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6일 토요일

Number 40 in the Bible - An, Sang Hong

3장 현대에 적용되는 40의 심판

1편 안상홍 증인회

이 부분 부터는 제가 학점에 연연하지 않고, 분량을 초과해서 사명감으로 쓰는 단원입니다. 본래 이 글은 2001년에 써서 한국 기독교 연합 조직들에게 드렸어야 할 글이었는데, 제가 하나님에 대한 반항과 불순종으로 하지 않고 미뤄왔던 글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40이란 숫자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음에 대해서 예를 든다면, 안상홍 증인회 = 하나님의 교회가 있습니다. 먼저 안상홍 증인회의 주장부터 쓰겠습니다.
 
안증회가 안상홍=재림주라고 주장하는 또 하나의 대표적인 교리가 다윗의 위()’. 예수님이 다윗의 위로 왔으나(1:32) 다윗의 재위 기간인 40년을 모두 채우지 못하고 단지 공생애 3년밖에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그 나머지 37년을 채워줄 인물이 있어야 한다는 논리다. 마침 자신들의 교주 안상홍이 30세에 침례를 받고 67세에 죽었으므로 그 37년을 채운 인물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재림주가 되었다는 주장이다(안상홍,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멜기세덱출판사, p. 55).
 
물론 이 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시편132:11~12에 따라 다윗이 낳은 아들들이 영원히 다윗의 왕위를 이어간다는 것으로 깨부쉴 수 있습니다. 유대인 다윗의 씨가 아닌, 한국인 안씨의 자손인 안상홍은 이 말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37년간 사역을 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경에서 예언한 다윗의 자손이란 조건에 먼저 부합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가 3년 반만 하고 그만 뒀으므로, 그 자리를 안상홍이 37년간 차지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왕위를 안상홍에게 내주고 내려와야 합니다. 그러면 마태28:20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히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말씀도 틀려지게 됩니다. 따라서 안상홍의 주장은 성경에 나오는 메시아 예언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에게 약속하신 모든 말씀들과 다 틀려지므로, 안상홍의 주장은 틀리게 됩니다.
 
그밖에 기독교 포털뉴스 [이단성 핵심체크] 안상홍 증인회의 기사에서도 그들의 논리를 깨부쉬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다윗의 위에 앉은 이가 여러 명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 의하면 다윗의 위에 앉은 왕은 예수님 외에도 많다. 솔로몬은 다윗이 죽은 후 다윗의 위에 앉은 첫 번째 왕이었다. 열왕기상 212에는 솔로몬이 그 아비 다윗의 위에 앉으니 그 나라가 심히 견고하니라고 되어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예레미야 222에도 등장한다(이르기를 다윗의 위에 앉은 유다 왕이여 너와 네 신하와 이 문들로 들어오는 네 백성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무슨 말인가. 유다 왕들은 모두 다윗의 위를 이어 받은 왕들이라는 말이 아닌가. 이렇게 다윗의 위를 이어 받은 왕들의 재위 기간이 또한 모두 다르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17, 그의 아들 아비야는 3, 그의 아들 아사는 41년 등이다. 안상홍=하나님이라는 안증회측의 논리는 비성경적인 것이다.
 
 
2편 말장난 놀이
안상홍은 살아있을 때부터, 말장난을 했습니다. 기독교 포털뉴스 [이단성 핵심체크] 안상홍 증인회의 자료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안증회는 교주 안상홍=하나님이라는 근거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안상홍이라는 이름이 성경에 나타나있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4:1-2이 그것이라고 한다. 그 구절은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는 말씀이다. 아버지의 이름이 나타난다고 하면서 위 성경구절 중 많은 물소리 같고에서 한자로 큰 물 홍()’,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에서 거문고소리 상()’을 끄집어내어 그것이 바로 교주 이름과 같다는 식이다.

어처구니없는 주장이다. 이는 그들의 주장이 백 번 맞다고 치더라도 틀리게 된다. 안증회가 언급한 성경을 다시 한 번 자세히 살펴보자. 그리고 그 성경구절이 교주의 이름을 뜻한다고 그들의 논리대로 따라서 읽어보자. 그러면 성경구절 중 빠뜨린 부분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큰 뇌성도 같은데라는 부분이다. 이 구절을 빠뜨려야 할 이유가 없다. 그 구절을 한자어로 우뢰 뢰()’가 될 것이다. 다른 글자를 사용해도 상관없다. 빼먹으면 안 된다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정확한 성경적(?) 해석이 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이름은 홍뢰상이 된다. 안증회의 하나님의 이름은 상홍이 아닌, ‘홍뢰상이 되는 셈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밖에도 몇가지가 더 있지만, 그 내용은 위에 인용한 뉴스 말고도, 인터넷에 많이 있으니 더 이상 쓰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안상홍이 37년 사역에 딱 맞춰서 죽게 된 비화를 쓰겠습니다. 본래 이 글은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하나님께서 저더러 사람들에게 알려주라고 시키신 것인데, 어린 시절부터 제가 불순종을 해서 알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제게 지시를 내리실 때, 성령님께서 환상을 같이 보여주셨는데, 그 환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린 나이에 간증을 하므로, 그 영광이 내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가로챌 수 있다.
개신교단에서 이단판정을 내린다.
하나님의 사역은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을 드려야 하므로, 그 수단이 되는 사람은 희생과 고난, 핍박을 감수해야 한다.
 
그래서 제가 어린 나이때부터 싹수가 노래서,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모든 기회를 놓쳤습니다. 안상홍은 1985년도에 죽었는데, 2년전에 안상홍의 죽음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줬더라면, 어린 아이에게 임하신 하나님을 많은이들이 믿고 안상홍 증인회도 큰 타격을 입었을텐데, 정말 하나님과 개신교단에게 참으로 죄송합니다.
 

 
3편 현대에도 재현된, 40의 저주와 심판

1983년에 받은 예언환상을 적겠습니다. 안상홍은 장길자와 함께 자신들을 우상화시키는 작업을 하므로, 하나님께서 무척 화가 나셨습니다. 그런데 안상홍은 라면, 국수와 같은 면요리를 자주 먹었나봅니다. 그가 밖으로 나가 식당에서 국수(안상홍 증인회가 그렇게 고집하는 국수로 써줬습니다)를 사먹고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안상홍 앞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감히 네가 나를 사칭해? 네가 내 양들을 내 교회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구나! 좋다! 그러면 끝까지 말 장난 놀이하면서, 오래토록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거기서 죽게 하마! 너는 내 십자가 사역이 실패라고 했지? 그럼 길거리에서 개죽음 당한 너는 뭐가 되겠느냐?”
 
그리고는 예수님께서 안상홍의 이마와 정수리를 포함하는 머리 앞 부분을 강하게 내려치시니, 안상홍이 냉면을 먹다 말고, 뇌출혈로 쓰러져 버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짜게 먹거나 너무 차게 먹어서 뇌혈관이 터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부산의 메리놀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죽었습니다.
 
안증회에서 비상이 터졌습니다. 지금까지 안상홍은 하나님이라서 죽지 않는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길거리에서 죽어버리니 신도들이 요동을 칠 게 뻔했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모아 평소에 안상홍이 했던 말을 종합해보니, 안상홍이 사역을 시작한지 37년만에 죽은 것이 확인됐습니다. 그 것을 통해서 예수님의 3년반 공생애 사역에 덧붙여서 예수님의 사역을 완성한 것이라고 발표하며 내부 동요를 잠재웠습니다.
 
하지만 그 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노리신 노림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민수기14:28~35의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40일 정탐후에 불평하다가, 40년동안 출애굽 1세대가 광야에서 모두 죽는다는 판결을 받는 내용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안상홍 증인회가 40년의 덫에 걸려들었다
성경 말씀을 지식으로만 잘 알고, 수비학과 각종 말장난을 한다고 구원받을 줄 아느냐
진짜로 나 하나님을 섬기고,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랑해야 한다
너희는 말장난으로 내 얼굴을 가리고, 영혼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길을 어지럽혔으니, 너희도 어지럽힘을 받아라
너희 논리에 너희 스스로 자가당착에 빠져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안증회가 주장하는 40년을 채운 사역은,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죽는 판결로 바뀌었습니다. 더 나아가 안상홍이 본 가족을 버리고, 유부녀 장길자와 바람을 펴서 그 교권이 본가족에게서 떠나고 장길자로 모조리 뺏기도록 하나님께서 역사를 하셨습니다

안상홍이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왕권을 가로채고자 거짓말을 늘어놓으니, 너 안상홍 일가에게 그 죄값을 똑같이 돌려주마!” 

그래서 안상홍의 친아들 안광현과 그 친모는 장길자에게 교권을 뺏겨버렸습니다. 동시에 이렇게 이단 교주들이 바람을 피고 본부인과 친자식이 아닌 다른 여자와 다른 사람에게 교권을 뺏기는 일은 증산도, 통일교, 신천지를 비롯해서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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