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6일 토요일

Number 40 in the Bible - Heresy cult

4편 놓친 승리

이 글을 써놓고 나면 많은 이들이 이미 지난 일을 짜맞춰서 누구나 쓸 수 있다고 비난할 것입니다. 동시에 이미 지나간 김 빠진 일을 써서 뭘 할거냐고 물을 것입니다. 글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1983년에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이단감별사들이 하나님의 교회로부터 소송을 당하는 장면입니다. 이단 감별사들은 사실을 말했을 뿐이지만, 당시에 지적을 당한 하나님의 교회 산하 기관이 어린이 합창단이었습니다. 그들에게 마귀에게 속고 있다는 식으로 쓰니까, 그 학부모들이 그 발언을 과장해서 애들을 악마로 몰았다고 단체소송을 걸고, 이단 감별사는 패소를 당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늦어도 2012년에 글을 써서 교계에 이 사실을 알리라고 하나님으로부터 지시를 받았습니다. 강제 개종을 무조건적으로 하기보다 지나친 폭력과 과격한 말을 삼가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고 말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변승우 목사의 사랑하는 교회에서 훼방을 늘어놓았고, 설교와 예언 상담을 통해서 제가 하는 사역이 혼란하니 하지 말라고 하도 끈질긴 방해를 해서, 제가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에는 쓰지 못했지만, 마침 인터넷에 올리고 나니 딱 내용에 맞는 동영상이 떴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사랑하는 교회와 변승우 목사를 어찌 볼 지 모르겠지만,
제 눈에는 사리사욕과 명예욕, 권력욕에 눈이 어두워진 사람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 일을 하는 사람들을 가로막고 비난하고, 머리 위에 올라서서 통제하고 싶어서 안달난 반역자로 밖에 안 보입니다.
그들을 겪어 보고나니, 왜 그토록, 어린 시절부터 삼위 하나님께서 "민초, 성도 중심의 자발적, 주체적이며, 서로 돕는 종교개혁 참여"를 강조하셨는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다시 본내용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10:29를 보여주시며, 이단이 이 땅에 있는 이유를 물으셨습니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없이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는데, 그보다 더 큰 이단은 왜 그렇게 창성하는지요? 개척교회들은 잘 안되는데, 이단교회들은 수십만의 부흥을 하니, 이단이야말로 하나님의 참된 축복을 것인지요?
 
아들아! 이단은 한국교회를 향한 거울 역할을 한단다

이단 교주들이 자신을 신격화 하듯이, 한국 대형 교회 목사들은 자기 자신을 교회에서 우상화하고 있다. 그리고 이단 교주나 한국 대형 교회 목사들이나 돈 좋아하며 탐욕을 부리기는 매한가지란다. 타산지석을 삼아 한국 교회가 자신을 돌아보고, 정통교회 안에 잘못된 교리를 돌아보라고 이단들을 허용한 것이란다.
 
한국 교회가 세금을 제대로 내서, 내 얼굴에 먹칠 하지 말아라! 내 아들 예수도 로마에게 세금 내는 것을 반대하지 않았고(22:17~21), 성전에 들어갈 때 성전세를 냈단다(17:24~27). 그리고 사도들은 나라에 충성하고 의무를 지키고 세금을 내라고 말했단다(13:6~7).
 
너희 한국교회들이 남에게 모범(고후2:14~16)이 되지 않고, 욕심만 차리니 교회가 사업과 장사가 됐다. 그래서 이단들이 극성을 부린다. 똥이 있는 곳에 벌레가 꼬이는 법이란다.
 
너희 한국 교회도 바리새인처럼 나 하나님을 팔아서 실컷 욕심 부리고 난 뒤에(7:11~12), 나중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 때처럼, 너희 욕심을 나 하나님이 시켰다고 누명을 씌울 것이냐(23:2)?”
 
그 다음에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목사님들이 성범죄를 저지르고 나서, 경찰서에서 증언하길, 다 하나님께서 시키셔서 했다고 말합니다.
 
 

5편 대비책

이단을 상대할 때, 엄정한 사실과 법, 행정적 대응을 기본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닙니다. 성령님의 신비로운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떤 여자 사역자가 20대 젊은 자매를 상담해주고 기도해주면서, 그의 마음을 다 얻다시피 했는데, 강제개종자들이 그 여자 사역자를 이단으로 몰아붙였습니다. 그리고 폭력, 강압적인 방법으로 돌이킨 자매의 마음을 다시 닫게 만들었으며, 자매는 열차를 타고 도망가는 장면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4:6을 보여주시면서, 고전1:1715:18~19처럼 성령의 능력과 기적이 역사하도록, 사람들은 나서지 말고 하나님께서 일하실 시간과 여유를 놔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여사역자를 공격하지 말고 내버려두라고 하셨습니다. 현실적, 단기적으로 강제개종은 편하고 확실하지만, 근본적, 장기적으로 하나님께서는 강제개종을 반대하십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강제개종에 관해서는 자꾸 문제가 일어나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보호하지 않으십니다.
 
오로지 성령사역자들이 하나님의 기적과 권능으로써, 이단들을 물리치도록 하나님께서 이끄실 예정입니다. 비록 제가 미리 발표하지 못해서 실패하고 놓쳤지만, 앞으로 다른 사람들이 성령에 힘입어 이단과 맞서 싸우도록 이 글을 씁니다.
 
 
 
 
결론

지금까지 성경 속에 나온 숫자 40의 유래에 대해서, 이스라엘의 주변 나라들의 역사와 신화를 비교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결론은 기존 수메르 문명의 종교에 대한 심판입니다. 수천년간 이어져온 수메르 신화와 종교에서는 구원, 축사, 기우제, 안정, 평화를 뜻하는 숫자 40의 전통이 여호와 하나님의 개입으로 고난, 시험, 인내, 기다림으로 바뀌었습니다

즉 여호와 하나님 밖의 다른 신은 아무 의미없고, 오직 하나님만이 우주 질서를 확립하심을 이스라엘을 포함하여 중근동 모든 나라와 겨레들에게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숫자 40에 대한 심판 전통은 끝나지 않았으며, 오늘 날에도 이단이 자기 우상화에 홀려서 미끼를 덥석 물어 버립니다.
 
한편, 하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결코 죽지 않으셨으며, 눈 시퍼렇게 뜨시고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때문에 교리로 성령의 은사사역을 훼방해서는 안됩니다. 성령의 능력과 하나님의 기적으로 얼마든지 오늘날의 모든 문제 현안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제 개인으로는 핍박을 면하고, 영광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 미룬 결과, 결국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 기회를 영영히 놓쳤습니다. 은사사역자도 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심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임을 알고, 잘난 척 그만 하고 핍박과 고난을 비겁하게 회피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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