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7일 목요일

성령 사역 저변 확대 예언 : 본론 3 B

영성훈련원의 패권주의

193쪽에 성령의 인격을 통하여 나타나는 은사를 체험하는 것과 같다. 성령의 은사는 교회를 이루며 교회 안에서 다양한 은사의 인격들이 한 몸을 이뤄간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 문장을 GF 교회는 모르기 때문에, 비인격적으로 변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와 권능으로 남의 교회를 비판, 지적하는 데에만 써먹습니다. 그래서 영적 패권주의를 현재 표방하고 있습니다

기존 주류 개신교단에게는 성령의 은사와 역사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불평하면서도, 다른 영적 교회들에게 나타나는 은사와 기적에 대해서는 다음처럼 말하며, 성경에 근거하지 않는 자기 마음대로 말을 지어내서, 문제를 일으키고 충돌을 합니다.
 
혼란하다, 은사와 계시는 그런 게 아니다, 내가 분류한 계시의 정의는 이렇다, 하나님께 쓰임 받으려면 이래야 되는 게 아니냐? 내가 경험한 바로는, 성령님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는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저렇게 말씀하실 리가 없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성령 사역은 GF 교회의 것만이 옳고 나머지는 다 이단이다! 내 경험만이 옳고 네 경험은 다 틀리다!” 라고 외치고, 성령 하나님을 B목사 한 사람의 기준에 맞춰서 제한시킵니다. 실제로 B 목사는 덕정 사랑의 교회에는 2012년 초여름에, 그 밖에 다른 은사 사역자들에게도 평소에 이단, 무당 이라는 말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그들이 비판하는 작은 교회들은 성경에 적힌 은사와 기적, 계시의 정의만을 말하므로, GF 교회의 B 목사가 자기 머리 속에서 마음대로 지어내는 말보다는 더 성경적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기준으로, 성령의 사역과 능력을 한계 짓지 말아라! 네가 체험을 못 했다고, 남이 못하는 건 아니다. 네가 그 정도만 능력 받았다고, 남도 그렇게 받는 게 아니다. 너희 사람이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는 게, 자기 자신을 우상화하는 것이다.”
 
성령님께서 누가 7:40~50의 내용을 보여주셨습니다. 더 많이 체험시켜주신 것은, 더 많이 사랑받은 것입니다. 은사자들 사이에서, 자기보다 남이 더 많이 신비와 기적을 체험하면 지어냈다고 험담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하나님을 덜 만나고 남이 더 만났다면, 본인 스스로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덜 살았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제 간증들은 신비 체험을 많이 하고, 권능을 많이 받은 걸로 우열을 매기는 행위 자체를 비판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목회는 성경 말씀을 사람들에게 잘 가르쳐서, 성도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바꾸는 목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원체 모르던 아이가, 성경을 끼고 살고, 기도만 주구장창하는 은사자들보다 더 많이 하나님을 만난 역설적 상황을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 은사자들이 신비체험과 은사로, 다른 일반 목사들을 멸시하고, 자기를 우상화하는 게 어리석고, 하나님께서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뜻입니다. 4:6
 
GF 교회에게 아무리 좋은 체험을 줘봐야, 사랑하는 교회가 좋은 교회다. B, K 목사가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다. 사랑하는 교회로 와라! 다른 교회는 가짜고 사랑하는 교회만 진짜다!” 정도입니다. 그러나 저의 체험은, 모든 그리스도 인들에게 삼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살아계시고 성경 시대나 지금이나 그 능력은 변함없습니다. 개신교 성도 모두 하나님께 쓰임 받아야 하며, 성령님과 성도 사이를 격리 시키면 안됩니다. 다시는 은사중단론, 계시중단론, 기적중지론을 내뱉지 마시고, 열심히 성경 읽고 기도, 간증, 전도, 양육, 순종하는 풍토를 정착 시켜야 합니다!” 로 결론을 맺습니다.
 
아예 1978년 제가 태어나서 방안에 누워 있는데, 삼위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갓난 아기일 때부터 나타났다. 네가 나를 먼저 알았느냐? 내가 너를 먼저 찾아왔다!
네가 나에게 먼저 기도했느냐? 네가 성경을 먼저 읽었느냐? 내가 먼저 성경을 환상으로 보여줬다.
네가 나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한 것은 단 하나도 없다! 다 나 하나님이 널 먼저 만나주고 가르쳐줬다.
 
짧게 말하면, 네가 노력하고 잘 해서, 잘 나서 나 하나님을 만난 게 아니다.
오직 일방적인 은혜로 내가 널 만나줬으며, 네게 말씀과 환상을 부어줬다.
훗날 네가 아무리 열심히 기도할 지라도, 내가 은혜로 널 만나준 것 만큼, 큰 체험과 권능을 갖지 못하리라!
 
내가 지금 네게 한 말씀들에 대해서 사람들이 따진다면, 우상 제작자의 아들 아브라함을 만나준 하나님을 들이대라! 행위구원론자들은 아브라함이 나 하나님을 잘 섬길 것을, 나 하나님이 예측해서 그를 선택했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다.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이유는, 그가 우상제작자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바로 그 사람의 개성, 인품, 상황과 여건, 노력 여부가 어떻든, 나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이 가장 우선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함이란다!
 
그러니 너는 너 자신을 자랑하지 말고, 내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하거라!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네 노력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니, 내 영광을 가로채서 사람들을 네 이름 아래에 모으지 말아라!
사람들이 나 하나님과 직접 교제하고 섬기도록 해라!”
 
제가 어린 시절에 환상 받았다고 자꾸 반복해서 쓰는 이유는, 바로 인간의 노력 따위가 전혀 손 쓰지 못하는, 일방적인 여호와 하나님의 선택하심과 주권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B 목사가 책을 아주 많이 썼고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과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보여주신 장면인데, B 목사를 비롯해서 GF 교회 목사들이 점차 나이를 먹어갈수록 자신의 책들에 대해서 두려움이 쌓여가는 장면입니다. 자신이 그렇게 비판했던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 신학자들처럼, 자신도 성경 말씀에 근거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판단에 의거해서 책들을 써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차라리 저 같은 경우에는 간증형식으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보여주셨다. 그런데 나도 워낙 오랫동안 불순종, 회피한 끝에 쓰고, 바쁜 시간을 쪼개서 기도를 충분히 하지 않으므로, 기억이 완벽치 않아서 틀리는 부분은 많다 라고 쓰면, 나이 들어도, 사람들이 비판해도 그냥 받아들이고 사람들이 수정하는 대로 넘어가면 땡입니다

제 글을 자세히 보면, 제가 선언한 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제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는 부분을 사람들이 제 얘기를 하나님이라고 빙자해서 한 말인 줄 알고 비판합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므로 사람들에게 나쁜 일들이 일어나서 고통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증해주십니다.
 
그러나 GF 교회의 목사와 성도들은 무조건 밑도 끝도 없이, 자기 생각, 악마의 음성, 하나님의 계시를 분별할 만한 근거도 없으면서, 아무 근본과 기반도 없이 성경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추론, 판단, 분석하므로 문제가 발생합니다

심지어 상당수가 이미 남이 먼저 써놓은 글들을 자기 것인 양 내놓습니다. GF 교회에서 주장하는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에 대한 비판은, 이미 장로교 밖의 개신교단들에서 수백년간 발표해왔던 것들입니다. 장로교 안에서도 진보적인 신학자들도 해오던 일입니다.
 
그들이 굳이 장로교와 싸워가며, 이단판정에 항의하면서, 종교개혁을 추구한다고 주장할 것도 없습니다. 그냥 장로교 때려치고 알미니우스 주의를 따르는 다른 교파로 바꾸면 간단합니다. 그럼에도 자기들만 종교개혁 한다고 해놓고서, 하나님께서 다른 수 많은 개척교회들과 무명의 선지자와 신학자들을 들어 쓰시는 것을, 깔아뭉겝니다. 그래서 GF 교회 목사들이 죽고 나서 하나님의 재판대에 올라서 심판받는 장면을 어린 시절에 봤습니다.
 
우리는 쓰레기 같은 인간의 말을 내뱉었습니다. 우리가 잘 나가서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충고를 듣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간증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우리는 잘난척한다고 비아냥 거렸고, 우리는 우리의 교만한 지식과 잘난 척하는 우리 생각을 내뱉고 자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오래 참아주시면서, 써주셨는데, 우리가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를 잘못된 길로 나아가지 않도록 보내주신 선지자들을 우리가 우습게 보고 내쳤습니다. 그들을 인격적으로 무시, 모독했습니다.”
 
이런 회개는 살아있을 때에나 공개적으로 해서, 교회를 단속하고 문제 재발을 방지해야 하나님께 인정받지, 죽어서 아무리 구구절절 주옥같은 회개를 읊은 들 지옥을 피할 수 없습니다.
 


영성훈련의 목표 의식 재설정

GF 교회는 우리가 왜은사사역을 하고종교개혁 사명을 수행하는 지?’ 목표의식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갖고 있지 않습니다그런데 놀랍게도 주님의 뜻이 이 책 196쪽에 적혀 있습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종말의 시작을 알리는 새 시대의 계시자로이 세대 가운데서 우리를 양자 삼으시며신령한 몸을 입게 하신다. ...... 따라서 성령은 이 세상에서 하늘의 영원한 유업과 신령한 몸을 입도록 준비시키시는 보혜사이다.”

197쪽에도 있습니다악한 이 세대에 하나님의 나라와 통치를 선포하시고 당신의 백성을 모으시는 종말의 신호탄이다.”

위 두 글을 망라하는 환상을, 1984~86년 사이에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성령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B 목사님의 여동생 목사님과 K 목사님 사이에 서로 알력이 생기는 장면입니다허랑방탕한 은사자들의 헛된 알력 싸움이 GF 교회 안에서도 발생하는 당시로서는 미래의 모습입니다.

누가 더 크고 작으냐누가 더 하나님께 쓰임받고더 중심적인 사람인가?”를 다퉜습니다예수님께서 변애경김옥경 두 목사의 영혼을 천국으로 데려갔을 때의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천국에 수 많은 성도들이 나와서 그 두 사람을 반기며 말했습니다. 목사님감사해요우리가 여기 천국에 입성하고많은 상급을 영원토록 누릴 수 있었던 것은목사님께서 우리에게 성령과의 관계성을 가르치고성령님으로부터 쓰임받는 삶을 훈련시켜줬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아들아네가 다시 땅으로 내려가면이 두 딸에게 내 말씀을 전하거라땅에서는 내 제자성도은사자들이 누가 더 큰 권능으로누가 더 조직에서 핵심적 역할로더 권력을 잡고 쓰임 받는지를 따지고 힘겨루기를 한다그러나 죽으면 다 소용없고 지옥에 떨어질 행위들이다.

더 나아가 너희 목사와 성도들이 죽어서 천국에 오더라도천국에서 계수되는 상급은 땅에서 사랑으로 심은 씨앗들이다누가 더 많은 사람들을 전도해서 천국으로 들여왔는가가 중요하다땅에서 초대형 교회를 운영한 게 중요하지 않다

그 영혼들에게 십자가를 가르치고좁고 험한 길로 나를 따라오도록 인도해서 천국으로 데려와야 한다그들이 대부분 지옥으로 떨어진다면하나님의 손 안에 남은 영혼들이 얼마 되지도 않는데그게 너희에게 무슨 상급이 되겠느냐?”

더 자세한 내용은구원론 에세이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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