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5일 화요일

성령 사역 저변 확대 예언 : 본론 2 B

 교회 개척을 훼방하는 영성훈련원

189쪽에서 루터는 믿음은 보이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곳을 향하여 돌파해 나가는 능력이라고 말한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일반 개척 교회 목사님들은 교회가 잘 안되면, 새벽, 금식, 철야, 회개, 작정 기도를 하시고, 동네에 전도하며 하나님 눈 앞에서 올바르게 살려고 자신을 바꿔나갑니다. 그래서 이 책 188쪽에서 강조하는 갱신과 변화, 새로운 삶으로 바뀌어갑니다.
 
하지만 영성훈련원에 의존하는 삶을 살게 되면, 눈에 보이는 영성훈련 교회와 당회장 목사 및 소수 지도자들의 그늘 아래 자신을 의탁하는 분위기에 젖어들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고백을 설교에서 들은 적이 많습니다

우리 K, B 목사님께서 진리를 위해서 싸우시고, 우리의 앞길을 열어주십니다. 우리는 그 그늘 아래 보호 받고 있습니다. 선배들이 미리 뚫어주신 그 길을 우리는 편히 걸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자신을 돌아보고 바꿀 기회가 없습니다. 성령님께서 여호와 하나님의 시각을 보여주셨습니다. 영성훈련원을 핑계 대고, 성도나 사역자 모두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하나님의 명령에 헌신하는 삶을 다 미뤄버립니다

영성훈련원의 프로그램을 이수하다 보면 언젠가 되겠지? 지금 이 명령은 내게 기분 나빠서 안해. 내가 잘못 들은 걸 거야!’ 

이런 식으로 성령의 음성을 내팽개치고, 미루며 인생만 낭비합니다. 그냥 교회에서 봉사활동하고, 교회에서 시킬 때 전도 사역만 하는 게 전부입니다. 삶 속에서 믿음의 싸움을 하며, 교회를 개척해야만, 삶의 지평이 열리고 얻을 수 있는 열매를 기대하면서도 실천하지 않습니다.

 
당장 제 어머니와 그 동료들부터 전도를 부끄러워하시고, 양육, 말씀 연구를 귀찮아하십니다. 그들이 전도지라고 돌리는 것을 봤는데, 구체적 교회 이름과 전하는 말씀 없이, 우파 유튜브 방송 보시고, 666 베리칩 반대하고, 가까운 교회로 가라” 는 내용이 전부였습니다. 대충 시간 때우기 식으로 전도지 돌리고 말아버립니다. 

가까운 교회로 가라 는 상당히 위험하고 무책임한 말입니다. 당장 제가 살고 있는 광운대역 근방만 봐도, 신천지와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류광수 다락방, 제칠일 안식교, 안상홍 증인회 교회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까운 교회로 알고 그 곳으로 들어간다면, 전도 안 하느니 못한 겁니다

목사들이 전도지에 자기 이름, 자기 교회 이름을 분명히 명시하고, 그 교회로 오라고 쓰고 들어온 성도를 제대로 책임지고 가르쳐야 합니다. 그런데 그럴 만한 믿음과 사랑이 부족해서 절대로 안 합니다.
 
GF 교회의 부흥과 성장은, K 목사가 꾸준히 기도하고 순종하고, 자기 자신을 부인한 결과입니다. 그 모습을 순종해야지, 당장 내 기분과 감정이 편해지고 시원해지는, B 목사의 비아냥과 악담, 뒷담화 하는 습관과 치졸한 성격을 따라하면, 이 땅에서는 부흥을 경험하고 영적으로 살아도, 죽어서는 지옥가고 육으로 삶을 마치게 됨을 어린 날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성령님께서 보여 주셨습니다.


사역자와 성도 모두 이렇게 살면, 이들이 그렇게 손가락질 했던 일반 교회에서 예수님이 아닌 당회장 목사님을 믿는 성도, 사역자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미 사랑하는 교회 이전에, 시온기도원과 아시아 교회 영성훈련원들 출신 사역자들이 제게 전례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들은 그 교회들이 해체되도 제대로 개척하지 못하고, 늘상 다른 프로그램과 영성훈련원을 찾아서 떠돌 뿐입니다. 그러나 과거에 몸담았던 영성훈련원에서 받았던 인정(認定)을 새로 옮긴 영성훈련원에서 받지 못합니다.
 

예컨대 제 어머니는 목동의 큰민족교회에서 철야기도를 하며 유체이탈과 하나님 대면, 성령의 불 체험과 마귀를 대적을 했습니다. 그러나 시온 기도원부터는 깜깜한 어둠이 영안을 가리며 뒤쳐진 아줌마로 전락했습니다

시온 기도원에서 인정받았던 예언 사역자와 촉망받던 젊은 전도사들은 사랑하는 교회로 옮긴 이후 지리멸렬하거나 쫓겨났습니다. 그 중 한명 이름이 기억나는데, K라고 촉망받던 잘 생긴 남자 전도사가 있습니다. 요즘 잘 나가는 연예인 이제훈과 외모와 목소리 모두 닮았습니다. 시온 기도원에서는 촉망받는 차세대 지도자로 불렸습니다

그러나 제가 여호와 하나님의 지시로 시온 기도원에서 다른 교회로 면류관이 뺏기며, 시온 기도원을 심판받는다고 경고 예언을 보낸 이후, 시온 기도원은 망했습니다. 그 친구는 GF 교회로 옮겼는데, 거기서는 무명의 뒤쳐진 전도사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어머니는 큰 민족 교회에서 철야 기도를 주구장창 하며, 나 하나님을 찾았기에 내가 만나주고 체험과 음성 줬다. 그러나 시온 기도원에서 편하게 예언이나 들으려고 하니, 내가 네 어머니에게 참으로 서운하다. 그래서 네 어머니에게 답답함을 주고, 다시 나 여호와 하나님을 열렬히 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아들아! 아시아 교회와 시온 기도원 사역자들의 의문점에 대한 나 하나님의 대답을 네가 전해줘라! 너네들은 언제까지 주구장창 기도만 하며, 은사와 사명만 구할거냐? 나 하나님이 너희에게 맡겨준 일은 언제 할 건데? 약속 받으면 뭐하냐? 너네가 귀찮고 창피하고 힘들다고 안하는데. 고통 없이 영광 없다! 좁은 길 없이 면류관은 없는 거야!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서, 나한테 자꾸 뭘 달라는 거냐?
 
약속을 구하고 듣기만 하고, 너희가 순종하지 않는다면 나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 무시하는 것과 다름없다. 그러면서도 자꾸 예언을 듣기만 하는 것은, 나 하나님을 갖고 놀며, 조롱하는 것일 뿐이다! 어차피 들어봐야 예언 평가나 하고 씹을 건데, 뭐 하러 자꾸 예언 들으러 오느냐? 내 성전 문지방만 닳을 뿐이다! 더 들으려 하지 말고, 이미 들은 예언에나 순종하고, 이미 받은 사명에나 충실해라!
 
너희 훈련은 끝났다. 다른 기도원, 영성훈련원, 세미나를 찾아가봐야 더 이상 인정받지 못한다. 이제 교회를 개척하고, 교회 운영 속 어려움을 갖고 내게 기도 하거라! 그러면 나 하나님이 너희를 만나주마! 영성훈련은 끝이 없다고? 그래, 나 하나님의 길은 끝이 없지. 그러나 영성훈련원에서 훈련이 끝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밖으로 나와서 교회 개척 속에서 새로운 차원 훈련이 있다. 갈 길은 아주 멀고 험하다.
 
당장 영성훈련원 밖으로 나와라!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야성을 잃었다! 교회 담 안에 갇혀서, 보호, 인정받는 신앙흉내만 낸다! 너희가 안 나가면, 나 하나님이 너희를 끌어내겠다. 조용기, 최자실 같은 초창기 초대교회와 같은 사명을 구하느냐

좋다! 반기독교인들, 동성애자, 세속의 개똥철학자, 공산/사회주의자, 무신론자 등 교회를 공격하는 자들이 교회 안으로 침입해서 교회를 깨뜨리도록 허락하마! 그래서 교회가 쌓은 세속과 단절한 높은 담장을 헐어버리게 만들겠다. 그래서 너희 개신교 성도와 사역자들이 세상에서 노련한 믿음의 전사가 되게 만들겠다!”
 
더 나아가 2006년 즈음에는 산본 시온 기도원에 가는 길, 산본역에서 아파트 단지로 나올 때 제 어머니가 하나님으로부터 요일 2:27의 말씀을 받았다고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제 어머니는 그 말을 곧 잊고 지금도 옛 습관에 빠져 사시며, 방황하십니다

2015년도 헤어졌던 전 여자친구도 2018.11.3.토에 만났는데, 그 자매는 총신대와 감리교의 평생교육원 신학과정을 졸업했으면서도, 또 여전히 영성을 배운다고 영성신학교를 다닙니다

제 주변에서 교회 개척을 제대로 할 생각을 하지 않고 영성훈련원과 과도한 신학교육에 목 맨 사람들과 그들의 부작용, 망가진 인생을 많이 접합니다. 대기업 전략본부에 있다가 미국까지 신학 유학을 하셨다가 영종도에서 같이 노동을 했던 목사님도 만났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저는 영성훈련, 기도원, 세미나에 의지 안 합니다. 지금은 신학교에 와서 신학 공부를 하는데 새로운 하나님의 권능과 기적, 인도하심을 체험합니다. 그리고 더 공부할 생각도 애초에 접었습니다. 졸업하고서는 교회 개척, 전도, 양육에 집중할 때, 더 새롭고 강한 하나님의 인도와 체험을 할 것을, 학우들의 간증을 통해서 기대정도가 아니라 예상, 예측하고 있습니다

신비주의자들이 우습게 보는 일반 개척 교회 목사를 기적과 권능으로 세우시는 삼위 하나님의 막강한 역사를, 우리 학우들의 입을 통해서 저는 직접 듣고 경외와 감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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