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7일 일요일

예배와 기도는 교회에 가서, 제대로 해라! 5 - 쌓인 기도가 동네를 바꾼 흔적

 




교회로 가도록, 집에서 내쫓으시는 여호와 하나님


2024년 인천시 서구 청라 월세집의 구조 자체도, 하나님께서 집이 아닌 교회에서 기도하라고 예비해놓으신 것이었다. 그 집에서 방음이 전혀 안돼서, 옆집, 윗집 소리가 다 들렸다. 즉 우리 집에서 기도와 찬송을 하면, 옆집 윗집에 다 퍼지는 것이다.

너무나 이상해서 집구조를 찬찬히 조사해봤는데, 벽을 두드리면 퉁퉁 소리가 나며 비어있는 게 확인됐고, 벽 자체도 콘크리트가 아니라 대부분 석고 보드였다. 아마 진짜 내벽과 기둥도 있을 것인데, 칸막이 구획은 전부 텅텅 빈 석고 보드였다. 

원래 벽안에 방음재, 차음재 등등을 넣어서 두들겼을때, 절대로 울리는 소리가 나서는 안된다. 이것을 삼성과 sk 하이닉스의 공장 건설하면서 알게 된 건데, 건설사들이 본사 건물 지을 때 처럼 지으면, 절대로 층간 소음이나 옆집 소음이 발생할 수없다. 

하지만 일반 집에서는 제대로 집을 짓지 않기 때문에, 방음이 전혀 안되는 것이다.
위 사실을 깨닫고 나자, 하나님께서 그 집에 이사왔을 때에도 하셨던 말씀이 환상 속에서 꿈 같은 얘기가 아닌, 계시가 현실을 지배하는 가장 현실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들아! 집에서 기도하지 말고, 교회로 가라!
여기는 불세례로 유명한 서인천 주님의 교회가 가까이 있고, 
더 나아가 신월동 교회와는 전의 동네보다 더 가깝다!"

그래서 몇주 정도 불세례 교회도 갔었다.
그전에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에 살 때는 멀어서 가기 힘들었는데, 가까이 가니까 얼마든지 자주 갈 수 있어서 참 좋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다시 잘 안가게 됐는데, 그 이유를 아래 2 단원들이 잘 설명해준다.
우리 부부가 동네에 터를 잡고, 집에서 열심히 기도를 하면 그 동네가 엄청나게 발전하는 기적이 수년 내에 나타나는데, 그때 또 그 동네를 떠나고 다른 곳으로 가므로,
그 축복을 우리는 누리지 못하고 남에게 주기만 하기 때문에, 우리 자신은 허망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원래 아는 목사들이 담임하는 교회로 찾아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겼기 때문이다.
아래 두 단원에 자세하게 설명이 돼있다.



유튜브 영화 채널이 귀신을 불러들인다!

그때에는 새벽에 일어나면 집에서 새벽기도하는 게 습관이 돼서, 처음에는 모르고 했다가 너무나 창피해서 새벽에 일어나서 할 게 없으니 성경을 봤다.

그러나 눈으로 보고만 있고 입으로 소리를 내지 않으니 집중력이 떨어져서 컴퓨터를 켜거나 핸드폰을 켜서 유튜브로 영화를 보니까, 아무리 내가 이어폰을 끼고 혼자 듣는다 할 지언정, 아주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세상 영화나 뮤직비디오 같은 세속적 컨텐츠들을 보고 있으면, 여지없이 그 옆집 딸이 시끄럽게 울어제끼는 것이다. 이게 오랜 기간동안 자꾸 반복되니, 대충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 옆집 딸이 자고 있을 때, 꿈 속에서 흉악한 귀신들이 나타나서 딸이 마귀들의 끔찍한 모습을 꿈 속에서 보고 놀라서 잠에서 깨어 울어제끼는 것이었다.

이 현상은 내 여동생이 낳은 첫째 아들과 상황이 똑같았다.
딱 첫째 아들만 이 경험을 했는데, 왜냐하면 그 집이 미국 교포로서 교회를 다녔지만, 교회에 실망을 하고 교회를 탈퇴한 집안이어서 초창기에는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도 첫째 아들이 악몽을 꿔서 자꾸 우니까 어머니와 내가 가서 같이 돌보고 기도해주므로, 그 증상이 없어졌다. 그 이후에는 둘째 셋째 아들도 기도로 기르고 재우니, 그 악몽 증상이 사라졌다.

다시 청라 집으로 돌아가서 이 집 딸이 우는 시간대를 보니까, 딱 내가 유튜브로 영화채널을 볼 때마다 그런 것임을 깨닫고, 영화 보는 것을 끊고 나지막히 찬양하고 귀신을 끊어주는 기도를 했다. 그러자 그 이후부터 신기하게 그 집 딸이 새벽에 깨서 우는 것을 멈췄고 이사갈 때까지 재발되지 않았다.




저주받은 집이 복받는 집으로 바뀌다!

또 우리가 그 집에서 기도를 하도 많이 쌓아놔서 그런지, 우리가 나가고 나서 아래에 매출이 높은 가게가 들어와서 장사가 잘되고 있다.
우리가 그집에 들어올 때만 해도 밑에 가게가 3개 있었는데, 하나는 부동산이 망해 버려서 빈집으로 방치된 것이고,
또 하나는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가 망해버려서 집주인이 인수해서 억지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고,
마지막 하나는 편의점인데 매출이 안좋아서 곧 폐업할 기세였다.

우리가 나가고 난 뒤, 그 마을에 소상공인 독립 빵집이 들어왔는데, 가게 3개를 터서 하나로 다 쓰는데, 장사가 워낙 잘돼서, 바로 맞은편 파리바게트 빵집을 눌러 버리고 손님을 전부 뺏어와서 엄청나게 매상을 올린다고 한다.

뭐 이런 경험은 또 다른 인천 동네 집에서도 경험한 것인데, 그 지역은 우리 집을 둘러싸고 온 동네가 무당집, 점집, 창녀촌으로 가득 차있었다. 그런데 우리 가정이 열심히 기도하고 여리고 돌고 하니까, 수년 안에 무당집, 점집, 창녀들이 다 쫓겨 나가고 가정집을 교회로 개조한 교회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이런 경험이 쌓이다 보니까, 어느 순간부터는 기도도 아무데서나 해서 축복을 아무데나 흘리지 말고, 좀 아는 목사, 친한 목사 교회에서 해야 겠다는 생각이 커갔고,
그래서 신월동 교회와 신정동 교회 등 평소 아는 목사들의 교회에 방문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이 굳어져 갔다!

그래야 그렇게 쌓인 축복을 오래도록 함께 누리기 때문이다.
우리 부부는 그간 여러 동네에서 기도를 쌓으며 그 축복을 흘려주고 떠나기 급급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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