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5일 화요일

성경해석의 논리적 오류 모음 : 부록 ~ 결론

사도들의 설교는 간증이었다!
 
이렇게 살아계셔서 우리 일상 생활 속속들이 역사하시고, 신실한 성도를 보호하시는 삼위 하나님의 기적과 그분의 뜻, 실존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사건 사고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고, 설사 막지 못하더라도 사람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실체를 체험시켜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하나님을 업신여기지 않고 믿습니다

거짓말도 자꾸 반복해서 사람들을 믿게 만든다는데, 실제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자꾸 숨기므로 한국인들이 기독교를 버립니다. 마침내 하나님을 버린 한국인들은 크게 심판을 받을 운명입니다. 살전 5:19-22
 
사도행전에서 나타나는 사도들의 최초 설교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3일만에 부활하셨음을 사람들에게 간증한 것이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간증을 우습거나 천박하게 여깁니다. 주로 카톨릭과 불교에서 개신교 간증을 그렇게 비판해왔는데, 어느덧 개신교 안에서도 이방종교인들과 태도를 똑같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성경에서도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요구하신 것은, 삼위 하나님에 대해서 증거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살아계신 성령 하나님께서 행하신 은사, 여호와 하나님의 초자연적 권능, 사람이 할 수 없고 성령님만이 하실 수 있는 기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삼위 하나님의 실존을 사람들이 체험하여 예수님을 믿게 해야 합니다. 로마서 15:17~19
 
전세계 신학의 문제점은, 입으로만 하나님을 섬기는 시늉을 할 뿐, 성령 하나님께서 살아계셔서 역사하심을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은사자들을 이단판정하며, 일반 교회들로부터 은사와 기적을 뺏어간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을 이성주의 신학으로 박제화시킨 세상에서 사람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고, 죽음과 사고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께서 당장은 이 책임을 당사자에게 내리시지 않을 지라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 죄악과 희생자들은 쌓이게 되며 결국은 그 죄값을 치르게 됩니다.
 
그래서 유럽 개신교가 서서히 죽어가다가, 우리 시대에 폭삭 망했습니다. 유럽 신학교와 교단이 정통으로 인정한 개신교회는 거의 다 전멸하다시피 했고, 유럽에서 명맥을 이어가는 개신교회들은 아시아계 이민자들의 교회, 순복음 교파처럼 은사주의 교회들 뿐입니다

영국 교회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목사는 나단 모리스라는 신유(神癒) 사역자입니다. 유럽에서 현지인 목사들은 정말 은사와 권능이 없으면 목회를 못 하는 상황이 돼버렸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한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유튜브 Youtube
영국의 교회가 줄고 있다 (CTS, CTS뉴스, 기독교방송, 기독뉴스, 기독교뉴스, 교계뉴스)

월드뉴스 - 독일 개신교인 수 지속적 감소

[CBS주말교계뉴스] 기자출연-개신교인 10명 중 3"다니는 교회 떠나고 싶다

유럽교회의 오늘, CTS뉴스플러스 20160922
 
우리가 죽어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때, 하나님께서 성령사역을 이단시하고 개신교를 몰락시킨 점에 대해서 이 시대 신학자, 목회자, 성도, 국민에게 책임을 묻는 장면을 어린 날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보여주셨습니다.
 
로마서 14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12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저는 이 책임감과 사명감 때문에 Th.M 진학도 포기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Th.M부터는 이런 식으로 더 이상 논문쓰기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제가 학교에서 마냥 공부만 할 수도 없는 상황이 이르렀습니다. 길거리에 나가서 한국인들에게 삼위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우리 한국인들이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버리므로, 한국에 저주와 심판이 쏟아짐을 알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전에 먼저 한국 신학계에 알리기 위해서 3년이란 잠깐의 시간 동안 학교에 몸 담을 동안 열심히 글을 써서 제출하고 있습니다. 유럽 신학계가 은사중단론, 기적중지론, 계시중단론을 내세우다가, 점차 좌파 이념과 사상에 경도되므로 자유주의 신학에 눌렸습니다

유럽 목사들은 신학교에서 배운 대로 이성주의와 은사배격주의 설교를 쏟아냈습니다. 정작 어렵고 힘들 때마다 하나님으로부터 아무 기적과 도움을 받지 못하는 공허함에 유럽 개신교 성도들은 교회를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유럽 개신교가 망했습니다. 마태12:24
 
한국도 바로 그 전철을 밟고 있음을 알려야 합니다. 온 국민이 다시 살아계신 성령님을 받아들이도록, 여호와 하나님께서 정치, 사회, 문화, 경제, 역사, 체육 그 모든 분야에서 간섭하고 통치하심을 증거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1:21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셔서 우리가 실제로 눈과 귀로 만날 수 있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저라도 길거리에서 전도를 해야 겠습니다. 이 시대 중동의 무슬림들은 꿈과 환상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함께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하며 전도 받고 있습니다. 
 
 
 
결론

책을 쓴 D.A 카슨이 날카로운 시각으로, 목사와 신학자들이 얼토당토않는 얘기를 교묘한 논리로 주장하는 것을 잘 비판했으며, 그들의 허점을 잘 찔렀습니다. 그런데 몇몇 항목은 그다지 구분이 필요없는 중복된 내용도 보였습니다. 더 나아가서 카슨이 제시한 여러 명제 항목들이 충분한 정의 설명없이 곧바로 예시를 쏟아내는 점에서는, 읽는 이로 하여금 개념을 잡지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전력질주를 요구하는 듯 합니다.
 
더 나아가서 추가로 쓴다면, 당장의 핍박과 멸시, 위협에도 살아계신 삼위 하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신학교부터 이성주의 철학과 세속 이념, 사상과 유행하는 패러다임에 휩쓸리지 말고, 살아계신 삼위 하나님을 열렬히 찾고 겸손히 쓰임 받아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10:5 

철저히 공산주의와 신자유주의를 반대하고, 세속 철학 포스트 모더니즘 등등의 말장난에 함께 놀아나지 말고, 그 시간에 부르짖어 기도하고 방언을 멸시치 말아야 합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권능으로 보증하십니다.
 
그래서 성경해석학이 중립적 학문의 자세로 성경을 해석한다는 핑계를 대고, 성령 사역을 멸시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여호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그 뜻을 구하고 그 뜻에 맞게 성경을 해석하고자 하는 태도를 먼저 갖춰야 합니다. 베드로 후서 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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