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6일 수요일

아히야 선지자 6 - 김옥경 목사 축출 예언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전편에서 이어진 내용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사랑하는 교회의 은사사역에 대해서 비판하지 않고, 보호, 변론만 해줍니다. 그리고 김옥경 목사님의 사역에 대해서도 같은 태도로 대하도록 삼위 하나님으로부터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변승우 목사의 무분별한 한국 교회 흠집내기와,
사랑하는 교회를 마치 통일교, 안상홍 증인회, 신천지, 다락방, JMS 교회와 동일시 하며,
그 이단들이 했던 것처럼 똑같이 주장하며 행동합니다.

"한국 개신 교회 전체가 전적으로 타락, 부패했기 때문에,
우리들의 사랑하는 교회가 한국 개신교회를 꺾고 지배, 통치, 대체 및 성도 수평 이동을 해야한다"

저는 그들의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만약 김옥경 목사도 변승우 목사와 함께 한국 교회 파괴에 똑같이 동조하면, 덕정 사랑의 교회의 최보라 목사처럼 삼위 하나님의 눈 앞에서 쫓겨날 예정입니다.

제가 환상으로 본 장면이 있습니다.
김옥경 목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잊어버렸지만,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저와 변승우 목사님은 둘이 아닙니다. 성령님께서는 둘이 아닌 하나 이십니다.
변승우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게, 제가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변승우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꾸준히 하나님께서 참아오셨고, "잘못된 부분만 너를 보내서 내 말씀을 전하여 조금 고치면 된다" 는 생각을 하셨으나, 전격적으로 김옥경 목사님도 한국 개신교 파괴와 분열에 앞장서면, 똑같이 철퇴를 맞게 됩니다. 그 것은 마치 베니 힌, 캐더린 쿨만 목사의 말로와 같습니다.



김옥경 목사님과 변승우 목사님이 결별하는 예언장면에 하나 더 추가할 게 있습니다.

김옥경 목사님이 계속 한국 교회를 회개시키는데 목적을 두지 않고, 파괴시키고 종교개혁과 성령 사역을 사랑하는 교회와 변승우 목사 아래로 사유화 시키는 일에 자꾸 동조를 하면, 하나님께서 김옥경 목사님을 버리실 겁니다.

그런데 이 얘기를 듣고 비웃는 장면도 하나님께서 1984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아파트에서 보여주셨습니다. 대충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말할 겁니다.

"변승우 목사님과 저는 10년 넘게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왔습니다. 우리는 서로 배신할 사람이 아닙니다."

열왕기 상 1장을 잘 보시면, 과거와 미래는 완전히 다른 양상임을 알게 될 겁니다.
아비아달은 망하고, 제사장은 사독 가문이 독점합니다.

1985~1986년에 들은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요약하겠습니다.

"한국 개신교회 전체를 넘어 전세계 개신교회에 성령 사역이 저변확대되길 원한다!

사랑하는 교회는(당시에는 구체적 이름을 들지 않고, 교회 모습을 보여주시기만 함)는 성령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들려줘서 믿음을 심기 위한 역할이다. 

그러나 그들이 세계 교회 위에 올라서, 일신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에 오르길 싫어한다. 

그래서 네가 이 땅에 태어났으며, 그들에게 가서 내 경고 예언을 전하거라!"


남에게 지적, 비판을 하기 전에, 본인들부터 지적, 비판을 받을 줄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게 성경적인 게 아닐까요?

전형적인 내로남불입니다.
사랑하는 교회가 한국 개신교에 몰래 숨어들어와서, 한국 개신교를 무너뜨리는 비방과 비난, 힐난은 일삼고, 한국 개신교단의 권위에는 불복합니다.

그러면서 본인들의 권위에는 복종하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합니다.
자기 자신부터 본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다음 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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