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6일 수요일

아히야 선지자 7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이 전하는 복음을, 사마리아, 수리아, 헬라, 로마인들같은 이방인들은 잘 들었지만, 정작 유대인과 바리새, 사두개인, 서기관과 제사장들은 거부했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하나님의 지적과 지시, 예언에 대해서 일반 교회들은 잘 듣습니다.
그러나 영성훈련원, 종교개혁한다고 표방하는 교회들은 대부분 자기 고집, 아집이 강하고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교회가 똑같습니다.

사실 이 들이 하는 말도, 이미 제가 수년 전 다른 글에서 먼저 쓴 글입니다.
즉, 사랑하는 교회가 제가 인터넷에 쓴 다른 글을 보고 베껴서 설교한다는 뜻입니다.


누가복음 11장

29    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3)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3)표적 밖에는 보일 3)표적이 없나니

30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3)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 그러하리라

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32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사랑하는 교회가 밖에 나가서 외치는 사역하라고 말을 하는데, 그거 제가 그 교회에 써드린 글입니다.


다음 편으로
그리고 그 들 말대로 밖에 나가서만 외쳐야 한다면, 한국 개신교에다가 비판질과 지적 및 프레임 씌우기를 하는 변승우 목사도 틀린 거 아닙니까? 정말 모든 개신교가 썩었다는 논리에 따르면, 사랑하는 교회도 한국 개신교에 소속돼있으므로, 그 자신도 썩은 게 아닐까요?


죄는 진짜 죄인에게 지적하고, 잘못된 길을 가지 않도록 알려줘야 하는 겁니다.

헤게모니, 주도권 다툼을 하기 위해서, 상대방에게 올무와 누명을 씌우는 자가 바로 악인이며, 적 그리스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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