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일본에 파견한 한국 독립군
3대 오물
일본 우익들이 일본 제국 시대를 그리워하며, 그 당시 활약했던 장군들을 변호해줍니다. 그런데 그 우익들이 절대로 변론하지도 않고 건드리지도 않으며 잊고 싶어하는 3명의 장군들이 있습니다. 일본에 심겨진 연합군의 수호신 무타구치 렌야, 일제에 심겨진 조선 독립군 밀정 스기야마 하지메, 카미카제의 창설자 도미나가 교지가 있습니다. 그밖에도 러시아와 뤼순 공방전에서 일본군을 전멸시킨 노기 마레스케 육군 대장을 포함해서 무능한 장군들이 꽤 많습니다.
저는 이러한 현대적 표현법을 1984~5년 사이에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듣고 깜짝 놀라며 되물었고, 하나님께서 대답해주셨습니다.
“아들아! 그런 표현은 미래에 사람들이 웃자고 붙인 표현이지, 정말로 조선 독립군과 연합군에서 그들을 파견한 것이 아니다. 일본 패망을 위해서 일본에 무능한 장군들을 내려보낸 자는 바로 나 여호와 하나님이다! 나 하나님 밖에 없다!”
왜? 일본에 무능해서 자충수를 두는 장군들이 많았을까요? 예수님께서 저를 중국 영화 속에 데려가셨습니다. 중국 영화 황비홍과 정무문 인데, 거기서 일본 무술 교관들이 일본 무술 도장에 동아병부(東亞病夫)라는 간판을 걸고 중국인들을 비웃었습니다. 그 뜻은 중국인은 동아시아의 병신(病身)이라는 뜻입니다.
이에 대해서 일찍이 청일 전쟁을 포함한 외세와 각종 전쟁에서 패배한 중국에 대해서 시대적으로 개탄하는 아큐정전이라는 중국 소설이 나왔습니다. 루쉰 이라는 중국 작가가 약자에게는 잔인할 정도로 강하면서, 강자에게는 비열할 정도로 약한 중국인의 근성을 비판하며 중국인의 의식구조를 고치자고 나온 소설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이러한 조롱을 중국에게만 한 것이 아니라, 조선에게도 했습니다. 당시 조선은 한참 뜨겁게 개신교 부흥이 달궈지던 때였습니다. 그러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일본을 세워서 청과 조선을 멸망시킨 이유는, 유교적 정치체계와 관료들이 백성들의 고혈을 뽑아먹기에 해방시키기 위함이었다. 아시아의 왕조들을 해체하고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영원히 아시아 겨레들의 왕이 돼서 백성들을 구하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일본이 함부로 교만하여 남을 조롱, 멸시하는 말을 뱉고, 아시아 겨레들을 괴롭히므로, 나 여호와 하나님이 일본이 한 말과 행위 그대로 되돌려 받게 하겠다! 그래서 일본이야말로 동아병부가 되도록 이끌어주마!”
그리고 이러한 저주가 2차 세계대전 패망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현재 살고 있는 우리 시대까지 벌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컨대 한국은 정치 체계가 아주 현대적인 민주주의로 바뀝니다. 그러나 일본은 아직도 근대 이전의 귀족 세습 체제의 정치권력으로써, 자민당 1당 독재 체제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일본이 조선과 청 왕조 정치를 비웃은 것 이상으로, 앞으로는 역동적인 민주주의의 한국과 대비되어 일 왕실 아래 조정대신들과 같은 일본 정치체계가 비효율, 비능률적인 판단, 행정, 책임, 감시 등등으로 쇠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지난 불펜 > 불펜 > 일본 관료주의의 실상을 보여주는 두 가지 사례
실제로 일본 산업 현장에서는 30년 전만해도, 한국이 일본을 따라오기엔 무리라고 자평하며 비웃었으나, 지금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한테도 일본은 따라잡혀 있는 산업이 적 잖고, 점점 분야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도미나가 교지의 가미카제
일본인들이 제국주의 초창기에는 청, 러시아, 조선을 모두 연패시키며 잘 나갔습니다. 심지어 1차 세계 대전에서는 승전국이었습니다. 그러나 세계 대전 후에는 일본이 계속 말아 먹고 실패를 했습니다. 여기서 일본은 앞으로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 것인지 길을 모색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 일본은 조상신들에게 승리의 도움을 받고자, 전국민적 신사참배를 강요했고, 조선과 조선 교회들에게도 신사참배를 강요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일본이 보고듣도 못하는 우상과 죽은 자와 귀신에 도움을 청하니, 나 여호와 하나님도 너희 일본에게서 지혜를 뺏어버리고 일본인들을 멍청하게 만들어주마!”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하나님께서 임진왜란 때 일본 수군과 싸우는 조선 수군을 보여주셨습니다. 거기서 일본인들은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 특별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일본인들은 이순신을 자세히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한국인들은 현재 벌어진 사건에서 교훈을 잊는데, 일본인들은 다 꼼꼼히 기록하고 교훈을 얻어간다!” 라고 비판하는 장면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그 것조차도 일본이 조선을 모방한 것이었습니다. 일본은 조선으로부터 성리학을 배워가는, 도쿠가와 이에야쓰가 개창한 에도 막부 이전에는, 체계적이고 통일된 기록 문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바로 전 전국시대에 대한 기록도 천차만별이고 정사(正史)가 없습니다. 조선왕조의 사관(史官)들이 전 왕조의 고려사를 꼼꼼히 정리해서 책으로 출간하고, 조선 왕들과 나라 대소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역사 책을 만들고 서고를 여러 곳에 분산 보관했습니다. 일제 시대의 일본 학자들은 조선의 기록문화에 충격을 받고 배워왔던 것입니다.
그 일본인들이 이순신 장군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본인부터 장렬히 전사하며, 병사들에게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 하면 죽는다!” 라고 외쳤기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내놓으면 일본의 신명(神明)들이 일본을 전쟁에서 이기게 해줄 거라는 미신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자살 폭격기 부대 가미카제와 자살 인간 어뢰 가이텐을 조직해서 미국을 공격했습니다. 그렇게 하므로써 일본은 유능한 조종사들과 군인들, 값비싼 비행기와 잠수정을 스스로 낭비했습니다. 군대에서 승리 및 다음 전쟁을 대비하는 최대 조건은 군대 조직 보존과 보급에 달려 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군사 전략, 전술을 일본이 스스로 어기면서 패전으로 끌려갔던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일본이 이순신의 겉모습만 따라하고 자신을 이순신이 된 줄로 착각한다. 이순신은 조선을 구원하기 위해서 나 여호와가 조선에 내려보낸 영혼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조선의 개신교도들을 구하기 위해서, 나 여호와가 새로운 이순신들을 파견하여 일본을 격침시키겠다!”
바로 그 새로운 이순신들은 미국의 맥아더 장군과 니미츠 제독이었습니다. 임진왜란 때부터 태평양 전쟁까지 일본 장군들이 겁에 질려서 “이순신, 이순신” 하고 외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일본은 훗날 미국과 적이 돼서 패배한 줄로 착각하고, 미국의 개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큰 오산이다. 오직 나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배해야 한다. 모든 것이 나로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박국 2:13
"한국은 이러한 이치를 잘 깨닫는 한국 개신교도들 때문에 큰 도움을 받겠지만, 일본은 돈만 크게 뿌릴 뿐, 다 헛물만 들이키리라! 앞으로도 나 여호와는 새로운 이순신을 예상치 못한 곳에 내려보내서 너 일본의 교만을 꺾으리라!”
한국은 미국을 그렇게 섬기지 않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함께 믿는 오누이로 생각하고 미국을 위해서 매일 기도하고, 한국에 나이 든 목사님들은 어떻게든 미국을 도와야 한다고 성도들에게 말합니다. 그 게 오히려 미국과 한국이 종교적 협력과 교류로 더 빈번하게 이뤄져서, 일본보다 한국이 미국에 친한 유력자들이 더 많아지게 만듭니다.
일본은 기껏해야 일본문화에 푹 빠진 아웃사이더 와패니즈 층만 있다면, 한국은 미국 정, 재계 핵심 유력자들에 친한파가 죽 깔린 결과를 이뤄냅니다.
그래서 일본은 러시아에 돈만 뿌리고 북방 4도는 물 건너 갔고 미국에게 미운털 박힙니다. 미국 외교에서도 막대한 돈만 뿌리고 한미 관계를 이간질 시키지 못합니다. 두 번째 문장은 유튜브 [히스토리] - [한국과 미국 사이에서 수작부린 일본, 역대급 반전과 결과!]에 잘 나와있으니 그거 보시면 됩니다.
일본은 과거 악행을 감추려고 협박과 로비를 벌이지만, 오히려 일본 정부는 잠 자던 위안부를 이슈화 시키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그래서 한, 중, 필리핀, 베트남, 네덜란드, 호주의 역사동맹을 이루고, 일본 정부가 전세계 페미니스트들로부터 공적(公敵)이 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심지어 일본 여성들부터 일본의 아베 정권을 외면하게 만들었습니다.
나머지 장군들은 내용 전개상 여기서 안 쓰고 일본 왕실이 나오는 부분에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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