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7일 목요일

성령 사역 저변 확대 예언 : 본론 4 A

본론 4 - 하나님의 다음 세대 치리 예고
 
신학교리와 성경 말씀은 다르다!

205쪽에 성령의 내주는 단지 중생의 변화를 통해서 거듭남에 목표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성령의 내주는 장차 우리가 받을 복과 하나님의 형상의 완성을 위한 첫 열매와 보증을 의미한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하지만 영성훈련원 대부분이 은사와 권능을 받는 것과 인격의 변화 정도에만 머무르고 있습니다자기 부인, 자아 포기를 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을 버리지 않으므로, 사랑하는 교회에 가면 늘상 그 교회 성도들은 분노에 가득 차 있습니다. 당회장 목사님부터 성도까지 분노 제어를 못하고 늘상 불평과 폭력, 투쟁적인 말만 내뱉습니다. 자기 의와 교만에 자신의 결점을 보지 못합니다. 누군가 지적해주면 아무리 친절하고 부드러운 말로 충언할지라도 미친 듯이 덤벼들며 반박합니다. 결국에는 지적해주는 사람도 똑같이 분노로 대응하게 됩니다.
 
208쪽에 성령을 보증의 힘으로 이해하는 이유는, 하늘로부터 생명을 주셔서, 하늘의 확실한 보호로 우리의 구원이 안전하다는 확신을 주시고자 하는 것이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막강한 권능과 초자연적 기적으로 성령을 받았다는 목사들이 상당수 타락했고 심지어 이단으로 전락했습니다. 대표적 목사님들은 조용기, 김기동, 이재록 목사님들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성령을 받으면 타락할 수 없는데, 현실에서는 무슨 능력이 나타나고 계시받았다는 사람들은 결국 이단이 된다는 이야기를 신학교와 개신교단에서 빈번히 말합니다. 워낙 그런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초자연적 권능을 지닌 자들이 타락하고 지옥에 떨어질 것을 마태 7:21~23에 예언하셨습니다. 히브리서 6:4~9에도 나오며, 3:3에서는 사도 바울도 예언했습니다. 성령 받은 자는 구원에서 떨어질 수 없다는 신학교리와 반대로 성령받은 자도 부패, 타락하고 구원을 놓쳐서 지옥에 떨어진다는 말씀이 서로 부딪힙니다. 즉 신학교리와 성경 말씀은 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어쨌거나 이러한 은사주의 교회들의 타락과 함께 반대로 일반 교회 목사들의 훌륭한 인격을 경험하고, 그 인품이 드러난 자서전들을 많이 보는 경험을 제가 했습니다. 제가 2~3살 즈음, 1979~80년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서 부모님께서 만화가게를 운영하실 때에, 길 거리 울타리에 다리가 끼어서 울고 있었습니다. 그 때 저를 구해주신 사람들은 바로 동네 중형 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입니다.
 
 
권력 분산을 요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제가 어린 날 하나님께서 영성훈련 교회들에게 쏟으시는 경고 예언이 있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받아서 간직하고 있습니다. 영성훈련원에게만 세계 개신교의 미래를 맡기면, 위험을 분산하지 못한다. 한국의 이단이 아닌 모든 교회들이 결과적으로 미래 세계 개신교를 이끌어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영성훈련원 및 은사주의 교회들만 판치게 내버려둬선 안되며, 오히려 한국 전체 교회들에게 성령 사역을 확대하고 세계 개신교를 이끄는 사역을 분산시켜야 한다

개척 교회들을 함부로 중앙 통제하거나, 그 운영 사역에 훼방되게 하면 안된다. 더 나아가 여호와 하나님께서 영성훈련원 시대를 하루속히 끝내고, 각 개별 교회들이 하나님의 직접 통치와 관계를 갖기를 원하신다.”
 
이는 주님의 뜻이며, 이를 널리 전해야만 한다는 명령이 강박관념처럼 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의 명령이 지금까지 제가 타락하고 불순한 좌경화 기독교, 부패한 우파 기독교, 동성애, 다원주의, 신비주의, 교리주의 개신교 및 이방과 이단 종교들과 치열하게 싸우게 만들었고, 제 대적들의 삶에 하나님의 심판이 쏟아지며 저주가 퍼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제 편이 없이 모든 진영과 좌충우돌하는 듯 보이지만, 여호수아 5:13~15처럼 우리 사람이 우리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기준에 맞추라는 말씀을 온 삶으로 보여준 과정이었습니다. 저 자신도 10대까지 불교도, 20대에 뉴에이지 문화로 인해 좌경화, 경영학 전공으로 신자유주의, 졸업 후 알바를 전전하며 좌경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서 우파 심판 예언, 우파 심판 후에는 좌파 심판 예언만 쏟아냅니다. 제 것이 없습니다. 저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할 때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셨습니다.
  
 
육에 사로잡힌 교회 사역자

210쪽에 쓰여 있는 글이 있습니다. 사람은 성령의 지배권 안에 사로잡히지 않으면 중립적인 태도를 갖고 사는 것이 아니라, 육의 본성의 지배를 받도록 돼 있다. 사람은 성령의 법을 따르든지, 육의 본성을 따르든지 둘 중의 하나이지 결코 중립적인 입장을 가질 수 없다
 
우리 개신교인들은 자신의 지지정당에 얽매여서, 그 정당을 지지, 홍보, 죄악을 은폐, 악행을 미화 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의 정당, 자기 지역은 스스로 맡아서 쓴 소리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아서 현재 우파가 몰락했습니다. 제가 2009년부터는 여의도 순복음 성동 교회를 중심으로, 우파의 부패와 타락, 과도한 부동산 거품, 지나친 상류층의 갑질, 다단계 하청과 유통, 소수 상류층만을 위한 사회구조, 장시간 저임금 등이 민심을 잃게 만들고 고립당하게 만들 것이며, 반공과 안보 교육을 우습게 보는 민주화 세력으로 한국 사회가 위기에 봉착할 것이다 라고 이렇게 편지를 써서 알렸습니다. 그리고 늘 보수가 쫓겨날 것이다라고 예언을 썼습니다.
 
그러나 제 어머니부터 제 말을 믿지 않으셨고, 제 별명은 어딜 가나 늘상 거짓 선지자 아니면, 혼란스런 형제 였습니다. 특히 B 목사님이 강남구청 역 앞에서 GF를 운영하고 계실 때, 제가 써드린 편지를 비꼬는 설교를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자 성령님께서 2013, 2015년에 제게 오셔서 두 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네 어머니 목사와 GF 교회의 B 목사, 우파 정치가들과 대형 교회 목사들에게 전하거라! 너희가 나 하나님보다 너희 육신을 의지하여 더 사랑하는 게 있다! 그래서 내가 내 종을 시켜서 전하는 말씀을 우습게 여기고 멸시하는구나! 그래서 나 여호와 하나님은 너희가 나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것을 뺐겠다!”
 
그래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을 당했으며, 언론은 종북좌파 민주 노총 산하에 들어가서 친중반미종북 뉴스들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공무원은 민주 노총 산하 공무원 노조에 가입돼서,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지 않고 좌경화 됐습니다. 교사들은 민주 노총 산하 전교조에 가입돼서 아이들에게 우파와 반공을 냉전시대의 악으로 규정하고, 안보 의식을 약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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