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7일 목요일

성령 사역 저변 확대 예언 : 본론 4 B

좌경화되는 교회가 당할 배신

현재 교회는 과거 우파 정권에서 우파와 반공에 기울어서 살아남았듯이, 이제는 좌파 정권에서 좌경화 앞잡이와 나팔수가 되면 살아남을 줄 압니다

1984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유치원에서 성령님께서 제게 오셔서 보여주신 환상을 서술하겠습니다. 많은 신학자들은 유럽이 소득 2만불이 넘어서, 개신교를 버렸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왜냐하면 신학자들도 좌경화돼서 결코 공산/사회주의가 유럽사회를 반기독교 사회로 바꿔놨다는 것을 아무도 지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럽은 소득 수준이 높아져서 개신교를 버린 게 아닙니다. 냉전 시대에 소련에서 간첩들을 유럽의 전분야에 쏟아부었습니다. 그래서 유럽 지식 사회에서 좌경화가 일어났습니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학파가 대표적인데, 문화, 학계, 시민운동, 정치, 종교 전반에 영향을 끼쳐서 공산/사회주의가 널리 퍼지도록 주도했습니다. 영국에서는 명문대생들이 소련을 위해서 간첩질을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유럽과 미국 문화에서는 개신교와 교회, 신학교, 목사, 신학교수와 성도를 조롱, 희화화, 악평하는 소재로 삼았고, 이는 유럽인들에게 개신교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심슨 가족, 워킹 데드를 포함한 유명 드라마와 SNL 등 유명 시트콤, 영화, CF, 음악, 코미디를 포함한 문화 전반에 걸쳐서 자주 나옵니다

그 중에서도 장 칼뱅은 탈레반, 바리새인, 테러 분자, 정신병자처럼 나옵니다. 직접 예수 그리스도를 비판하기 어려우면 장 칼뱅을 찍어서 돌려서 비판합니다. 원래 예수는 사랑인데, 장 칼뱅 때문에 개신교가 개판됐다는 식입니다. 저도 그런 영향을 많이 받아서 하나님의 계시와 별개로도 기본적으로 장 칼뱅에 대해서 끝없는 적개심을 갖고 있습니다. 20대에 뉴에이지 문화에 흠뻑 젖어있어서, 미국과 유럽 좌파 사상에 빠져 살았기 때문입니다.
 
마침내 유럽인들이 개신교에 거부감을 느끼므로, 좌파 세력들은 학교에서 동성애, 페미니즘, 젠더리스=성역할 폐기 교육을 시켰고, 더 나아가 공공장소에서 전도와 종교적 봉사 금지, 코란은 추천도서 목록에 올라가지만 성경은 금서 목록에 올립니다. 학교를 포함한 교육기관과 공공장소에서 기도 및 성경 말씀, 십자가가 금지됩니다. 개신교를 와해시킨다고 무슬림들을 노동과 인권 핑계를 대고 유럽으로 대거 수입했습니다

마침내 유럽에서 개신교는 이제 주일 출석 성도가 5% 미만으로 줄었고, 유럽의 개신교 신학교는 더 이상 학생들이 들어오지 않아서 망했습니다
유럽 신학교가 좌경화된 유럽 사회에서 좌경신학으로 살아남을 줄 알았지만, 큰 착각이며 그들은 마치 요한계시록 17의 큰 음녀처럼 좌파 세력들에게 교회를 무너뜨리는 전위대로 이용당하다가 결국은 토사구팽 당했습니다. 이처럼 한국 좌파 개신교 또한 같은 운명을 맞이할 것입니다.


 
이미 북한 개신교는 처절하게 배신과 숙청을 당했습니다. 김일성의 외가는 독실한 개신교 집안으로서 어머니 강반석 씨의 이름은 성경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그리고 외삼촌은 일제시대에 조선 개신교의 지도자 였습니다. 그래서 일제의 압박에 못 이겨서 신사참배에 앞장 섰습니다. 그 죄값으로 공산화를 치르고 있는데, 전라도 또한 같은 이유로 북한과 같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전라도가 남한 개신교의 중심지였던 만큼, 신사참배도 가장 앞장 섰습니다.
  
 
미지근하고 어정쩡한 중도에서 벗어나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성경 말씀을 오해해서는 안됩니다. 그냥 정치 세력 그 어디에도 가입하지 않거나 아니면 모두 편들어주라는 게 아닙니다. 자본주의에서 맘몬에게 무릎 꿇지 말고, 공산/사회 주의에서는 사탄에게 영혼을 팔지 말아야 합니다. , 그 어떤 이념과 정당이든, 그들이 저지르는 죄악에 대해서 단호하게 비판, 지적해야 합니다

더더욱 내 지역, 내 정당일 경우, 내가 성경 말씀에 비춰서 쓴 소리,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므로써, 우리 지역, 우리 정당을 성경 말씀으로 인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 역할을 하지 않고, 우리 개신교인들이 세상에서 제사장이자, 선지자의 사명을 가졌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개신교인은 세속 권력에 질질 끌려 다녀서는 안됩니다. 잘못을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
 
앞으로 제가 다른 과목인 선지서의 리포트에 제출할 내용이 이상의 내용과 관련됐습니다. 에스더 기도운동본부가 환란을 당하는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실제로 제가 에스더 기도 운동 본부에 좌경세력이 스며들어서 환란을 당할 거라는 예언 꿈을 꾸고서 경고하러 들어간지 하루 이틀 만에 사태가 터졌습니다. 더 나아가 제가 5장 전부를 쓰지 못했습니다. 212쪽 이후부터는 마지막 남은 숙제인 구원론 에세이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이 부분부터는 서론에서 예고했던 예수님께서 제게 하신 말씀이 책에 적혀 있음을 본격적으로 드러낼 예정입니다.
 
 
2018.10.28.일 신사참배 회개 집회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같은데, 이 리포트의 전반적인 내용은 사랑하는 교회를 중심으로 영성훈련원을 비판함과 동시에, 개신교의 좌경화는 토사구팽과 계시록의 큰 음녀의 운명을 당할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격언대로 GF 교회가 한국 교회 머리 위에 올라서서, 종교 개혁의 지도자가 되려고 한다면, GF 교회 때문에 한국 교회가 무너질 운명이 예정돼있습니다. GF 교회가 내세우는 개혁 교리는 이미 감리, 성결교를 포함한 장로교 바깥 교단들에서 아주 오래 전부터 발표해온 것들입니다. 그래서 GF 교회가 획기적인 교리 개혁을 추구하는 것도 아닙니다.
 
더 나아가 2018.10.28.일에 개최된 주요 교회와 교단 지도자들이 개최한 한국 개신교의 신사 참배 회개 성회 에 제가 직접 갔습니다. 장로교 통합, 감리교, 성결교 포함 상당 수의 진보계열 기독교단이 참여 했습니다. 현 정권에 곡학아세(曲學阿世)하므로 현재 저지르고 있는 죄악에 대해서는 정부를 두둔하고, 죄악을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역대 신사참배 회개 중에서 가장 치욕적이었습니다.
 
심지어 목사님들이 설교할 때는 빗방울이 굵게 떨어졌고, 드센 회오리가 쳐서 목사님들의 얼굴을 강타했습니다. 그런데 제 눈에는 보이지 않는 바람을 조종하는 천사의 손들이 설교 강사들의 입을 틀어막고 그만하라는 것과 같았습니다. 제 주변 사람에게는 하늘이 세례를 내린다 고 둘러대고 앞에 나가서 큰 화면을 바라보니, 너무나 명확하게 하늘에서는 거절의 비가 쏟아졌고, 바람은 목사님들의 입을 틀어막았습니다.
 
그런 식으로 회개 집회를 할 거면, 집어 치워라! 과거의 죄악은 회개하는 척하면서, 현재 또 다시 권력 앞에 무너져서, 죄악에 동조, 묵인 하느냐? 같은 죄악의 역사를 되풀이하는 거 아니냐?”

그 목사님들이 이제는 좌파 정권의 앞잡이가 돼서, 북한이 좋아하는 종전(終戰)선언을 사람들에게 홍보, 종용하는 설교를 쏟아냈기 때문입니다. 행사 시작 전에 비록 비가 왔고, 구름이 덮였지만, 찬송하고 준비 행사를 할 때는 구름이 걷히고 해가 돋는 등 날씨가 맑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들이 종전선언을 지지하며, 거짓평화를 구걸하는 선언을 할 때마다 바람이 불어와서 점점 먹구름을 몰고 왔고, 마침내 강렬한 회오리 바람과 굵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그 가운데 이영훈 여의도 순복음 교회 당회장도 계셨습니다. 전대인 조용기 목사님때는 반공 설교를 열심히 하시더니, 이제 이영훈 목사님은 반공 설교 안 하시고 북한이 원하고 요구하며 문재인 정권이 질질 끌려가는 정책들을 홍보, 동조하는 설교를 하셨습니다. 종전선언을 촉구하며 성도들에게 기도를 독촉하는 목사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대형 교회 목사님들이 많이 오셨으나, 실상 의자는 반만 찼습니다. GF 교회도 그와 같이 됩니다. 지금 변승우 목사가 아무리 반공을 해도, 그 다음 대 당회장은 대형교회를 지키기 위해서 정권에 아부하게 됩니다. 그래서 개신교를 어느 한 집단의 통제아래에 모아놓으면 안됩니다. 그럼 일제시대처럼 머리 꼭대기 소수의 지도자들만 고문, 압박하면 나머지 교회들이 쉽게 변절하게 되니까요.
 
따라서 지금부터 한국 개신교회들이 자율적으로 제각각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환상을 받아 그 뜻에 순종하여 정치, 시민 활동을 벌이는 것을 사랑하는 교회이든, 한기총, 한교총, 한기연, 세기총 등 그 어떤 교회와 연합회든지, 통제하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한국 교회의 연합단체들과 교단, 교파가 자잘하게 쪼개진 이유가 일선 현장의 교회들 앞에서 함부로 군림, 통제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교계 지도자들이 불순한 권력욕, 물욕, 시기심과 견제, 성령훼방을 할 때마다 개신교 지도부는 계속 분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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