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6 - 예언 글을 리포트에 쓰는 이유
정치적 과오(過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결코 침묵하시지 않으십니다. 맨정신으로 이 글을 보면, 학교 숙제에다 아주 미친 짓을 해놨습니다.
그럼에도 1995~7년 사이의 경험이 저를 이렇게 이끌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나타나셔서, 빌 클린턴의 선제 북폭에 김영삼 전대통령이 동의하도록 예언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 때는 중국과 러시아가 파산한 상태였고, 무기들은 군부들이 외부에 빼돌리고 팔아치워서 군을 운용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북한을 도와서 세계 대전을 일으킬 수 없었습니다.
북한에서는 영변 핵시설 초기 단계여서 그 곳만 파괴하면 됐습니다. 당시 유행하는 예언서 송하비결에 따르면 김영삼 전 대통령 때 통일된다고 뉴스 기사마다 나왔습니다. 그러나 김영삼 전대통령이 막는 바람에 통일기회는 사라졌습니다. 더 나아가 한국 보수는 부패, 무능해졌고, 한국은 속속들이 좌경화, 반기독교화 됐습니다.
왜?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맡기셨을까요?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세상의 예언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분의 뜻을 이방인들, 우리 조상들에게 환상으로 잠깐 보여주신 것입니다. 마치 그 이방인들은 아주 잠깐이나마 멜기세덱, 발람, 아브라함 시대의 파라오와 아비멜렉처럼 이스라엘 사람이 아닌데도 하나님을 알았고 만났던 자들과 같습니다. 그 목적은 우리 같은 뒷 세대 사람들의 여론 및 상황, 정신을 조종하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자비 때문에 우리들에게 미래를 준비 시키기 위함입니다.
목사가 성경 말씀갖고 이방 종교에 빠진 정치가와 유권자들에게 말해봤자 관심 안 갖을 것을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우리 조상들에게 예언서를 써서 그 안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예고해놨습니다. 하지만 이방 종교와 철학은 하나님의 영광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기 때문에, 결정적인 순간에 빗나가서 이방신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뺏지 못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더 나아가 그 예언들이 다 맞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미래환상을 악마들에게도 공개하기 때문에, 악마들도 이방 예언자들 속에 들어가서 자기 계획을 섞어서 왜곡시켜서 환상을 넣어줍니다. 그래서 잘못된 길로 인도합니다.
또한 역사(歷史) 창조의 우선권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그 분이 풀어가시고 싶은대로 얼마든지 취소, 확장 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을 하나님께서 제게 체험시켜주셨던 것입니다.
1997년에 제가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빌 클린턴의 북폭 계획을 승인하라고 말했어야 했는데, 저는 불교 신자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에 따르기 싫었고, 제가 인정받고 유명해지는 것도 아니라서 반대했습니다.
선제북폭과 공산주의를 대비한 안보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가 김영삼 전대통령에게 말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지 않았습니다. 선제북폭을 피한 결과는 IMF 외환위기로 한국을 강타했고 수 많은 사람들이 자살, 부도를 당했습니다.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눈 앞에 사람의 생각으로 환난을 피하면 또 다른 더 큰 환난으로 당합니다. 북한의 영변 핵 시설만 파괴되면 남북통일이 일어나는데, 저의 불순종으로 김영삼 전대통령은 잘못된 선택을 했고, 남한 전역의 경제난으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할 말을 안하니, 10년 좌파 통치후 이명박 전 대통령을 당선시키시고, 하나님께서 제게 다시 기회를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제가 불순종하니 그는 자기 욕망에 눈이 어두워서 안보약화가 반복됐습니다.
제가 이명박 전대통령에게 주님의 뜻을 전하지 않으므로, 다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바로 당선시켜 주시며, 할 말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2016년부터는 열심히 예언 서신 사역에 순종했고, 신서 시리즈 예언대로 우파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한국 정치계에서 쫓겨났습니다.
한국이 무신론화, 다원주의화, 공산화 되며 심판받을 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 현상을 이끄는 주도 세력인 민주당에서, 김대중 전대통령이 처음 그 길을 열었습니다. 그때에도 하나님께서 경고의 말씀을 부으셨으나 제가 거부했습니다.
그러자 곧바로 노무현 전대통령을 당선시켜 주시며 다시 기회를 주셨습니다. 제가 인터넷에서 [아우터레위] 블로그를 개설하고 거기 글 쓰는 사역 대부분이 김대중 전대통령 때부터 했어야 할 반공 예언 및 경고 사역입니다.
그 때에는 군대와 홍익대학교 학업, 새생활 영성훈련원, 시온 기도원 영성훈련 때문에 안한다고 하니, 현재 문재인 대통령을 다시 붙이신 것입니다. 앞으로 기회를 한 두 번 더 주시고 사태가 터질 것 같습니다.
이상의 이유로 제가 10년 이상 여러 번 예언 편지를 써서, 여러 대형 교회들과 정치 정당들에게 돌려서 한국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고, 성경 말씀에 따라 회개하고 살라고 전해드렸습니다. 더 나아가 제가 이런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여호와 하나님께서 관련된 사건 사고들을 허용하십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온 몸으로 체험하면서 제 글을 읽을 수 있게 만드십니다.
또 제가 순종 잘하면 하나님께서 미국, 호주, 유럽으로 도피할 수 있도록 친척, 친구, 어머니의 사역동료들을 통해서 먼저 길을 뚫어놓으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미국, 호주에서 이민자 제한이 발효되므로 막혔습니다.
이미 그전에도 경험한 일로서, 2015년에 서울 핵폭격과 전쟁재발 나던 말던, 미친 놈 취급 받는 예언 사역을 안하고 남부지방으로 튈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한국 조선소들이 중국에 밀려 망해가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한국 남부 지방에는 일감이 없어서 갈 수 없었는데, 제가 예언사역을 시작하니까, 중국 조선소가 죽고 한국 조선소가 살아나서 이 부분은 복구 됐습니다.
개인주의 성격 탓
제가 오랫동안 지극히 개인적인 불교를 믿었고, 학창 시절에 일본만화에 빠져서 살았습니다. 그 영향으로 사람들로부터 자꾸 거짓 선지자, 이단 등의 비난을 받으면, 정말 그 사람들 죽어버리고 하나님의 심판이 이뤄져버리라고 작심한 뒤에, 입 다물고 제 살 길만 찾아서 가버립니다.
실제로 그런 식으로 1995부터 노무현, 문선명 포함하여 수 많은 사람들이 죽음과 지옥에서 피할 길을 듣지 못하고 그대로 죽어버렸습니다. 제 집 앞과 제 일터에서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본보기로 주변인의 목숨을 거둬가겠다고 말씀하신 뒤에, 제 주변 사람들은 죽었습니다.
- Google Blogger [아우터레위]- [Judgement on the Europe, Conclusion 2서 1장 1~2 편]
-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 - [박근혜 탄핵 세력에게 1 - 죽음으로 경고]
-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 - [죽음의 징계를 받은 강성 좌파 노동자]
2014년 12월 제2 롯데월드 타워 공사 중에 용접공이 추락사를 했습니다.
제가 인력 사무소에서 일 알아보다가 번번이 실패하고 일이 없다고 합니다. 출퇴근 노동일은 인력 사무소에 거의 없습니다. 대형건설 현장에 하청 노동자 자리만 많습니다. 거기서 저와 친분이 있던 허단 형님이 제2 롯데월드 타워 공사 금속/용접 일자리 있다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침에 제 마음 속에 가기 싫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자 음성이 들렸습니다.
“너 일하러 가기 싫지? 알았다! 그렇게 만들어주마! 넌 내 일을 해야 한다.”
그러자 그날 추락사가 일어나면서, 롯데월드 공사 전체가 무산됐습니다. 교훈은 하나님의 종은 그분에게 충성할 시간을 방해받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안 그러면 다른 사람들을 죽여서라도 그 시간이 만들어집니다.
그럼에도 돈이 없어서 2015년 1월에 SK 하이닉스 이천 본사와 공장 건설에 참여했습니다. 그나마 교회 건설에 꼭 필요한 내벽 건설 수장팀에 들어가게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현장에 들어가기 몇주 전부터 연속적으로 심각한 사고가 일어났고 적잖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단지 언론에만 공개되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 덕에 제가 들어간 후부터는 사고 예방을 위해서, 쉬는 시간 엄수, 정시출퇴근, 가혹행위 금지, 안전예방 철저 등 인권향상이 확실히 이뤄지는 바람에, 저는 되게 편하게 일했습니다.
2015년 근로자의 날 하루 전, SK 하이닉스 “아들아! 내가 널 집에 일찍 보내주겠다!”
이 말씀을 선포하고 나니, 주변 동료들이 일이 많이 남아서 불가능하다고 말하며 비웃었습니다. 저와 같은 건물 FAB 동에서 일하던 용접 노동자 3명이 질식사하면서 점심 시간 전에 공사가 중단됐고, 집에 일찍 들어갔습니다.
교훈은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일을 시켜도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에 방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한 전도하는 사람을 비웃지 말라는 것입니다. 위반할 경우, 죽여 버리고 재산도 다 뺏어가버리겠다는 것입니다.
그 밖에도 많은데 이만 줄이겠습니다. 죽은 이들의 공통점은 용접공입니다. 용접공이 돈을 많이 벌어서 월 1천만원을 찍을 수 있다고 해서, 제가 용접공을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선을 그어주셨습니다.
제가 학교 리포트에 예언 글이라고 이상하게 쓰므로, 미친 사람처럼 보이지만, 20년 가까이 치명적이고 끔찍한 기억들이 쌓여있기 때문입니다. 다 기억 못하고, 너무나 분량이 많아서 다 안쓰고 생략했을 뿐입니다.
저는 마치 제단 앞에서 온 몸이 잘려서 나뉘고, 제단 속에서 불에 타 사라지는 제물을 보는 제사장과 같은 심경입니다. 제가 그 제물처럼 되기 싫으면 사람들한테 욕 먹어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일은 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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