건을 비슷하게 재현(再現)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두 사건 다 우연이 아닌 필연 입니다.
 
 
위 글에는 여의도 순복음 지교회 성도와 유가족들이 기분 나쁠까봐, 자세한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꿈을 꾸기 훨씬 전에 이미 환상으로 보여주신 당회장님이 쓰러지신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아우터레위] [열방 예찬 교회] 이름의 블로그에 여의도 순복음 지교회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공개적으로 많이 적어놨습니다

신학교와 달리,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조용기 목사님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강력한 회개 당부와 좌경화(공산 / 사회주의) 경고를 지시하셨기 때문에, 누구든지 제 글을 보는 사람마다 조용기 목사님과 이영훈 목사님에게 경고를 지속적으로 통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의도 순복음 지교회 사람들이 기분 나쁠까봐, 다 쓰지 못한 내용을 밝히겠습니다. 제가 쓴 글들을 보고 여의도 순복음 지교회 전도사와 부목사들이 당회장에게 보고하고 항의하는 장면이었습니다. 당회장 목사님은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러자 삼위 하나님께서는 뜻하신 일들이 방해되지 않는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래도 당회장이 성령훼방 죄악을 짓지 않도록 조치해야 겠다!”
 
그러자 천사들이 당회장 목사님의 영혼을 몸에서 뽑아내서, 아주 머나 먼 여행을 시켜줬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장면은 당회장 목사님께서 제 머리에 안수하시기 전에 말씀하셨습니다.

DJ PA 형제가 하나님을 위해서 참으로 중요한 일을 하는구나?” 

그 다음에 당회장 목사님은 다시는 의식을 차릴 수 없었고 식물인간이 되는 장면입니다. 이러한 환상을 2009~2010년에 이미 봤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회장 목사님께서 의식을 차릴 수 없는 이유에 대한 환상

  1. 영적 세계로 아주 길고 긴 여행을 떠남.
  2. 어둠 깊숙한 곳에 갇혀 있음.
  3. 몸 속에 갇혀서 몸 속에서 생각, 듣기는 할 수 있지만 표현할 수 없는 상태
 
위 세가지 상황을 다 보여주셔서, 현재로서는 어느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고, 때문에 안락사를 선택해서는 안되고 오직 조용기 목사님과 성동 순복음 교회가 선지자에게 대항한 죄악에 대해서 회개만 해야하는 선택지 밖에 없다는 것만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회개는 마음, 행동, 삶이 모두 실제로 바뀌는 실천을 뜻합니다.
 
1~2의 상황이면 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3번이라면 안락사를 시키는 것은 명백한 살인입니다.

3번이라면 인간적 충격 요법을 써서 되살릴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1~2번이라면 인간의 회생 치료 방법이 영혼을 되돌리지 못하고 몸만 상하게 만들 것입니다.

1번을 생각하면 당회장 목사님이 저를 견제하는 정책이 나쁜 게 아니라 선한 것으로 여겨지고 제게 계속적으로 사람들이 공격할 것입니다. 2~3번이라면, 주님의 선지자를 공격하는 것이 죄악이며 형벌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사람들이 저를 공격하지 못한 것입니다.

1~3번 환상에 걸쳐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당회장 목사님을 인본적 방법으로 살리거나, 주님의 선지자들에게 반격하는 것을 포기하게 만들고, 더 나아가 오로지 인간의 생각으로 삼위 하나님께 대들었던 점에 대해서 철저히 회개하는 방법만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 전쟁 재발

더 나아가서 삼위 하나님께서 시키셔서 선지자들이 움직이면, 함부로 이에 대해서 사람의 생각과 방법으로 대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 그러면 더 큰 것을 잃을 것입니다. 현재 이영훈 목사님이 좌경 세력에 질질 끌려가는 게 그 조짐이며, 제게는 어렸을 때부터 보아왔던 예언 환상을 이룬 것 뿐입니다. 악마의 종들에게 질질 끌려가면, 당장은 핍박을 감면받을 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악마가 속알맹이를 다 뺏어가고 껍데기만 남습니다. 그 껍데기도 결국은 무너집니다.
 
이영훈, 소강석 목사님은 보통 사람한테도 쩔쩔 매고 삼위 하나님의 얼굴에 먹칠하면서, 동네방네 망신시키고 다니는데, 그 죄악이 가벼운 줄 아십니까? 이미 조선 개신교단이 일제 신사참배에 굴복하면서, 6.25, 광주사태, 공산당의 개신교 학살, 북한 공산화가 이뤄졌습니다. 김일성의 친, 외가 모두 독실한 기독교 집안입니다. 더 나아가 그 집안이 바로 일제 신사 참배 강요에 굴복함에도 앞장 섰습니다. 그러한 대참사를 불러들인 장본인 목사들이 과연 천국에 들어갔을까요? 지옥에서 피해자들이 당한 고통의 몇배의 고문으로 영원히 고통 당하는 게 당연한 미래가 아닐까요?
 
20181028일 일요일 광화문 신사참배 회개 집회에서, 소강석, 이영훈 목사님을 비롯해서 다수의 목사님들이 설교할 때, 목사님들의 입과 코에 강력히 역풍이 불어서 말하기 힘들었지요?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셔서 그 입을 막으신 겁니다. 친문재인 발언과 베트남 적화 전략과 똑같은 고려연방제를 연상시키는 발언, 북한 경제 해제, 미북 회담 성사를 요구하는 기도 강요를 너무 남발하셨어요

그 딴 식으로 할 거면, 당장 집어치워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들과 한국인들이 하는 짓거리를 지켜보신 뒤에, 가망이 없다, 매 맞아야겠다고 판단이 서시면, 가차없이 한국 교회 위로 북한의 대포와 미사일이 떨어져서 교회가 무너져내립니다. 이 장면을 어린 날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봤습니다.

 
만주족, 거란족, 선비족, 조선족, 몽골족이 한민족에서 분리되고 중국 한족에 동화된 것처럼, 북한이 또 다시 남한에서 분리될까봐 제가 참아왔았습니다. 북한과 문재인 정권에게 주님의 환상을 전하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대로 통일하지 않으면, 먼저 한국 내부에서 공산/사회주의에 경도된 좌파들은 베트공이 일으킨 대숙청, 캄보디아 킬링필드처럼 죽을 겁니다. 그 다음에 북한 군부는 야전사령관들로부터 쿠데타를 당해서 숙청당할 것이며, 김정은 일가는 중국을 향한 탈출 열차를 눈 앞에 두고서 타보지도 못하고 차우셰스쿠처럼 죽을 것입니다. 이사야 28:14~22
 
미국이 아무리 전쟁이 두렵고 무서워서 피하려고 해도, 결국은 중국과 러시아를 내버려두면, 미국과 유럽의 최첨단 군사 기술과 자본들이 넘어가서, 미국과 유럽이 중국과 러시아에게 전멸당하게 됩니다

일루미나티와 로스차일드 가문이 아무리 이 모든 것이 자신들의 통제 아래 놓여있다고 떠벌려도, 곧 통제력을 상실하고 숙청에 휘말립니다. 나치 독일이 유럽을 점령하던 시기에, 일루미나티와 로스차일드 가문이 유대인들을 잘 지켜줬습니까? 러시아와 중국에게 또 당하기 싫으면, 어쩔 수 없이 미국은 북한을 제물로 삼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되도록 세계 역사가 이끌어집니다.


 
GF 교회

다른 리포트에도 썼지만, 이와 비슷하나 약간 가벼운 사건은 20181월달에 방이동의 GF 교회에서도 일어났습니다. 바로 절제셀 리더 집에 1주일간 보일러가 터진 사건입니다GF 교회의 극단적인 한국 교회 공격 및 일반 개척교회와 불신자들에 대한 지나친 배타성에 대해서 경고하는 말씀을 제가 전하고 난 뒤에, 그 분이 주축이 돼서 저를 비난했습니다

그 때는 토요일이었는데, 다음 주 월요일부터 그 다음주 토요일까지 계속 보일러가 터져서 집이 엉망이 됐고, 수리를 했습니다. 수리를 할 때도 제대로 하면 하루만에 고칩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내려 보내셔서 보일러 수리공들을 헷갈리게 만드셔서 더 일을 크게 만들어내고 잘못 짚는 등의 실수를 연발케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공사가 일주일을 질질 끌고 리더의 돈을 많이 쓰게 만드시므로써 경고를 주시는 일련의 장면을 성령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그 밖에는 GF 교회에서 사람들을 실제로 죽이거나, 성추행 사건이 일어나거나, 사랑하는 교회의 이단 해제를 번복하는 등의 일들에 대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결제를 내리셨습니다. 이유는 오로지 한 가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종들을 선택하시고 보내서 그 말씀을 전하실 때, 사람의 감정과 이성, 의지를 내세워서 반박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미 아주 오래 전부터 K 목사님과 하이디 베이커 목사님을 통해서, 전혀 엉뚱한 청년 선지자, 예언과 음악을 만드는 그 청년이 외부에서 와서 GF 교회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한다고 예언했잖습니까? 이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 GF 교회에게, 나 하나님이 왜 대형 목사들을 보내서 예언했겠냐? 그 선지자가 너희에게 듣기 좋은 예언을 한다면, 내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너희들이 잘 떠받들텐데.
 
그 선지자는 너희가 듣기 싫어하는 쓴 소리이지만, 동시에 나 하나님의 속을 시원케 하는 나의 경고를 전하기 때문이다! 나 하나님이 너희에게 사람을 예고, 광고, 홍보해서 그 사람을 우상화할 필요가 뭐가 있느냐? 너희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못된 고집대로 살기 때문에, 그렇게 살지 말고, 그의 말을 잘 들어주라고 홍보한 거란다!
 
너희가 아무리 겉모습을 베껴서, 음악과 예언을 같이 한들, 너희가 예언대로 쓰임 받겠느냐? 겉모습 따라한다고 되겠느냐? 그 속 중심이 중요하고, 내 목적이 중요하다! 나 하나님의 목적과 아무 상관없는 겉치레는 우상을 섬기는 것과 똑같을 뿐이다! 스스로 우상이 될 뿐이다! 내가 묘사한 겉으로 드러나는 그 사람의 특징은 너희들이 알아보고 거절하지 말라고 말했을 뿐이지, 그 특징이 나 하나님이 사람을 들어 쓰는 조건은 절대로 아니다!
 
너희가 아무리 겉모습을 모방한들, 내가 전혀 엉뚱한 다른 사람을 들어써서 보내면, 너희가 겉모습만 따라하느라고 쏟아부은 시간과 노력, 돈은 다 헛수고에 지나지 않았음을 깨달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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