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3일 수요일

The preaching of the Holy Spirit - Main subject 2 - 1

본론 2 - 설화체로 쓴 서평

1부 성령설교가 필요했던 개인사정

성도 대처

이 책을 꼭 참고해서, 설교와 상담을 작성해야 겠습니다. 신학자와 이단사냥꾼보다 일개성도와 전도대상자가 훨씬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대형 교회 목사님들이 성도가 동요할까봐 이단사냥꾼 앞에서 참는 것이지, 성도와 교회 없이 자유롭게 사역하는 목회자들은 이단사냥꾼이 찝적대면 대번 찍어서 내칩니다. 이단사냥꾼들이 괜시리 건드렸다간 증거 잡히고 녹취, 녹화되고 사기꾼 및 협박범, 주거침입, 절도범으로 낙인 찍혀서, 명예훼손소송과 경찰서로 직행하기 쉽상입니다. 게다가 이단사냥꾼들은 대체적으로 상습범으로 경찰서 리스트에 올라간 상태입니다. 이단 증거 잡는다고 서류 한 장도 남의 교회에서 함부로 가져가면 안되는 시대입니다.
 
한국사회는 기독교 혐오 분위기가 팽배해서, 점점 이단과 정통이라고 어느 편 안 들어줍니다. 심각한 이단이 아닐 경우, 대형 교단을 상대로 부패를 약점 잡아서 싸우면 좌파들로부터 격려 및 지원까지 받습니다. 직접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내부 정보를 찾아서 제보만 해도 알아서 다 해줍니다. 북한 정찰총국과 대남첩보부 산하에, 남한 기독교회를 담당하는 부서가 있고, 남파 고정 간첩들이 기독교 곳곳에 자리 잡고 활동하기 때문에, 좌파 세력한테 정보를 넘겨주면 얼싸 좋아합니다. 대형 교회와 교단, 신학교를 무너뜨리거나 좌경화시키기 위한 공작을 벌인다고 합니다.
 

 
예언을 꼭 섞어서 쓰는 이유

원없이 전투적으로 순종하라고 하나님께서 2008 ~ 2017년에 제게 하신 말씀을 모았습니다.
너는 내 일을 다 할 때까지, 성도 관리와 전도에 신경쓰지 마라! 그런 일에 시간 많이 안 쓰도록 내가 교회 성도들을 정리해주마!” 
이 당시에 우리 교회에 성도가 12명 정도 있었는데, 이 말씀을 들은 뒤부터 흩어졌습니다.
 
돈도 대주마! 내 일을 다할 때까지, 교세 확장과 유지에 연연하는 교회에 들어가려고 목 매지 마라!” 
정말로 2016년에 개발 제한으로 30년간 묵혀 있던 땅이 값이 올라서 팔렸습니다.
 
내 글들을 네 자식처럼 생각해라! 네가 결혼과 자식에 목 매느냐? 그럼 아동학대 사건을 대대적으로 터뜨려줄테니까 잘 봐둬라! 일찍 결혼해서 일찍 이혼하고 애들 떠안는 게 얼마나 억울한지도 잘 봐둬라! 부모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자식한테 희생당하니까 분통 터져서 저런다.” 

성령님께서 이어서 보여주신 환상은, 그간 숨어서 학대받고 죽임을 당한 아이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대대적으로 드러나서 아이들에 대한 국가와 사회의 관심으로 보호장치가 더욱 마련되는 것입니다. 이런 뉴스는 더 많이 드러나야 합니다.
 
아들아! 넌 보게 되리라! 다 큰 자식들이 일 안하고 늙은 부모가 벌어 먹이는 모습을! 자식들이 책임지지 않아서 독거노인이 되는 모습을! 의처증, 의부증, 데이트 폭력과 여자들의 터무니없는 갑질과 요구를!”
 
그래서 2008년도부터 위 사건들이 지금까지 계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제가 하나님께 외로와서 투정할 때마다, 관련된 사건들이 쏟아집니다. 제가 결혼할 수 있는 조건 또한 하나님의 글을 써서 널리 전하는데 걸리적 거리지 않아야 가능합니다. 안 그러면 여자친구를 구조조정까지 시키십니다

처음에는 제가 귀신들려서 마귀가 속삭이는 참소에 눈이 뒤집혀서, 여자들한테 이유없이 분노를 쏟고, 아무렇게나 행동하고, 과거를 갖고 정죄판단하며, 상처를 주고 내쫓았습니다. 소위 요즘 말하는 여혐론자 였습니다. 20 ~ 30대 초반에 미래 환상과 음성이 임했습니다

네가 하는 언행은 미래에 대한 예표이다! 그런 남자들이 많이 나타날 것이고, 여자들로부터 똑같이 복수를 당할 것이다!” 

그래서 요즘 페미니스트들이 과격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점차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서 글을 써서 돌리는 일을 해보니까 깨달아졌습니다. 글 쓰는데 방해되지 말라고 가족을 못 이루도록 악마를 허락하신 것이었습니다. 글 쓰고 돌리고 알리는 일을 하다보니 제게 분노를 쏟아 부었던 악마들이 쫓겨났습니다. 결혼하고 싶다고 기도하면, 글 쓰는데 방해되지 않는 맞벌이하고, 제가 적게 벌어오는 수입에도 불만 없는 자매들만 붙여주십니다. 그런데 외모가 제 맘에 안 들거나, 제가 너무 바빠서 어영부영하는 사이에, 자매들이 더는 기다릴 수 없어서 떠났을 뿐입니다. 제가 한가지에 몰두하면 다른 일을 못하는 성격입니다. 
 
 

광야의 메추라기

여자 친구를 주실 때도, 그 자매가 정상적인 정신으로 오는 게 아니라, 푹 빠진 정신으로 하나님께서 그 자매를 손잡고 이끄시는 환상과 함께 제 앞으로 걸어옵니다. 세상적으로 엄청나게 대단한 여자들, 지방 유지의 딸, 대학여교수, 약사의 딸이자 판사의 여동생, 회사에서 유능한 알파걸, 중견기업 사장님 딸, 학원장, 외국기업 직원, UN산하기구 직원이 옵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큰 상처를 입거나, 세상에 실망한 채로 옵니다.

아들아! 광야에서 메추라기를 몰아주는 기적은 결코 끝나지 않았다. 나 여호와 하나님이 이렇게 몰아줄 것이다!”
 
군대 시절에 일본 작가가 쓴 [로도스 전기 외전]이란 환타지 소설을 읽었는데, 거기에 잘생긴 젊은 마법사 주인공이 나옵니다. 그는 아주 늙은 마법사 아버지가 마법으로 아주 젊고 예쁜 여자를 꾀어서 낳은 아들입니다. 2000년 즈음 그 대목을 읽을 때, 하나님의 음성이 임했습니다.
 
너는 그 늙은 마법사처럼 인간의 노력이 아닌 초자연적 권능으로 결혼할 것이다. 네가 스스로 들인 노력은 모두 허사가 되리라! 모두 나 하나님의 뜻대로만 이뤄질 것이다

너는 네 길을 향해 달려가지 말아라! 네 맘대로 살면, 당장 네 눈 앞에서 쉽게 이뤄질 듯 하지만 아무 것도 이뤄지지 않고 네 삶은 꼬이기만 하리라

오직 나 하나님의 뜻에 순종만 하라! 아무리 어렵고 비현실적으로 보여도 내 뜻에 순종하면 네 삶은 풀린다!”
 
2002년에 복학 후에 제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매들이 제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은 점에 너무 화가 나서, 1학기 어느 날 홍익대를 가는 길목에 군대에서 했던 약속은 뭐냐고 하나님께 항의 했습니다. 답십리 역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큰 길을 건너기 전 철물시장 골목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잠자코 들으시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들으러 경영대 2층으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영화 [시티 오브 엔젤]에 나오는 장면같은 환상이 임했습니다.


제 머리 위로 건물 내부 나선형 계단으로 둘러싸여 올라가는 천장이 보였고, 그 계단마다 천사들이 가득 서서 저를 내려보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 천장을 뚫고 하늘도 보여주셨는데, 하늘에 천사들이 나선형 대열로 가득히 메워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천장 정 중앙에서 빛이 뿜어져 나왔는데, 손을 살짝 펴서, 네가 원하는 대로 해주마! 네가 말한 대로 해주겠다!”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자 그 이후부터 홍익대 여학생들 대부분이 이유를 모른 채 맹목적으로 저를 좋아했습니다.
 
쟤가 홍익대에서 제일 인기 많은 남자애야? 도대체 뭐가 잘생겼는지 모르겠다! 키도 안 크고! , 좋아한대?”
 
하나님께서 2002년에 학교에서만 세상 여자들에게 인기를 주신 것 뿐만 아니라, 진짜로 같이 목회를 할 수 있는 자매를 붙여주셨습니다. 상봉역 근방에 새생명 교회라는 개척 교회의 딸을 소개시켜줬지만, 제가 허영심과 음란으로 더 좋은 자매를 찾고 싶어서 방황했습니다. 모두 제 잘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십니다. 그 자매는 늘씬하고 키가 컸으며, 콧날도 아주 높았습니다. 제가 그 자매를 떠난 뒤 도리어 그 자매와 같은 생김새의 큰 키에 높은 콧날을 지닌, 시원하게 생긴 아가씨, 내면적으로는 그 자매처럼 목회에 헌신적이고 이해깊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경건한 자매만 찾아다니는 기현상이 벌어 졌습니다. 제 마음도 하나님께 조종을 당합니다. 그 자매에게 돌아가란 뜻이었습니다.
 
인간의 허영, 교만이 스스로 축복을 걷어차고, 자신의 삶을 더 멀리 돌아가고 복잡하게 만들며, 외로움과 비극을 불러들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자아를 죽이면, 축복을 넘치도록 받고 행복을 누립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을 의지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자기 옆에 주어진 행복을 잡지 못하고 늘 머나먼 곳에 있는 파랑새나 쫓아다니는 겁니다. 제가 당시에 불교 색채를 완전히 버리지 못하고, 뉴에이지 사상에 깊이 빠져 있어서, 일단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뭐든지 의심하고, 내 노력으로 내가 계획해서 내가 얻고자 하는 사상이 너무 강했습니다.
 
 

종말의 황충군대 예언

제 자랑을 썼는데, 제가 늘 항상 강조하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들의 정신과 감정을 집단으로 조종하십니다. 그리고 이를 모방해서 앞으로 적그리스도 세력이 666표를 만들어서 사람들의 정신과 감정을 조종할 날이 옵니다. 그리고 그 표를 받은 자들은, 인공위성과 거미줄처럼 촘촘한 무선 전자파 망으로 조종을 당해서, 기독교인을 극심한 분노로 핍박하게 됩니다. 그 표는 경제활동, 범죄예방, 신분증 용도로 모든 사람들이 의무적으로 받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 시대는 적외선 감지기와 벌레크기 탐사로봇, 투시 카메라 등 첨단 과학기술이 발달해서, 안네의 일기처럼 집 안에 숨어 있으면 다 붙잡힙니다. 멀리 사람이 드문 곳으로 도망가야 합니다.
 
우리가 무기를 들고 맞서 싸우기도 어렵습니다. 소형 군사 로봇이 요엘2:1~11처럼 밀려들어 오는데, 보통 사람들은 그들이 너무 빠르고 작아서 총으로 맞추지도 못합니다. 계시록9:1~11에서 황충은 사람을 괴롭게 하지만, 죽이지는 않는 내용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꼬마 때 보여주신 환상에 따르면, 지금 우리 시대에 인권이 발달해서 사람들을 함부로 죽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살상 무기로써 사람들에게 괴로움을 주고 전투력을 상실하게 할 뿐, 죽이지 않는 무기들이 미래에 비약적으로 발달해서 상용화됩니다. 사도 요한은 바로 그 장면을 환상으로 먼저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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