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7일 목요일

아히야 선지자 10 - 성령의 보증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아래 2017년 12월 달력 사진을 찍어 둔 이유가 있습니다.


12월 16일 토요일에 "2:47 김옥경 성령" 이라고 써놨습니다.



김옥경 목사의 성령체험 배경

그 글을 쓴 이유를 쓰겠습니다.

제가 그 날 사랑하는 교회의 토요일 신유 집회에 갔습니다. 그 때 5호선 방이역을 나오는데, 성령님께서 환상 장면과 함께 성경 말씀을 줄줄이 부어주셨습니다.

출애굽기 23장

27    내가 내 위엄을 네 앞서 보내어 네가 이를 곳의 모든 백성을 물리치고 네 모든 원수들이 네게 등을 돌려 도망하게 할 것이며

28    내가 왕벌을 네 앞에 보내리니 그 벌이 히위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족속을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의 보좌와 예수 그리스도가 환상 속에서 보이며, 성령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내가 너를 아무 준비없이 보내지 않겠다. 
네가 가기 전에 내가 역사하여 준비하겠다. 그들이 너의 말을 듣도록!

나 하나님이 보내는 선지자가 전하는 말씀에 순종할 때, 
능력이 나타남을 그들에게 체험시켜주겠다! 
그들이 추구하는 은사와 기적, 영권의 근원은 바로 나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려주겠다!"

그리고 환상 속에서, 사랑하는 교회의 목사와 사역자들이 무대에서 설교와 사역을 할 때, 하늘에서 성령님께서 부어지는 장면을 봤습니다. 그 때가 아마 방이역 방향에서 사랑하는 교회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버스 정류장과 길 건너기 전 농협까지의 거리를 걷고 있을 때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늦게 들어가서 2층에 유아 가족이 있는 예배실로 들어갔었는데, 그 때 대형 스크린 화면에서 김옥경 목사님이 말씀했습니다. 대충 다음의 내용입니다.

"제가 몸을 끄덕끄덕 흔들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제 몸에 부어져서, 그 힘 때문에 제가 몸을 가누기 힘듭니다."

이 장면은 1985~1993년 사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에 환상과 꿈에서 봤던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아들아, 사랑하는 교회가 너를 나쁜 사람, 거짓 선지자가 아닌, 성령의 사람으로 받아들이게 만들기 위함이다. 네가 전하는 나의 말씀에 순종 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더 커지고, 김옥경 목사가 더 강력하게 쓰임받음을 알도록 체험시켜준다."

더 쓰려고 했는데, 너무 길어져서 자르고, 다음 편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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