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원인제공은 무분별한 은사자들
제가 어머니와 함께 신비주의 기도원을 몇 군데 돌아다녀봤는데, 해괴한 주장, 성경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직통계시가 개신교계 안에서 욕먹을 만한 이유를 철저히 체험했습니다. 제 인생도 날아갔고, 제 어머니는 돈도 날렸습니다.
2018년에 목회상담 심리학 교재에도 나오는 일입니다. 현재 각종 기도원에서 비명을 지르거나, 하나님께 속 시원히 원망과 불평을 쏟아내거나, 베개나 방석을 두들겨 패는 치료법은 게슈탈트 요법을 베낀 것입니다. 이는 원시부족들의 무속적 방법을 따라한 것으로서, 하나님 및 성경과 아무 상관없는 것 입니다.
2006년 산본 시온 기도원에서, 사람들을 쓰러뜨리고 비명을 지르며 데굴데굴 굴리는 게 성령의 역사라 강조했는데, 성령의 음성이 제게 말씀하시길, “가짜다! 인위적으로 흉내 내거나 지어내지 마라! 너는 경박하게 따라하지 마라! 내 것이 아니다!” 라는 음성이 들려서 그렇게 전해준 적이 있습니다. 시온기도원은 심판을 받아서 구조조정 됐습니다.
2003~2009년도까지 그런 은사자들의 해괴망측하고, 미친 짓거리를 봤습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성도들이 작은 삶의 문제로 기도원에 왔다가, 어두운 기도원에 갇혀 기도만 하니 우울증에 걸립니다. 젊은 형제들이 직업 없어서 결혼을 못 합니다. 자매들은 다른 교회 청년과 결혼해서 빠져나갑니다. 주의 종들이 제대로 전도와 양육 훈련을 받지 못합니다. 무조건 능력만 받으면 부흥한다는 잘못된 교육을 받아 사역자들이 무능해졌습니다.
극단적인 은사주의자들은 대개 인격과 판단력, 타인배려, 교회운영 및 위기관리 능력이 일반인보다 훨씬 떨어집니다. 이는 저와 제 어머니가 늘상 말싸움을 하고 교회를 폐쇄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은사자들의 폐해가 극심한데도 제 어머니는 그 방법에 푹 빠져서 헤어 나오지 않으며, 지금도 전도와 양육을 내팽개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십니다. 그럼에도 성령과 은사사역을 옹호하는 글을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그들의 폐해는 그들이 성령을 성경 그대로 믿지 않고 자기 욕심 채워주는 알라딘의 요술램프로만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 5:22~23에 나온 성령을 통한 인격의 9가지 열매를 은사자들 스스로가 철저히 거부합니다. 은사자들이 성경을 그대로 믿지 않은 잘못이지, 성령의 잘못은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지시를 받았고, 이미 저는 시온 기도원과 아시아 교회,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 무분별, 무책임, 교만한 은사주의에 대한 심판 예언을 쏟아냈습니다. 현재는 B 목사님의 GF 교회에 가서도 같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판이 현실로 벌어져서 2018년 초(初) 까지 GF 교회에서는 적잖은 사람들이 연쇄적으로 의문사로 죽었습니다.
제가 하는 사역에는 반드시 죽음과 참사들이 연쇄적으로 터집니다.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 안에, [레위 코리아! 열방이여, 예수님을 찬양하라!] 시리즈 아래, [성도의 죽음을 통한, 교회에 경고]로 올려놨습니다. [레위 코리아! 열방이여, 예수님을 찬양하라!] 시리즈에 그 것 말고도 GF 교회에 관련된 글과 실제로 일어난 심판의 기적들을 많이 써놨습니다. 저는 은사주의자들과 복음주의자 모두에게 심판을 전하는 하나님의 하수인으로 살고 있으며, 실제로 벌어집니다. 각자가 볼 때는 제 사역의 단면만 보기 때문에, 제가 은사훼방자 혹은 은사추구자로 극단적으로 비춰질 뿐입니다.
설교학 교재 권성수 목사의 [성령설교] 487쪽 기장 한신대 이중표 목사의 신학생 시절처럼, 성적을 포기하고 시키는 대로 순종하는 중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수십년간 받은 환상과 이에 순종하지 않으면, 저를 만나기 전부터 주변 모두의 운명이 휘둘리는 것을 20년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요약과 미래 심판
출발 테잎은 성령의 은사를 받은 자들이, 성령의 내적 성품을 받고 성화되는 과정을 걷어 차고 방종으로 치달으면서 끊었습니다. 이 내용은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 에 [신서5권 - Pax Romana 6]의 4번 째 그림을 누르시면 나옵니다.
뒤이어 이에 대항하고자 또는 타락하고 방종한 은사자들을 향한 심판의 결과로 장 칼뱅을 위시한 성경중시론자들이 은사중단론, 계시중단론, 기적중지론을 내세웠습니다. 그 때문에 종교개혁의 본산, 유럽 개신교 안에 이성주의와 마르크시즘이 스며들어가서 보수신학을 사신死神 신학으로 절멸시켰습니다.
미국 개신교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통해서 동성애와 크리슬람(이슬람+기독교 연합)운동으로 신사참배와 동급으로 변절했습니다. 오바마 시대에는 정부가 강요해서, 미국 기독교단 지도자들이 “이슬람의 알라신은 여호와 하나님과 같은 존재!”라고 고백을 해야 했고, 성경에서 동성애 구절을 파버려야만 했습니다. 카톨릭 교황도 이 크리슬람 운동에 넘어갔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 한국 전쟁 재발이나 한국 사회의 공산화 단계가 남았습니다. 젊은 애들이 기독교인들을 세워놓고 사상검증, 인민재판을 벌이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무신론자와 공산당이 연합하여 민중을 선동하는 장면, 교회 유리창에 민중들이 돌을 던져 깨지는 장면, 사역자들이 강제로 끌려나와 죽창에 찔려서 창자가 쏟아지는 장면도. 이미 베트남 전쟁에서 써먹은 전술입니다.
미국과 한국이 우세할 때는 공산주의자들이 거짓 평화를 조장하며 반전(反戰) 운동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이 북한(베트콩)에게 불가침 협정을 맺어주고 나면, 공산당이 전쟁을 북돋고 베트남 국민들에게 혁명 분위기를 조장했습니다. 매일 자유 베트남의 노조들이 반공 직원들을 해임시켰습니다. 언론과 미디어 노조는 연일 공산주의를 미화하고, 보수 우파를 악평하는 뉴스를 쏟아냈습니다. 심지어 반공인사들을 매일 쥐도 새도 모르게 암살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이 원했다는 핑계를 대고, 해방통일전쟁 명목으로, 베트콩이 베트남을 점령했습니다.
위 이야기는 전혀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이 전략은 최근에 무슬림들이 유럽과 미국을 점령할 때도 재현됐습니다. 이슬람 국가들은 오일머니로 매수하여, 유럽 좌파와 페미니스트 및 버락 오바마 아래 미국 민주당을 이용했습니다. 지금 한국이 그 상황 직전 입니다. 천안함 사건 때는 명백한 북한 증거를 아니라고 잡아떼고, 연평도 포격때는 북한을 두둔하는 정치가와 종교인, 시민운동가들이 앞다퉈서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페미니스트들의 움직임을 보시기 바랍니다. 제 글의 예표라고 하셨습니다. 남녀평등운동으로 미화된 페미니즘에 넘어간 한국 여자들이 메갈리아, 워마드를 포함한 다양한 과격 페미니즘 단체들을 결성했습니다. 그들은 사회 각 분야에 포진하여, 남성인권하락 및 낙태와 동성애 조장, 전통가정과 교회 해체, 국가전복운동을 조직적으로 벌이고 있습니다. 이는 자본주의에 패배한 마르크스 공산주의가 새로운 살 길을 찾는 것과 연계됐다고, 동성애 반대 단체 연구가들이 열심히 설명하고 다닙니다.
즉 현재는 여자와 동성애자들, 좌파 연합체의 과격한 시위와 사회장악 수준이지만, 나중에는 국민 전체가 육신추구 사상에 감염돼서 중국 모택동의 문화혁명이 한반도에서 재현될 날이 옵니다. 그리고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에 [신서5권 - Pax Romana 3]에서 페미니즘은 반드시 무슬림을 불러들이는 저주를 갖고 있음을 제가 써놨습니다.
“사람의 육신을 기쁘게 하는 이론으로 사람들의 정치 사상적 성향을 얼마든지 개조, 세뇌하고, 행동으로 바꿀 수 있다!
너희가 모르는 사이에 너희가 좋아하고 믿고 싶어 하는 것으로 적(敵)그리스도의 종으로 전락한다! 거짓 평화에 속지 마라!
성도 수에 연연해서 성도 눈치를 본다면, 악마의 사상으로부터 성도를 지키지 않는다면, 복음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는다면, 그 적은 수(數)를 아까워하다가 교회 전체를 다 잃으리라!”
를 성령님께서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과 1985년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제게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너무나 무시무시한 율법과 투석형과 같은 처벌법을 만들었다고 사람들이 불평을 합니다. 그리고 적잖은 신학자들이 예수님의 사랑의 가르침과 너무 이질적이라서, 현대 박애주의와 인권과는 맞지 않아서 많은 고민을 합니다.
하지만 이제 현실은 구약의 하나님과 율법이 이해의 수준을 넘어서, 바로 그것만이 가장 확실한 생존법이었음을 체감하는 시대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작은 악을 교회 안에 허용하면, 교회를 반드시 붕괴시킵니다. 인본주의 철학에 오염된 유럽 교회들과 진보신학을 허용한 자유주의 미국 교회들의 몰락이 이를 반증합니다. 그 예언 환상을 기반으로 이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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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 ‘긴급 대담’… “동성애 합법화 되는 곳마다 교회, 심각히 훼손되고 몰락”
은사자들의 교만과 욕망으로 성령 멸시, 성경수호자들의 이에 지나치게 반대하여 선을 넘어버린 성령훼방, 이 둘 만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유럽부터 한국까지 수백년간 개신교를 심판하시는 과정을, 베트남 전쟁과 유사한 현 한국 상태로 이야기를 시작해서, 증거했습니다.
삼위 하나님과 말씀 어느 하나라도 무시하면, 성도와 교회 심지어 겨레와 나라까지 마귀들에게 던져집니다. 철저히 말씀으로 돌아가면, 사람이 함부로 성령을 핍박, 훼방을 할 수 없습니다. 성령은 단지 고린도전서 14:32에 따라 사람의 한계에 따른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긴 설교를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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