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사역 저변 확대 예언 : 본론 3 A

본론 3 - 영성훈련원에게 경고

 

영성 훈련 프로그램 <<< 삼위 하나님을 직접 의지하라!

앞서 본론 2에서 다루는 내용인 영성훈련원으로부터 영적독립과 영적자립 문제로, 저는 제 어머니랑 무척 많이 싸웠습니다. 제 어머니가 시온 기도원에서 사람에게 의지하는 잘못된 가르침에 젖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친히 요한1서 2:20,26~27의 말씀까지 부어주셨습니다. 정작 그 말씀을 믿고 영성훈련원에 의지하지 않는 사람은 이 글을 쓰는 저입니다. 

저는 시온 기도원을 나온 이후부터는 영성훈련원에 예언 들으러 가지 않습니다. 그럴 시간과 노력을 아예 제가 직접 기도하고 성경 말씀 보고,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일을 하는 데 씁니다. 대신 제 어머니가 열심히 사랑하는 교회에 가서 예언 들으러 가셨고, 심지어 우리 교회 성도들까지 꼬드겨서 가다보니 교회가 와해됐습니다. 성도를 다른 교회에 이리저리 돌리면 반드시 성도는 흩어지고 교회는 깨집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너는 바빠서 예언을 들으러 갈 시간이 없다. 그리고 네 어머니가 자꾸 그런데 빠져서 제단을 지키지 않는다. 때문에 사랑하는 교회에서 네 어머니에게 전해주는 예언들을 다 네가 가로채게 해주겠다. 네 어머니는 단지 네 예언을 듣고 전달하는 자로 전락시키겠다!”

 

그래서 그대로 됐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당장 기억나는 몇가지를 쓰겠습니다.

1. 간증으로 하나님을 증거하는 자가 되리라!제가 리포트나 블로그를 쓸 때, 간증 형식으로 경험한 일을 씁니다.
2. 대형 교회와 교단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하며, 그들을 일깨우는 자로 쓰겠다.제가 그들에게 주님의 경고 예언을 전한 것은, 어머니가 그 예언들을 듣기보다 훨씬 전부터입니다.

제가 하는 사역이 대부분, 남의 것을 뺏어서 하는 겁니다. 지금은 뺏어서 한국과 전세계 교회들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제가 리포트와 블로그에 쓰는 글 내용들이 그렇습니다. GF 교회 사람들은 제 글을 보고 자랑하냐고 비아냥 거립니다. 그러나 다른 교회들이 제 글 내용을 읽고 GF 교회를 포함한 영성훈련원, 기도원, 은사주의 교회들이 교만의 근거로 내세우는 사명과 소명, 권능을 뺏어가서 일반 교회들이 나눠 갖으라고, 글을 쓰고 대중에게 공개합니다. 예수님께서 제게 어린 시절에 시키신 명령입니다.

 

1980~85년 사이에 경상북도 예천 외가댁에 맡겨졌을 때,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 때 커다란 빛의 물결이 흘러가는 것을 보여주셨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교회들을 갱신하는 새 물결이라고 하셨습니다.

1. 일반 신학교들이 이성주의 교리에 빠져서 성령을 멸시하니, 여의도 순복음 교회와 베레아 교회에게 면류관이 이동했습니다.
2.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번영신학에 빠지고 베레아 교회가 부패, 타락, 이단 교리를 내세우니, 아시아 새생활 영성훈련원으로 면류관이 이동했습니다.
3. 아시아 교회가 전도를 소홀히 여기고 지나치게 교리를 이론화시키고, 교만에 빠지니, 일자무식 아줌마 원장님이 이끄시는 시온 기도원으로 면류관이 이동했습니다.
4. 시온 기도원이 탐욕, 교만, 타락, 성령 왜곡에 빠지니, GF 교회와 서인천 교회로 면류관이 이동했습니다.

앞서 적은 마지막 두 교회 또한 자기 우상화에 빠지니, 예수님께서 제게 면류관, 사명, 소명을 잘게 찢어서 건네 주셨습니다. “다른 교회들에게 모두 흩뿌려서 침노하는 자가 나눠 갖게 하라!”

 

아래에 그 과정에서 예수님께서 제게 하신 말씀이 적혀 있습니다.

다음 블로그 [열방 예찬 교회] - [원래 예수님의 뜻은 박근혜 전대통령 기각 이었다]

 

저는 2007년도 시온 기도원에 있을 때, 새벽 기도회에서 저에 대한 존재 이유를 그들의 대화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원장 목사님, 여호와 하나님께서 DJPA 형제를 세우신 이유는, 영성훈련원 시대를 끝내기 위함이래요. DJPA 형제가 성공하면, 더 이상 한국 교회들 사이에서 영성훈련이 필요 없어지고, 모든 개척 교회들이 직접 하나님을 의지하는 게, 교회 부흥과 영권을 얻는 길임을 증거하게 된대요.

 

그러니까 DJPA 형제에게 영안사역 훈련을 시켜주세요. 우리가 훈련을 안 시켜주고, 그가 혼자 기도해서 권능을 받고 성공하면, 더 이상 하나님과 목사들 사이에 영성훈련의 존재 가치가 사라져요. 쟤는 교회 성도와 목사들이 영성훈련 없이 직접 기도해서 성령을 직접 받고,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권능을 받을 수 있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태어난 애래요!

 

더 이상 영성훈련원이 설 자리가 없어진대요! 이 모든 것을 다 엿듣게 하심도, 세상에 증거하기 위함이래요! 시온 기도원에 보내신 이유도, 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함 때문이래요!”

 

“아유, 싫어! DJPA는 얄미워서 싫어! 쟤는 우리를 원망하잖아!”

 

“원장 목사님의 마음을 강팍하게 된 것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으로써, 시대적 대세,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유는, 원장 목사님께 기회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수백년 간 개신교 신학에서 이성 우상화와 합리주의에 빠져서, 은사와 기적을 멸시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증거하기 위해서, 영성훈련원들을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영성훈련원들은 자신들을 우상화하고 성령님을 사유화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령, 기적, 권능을 모든 교회들, 사역자, 성도에게 저변확대(底邊擴大)하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궁극적인 뜻이자 목적임을 온 누리에 전하기 위해서 학교 과제물에도 이런 글을 씁니다.

 

그리고 이미 서인천 교회가 저보다 먼저 세미나, 기도원, 영성훈련원 등등을 전전하지 않고, 자기 교회 제단을 지키며 장시간 부르짖어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과 권능을 받음을 벌써 현실에서 증거했습니다. 저는 정리 요약해서 주님의 뜻을 세상에 전해줄 뿐입니다. 

이제 은사중단론자들이 영성훈련원을 통해서, 살아계신 삼위 하나님을 목도했다면, 각자 자신들의 개척 교회로 돌아가셔서, 제단을 지키며 모든 것을 쏟아 부어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나 주신다고 성경 말씀을 들이대라고 시키셨습니다. 렘2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