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5일 화요일

성경해석의 논리적 오류 모음 : 부록 A

부록 - 살아계신 하나님의 통치를 알려야 한다!
 
제가 이 숙제를 하는 기간 동안에, 노원구 월계동에서 강서구 금낭화로로 이사를 하는 기간에 있어서 너무 바빠서 자세히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숙제를 길게 쓸 수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교수님께서 숙제와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글을 거부하셔서 가급적 안쓰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벌어진 강력범죄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면서, 제 생각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1차적으로는 제 자신의 잘못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강력범죄 사건들이 일어나기 전에 하나님께서 제게 경고를 주셨음에도 제가 인터넷의 블로그에 글을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너무 바쁘고 사람들이 잘 읽지도 않고 인정해주지도 않으니 피곤하고, 쓰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제 마음 속에서 쓰기 싫은 글 일수록, 현실에서 이뤄지는 예언이 훨씬 많습니다. 쓰기 싫을수록 써야 겠습니다.
 
글을 써서 신학교 교수님들께 알리는 일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교수님, 목사님들이 인터넷에서 제 글을 찾아보는 분들은 극소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신학이 처음부터 학문의 위치에서 출발하여 헬라 철학과 섞었습니다. 그리고 르네상스와 계몽주의 시기를 거쳐서 다시 이성중심주의 철학에 꺾이고 섞였습니다. 그 이후부터 세상에서 유행하는 철학사조를 자꾸 신학에 베껴 넣어서 신학에서 하나님의 흔적이 사라지고 사람 냄새만 진동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성을 탁상공론화, 개념화, 이론화 시킬 뿐이지, 성경 속 기적을 매몰차게 내쳐버리고 일선 현장의 교회들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이단시하며 몰아내고 있습니다.
 
그 결과 유럽에서는 사람들이 더 이상 죽은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고 교회에서 죄다 빠져나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신학교와 교회에서 하나님을 현실에서 만날 수도, 볼 수도, 들을 수도, 초자연적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 신학교수와 목사들부터 대놓고 말하는데, 성도들이 김빠지는 소리를 들으면서 어떻게 교회를 꾸준히 다니겠습니까

헌금과 시간이 낭비처럼 느껴지지 않겠습니까

그 덕에 종교개혁의 본고장인 독일, 영국, 북유럽에서 카톨릭 신자보다 개신교 신자가 훨씬 적어진 어처구니없는 현실이 이뤄졌습니다. 카톨릭과 비교하지 않아도 유럽 전체 인구의 5%만이 주일이라도 출석을 합니다

나머지 인구는 주일이든 평일이든 교회를 아예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도 같은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밖에 나가면 교회 유치원, 미션스쿨, 교회 중고등부, 대학청년부, 대학 기독교 동아리 출신의 교회 이탈자, 무신론자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2018년 한글날 전 하교길 전철안에서

최근에 많은 강력 사건들이 일어났습니다.
  1. 춘천 여자친구 살인사건 2018.10.27
  2.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2018.10.14
  3. 이수역 폭행 사건 2018.11.13
  4. 인천에서 러시아계 중학생을 집단 폭행 추락사 시킨 사건2018.11.13
  5. 강서구 주차장 가정 폭력 살인 사건 2018.10.22
  6. 거제 살인 사건 2018.10.4.
  7. 양진호 회장 갑질 폭력 2018.10.31.

2018.11.1.영종도 까마귀

제가 이사 온 강서구와 그 근방 인천에서 주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사건이 미리 일어날 것을 하나님께서 제게 체험시켜주셨고, 제가 글을 쓰지 않자 여러 번 마음 속에서 글을 쓰라고 재촉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시간과 체력이 없으니 피일차일 미뤘습니다

2018.11.1.영종도 까마귀

심지어 하나님께서 일터와 학교 가는 길에 제 앞에 까마귀를 보내셔서 사람들이 죽을 거라고 여러 차례 알려주시기도 했습니다. 같은 까마귀를 보더라도, 그냥 까마귀구나?”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누가 죽을 것이다 라고 마음 속에 음성이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2018.11.12.석계역 앞 아파트 까마귀

2018.10.8.월에 학교 수업이 끝나고, 석수 역에서 광운대 종착의 전철을 타고 갔습니다

제가 그 날은 회사에서 인력부족으로 부름을 받아, 아침 수업 직후 바로 회사에 가서 일을 했습니다. 회사가 끝나고 다시 학교로 돌아와서 저녁 수업을 듣고 집에 가는 길이라 너무나 피곤했습니다. 이성이 마비된 채 늘어진 몸을 전철 의자 안에 눕다시피 앉았습니다

종로 근처에서 어떤 청년이 제 옆 자리에 앉았는데, 그는 술이 몹시 취한 상태였고 자리가 비좁아 제 다리를 치우고 앉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술이 많이 취했는지 앉고 나서도 자기 다리로 제 다리를 확 밀치기를 여러 번 했습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도 물론 화가 나겠지만, 그날 저는 큰 실수를 했습니다. 저도 다리를 밀어붙이고 팔로 압박하면서 맞받아치기 시작했습니다. 더 신기한 점은 제 감정은 화가 났지만 마치 영혼은 뒷전에 앉아서 구경하고 제지를 하지 않았고, 육신이 하는 대로 내팽개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 청년이 술이 깨서 싸움을 피하고자 곧 내렸습니다. 그 때 저도 신기하게 몽롱했던 정신이 깼습니다. 그리고 얼굴을 감싸고 착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뭘 한거지? 나는 아우터레위 블로그와 유튜브도 운영하고, 열방예찬교회의 전도사이다

당장은 무례했던 청년일 수 있어도, 그가 내 블로그와 유튜브를 보는 독자일 수도 있고, 앞으로 우리 교회에서 전도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요즘 전도를 하지 않아서 내가 사람 소중한 줄을 모르는 구나

술 취한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 내가 너무 심하게 반응한 것은 아닐까? 이런 성질 머리를 가지고 앞으로 교회를 어떻게 운영하나?’
 
이 모든 게 우리 정신으로 한 게 아니라, 성령님께서 우리 몸 안에 들어오셔서 외부의 힘으로 정신 차리게 만드셨음을 체험했습니다. 왜냐하면 외부에서 우리를 흔들어 깨우는 듯한 느낌이 강렬하고, 또한 희끄무레한 사람 같은 형상이 우리를 흔들어 깨우며 정신 차리라고 말리는 환상을 봤기 때문입니다.
 
그 때 눈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머릿 속에서 환상이 보였습니다. 검은 회색 구름 덩어리가 제게서 빠져나가 다른 곳으로 가는 장면입니다

그러자 제 맞은 편 오른 편으로 대각선 방향에 외국 여자와 한국 여자가 둘이 앉아서, 영어로 열심히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근처에 어떤 술취한 안경 쓴 중년 남자가 와서 앉아있었습니다. 신설동 역에서 외대앞 역 가는 동안에 중년 남자가 그 여자들에게 말을 했습니다

“Shut up, your Mouth! very(X4) noisy!"
 
여자들과 남자는 말싸움을 오래 했습니다. 그 여자들은 제게 도움을 청하려고 다가왔지만, 저는 가만히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아까 제가 난폭한 행동을 본의 아니게 했고, 청년과 제가 정신을 차린 뒤에 검회색의 구름, 유령 같은 게 다른 데로 가는 장면을 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령이 씌여서 제 주변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꾹 참았습니다.
 
그들이 싸우려고 전철에서 함께 나간 뒤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초지종을 얘기했습니다.

악령이 내게 붙었다가 다른 이에게 갔나봐. 내가 정신차리고 폭력행위를 멈추니, 짙은 회색 구름이 내게서 빠져나가서 다른 사람에게 들어갔어. 그러더니 여자 둘과 아저씨 하나가 막 싸운다!”
 
제 옆과 앞자리에는 한 무리의 여고생들이 몰려와 앉았는데, 제가 그 얘기를 친구와 진지하게 통화했더니, 여고생들이 석계역에서 꺄아!” 하고 모두 비명을 지르며 나갔습니다. 그리고 마음 속에 여운이 남았습니다

폭력의 영이 조만간 한국을 휩쓸리라.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리라! 너는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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